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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3일 (수) 14:35 기준 최신판
여왕벌(Queen bee)은 꿀벌과 중에서 생식을 담당하는 암컷 벌을 말한다. 원칙적으로 벌집 한 무리에서 단 한 마리 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 여왕벌은 알을 낳을 수 있는 유일한 암컷 개체이다. 일벌 계급 역시 암컷인데, 이들은 알을 낳지 못한다.[1]
개요[편집]
여왕벌은 벌목 꿀벌과 또는 말벌과의 곤충이 영위하는 사회생활에서 중심이 되는 암컷 개체이다. 원칙적으로는 한 벌집에 한 개체이며 주로 산란을 한다. 우화(羽化) 후 4~10일 동안에 혼인비행을 하여 여러 마리의 수펄과 교미를 한다. 교미 후 2~3일이면 산란을 시작하는데 3~4년의 생존기간 동안 저정낭(貯精囊)에 저장하였던 정자로써 수정란을 낳는다. 벌집 구성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벌의 어미이며 본질적으로는 같은 수정란에서 태어나지만, 특별히 왕대(王臺)에서 영양이 풍부한 왕유(王乳)를 공급받고 자라며 또 다른 벌의 생식기의 발육을 억제하는 물질인 페로몬에 의해 지탱된다. 한 벌집에 다른 새 여왕벌이 태어나면 분봉(分封)이 이루어진다. 사회성 사냥벌 중에는 1콜로니 중에 많은 여왕을 갖는 다여왕제를 취하는 것이 있다. 여왕벌만으로 벌집을 개시하는 것에서도 워커(일벌)출현 전의 여왕벌을 창설암컷(foundress)이라고 한다. 여왕벌이 낳은 수정란에서 발생한 것은 암컷으로 일벌 또는 여왕벌이 되고 무정란은 수벌이 된다. 여왕벌은 봄의 활동기에는 하루에 2,000 ~ 3,000개를 산란하므로, 1년이면 보통 20만 개가 된다. 여왕벌 몸 안의 여왕물질(queen substance)의 발산에 의해 일벌은 여왕벌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며 이와 관련하여 일벌의 산란기능이 억제된다. 5 ~ 6월 무렵 다음 세대의 여왕벌이 새롭게 길러지는 왕대(王臺)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면 여왕벌의 몸은 급격히 줄어들어 가벼워진다. 여왕벌은 큰턱샘에서 소위 '여왕벌 물질'이라는 페로몬을 생산하고, 이것이 영양 교환을 통해 벌통의 모든 벌들 사이에 퍼져, 일벌의 난소가 발달되지 못하도록 막는다. 꿀벌의 경우에 여왕벌은 항상 여왕 물질을 분비하여 일벌의 난소발육을 억제하고 있으며, 여왕벌이 죽으면 일벌이 산란을 개시한다.[2]
특징[편집]
벌집의 하단부에 왕대(王臺, queen's cell)라는 구조물이 몇 생기며, 여기에는 기존 일벌보다 신진대사량이 활발한 새 여왕벌의 알이 들어가고 일벌들은 꿀과 꽃가루 대신 로열젤리라는 특수한 영양액을 공급한다. 당연하지만 하나의 벌집에는 단 1마리의 여왕만이 허용되기 때문에, 새로운 처녀 여왕벌이 탄생하기 며칠 전에 어미 여왕벌은 미리 한 무리를 이끌고 새로운 집을 지을 곳을 찾아 떠난다. 이를 분봉이라고 부른다. 양봉업자들은 분봉철이 다가오면 날아간 무리를 도로 잡아오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여왕벌이 알을 낳아서 애벌레가 부화하면 일벌은 로열 젤리를 먹이로 제공하여 성숙하도록 한다. 이 중에서 여왕벌이 될 예정인 애벌레에게 보다 많은 양의 로열 젤리를 장기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정된 애벌레는 난소 등의 생식 기관을 발달시킬 수 있게되어 성충이 되었을 때, 여왕벌이 될 능력을 갖추게 된다.
