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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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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Naver Shopping)
네이버 쇼핑(Naver Shopping)
네이버(Naver)

네이버 쇼핑(Naver Shopping)은 네이버㈜(Naver)를 통해 상품의 정보와 가격 비교를 할 수 있게 하는 쇼핑 검색 서비스이다. 2001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개요[편집]

네이버 쇼핑은 네이버㈜에서 2003년 10월 네이버 지식쇼핑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여, 온오프라인 상품 탐색과 쇼핑 정보, 가격 비교, 제품 리뷰 등을 검색하는 기능이다. 이후 2015년 7월 15일 네이버 쇼핑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쇼핑의 모든 것을 압축해 놓았다. 네이버 이용자와 네이버 쇼핑에 입점한 쇼핑몰 및 스마트스토어 간의 편리한 연결을 위해 상품 검색, 카테고리 분류, 가격 비교, 쇼핑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쇼핑 포털 서비스이다. 가격 비교를 이용하여 4만여 개의 유명 쇼핑몰의 상품을 모두 볼 수 있고, 최저가까지 한 번에 찾아 준다. 가격 비교, 정보 비교, 한 가지 상품에 대한 여러 쇼핑몰의 상품평을 모아보기, 여러 잡지에서 다룬 상품과 관련된 전문 기사까지 한눈에 확인하는 기능, 무료 체험 기능, 네이버 톡톡을 이용한 판매자와의 채팅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쇼핑에 입점하면 매일 네이버를 찾는 2700만 이상의 사용자를 쇼핑몰의 잠재 구매 고객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소상공인이나 개인 사업자들에게 좋은 온라인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다. 네이버 쇼핑 입점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진다. 씨피씨 패키지(CPC Package)는 상품 클릭 시 단가에 따른 과금이 되는 방식이고, 씨피에스 패키지(CPS Package)는 매월 고정비와 판매에 대한 매출 수수료를 내는 방식이다. 스마트스토어(SmartStore)는 스마트스토어의 수수료 정책을 따라 수수료가 과금되며, 입점 시 별도의 서류/검증 절차 없이, 스마트스토어센터에서 가입 시 동의 절차를 통해 간편하게 입점할 수 있다.

서비스 및 기능[편집]

검색 광고[편집]

검색 광고는 네이버를 이용하여 검색하는 사용자에게 상품의 광고, 판매 및 쇼핑몰을 홍보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네이버를 사용하는 많은 이용자를 잠재 구매 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 단순히 키워드(Keyward)와 텍스트(Text)만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의 이미지와 상품명, 쇼핑몰 이름, 가격, 구매 조건, 배송료 등 상품에 대한 상세 정보까지 같이 노출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세 검색을 이용하여 결과 내 재검색 단어, 정확히 일치하는 문장, 제외하는 단어 등 상세한 검색을 할 수 있어 찾고자 하는 상품의 정확성을 높였다. 가격별로 10만 원 이하, 10만 원~20만 원, 20만 원~40만 원, 40~80만 원, 80만 원 이상, 직접 입력 등으로 가격의 범위를 지정하여 검색할 수 있다. 배송 방식에 따라 무료배송, 오늘 출발 등을 선택할 수 있고, 혜택에 따라 핫딜(Hot Deal), 카드 할인, 쿠폰, 적립 추가 할인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을 검색할 수도 있다. 그러나 겉보기에는 다른 사이트보다 최저가를 잘 잡는 듯 보이나, 기본 가격과 옵션 선택 후 주문의 형태로 속임수를 사용하는 유형에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다른 포털의 가격 비교 검색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속임수가 다소 있으니 절대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면 어떤 물건을 10만 원에 판다고 해서 들어가 보았더니 가맹 카드 혜택과 할인 쿠폰 등의 여러 혜택을 합쳐야 10만 원이고 없으면 15만 원으로 사야 한다는 식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최근 명칭 변경 및 개편 후 무용지물이 되었다. 가격 비교를 거의 수동으로 해야 하는 수준이다. 수많은 상품을 무식하게 보여주는데 옵션 선택으로 사고 싶은 물건을 줄여가면서 고르는 일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1]

네이버 톡톡[편집]

