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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는 상•하 2구로 나누며 상구(上區)는 해발고도 100m의 대지(臺地)에 있는데, 북아메리카에 남아 있는 유일한 성벽도시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관공서 등의 공공시설이 많으며, 공원•주택지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대지 변두리에서 세인트로렌스강을 바라보는 지점에는 유명한 프론트넉성(城)이 솟아 있어 한층 아름다운 풍치를 자아낸다. 하구(下區)는 주로 항구와 상업지구를 이루고 있으나, 교회를 비롯한 건물과 일상생활 풍습 등, 옛 프랑스 양식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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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벡에는 약 16만 8천여명의 인구가 있으며 프랑스계 주민이 다수이고 언어도 프랑스어가 상용어로 쓰이고 있다. 신문용지의 제조를 비롯하여 금속•조선•펄프•피혁•식품가공•섬유 등의 공업이 성하며, 곡물•석유의 거래도 활발하다. 그러나 공업•무역면에서는 새로 발전한 몬트리올을 따르지 못한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50903&cid=40942&categoryId=34127 퀘벡]〉, 《네이버지식백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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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 (금) 15:02 판
퀘벡(Québec)은 캐나다 동부에 있는 도시이다. 퀘벡주(Québec州)에 속한다. 비트팜스 채굴장이 있다.
도시 개요
퀘백시는 세인트로렌스강 (Saint Lawrence R.)어귀에 내만(內灣)이 갑자기 좁아진 지점에 발달한 항구도시이다. 지명은 인디언어로 해협(海峽) 또는 갑자기 좁아진 지점을 뜻한 것에서 유래되며, 인디언 시대에는 스태더코나라고 불렀다.
시가는 상•하 2구로 나누며 상구(上區)는 해발고도 100m의 대지(臺地)에 있는데, 북아메리카에 남아 있는 유일한 성벽도시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관공서 등의 공공시설이 많으며, 공원•주택지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대지 변두리에서 세인트로렌스강을 바라보는 지점에는 유명한 프론트넉성(城)이 솟아 있어 한층 아름다운 풍치를 자아낸다. 하구(下區)는 주로 항구와 상업지구를 이루고 있으나, 교회를 비롯한 건물과 일상생활 풍습 등, 옛 프랑스 양식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퀘벡에는 약 16만 8천여명의 인구가 있으며 프랑스계 주민이 다수이고 언어도 프랑스어가 상용어로 쓰이고 있다. 신문용지의 제조를 비롯하여 금속•조선•펄프•피혁•식품가공•섬유 등의 공업이 성하며, 곡물•석유의 거래도 활발하다. 그러나 공업•무역면에서는 새로 발전한 몬트리올을 따르지 못한다.[1]
채굴업체 입주상황
전력공급상황
채굴관련 정부정책
각주
참고자료
- 정보라 기자, 〈캐나다 퀘벡, 전세계 암호화폐 채굴기업에 "러브콜"〉, 《서울경제》, 2018-01-11
- 윤재준 기자, 〈中 가상화폐 규제에 투자자들 전력 싸고 추운 캐나다로〉, 《파이낸셜뉴스》, 2018-02-02
- 김명희 기자, 〈캐나다 퀘벡, 암호화폐 채굴 프로젝트 승인 중단 "전력요금 인상"〉, 《전자신문》, 2018-06-08
- 블록인프레스, 〈캐나다 퀘벡주, 암호화폐 채굴자 전력 경쟁 심사 제안〉, 《블록인프레스》, 2018-06-2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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