맨 처음 성장한 새 여왕벌은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다른 왕대를 부수고 동생 여왕벌들을 전부 독침으로 찔러 죽인다. 만약 2마리 이상이 동시에 성장하면 가장 강한 한 마리만 살아남을때까지 독침을 이용한 죽음의 결투가 벌어지는데 둘이 싸우더라도 더블 KO가 나와서 생식개체가 없어지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이후 마지막 1마리인 여왕벌이 밖으로 나가 수벌들과 최후의 교미비행을 한 뒤 돌아와 계속 알을 낳는다. 여왕벌은 교미비행을 할 때 수벌로부터 받은 정자를 몸 속에 저장해두고 평생 그 정자를 이용해 알을 수정시킨다. 이때 유정란(2배체=2n)은 암벌이라 일벌이나 여왕벌로 자라고, 무정란(=n)은 모두 수벌로 태어나기에 여왕벌은 자식의 성별을 낳기 이전에 결정할 수 있다. 드물게 분봉 시기 양봉업자가 벌 무리를 벌통에 이주시키는 과정에 두 여왕벌 세력이 섞여들어서 페로몬을 공유하는 경우 격왕판 위아래에 여왕이 있다면 공존할 수도 있다.
다만 생식을 위한 수벌들은 교미비행 시기를 제외한 평소엔 그저 하는 일도 없으면서 군체의 꿀만 좀먹는 애물단지로서, 군체의 먹이사정이 나쁘면 퇴출 1순위의 잉여 취급을 받고, 심하면 그냥 죽이기도 한다. 다만 호박벌의 경우 수벌도 일하러 나간다.
간혹 여왕벌은 고유의 소음을 낸다. 일종의 전투 함성 같다는 의견이 있다. 갓 우화한 동정 여왕벌은 다른 왕대를 찾아가 우화하지 않은 여왕벌에게 이 소리를 내고 번데기 안의 여왕벌이 역시 소음으로 화답하면 침으로 찔러 죽인다. 교미한 여왕벌 역시 이 소리를 낼 때가 있다. 자신의 무리를 이끌기 위한 신호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정확한 이유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여왕벌도 암컷이기 때문에 일벌과 마찬가지로 독침을 가지고 있으며 독액을 분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왕벌의 독침은 다른 여왕벌과 싸울 때만 사용한다. 거꾸로된 가시가 없어서 침을 쏜다고 내장이 빠져나가 죽지 않는다.
양봉꿀벌과 달리 재래꿀벌(토종벌)은 봉구(蜂球)를 만들고 꿀과 꽃가루를 모으러간 꿀벌들까지 모두 불러모아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적이 많은 경우 중과부적으로 패하는데, 이럴 때는 여왕벌이 남은 꿀벌들을 이끌고 다른 벌집을 차린다.[3]
꿀벌 여왕벌[편집]
자연에서의 기대 수명은 7년 정도이다. ‘기대’ 수명인 이유는 노환으로 산란력이 떨어지면 일벌들에 의해 숙청당하므로 여왕벌이 천수를 누리고 늙어죽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일벌에 비해 배 부분이 좀 더 길고 윤기가 흐른다. 여왕벌은 스스로 먹이를 먹거나 몸단장을 하지 않으며, 하루 종일 시녀 일벌들의 시중을 받으며 생활한다. 여왕벌이 하는 일은 결혼비행을 통해서 수벌의 정자를 얻는 것과 빈 탁아실을 돌아다니며 알을 낳는 것이다. 여왕벌도 독침이 있으나, 태어나자마자 다른 여왕벌과 결투를 벌일 때만 사용한다. 거꾸로 된 가시가 없어 내장이 빠져 나가 죽지 않는다.