네이버 톡톡은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실시간 대화 위젯(Widget)이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PC모바일을 이용하여 판매자와 구매자가 채팅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전화번호 저장이나 친구 추가 없이 네이버 아이디를 이용하여 대화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대화할 수 있다. 사이즈나 스타일, 디자인, 서비스 등 이미지나 텍스트로 확인할 수 없는 궁금한 점을 판매자에게 물어볼 수 있으며, 판매 상품 데이터베이스가 연동되기 때문에 채팅을 통해 직접 홍보할 수도 있으며 문서, 이미지, 동영상 등을 전송할 수 있다. 실시간 알림 기능이 있어서 네이버 앱을 통하거나 문자 알림으로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쇼핑 윈도[편집]

네이버 쇼핑 윈도는 백화점, 아웃렛, 홍대, 가로수길 최신 상품부터 핸드메이드, 산지 직송, 지역 명물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들을 주제별로 분류해 전문적인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백화점 윈도, 아울렛 윈도, 스타일 윈도, 디자이너 윈도, 뷰티 윈도, 럭셔리 뷰티, 리빙 윈도, 푸드 윈도, 키즈 윈도, 펫 윈도, 플레이 윈도, 아트 윈도, 해외 직구 등이 있다.

카테고리[편집]

카테고리는 다양한 상품들을 각각 분류하여 원하는 상품을 찾기 쉽게 구성하였다. 대 카테고리는 패션의류, 패션잡화, 화장품/미용, 디지털/가전, 가구/인테리어, 출산/육아, 식품, 스포츠/레저, 생활/건강, 여가/생활편의, 면세점, 도서 등이 있으며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더욱더 세세한 분류로 검색할 수 있으며 중 카테고리, 소 카테고리까지 세분화하여 검색할 수 있다.

장보기[편집]

장보기는 내 배송지를 설정해 마트, 시장 백화점 등 저녁 준비부터 동네 맛집 배달까지 나에게 맞는 장보기 유형을 선택하여 장을 본 다음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시간을 설정하여 원하는 시간에 배송지 주변의 매장에서 배송받을 수 있다. 매일 출석할수록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해외 직구[편집]

해외 직구는 해외에서 직접 구한 한정/희귀 아이템이나 패션의류, 뷰티, 푸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하려는 제품의 원산지가 국기와 함께 나와서 보기가 편리하다. 반품할 때 반품 배송비가 상당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해외직구 구매를 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베스트 100[편집]

베스트 100(BEST 100) 메뉴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 되는 인기상품, 인기 검색어, 인기 브랜드, 인기 쇼핑몰 등을 카테고리별로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 100 메뉴를 통해 현재의 트렌드(Trend)나 인기 있는 제품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고,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 분야의 정황을 알 수 있다. 또한 판매자 입장에서도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어떤 제품을 좋아하는지, 실제로 어떤 제품이 잘 팔리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2]

무료 체험[편집]

무료 체험은 표시된 상품을 일정 기간 무료로 사용하고 경험하여 구매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일종의 체험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서 제품을 홍보하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더욱더 효과적으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기획전의 무료 체험 페이지를 통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무료 체험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댓글로 신청하여 진행된다. 당첨되어야만 무료 체험을 진행 할 수 있으며 당첨 발표는 이메일이나 문자 혹은 '쇼핑MY' 페이지의 무료 체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잘 작성한 리뷰와 후기에서 우수 리뷰와 우수 후기를 선정하여 상품을 추가로 주는 이벤트를 많이 진행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편집]

네이버 쇼핑 라이브는 네이버에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 매체이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는 6개월 만에 누적 1억 시청 뷰를 기록했으며, 이미 2만여 건의 쇼핑 콘텐츠가 쌓였다. 2020년 12월에는 한 달 동안 거래액이 2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시장 규모도 선도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툴을 이용하여 실시간 스트리밍을 할 수 있고,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홍보할 수 있다. 타 이커머스 기업의 라이브커머스는 회사에서 선별한 업체와 함께 진행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한 회차당 매출액이나 시청 뷰는 더 크게 발생할 수 있으나, 일반 소상공인이 접근하기에는 쉽지 않다. 하지만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는 모든 스토어 판매자들에게 라이브 커머스 툴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소상공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는 별도의 입점 수수료가 없다. 3% 매출 연동 수수료만 있을 뿐이다. 특히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직접 소개하고 싶은 상품을 손쉽게 라이브에 연동할 수 있고, 단골에게 라이브 예고를 위한 푸쉬(Push) 알람이나 마케팅 메시지 전송을 하는 등 쇼핑 라이브를 온라인 채널에서의 새로운 마케팅 툴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판매자 비중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 전체 판매자의 80%에 이른다. 네이버는 지금의 쇼핑 라이브를 있게 한 기술 개방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소상공인를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패션, 뷰티, 푸드, 라이브쇼, 라이프, 키즈, 테크 레저, 문화생활, 도전 라이브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라이브로 설명하고 실시간 소통하면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3]

