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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메일은 [[에이잭스]](Ajax) 프로그래밍을 사용한 대표적인 웹사이트이며, 검색 지향적 인터페이스와 ‘대화 형식으로 보기’라는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는 보안을 위해 HTTPS 방식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실행 파일이나 실행 파일이 포함된 압축 파일을 첨부할 수 없고, 모든 첨부 파일에 바이러스 검사를 실행하고 있다.<ref name="위키"> 지메일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G%EB%A9%94%EC%9D%BC </ref> 지메일은 2004년 4월 1일 한정 베타 릴리스로 시작해 2009년 7월 7일 테스트 단계를 종료했다. 출시 당시 지메일은 사용자당 1GB의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했는데, 이는 당시 경쟁 업체보다 훨씬 높은 양이었다. 오늘날 지메일은 15GB의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첨부 파일을 포함한 최대 50MB의 이메일을 받을 수 있고, 최대 25MB의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 더 큰 파일을 보내기 위해, 사용자들은 구글 드라이브에서 온 파일을 메시지에 삽입할 수 있다. 또한 지메일은 검색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인터넷 포럼과 비슷한 컨버전스 뷰를 갖췄다.<ref name="위키피디아"> Gmail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Gmail</ref> 지메일은 2018년 4월을 기준으로 14억명이 사용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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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4월 1일: 1GB 용량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메일 사이트를 통한 가입은 불가능했고,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초대하는 방식으로만 가입할 수 있었다. | ||
+ | *2005년 4월 1일: 시간이 지날수록 용량이 늘어나는 이벤트를 실행하였다. | ||
+ | *2005년 4월 13일: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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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10월 25일: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일본은 공개 가입 방식, 미국은 휴대폰 인증 방식, 나머지 국가는 모두 초대장 가입 방식이 적용되었다. | ||
+ | *2007년 2월 20일: 한국도 공개 가입 방식으로 누구나 조건 없이 가입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방하였다. | ||
+ | *2009년 7월 7일: 정식 서비스로 전환되었다. | ||
+ | *2011년 11월 22일: 블랙베리 단말기용 지메일 앱의 지원이 중단되었다. | ||
+ | *2012년 4월 24일: 용량이 7.5GB에서 10GB로 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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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ail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Gma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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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일 (월) 16:44 판
지메일(Gmail)은 구글에서 개발한 무료 이메일 서비스이다. 독일과 영국에서는 상표권 분쟁으로 인해 구글 메일(Google Mail)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개요
지메일은 에이잭스(Ajax) 프로그래밍을 사용한 대표적인 웹사이트이며, 검색 지향적 인터페이스와 ‘대화 형식으로 보기’라는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는 보안을 위해 HTTPS 방식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실행 파일이나 실행 파일이 포함된 압축 파일을 첨부할 수 없고, 모든 첨부 파일에 바이러스 검사를 실행하고 있다.[1] 지메일은 2004년 4월 1일 한정 베타 릴리스로 시작해 2009년 7월 7일 테스트 단계를 종료했다. 출시 당시 지메일은 사용자당 1GB의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했는데, 이는 당시 경쟁 업체보다 훨씬 높은 양이었다. 오늘날 지메일은 15GB의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첨부 파일을 포함한 최대 50MB의 이메일을 받을 수 있고, 최대 25MB의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 더 큰 파일을 보내기 위해, 사용자들은 구글 드라이브에서 온 파일을 메시지에 삽입할 수 있다. 또한 지메일은 검색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인터넷 포럼과 비슷한 컨버전스 뷰를 갖췄다.[2] 지메일은 2018년 4월을 기준으로 14억명이 사용하고 있다.
역사
- 2004년 4월 1일: 1GB 용량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메일 사이트를 통한 가입은 불가능했고,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초대하는 방식으로만 가입할 수 있었다.
- 2005년 4월 1일: 시간이 지날수록 용량이 늘어나는 이벤트를 실행하였다.
- 2005년 4월 13일: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 2006년 8월: 일본이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 이어서 공개 가입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2006년 10월 25일: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일본은 공개 가입 방식, 미국은 휴대폰 인증 방식, 나머지 국가는 모두 초대장 가입 방식이 적용되었다.
- 2007년 2월 20일: 한국도 공개 가입 방식으로 누구나 조건 없이 가입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방하였다.
- 2009년 7월 7일: 정식 서비스로 전환되었다.
- 2011년 11월 22일: 블랙베리 단말기용 지메일 앱의 지원이 중단되었다.
- 2012년 4월 24일: 용량이 7.5GB에서 10GB로 늘었다.
- 2013년 5월 13일: 지메일, 드라이브, 구글 포토를 통합해 15GB를 제공하고 있다.[1]
각주
- ↑ 1.0 1.1 지메일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G%EB%A9%94%EC%9D%BC
- ↑ Gmail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Gmail
참고자료
- 지메일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G%EB%A9%94%EC%9D%BC
- Gmail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Gmail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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