분봉할 시기가 되면 어미 여왕벌은 공주 여왕벌이 우화하기 며칠 전에 알 낳기를 중단하고 배의 체장을 줄여 비행하기 좋은 몸집으로 만들어 둔다. 그리고 벌집의 일벌 무리 일부에게 페로몬을 묻혀 자신을 따를 새로운 군집을 구성한다. 새로운 군집은 며칠 동안 배가 터지게 먹고 체력을 비축한 다음 새 집을 찾으러 나간다. 양봉업자의 입장에서는 재앙과도 같은 현상인데 벌집의 규모가 반토막 나는 건 고사하고 모아놓은 꿀까지 죄다 빼먹은 뒤 나가기 때문이다. 분봉한 무리는 여왕벌을 중심으로 한 곳에 뭉쳐 쉬고 일벌들 중 정찰조는 사방팔방 흩어져 새로 집 지을 곳을 물색하다가 저녁이 되면 다시 무리로 돌아와 뭉쳐서 노숙한다.
적절한 곳을 찾으면 무리로 돌아와 자신이 발견한 장소가 얼마나 좋고 넓은지 춤을 추어 알린다. 이때 자신이 발견한 장소가 넓을수록 춤도 격렬해지는데 가장 호들갑스럽게 춤을 춘 꿀벌이 이끄는 장소로 이동해 새 집을 장만한다. 이 시기에 비축해 두었던 체력을 바탕으로 밀랍을 생산해 집을 짓고 다시 꿀을 따러 다니는데 체력이 다하기 전에 식량을 보충해두어야 한다. 식량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면 분봉한 무리 전체가 몰살한다. 분봉하기 위해 나무 위에 몰려 있다가 장수말벌의 집단공격에 노출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다.
동정 여왕벌이 태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같은 둥지 내의 다른 동정 여왕벌들을 우화 여부에 상관없이 모두 침으로 쏘아 죽이는 일이다. 다른 왕대를 찾아가 흐느끼듯이 가냘픈 소리를 내면 아직 왕대에서 나오지 않은 여왕벌은 가냘픈 소리로 화답한다. 이 화답이 일생 마지막 화답이 된다. 화답을 들은 바깥의 여왕벌은 왕대 안의 여왕벌을 침으로 찔러 살해한다. 이때 벌집이 일정한 규모 이상이라면 일벌들이 신여왕을 막아서고 2차 분봉을 유도한다. 이러한 동정 여왕벌의 분봉은 동정 여왕벌이 모두 태어날 때까지, 혹은 벌집 구성원들이 너무 적어지기 전까지 지속된다. 벌집 구성원이 너무 적어서 분봉을 못 할 정도라면 동정 여왕벌이 자매를 죽이는 것을 막을 수 없고 우화하지 않은 공주 여왕벌들은 모두 죽은 목숨이다. 만일 날씨 문제 등으로 인해 분봉을 못하는 와중에 새로운 여왕벌이 태어나거나, 두 마리 이상의 동정 여왕벌이 한꺼번에 우화하면 한 마리만 남을 때까지 죽도록 싸운다. 진 개체는 죽거나, 살아도 벌집에서 쫓겨나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다가 죽는다.
분봉을 끝낸 여왕벌이나 새로 태어난 동정 여왕벌은 집을 장만하고 1주일 이내에 결혼비행을 한다. 과거에는 여왕벌은 결혼비행을 단 한 번 하고 수벌 단 한 마리와 교미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현재에는 여왕벌이 결혼비행도 여러 번 하고 수벌 여러 마리와 교미하는 쪽으로 결론짓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다. 동정 여왕벌은 집 장만 후 7~10일 이내에 결혼비행을 마치지 못하면 무정란만 낳는 수벌 생산자(Drone Layer)가 된다. 수벌 생산자가 지배하는 꿀벌집은 곧 멸망하게 된다. 결혼 비행을 해서 정자를 몸 속에 받아들였더라도 남의 집으로 잘못 들어간 여왕벌은 심하게 구타당해 죽는다. 교미하지 않은 동정 여왕벌은 무왕군에 넣었을 때 새 여왕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지만, 교미를 마치고 정자를 받아들인 여왕벌은 남의 집에는 절대 들어갈 수 없다. 이런 이유로 벌집 하나에는 여왕벌 한 마리만이 살고 있다. 모녀지간이라면 드물게 단기간 함께 살기도 하는데 이때에도 결국은 어미 여왕벌이 분봉하거나 강한 군집이 약한 쪽의 여왕벌을 쫓아내 버린다.