몰 전체보기[편집]

몰 전체보기 메뉴를 통해 네이버 쇼핑에 입점한 모든 기업과 브랜드들을 소셜마케팅, 오픈마켓, 백화점, 마트,홈쇼핑, 종합몰, 브랜드 스토어, 소호 몰(Small Office, Home Office Mall) 등 카테고리별로 볼 수 있다. 또한 판매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나누어서 볼 수도 있다. 또한 네이버페이 결제 여부에 따라서도 볼 수 있고, 스마트 스토어만 모아서 볼 수도 있다. 상품 클릭 수에 따라서, 상품의 개수에 따라서 정렬할 수도 있다. 2021년 7월 기준 4만 4000여 개의 쇼핑몰이 입점해 있다.

에이아이템즈[편집]

에이아이템즈(AiTEMS)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Big Data) 관련 기술을 이용한 추천 시스템이다. 인공지능 그리고 빅데이터의 발전과 함께 이용자의 특성과 개인 관심사를 기반하여 고객이 찾는 상품을 보다 정확하게 추천해 주는 서비스가 등장하였다. 상품이 갖는 주요 특징과 이용자가 관심을 두는 상품의 속성들을 포함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유사성을 찾고 매칭(Matching)을 해 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추천 시스템인 에이아이템즈를 2017년 9월에 선보였다.[4] 사용자가 관심 있을 만한 요즘 트렌드를 추천하여, 끊임없이 탐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용자의 취향을 파악하여 상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취향 저격 요소와 매치함으로써 보다 더 다양한 상품들이 추천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인지도가 없는 상품일지라도 상품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분석해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면, 인기 상품과 동일하게 추천 대상이 된다. 따라서 신규로 등록한 판매자의 상품들 골고루 유통되는 효과를 가져온다.[5]

쇼핑MY[편집]

쇼핑MY는 네이버 쇼핑에서 지원하는 마이페이지로 로그인한 고객에게 고객만의 공간을 만들어 준 것이다. 관심상품 탭을 통해 최근 보았던 상품을 찾아볼 수 있고 찜한 상품, 찜한 스토어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구매한 상품에서 리뷰를 작성할 수 있고, 상품 리뷰 탭을 통해 작성 가능한 리뷰, 내가 작성한 리뷰를 관리할 수도 있다. 상품에 대한 큐엔에이(Q&A Question & Answer)를 통해 질문을 할 수 있으며 상품을 체험해 보는 무료 체험을 신청할 수도 있다. 주문 중이거나 배송 중인 상품을 확인할 수 있고 보유 중인 쿠폰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톡톡의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키와 체중 발, 상의 사이즈, 하의 사이즈를 프로필에 등록하면 의류를 검색할 때 가장 적합한 사이즈로 가이드를 제공하여 의류를 검색할 때 더욱 편리하다. 또한, 리뷰와 함께 신체 사이즈가 공개되어 구매하려는 사람에게 더욱 구체적인 정보가 될 수 있다. 프로필 사진을 수정할 수 있으며 결제 및 배송지를 수정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편집]

네이버페이(Naver Pay)는 2015년 6월에 출시한 네이버 간편 결제 서비스이다. 신용카드나 계좌 정보를 한 번만 등록해 놓으면 네이버페이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간편하고 안전하게 주문 혹은 결제할 수 있다. 사용자에게는 편리한 결제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가맹점에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 및 계좌정보를 등록하고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으면 해당 비밀번호만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공인인증서 없이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네이버의 다양한 정보들과 이용자의 결제 행태를 고려하여, 본인 결제가 아닌 제삼자의 도용으로 의심되는 도용자(abuser)의 결제 시도를 즉각 탐지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 운영을 통해 사용자의 결제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마지막으로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사용하는 카드 혜택과 별개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사용자는 다양한 사용처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고 적립 받은 포인트를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6]

입점 방식[편집]

씨피씨 패키지[편집]

씨피씨 패키지(Cost Per Click Package) 입점은 가장 일반적인 방식으로 별도의 쇼핑몰 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 입점하는 방식이다. 상품 클릭(Click) 시 클릭당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온라인으로 입점 신청 후 운영하는 쇼핑몰의 상품을 네이버 쇼핑에 등록하여 상품에 대한 정보를 노출할 수 있다. 상품을 클릭하여 운영하는 쇼핑몰 페이지로 이동될 때마다 일정 금액이 클릭당 단가로 부과되며 클릭당 비용은 상품이 등록된 카테고리별 및 상품 가격에 따라 책정된 수수료율로 차등 계산된다. 일반적인 소규모 쇼핑몰이 입점하는 방식이다.

