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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201&cid=43659&categoryId=43659 페이지뷰]〉, 《매일경제》 |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201&cid=43659&categoryId=43659 페이지뷰]〉, 《매일경제》 | ||
* 〈[https://ko.wikipedia.org/wiki/%ED%8E%98%EC%9D%B4%EC%A7%80_%EB%B7%B0 페이지 뷰]〉, 《위키백과》 | * 〈[https://ko.wikipedia.org/wiki/%ED%8E%98%EC%9D%B4%EC%A7%80_%EB%B7%B0 페이지 뷰]〉, 《위키백과》 | ||
+ | * 〈[https://www.beusable.net/blog/?p=3781 PV와 UV는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 《뷰저블》, 2020-09-23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2024년 4월 17일 (수) 14:23 기준 최신판
페이지뷰(page view)는 인터넷을 통해 특정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온 접속자가 둘러본 페이지 수를 말한다. 간단히 PV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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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페이지뷰는 인터넷 상에서 홈페이지를 열람한 횟수를 말한다. 웹사이트의 특정 웹페이지에 이용자가 접속하여 페이지의 내용이 브라우저에 나타날 때, 그 1회의 접속을 1 페이지뷰라 정의한다. 웹상에서 페이지는 인터넷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함으로써 나타나는 인터넷 페이지를 의미한다. 통상 페이지뷰는 인터넷 광고에서 광고주에게 사용자들이 어느 정도나 웹페이지를 찾는지를 설명하고자 할 때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이는 사이트의 광고 단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또한 페이지뷰가 많은 사이트일수록 광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아 이들의 투자를 통해 사이트 경영자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페이지뷰는 해당 웹사이트에 얼마나 많은 이용자들이 방문하는가를 나타내는 일반적인 척도로 볼 수 있으나 그 숫자를 곧 방문자의 숫자로 볼 수는 없다. 페이지뷰는 동일인이 중복 접속하여도 그 숫자가 계속 증가되도록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어떤 사이트에 들어와서 그 사이트의 페이지 7장을 봤다면 페이지뷰는 7이 된다.[1] 비슷한 개념으로는 히트(Hit) 수가 있다. 히트 수는 한 페이지 내에 포함돼 있는 여러 개의 그래픽 파일 등 사용자들이 클릭한 요소들의 횟수를 모두 합산하는 것이다. 히트 수는 사이트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종종 사용된다. 히트 수나 방문자 수 등이 사이트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일반적인 기준이라면 페이지뷰는 현재 인터넷 광고 시장에서 가장 널리 통용되고 있는 '사이트 평가 기준'이다.[2]
활용[편집]
페이지뷰 지표를 통해 사용자 행동을 분석할 수 있다. 페이지뷰는 사용자의 관심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인기가 집중되는 페이지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그것이 상품 상세 페이지인지, 이벤트 페이지인지를 알 수 있고 콘텐츠 전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e커머스에서 PV수가 높은 상품 상세 페이지를 '인기 상품, 많은 사람들이 보는 상품'으로 제안하여 메인이나 개인화된 페이지에 노출하면 고객의 선택지를 좁혀줄 수 있다. 또한 미디어 사이트에서 PV수가 높은 기사나 콘텐츠 상세 페이지를 '인기 기사'로 제안하여 더 높은 PV수를 달성하도록 유도하고 고객이 빠르게 핵심 화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V는 구글 애널리틱스와 함께 분석하면 기간 내 디바이스나 방문 지역과 같은 상세 조건으로 세그먼트를 걸 수 있는데, [행동-사이트 콘텐츠-모든 페이지]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PV수가 높은 페이지를 '어떤 검색 키워드'로 방문하는지를 분석하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고, PV수가 높거나 낮은 페이지의 접속 디바이스를 확인하면 구체적인 개선점 분석을 위한 디바이스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다. 또 PV수가 높은 페이지의 방문 지역이나 국가 통계를 확인함으로써 다른 페이지에도 해당 고객의 방문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녹여낼 수 있다.[3]
비판[편집]
페이지뷰는 웹 사용자 대중의 선호와 실제 노출, 그리고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측정하는 데에는 올바르지 못하다는 비판이 있다. 특히 웹 3.0 시대에 페이지뷰는 어느 한 페이지 전체에 대한 측정만 함으로써 위젯 엔진과 같은 마우스 클릭에 의하지 않는 새로운 웹의 형태에는 더이상 맞지 않는다. 또한 일부 웹사이트에서 일부러 사용자를 원하는 페이지에 도달하는 단계를 조절함으로써 페이지뷰를 늘리고 이를 통해 수익을 늘리는 반사용성 디자인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있다. 또한 최근 사용자 그룹들이 자의로 어떤 특정한 검색어를 부각시키기 위하여 협동하여 검색어 순위에 영향을 미치려 할 때에 페이지뷰는 실제 정상적인 사용자에 의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유효성이 우려되고 있다.[4]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페이지뷰〉, 《시사상식사전》
- 〈페이지뷰〉, 《매일경제》
- 〈페이지 뷰〉, 《위키백과》
- 〈PV와 UV는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 《뷰저블》, 2020-09-23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