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난닝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지도)
43번째 줄: 43번째 줄:
  
 
== 지도 ==
 
== 지도 ==
{{지도|난닝}}
+
{{지도|난닝시}}
 
{{다단2
 
{{다단2
 
|{{광시좡족자치구 행정 지도}}
 
|{{광시좡족자치구 행정 지도}}

2023년 7월 14일 (금) 17:07 판

난닝(南宁, 남녕, nán níng)은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의 소재지이며 남쪽에 위치하였다. 난닝은 광시자치구의 정치, 경제, 문화, 금융, 광학기술의 중심지이며 서남지역에서 해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교통 중심이다.

난닝

개요

  • 행정 단위: 지급시[1]
  • 시정부소재지: 칭슈구 자빈루 1 (青秀区嘉宾路1号)
  • 면적: 22,112km²
  • 인구: 725만 4100명(2018년)
  • 시장: 저우훙버(周红波, zhōu hóng bō)
  • 지역전화: 0771
  • 우편번호: 530000

역사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후 링난 지역에 계림군을 설치하고 난닝을 관할하였으며 한나라때는 남월국의 땅이 였는데 기원전 111년에 울림군(郁林郡)이 되었다. 삼국시기 손권의 오나라가 관할하였으며 318년에 동진이 울림군으로부터 진흥군(晋興郡)을 분치해, 진흥현을 두었다. 이것이 오늘의 난닝의 시작이다. 수나라는 진흥현을 선화현으로 개칭하였으며 당나라는 선화현을 남지주로, 남지주를 옹주로 개칭하면서 난닝은 계서남지구의 행정중심이 되었다.원나라시기 옹주로(邕州路)가 남녕로(南寧路)로 개칭되되면서 남녕이라는 이름이 시작되었다. 명나라는 남녕부(南寧府)를 설치하고, 광시시정사사(廣西布政使司)에 속하였고, 청나라는 구이린(桂林)을 성회로 하는 광시 성에 속했다.

신해혁명 후, 광시 군정부는 1913년 구이린에서 난닝으로 성도를 옮겼지만, 1936년에는 다시 구이린으로 돌아왔다. 중일 전쟁에서는 두 번이나 일본군에 점령되었다. 1949년 12월 4일 중국 인민해방군이 난닝에 입성해, 1950년 1월 23일 난닝 시 인민정부가 정식으로 성립했다. 같은 해 2월 8일 광시 성 인민정부가 성립하면서 난닝을 성도로 정하였다. 그 후, 여러 차례 변천을 거쳐 1958년 3월 5일 현재의 광시 좡족 자치구가 성립하여, 난닝 시가 자치구 수도가 되었다.

지리

난닝시는 구이린에서 서남쪽으로 200km, 광저우에서 서쪽으로 400km 떨어진 분지에 위치한 도시이다. 자치구 중남부의 난닝 분지를 흐르는 옹강(邕江) 양안에 위치한다. 옹강은 주강(珠江)의 지류인 서강(西江)의 지류이며, 하천 항로로 바다에 나올 수 있다. 베트남 국경으로부터 160km 지점에 있어, 중국과 동남아시아와의 무역상 중요한 도시가 된다. 해발고도는 70~500m 사이이다.

행정구역

난닝 행정구역
  • 싱닝 구(兴宁区)
  • 칭슈 구(青秀区),
  • 융닝 구(邕宁区)
  • 량칭 구(良庆区)
  • 장난 구(江南区)
  • 시샹탕 구(西乡塘区)
  • 우밍 구(武鸣区)
  • 헝 현(横县)
  • 빈양 현(宾阳县)
  • 상린 현(上林县)
  • 마산 현(马山县)
  • 룽안 현(隆安县)

기후

바다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고온 다습하다. 연평균 기온은 21.7 °C이고 연평균 강수량은 1300mm이다. 1월 평균최저기온은 10 °C이고 7월 평균최고기온은 33 °C이다. 서리가 내리는 날은 3~4일 밖에 되지 않으며 눈은 거의 오지 않는다.

인구

2018년까지 난닝시 인구는 725만 4100명(2018년)이며 한족을 제외하고 47개 소수민족이 거주하며 그중 1000명이상인 민족은 좡족, 요족, 먀오족, 무라오족, 둥족, 후이족, 만주족, 모난족, 투쟈족 등 10개 민족이 있다. 좡족은 광시의 고유민족이며 한족은 진나라 이후에 이주하기 시작하였으며 후이족은 원나라 이후, 요족과 먀오족은 청나라 이후에 이주하기 시작하였다.

지도

참고자료

같이 보기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난닝시 문서는 도시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  

  1. 지급시〉,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