입점 조건
  • 별도의 쇼핑몰을 운영해야 하며 쇼핑몰 초기 화면에는 필수 정보인 상호 및 대표자 성명, URL(Uniform Resource Locator, 사이트 주소),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 사업자등록번호,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공정거래위원회 사업자 정보조회 링크, 모든 거래에 결제대금예치 서비스를 적용해야 하며, 가입증명서류를 필수적으로 접수해야 한다. 단, 여행전문몰은 구매 안전서비스를 가입하지 않아도 입점할 수 있다. 표시된 정보는 제출한 서류의 정보와 일치해야 한다. 또한, 입점 신청서에 기재된 정보와 쇼핑몰의 정보가 일치해야 한다.
  • 쇼핑몰은 정상적으로 구축되어 있어야 하며, 상품 판매 및 정상적인 결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 사업자등록번호, 사업장 주소, 고객센터 등 모든 운영이 국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쇼핑몰 내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 상품 구매 시 현금 및 카드 결제가 모두 가능해야 하며, 상품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표시하여야 한다.
  • 현금 구매가격과 카드 구매가격은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 휴·폐업 상태의 사업자가 운영하는 쇼핑물, 회원제로 운영되어 비 로그인 시 상품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쇼핑몰,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문구가 확인되거나 카드 결제가 불가한 쇼핑몰, 옵션별 가격이 다른 다중가격 상품 중 의무적으로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 상품이 존재하는 쇼핑몰, 불법물 또는 네이버쇼핑 미 취급 상품을 취급하는 쇼핑몰, 반값 할인 쇼핑몰, 다단계, 경매 형태의 쇼핑몰은 입점이 제한될 수 있으며, 기타 관계 법령 위반 행위가 확인되는 쇼핑몰은 입점할 수 없다.
  • 입점 완료 이후라도 입점제외 대상 사유가 확인되는 경우 퇴점 처리될 수 있다.
입점 절차
  1. 입점 신청서 작성 : 사업자등록증, 통신판매업 신고증, 에스크(Escrow)로 또는 소비자 피해 보상보험계약 등 구매 안전 서비스 가입 증명 서류 및 취급 상품에 따른 추가 서류 등의 입점 신청서를 작성한다.
  2. 입점심사 : 입점 관련 서류가 모두 접수되어야만 입점 심사가 진행되며, 심사는 영업일 기준 1~3일정도 소요된다. 입점 시 최초 9만 9000원의 입점비를 결제해야 한다.
  3. 상품 데이터베이스 주소 등록 및 충전금 결제 : 상품 데이터베이스 주소 파일을 작성하여 제출해야 하며 검수 기간은 1일 정도 소요된다. 상품 데이터베이스 주소 없이도 입점이 가능하나, 이 경우 일부 광고 진행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4. 상품 등록 : 상품 데이터베이스 주소 검수가 완료되면 쇼핑 파트너센터에서 판매할 상품을 등록해야 한다.
  5. 서비스 시작 : 상품 등록이 완료되면 해당 상품의 네이버 쇼핑 노출이 시작된다.[7]

씨피에스 패키지 입점 방식[편집]

씨피에스 패키지(Cost Per Sale Package) 입점은 제휴 담당자를 통해 입점 조건을 검토 및 협의한 후 운영하는 쇼핑몰의 상품을 네이버 쇼핑에 등록하여 상품에 대한 정보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매월 고정비와 네이버 쇼핑을 통한 매출액 및 판매액의 일정 비율로 판매 수수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신세계몰(Shinsegaemall), 11번가(11Street), 옥션(Auction) 등에 적용되는 입점 방식이다. 별도의 입점비는 없다.

