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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브라우저보다 배터리 사용량이 적어 배터리를 보다 더 오래 쓸 수 있음.<ref>카페왕, 〈[https://roidecafe.tistory.com/19 (크롬 사파리 비교) 맥북 인터넷 브라우저 고르기]〉, 《Roi de cafe》, 2016-12-11</ref>
 
*크롬 브라우저보다 배터리 사용량이 적어 배터리를 보다 더 오래 쓸 수 있음.<ref>카페왕, 〈[https://roidecafe.tistory.com/19 (크롬 사파리 비교) 맥북 인터넷 브라우저 고르기]〉, 《Roi de cafe》, 2016-12-1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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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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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웹 브라우저의 윈도우용은 더 이상 업데이트 지원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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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웹 브라우저에 비해서 무겁고, 도구 모음(즐겨찾기)을 쓰는 데에 있어서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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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익스플로러를 쓰다가 사파리를 쓰려면 기존 도구 모음과 달라서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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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창을 열었을 때 페이지의 1/3을 차지, 이를 조정할 수 없음.<ref>닻별이, 〈[https://advertise3.tistory.com/64 웹 브라우저의 종류 5가지 장, 단점(익스플로러,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닻별이의 IT 어플 사이트 리뷰》, 2012-05-2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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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3일 (화) 11:00 판

사파리(Safari) 로고
사파리(Safari) 로고와 글자

사파리(Safari)는 2003년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이끄는 애플(Apple)이 개발한 웹브라우저이다. 아이폰아이패드 등에서 기본 웹 브라우저로 사용된다. 개인 PC에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한 후 사용할 수 있다.

개요

Apple에서 만든 웹 브라우저이며 macOS와 iOS를 사용한 애플 제품의 기본 브라우저다. Windows용 버전은 2012년 5월 9일 출시된 5.1.7 버전 이후로 더 이상 지원을 하지 않는다. 개발자용 Safari조차 윈도우 버전은 2012년 10월 이후로 빌드업이 중단되었다. 리눅스의 와인으로도 그럭저럭 돌아간다. KDE의 기본 브라우저인 컨커러(Konqueror)에 사용된 HTML 레이아웃 엔진인 KHTML엔진을 기반으로 만든 오픈 소스 엔진인 WebKit 엔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macOS이나 iOS 등 Apple 운영체제에서는 Apple의 막강한 지원 아래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한다. macOS용이나 iOS에서는 OS지원 홈 어플리케이션인 만큼 웹 페이지 로드 속도가 빠르지만 Windows 등 타 OS에서는 얄짤 없이 느린 성능을 자랑한다.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보다 확장 프로그램(플러그인)이 다양하진 않지만, iCloud와 연동되는 순간, 책갈피와 키체인(암호)이 동기화되어 macOS과 iOS에서 브라우저 끝판왕에 등극한다. iOS의 서드 파티 브라우저는 Apple의 규제로 인해 Safari보다 느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Apple의, Apple에 의한, Apple을 위한 브라우저라고 보면 된다.[1]

버전

  • 2010년 6월 7일,

버전 5.0으로 업그레이드되었음. OS X에서는 당연하고, Windows에서도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읽기 도구 등의 몇 가지 기능 추가가 있었음.

  • 2011년 7월 21일,

사파리 5.1로 업그레이드되었고, 바뀐 점은 새로운 프로세스 구조로 안정성이 더 향상되었으며, 나중에 읽을 항목을 저장하는 읽기 목록, 전체 화면 기능, 드래그 앤 드롭으로 다운받기(맥 전용), HTML5/CSS3 지원 강화.

  • 2012년 7월 30일,

사파리 6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윈도우용 사파리 다운로드는 더 이상 제공하지 않음.

  • 2013년 10월 23일,

OS X Mavericks와 함께 사파리도 7 버전이 공개. WebKit 프로젝트가 구글의 크롬/크로미엄 프로젝트와 갈라서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된 Webkit2가 적용되었음. 크롬 브라우저와 유사한(애플의 주장으로는 더 우월하다고 하는) 분할 프로세싱 기능이 포함되었음.

  • 2014년 10월 17일,

OS X Yosemite출시와 함께 사파리 8 버전이 공개. 전체적으로 바뀐 디자인과 자바스크립트 엔진의 개량으로 대폭 빨라진 브라우징 속도, 주소창을 탭하면 iOS나 런치패드처럼 즐겨찾기로 등록한 사이트들을 아이콘으로 보여줌. 두 손가락을 오므리면 브라우저가 미션 컨트롤처럼 작동하는 기능도 추가되었음.

  • 2019년 1월 23일, 배포된 macOS 10.14.3 Mojave의 사파리 12.0과 iOS 12에서의 사파리 12.0 Mobile이 최신임.[1]

특징

  • 책갈피: 지금까지 방문한 모든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여기서 미리보기 기능으로 홈페이지의 화면이 기억나지 않을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와 유사한 기능이다.
  • Top Site: 인기 있는 사이트를 가로 4개, 세로 3개 총 12개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이다.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사이트는 애플, 야후, 구글 지도, 유투브, 위키백과, 조선일보, 네이트, 조인스, 네이트온, 동아일보, 다음, 한겨레가 있다. 이 사이트는 이후에 편집 메뉴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수정이 가능하다.
  • 기본적으로 팝업 창을 차단해 준다.[2]
  • 크롬 브라우저보다 배터리 사용량이 적어 배터리를 보다 더 오래 쓸 수 있음.[3]

단점

  • 사파리 웹 브라우저의 윈도우용은 더 이상 업데이트 지원이 되지 않는다.
  • 다른 웹 브라우저에 비해서 무겁고, 도구 모음(즐겨찾기)을 쓰는 데에 있어서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
  • 기본적으로 익스플로러를 쓰다가 사파리를 쓰려면 기존 도구 모음과 달라서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함.
  • 즐겨찾기창을 열었을 때 페이지의 1/3을 차지, 이를 조정할 수 없음.[4]

각주

  1. 1.0 1.1 나무위키 공식 홈페이지 - http://a.to/19kkcqC
  2. 위키백과 공식 홈페이지 - http://a.to/19sbDyg
  3. 카페왕, 〈(크롬 사파리 비교) 맥북 인터넷 브라우저 고르기〉, 《Roi de cafe》, 2016-12-11
  4. 닻별이, 〈웹 브라우저의 종류 5가지 장, 단점(익스플로러,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닻별이의 IT 어플 사이트 리뷰》, 2012-05-2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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