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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토앤, 〈[https://m.blog.naver.com/autostation/130116757775 (클레이바) 클레이바를 이용한 낙진 제거]〉, 《네이버 블로그》, 2011-08-24 | ||
+ | * 한국지엠, 〈[https://blog.gm-korea.co.kr/2121 자동차 보디 테러리스트 - 낙진 현상 (FALL OUT)]]〉, 《티스토리》, 2011-10-06 | ||
+ | * carpex, 〈[https://blog.naver.com/carpex/222697062350 자동차 낙진제거 중요한 이유]〉, 《네이버 블로그》, 2022-0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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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같이 보기 == | ||
+ | * [[먼지]] | ||
+ | * [[오염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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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진(Fallout, 落塵)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이물질이 발생시키는 도장면의 손상 또는 오염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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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낙진은 자동차 도장면에 조류나 벌레들의 배설물, 산성비 등에 의해 발생되는 오염물이다. 보통 자동차 표면은 웬만한 산성 물질에는 충분히 견딜 수 있는 도료로 도장되지만, 장기간 이물질을 자동차 표면 위에 방치하면 낙진 현상이 남는다. 낙진의 결과물은 부식, 얼룩, 자국이 대표적이다.[1] 부식이란 표면 손상이 아주 심해 광택이 거의 없고 파인 형태로 보이는 손상의 형태를 말한다. 얼룩이란 오염부위 일부 또는 전면에 광택이 없거나 미약하고 미세하게 파인 흔적이 있는 손상의 상태를 말한다. 자국이란 오염부위의 가장자리 부분이 부풀거나 미세한 부식이 발생되어 육안으로 오염 흔적이 잘 보이는 손상이다.[2]
원인[편집]
조류 배설물[편집]
조류의 배설물은 바디 페인트에 작용하여 부풀음과 표면부식 등을 일으킨다. 조류의 배설물은 수분이 70~80% 정도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요산, 인산, 염산 등의 산성 물질과 알부민 등 체액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산성계통인 조류 배설물은 차체에 떨어진 채 장시간이 지나면 강도가 높아지며, 햇빛 고온에 장기간 노출되면 차량 표면에 착색이나 부식 등 손상을 준다.[2]
산성비[편집]
산성비는 PH5~6 정도의 약한 산성을 띈다. 이런 약한 산성비는 주차장 등에서 태양열에 의해 점점 증발되면서 응축된다. 이때 이 약한 산성은 강한 황산이나 염산 정도의 강산성으로 변한다. 이 강산성은 표면을 손상시키고 얼룩이나 오목한 흔적 혹은 갈라짐 등의 악영향을 준다. 그밖에 벌레들의 배설물이나 꽃가루 등도 차 표면에 긴시간 동안 방치되면 차량에 악영향을 미친다.[2]
제거 방법[편집]
세차장에는 고압으로 물을 뿌릴 수 있도록 고압수 설비가 되어 있다. 지붕부터 시작해서 더러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릴 수 있도록 고압수를 분사한다. 고압수를 사용하면 웬만한 오염물과 낙진이 1차적으로 떨어져 나간다.[2] 2차적으로는 클레이바를 이용해 제거할 수 있다. 도장면에 박혀 쉽게 제거되지 않는 오염물을 뽑아내는 클레잉 과정을 거친 후, 약한 세정제를 이용해서 작업면을 다시 깨끗하게 닦아 준다. 만약 스크래치가 생겼을 경우, 스크래치 제거제를 이용하거나 글레이징 컴파운드를 이용해서 발생한 스크래치를 제거한다. 컴파운드를 적당량 도포하고, 부드러운 타월을 이용해서 스크래치 부위를 문지르면 된다. 마지막으로 코팅제로 마무리하면 된다.[3]
각주[편집]
- ↑ carpex, 〈자동차 낙진제거 중요한 이유〉, 《네이버 블로그》, 2022-04-10
- ↑ 2.0 2.1 2.2 2.3 한국지엠, 〈자동차 보디 테러리스트 - 낙진 현상 (FALL OUT)]〉, 《티스토리》, 2011-10-06
- ↑ 오토앤, 〈(클레이바) 클레이바를 이용한 낙진 제거〉, 《네이버 블로그》, 2011-08-24
참고자료[편집]
- 오토앤, 〈(클레이바) 클레이바를 이용한 낙진 제거〉, 《네이버 블로그》, 2011-08-24
- 한국지엠, 〈자동차 보디 테러리스트 - 낙진 현상 (FALL OUT)]〉, 《티스토리》, 2011-10-06
- carpex, 〈자동차 낙진제거 중요한 이유〉, 《네이버 블로그》, 2022-04-10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