입점 조건
  • 쇼핑몰을 오픈한 지 6개월 이상 되어야 한다.
  • 에스크로 등 구매 안전장치가 적용된 쇼핑몰이어야 한다.
  • 사업자번호 기준으로 신용등급이 B등급 이상이어야 합니다.
  • 최근 3개월 월평균 거래액이 부가세 신고 기준으로 월 20억 이상이어야 한다.
  • 성인용품이나 네이버에서 취급하지 않는 상품을 제외하면 입점 가능하다.
입점 절차
  1. 제휴 상담 : 입점 조건 협의
  2. 입점 안내 및 계약서 작성 : 계약서 날인 및 전달/ 입점 작업에 대한 메일 안내
  3. 쇼핑몰 등록 및 상품 데이터베이스(DB Data Base) 처리 : 상품 데이터베이스, 쇼핑몰 로고, 쇼핑몰 주소, 쇼핑몰 매출 체크 어드민(Admin) 공유, 쇼핑몰 네이버 쇼핑 내 등록, 네이버 쇼핑 아이디와 비밀번호(ID/PW) 안내, 상품 데이터베이스 매칭 처리
  4. 제휴 입점 완료 : 상품 데이터베이스 주소의 검수가 완료되면 쇼핑파트너센터에서 판매할 상품을 등록해야 한다.
  5. 서비스 시작 : 입점 완료일 공유, 고정비 세금계산서 발행[7]

스마트스토어 입점 방식[편집]

스마트스토어(SmartStore)는 쇼핑몰과 블로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로그 형 원스톱(One Stop Service) 쇼핑몰 구축 응용프로그램이다. 2012년 3월 네이버에서 주관하는 오픈마켓 서비스로 11번가나 지마켓(Gmarket)처럼 사용자가 '네이버 샵N'(Naver Shop N)에 상점을 개설하고 물건을 사고팔 수 있게 한 플랫폼 서비스를 시초로 당시 이름은 '네이버 샵N'이었다. 2014년 6월경 이름을 '스토어팜(Storefarm)'으로 바꾸었고, 판매자에게 부과되는 수수료를 대폭 삭감하고 디자인도 일부 바꾸는 등의 소소한 개혁을 감행했다.[1] 2018년 2월 1일부터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개편되었다. 네이버의 다양한 판매 영역과 검색 결과에 상품을 노출할 수 있어 이용자를 빠르게 만나고, 네이버페이 결제 수수료를 제외한 추가 운영비가 없어 안정적이고 합리적이다. 스마트스토어의 상품 구매는 네이버페이를 통해 이루어지며, 회원 가입 절차상의 이탈을 줄이고 신뢰도를 높이며,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해 마케팅 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 중이거나 스마트스토어로 쇼핑몰 운영을 계획하는 경우,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가입을 통해 네이버 쇼핑에 입점할 수 있으며 보다 간편하게 네이버 쇼핑 입점 및 상품 정보 노출이 가능하다. 스마트 스토어로 네이버 쇼핑에 입점하는 경우, 네이버 쇼핑을 통한 상품 판매 시에만 2% 매출 연동 수수료가 발생하며 네이버페이 주문 관리 수수료까지 포함하면 총 3~5.85%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네이버 쇼핑 페이지에 내 제품을 게시, 홍보,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일반적인 소규모 쇼핑몰이 주로 입점한다.[8]

입점 조건
  • 개인 판매 회원으로 아직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 개인회원으로 가입 이후 사업자 전환 신청이 가능하다. 성인일 경우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으로 가입을 진행하고 휴대폰 인증한 개인 회원 정보의 개인 통장만 정산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사업자 통장 등록은 불가능하다. 만 14세 이상~만 19세 미만의 경우 법정 대리인 동의서 사본 1부와 법정 대리인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3개월 이내에 발급되어 주민등록번호 뒤 6자리는 가린 법정대리인 인감증명서 사본 1부가 필요하다. 14세 미만은 가입이 불가능하다.
  • 국내 사업자 판매 회원의 경우 사업자등록번호 인증을 통해 판매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개인 사업자 회원은 스마트스토어 가입 시, 입점 서류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인감증명서나 대표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대표자 혹은 사업자 명의 통장 또는 계좌 개설 확인서 또는 온라인 통장표지 사본, 통신판매업 신고증 번호를 제출해야 가입이 가능하다. 법인 사업자 회원은 사업자 등록증 사본, 법인 명의 통장 사본, 법인 인감 증명서 사본, 법인 등기사항 전부 증명서 사본, 통신판매업 신고증 번호를 제출해야 승인할 수 있다.
  • 해외사업자의 경우 사업자등록번호 인증을 통해 판매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입점 서류로 대표자 해외 여권 사본, 사업자 등록증 사본, 해외에서 개설된 사업자 또는 법인 명의 통장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입점 절차
  1. 판매자 가입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센터에서 개인 사업자, 국내 사업자, 해외 사업자 중 판매자 유형을 선택 후 조건에 맞는 인증을 수행한다. 그리고 로그인 방식을 이메일 아이디로 할 것인지, 네이버 아이디로 할 것인지 선택한다. 이후 네이버 쇼핑에서 노출할 것인지, 네이버 톡톡에서 노출할 것인지 등 비즈니스 서비스를 연결한다. 스토어 이름, URL 주소, 소개 글, 고객센터 전화번호 등 스마트 스토어 정보를 입력하고, 판매 상품 정보를 입력한다. 이때, 대표 상품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취급 상품에 따른 추가서류 제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산할 계좌를 입력한다.
  2. 상품 등록 : 베스트 상품을 벤치마킹(Benchmarking)하며 상품 페이지를 기획하고 모바일 최적화를 구성한다.
  3. 스토어 운영 관리 : 스토어를 전시 및 관리하며 판매하고 정산하며 고객들을 관리하며 통계를 낸다.[9]

특징[편집]

  • 고객 확보 : 매일 네이버를 찾는 2700만 네이버 이용자들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네이버 쇼핑은 네이버 이용자와 네이버 쇼핑에 입점한 쇼핑몰 및 스마트스토어 간의 편리한 연결을 위해 상품 검색, 카테고리 분류, 쇼핑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쇼핑 포털 서비스이다. 매일 네이버를 찾는 2,700만 이상의 이용자를 광고주님 쇼핑몰의 잠재 구매 고객이 될 수 있다.
  • 마케팅 : 네이버 쇼핑의 다양한 서비스와 전문관, 광고 상품을 통한 효과적인 쇼핑몰과 상품 홍보가 가능하다. 네이버 쇼핑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및 전문관, 광고 영역을 통해 귀사의 상품을 효과적으로 노출하고, 홍보할 수 있다.
  • 분석 : 효율적인 매출과 광고 비용 및 상품 관리가 가능하다. 네이버 쇼핑은 편리하고 합리적인 광고 운영을 통해 광고주의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자 쇼핑 파트너 센터와 제휴사 어드민을 통해 상세한 광고 리포트 및 편리한 상품 관리 기능을 제공해 준다. 일간, 주간, 월간별 통계 수치를 통해 광고 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상품별로 광고 효과를 확인하여, 효율적인 상품 관리가 가능하다. 개별 상품에 대해 서비스 온·오프 기능을 제공하여 매출 발생에 따라 상품 노출을 제어할 수 있다.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직접 매칭을 시킬 수 있어 신상품을 바로 서비스에 올릴 수 있어서 변화하는 트렌드에 즉각 반영할 수 있다.
  • 저렴한 광고비 : 네이버 쇼핑은 타사의 광고 상품과 비교하였을 때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10]
  • 모조품 : 모조품으로 의심되는 상품이 업로드되었다는 것을 소비자들보다 먼저 포착해 판매 제한 조치를 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만약 그대로 유통된다면 판매자가 아닌 판매 중개자일지라도 논란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하지만 사전에 막을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다. 그러나 법적으로 온라인 플랫폼들의 연대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전자상거래법 개정안과 인공지능과 딥러닝(Deep learning)을 활용한 위조상품 모니터링 기술인 마크 비전(MarqVision), 블록체인(BlockChain)을 활용하는 등 모조품을 막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있다.[11]

논란[편집]

네이버 쇼핑 검색 알고리즘 조작 사건이 논란이 되었다. 기업 불공정 거래를 적발하는 공정거래위원회 시장 감시국에 근무하는 이들은 노력 끝에 네이버 검색 결과가 소비자를 기만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공정위는 네이버가 쇼핑, 동영상 분야에서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하여 자사 서비스를 우선 노출한 혐의를 포착하고 과징금 267억을 부과했다. 네이버는 검색 공정성을 공조하였지만, 자사 이익을 위하여서 검색 결과를 인위적으로 조작을 가하여 온 실체가 확인되면서 신뢰성에 타격을 입었다. 추가로, 네이버 부동산 정보 업체가 계약하자면서 자사에 제공한 부동산 매물 정보를 제삼자에게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위에도 공정위는 과징금 10억 3200만 원을 부과하였다. 공정위는 "시장 점유율이 높은 네이버 부동산이 이를 악용하여 부동산 정보 업체(CP)로 하여금 경쟁사에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경쟁사 시장 진입을 방해하였다." 고 공정위는 설명했다.[12]

네이버는 이용자가 많은 만큼 각종 어뷰징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네이버 쇼핑은 트래픽 어뷰징을 활용한 순위 조작이 심각한 상태.[1] 최근에는 가짜 명품 향수가 판매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2]

동향[편집]

네이버 쇼핑의 2020년 거래액은 28조 원으로, 전체 전자상거래(E-commerce, electronic commerce) 시장 규모 161조 원 중 17.1%를 기록하며 업계 1위에 올랐었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대상으로 온라인 풀필먼트(Fulfillment) 데이터 플랫폼인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aver Fulfillment Alliance)를 열었다. 풀필먼트 서비스는 물류 전문업체가 판매자 대신 주문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고 포장한 뒤 배송까지 마치는 방식이다. 판매자가 풀필먼트 서비스를 사용하면 포장, 배송, 재고 관리뿐 아니라 불량품 검수, 반품 처리, 고객 대응 서비스(Customer Service) 등 물류 전반에 대한 자원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기존에는 정보 부족, 낮은 판매 단가, 소규모 물량 등의 이유로 풀필먼트를 활용하지 못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열리는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에서는 소상공인이 자신의 스토어에 맞는 풀필먼트 업체를 직접 찾고, 서비스에 대해서도 문의할 수 있어, 스스로 물류 방식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상품 포장부터 택배 발송까지 풀필먼트 서비스에서 모두 담당하기 때문에 주문 마감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지고, 상품 배송 기간은 단축되면서 사용자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네이버는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소상공인이 물류 전반의 부담을 줄일 뿐 아니라 물류 데이터를 통해 사업적 인사이트까지 얻을 수 있도록 인공지능기반의 수요예측, 물류 데이터 어드바이저 등의 서비스 고도화도 검토 중이다. 2021년 중에는 소상공인과 물류사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톡톡 기능을 추가하고, 물류사별 출고 물동량, 배송 현황 등 다양한 물류 현황과 더불어 풀필먼트 업체 선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출고율, 배송률, 판매자 리뷰 등의 지표도 제공할 예정이다.[13]

각주[편집]

  1. 1.0 1.1 네이버〉, 《나무위키》
  2. 자유인, 〈현직 셀러 해외구매대행 상품 소싱 TIP : "네이버 BEST 100"〉 , 《네이버 블로그》, 2021-07-06
  3. 안희정 기자, 〈라이브커머스 후발주자 네이버는 어떻게 시장을 사로잡았나〉, 《지디넷코리아》, 2021-01-22
  4. D-커머스 리포트 2020, Part 4. AiTEMS, SME의 새로운 발견을 위한 AI기술〉, 《네이버》, 2020-12-10
  5. SNS 전문강사 양홍규, 〈네이버 쇼핑 인공지능 상품 추천 에이아이템즈(AiTEMS)활용 매출 늘리는 전략〉, 《네이버 블로그》, 2019-05-06
  6. 네이버페이 서비스 소개 - https://developer.pay.naver.com/introduce/naverpay
  7. 7.0 7.1 네이버 쇼핑 입점 - https://join.shopping.naver.com/join/intro.nhn
  8. Pikon, 〈네이버 쇼핑 입점, 스토어팜, CPC, CPS Package〉 , 《티스토리》, 2017-08-06
  9. 네이버 검색광고(스마트 스토어 이해 및 가입하기) - https://saedu.naver.com/edu/self-study/view.nhn?seq=216
  10. 네이버 쇼핑 소개 - https://join.shopping.naver.com/intro/whatis.nhn
  11. 백주원 기자, 〈온라인은 '짝퉁'의 성지?···막을 방법은 없나요(백주원의 리셀)〉 , 《서울경제》, 2021-02-15
  12. 최효정 기자, 〈소비자 속인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 조작 공정위 ‘문과생 알파걸 6인’에게 딱 걸렸네〉 , 《조선비즈》, 2021-04-12
  13. 김윤섭 기자, 〈네이버쇼핑, '풀필먼트 플랫폼' 앞세워 쿠팡 견제구〉 , 《FETV》, 2021-07-1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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