결혼비행을 마치고 집을 장만한 여왕벌은 벌집 안에 자리잡고 하루하루 알을 낳으며 무리를 만든다. 결혼비행 동안 수집한 수벌의 정자를 몸 속에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수정시켜 자식 벌을 생산해낸다. 벌들의 활동이 한창 활발한 여름에 여왕벌은 자신의 체중만큼 알을 낳고 그만큼 벌집의 규모는 커진다. 벌집의 규모가 커지는만큼 여왕 물질 페로몬의 농도는 약해지고 어느 한계 이하가 되면 일벌들은 왕대를 만들어 새로운 여왕벌을 길러낸다.
여왕벌 자신도 숙청의 대상이 될 때가 있다. 노쇠하거나,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로 신체가 훼손되어 산란 능력이 떨어지면 일벌들은 부화한 지 3일 이내의 일벌 애벌레를 급하게 새로운 여왕벌로 길러낸다. 이를 갱개왕대(갱생왕대)라고 하며 여왕벌이 노쇠하거나 능력이 쇠퇴하면 축조하는 왕대이다. 이후 대체 여왕벌이 우화하면 일벌들은 봉구를 형성해 구 여왕벌을 껴안듯이 감싸고 열을 발생시켜 쪄 죽인다. 증살(蒸殺) 목을 자르거나 신체를 훼손하지만 않을 뿐이다. 이렇게 죽은 여왕벌 시체는 일벌들이 벌집 밖으로 내다 버린다. 양봉을 할 때 이러한 기작을 이용해 노쇠한 여왕벌을 대체할 수도 있다. 교체하고 싶은 여왕벌의 가운뎃다리나 뒷다리 하나를 잘라내면 여왕은 산란방의 정확한 위치에 알을 낳을 수 없게 된다. 일벌들은 이를 비상사태로 간주하고 여왕벌을 숙청할 준비를 한다. 이후 둥지에서 새로 태어나는 대체 여왕벌을 제거하고 아직 교미를 하지 않은 동정 여왕벌을 벌집에 투입한다. 동정 여왕벌은 교미를 마친 여왕벌에 비해 몸이 가볍고 행동이 무척 민첩하며 매우 활동적이다. 다만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어서 새로 투입된 여왕벌 역시 남의 집 식구로 간주하여 일벌들이 즉시 숙청해버리기도 한다.
또, 여왕벌이 갑자기 급사해도 일벌들은 갱개왕대를 만들어 새 여왕을 길러낸다. 만약 부화 후 3일 이내의 일벌 애벌레가 한 마리도 없다면 당연히 새 여왕벌을 길러낼 수 없으며 이렇게 여왕벌 없이 약 3주가 지나게 되면 일벌이 직접 왕유를 먹게 되어 퇴화된 난소가 다시 발생하며 무정란을 낳아 수벌을 기르게 된다. 다시 말해, 해당 벌집은 무왕군으로 전락해 멸망한다.[4]
벌집[편집]
벌집(영어: honeycomb) 또는 꿀집은 여러 종류의 벌이 살고 새끼를 기르는 둘러 싸인 구조체이다. 천연 벌은 밀랍으로 구성된 육각형 방으로 나뉜 둥근 모양의 벌집을 짓는 반면 가축으로 길들여진 꿀벌은 벌통의 내부 면을 활용하여 벌집을 짓는다. 이러한 방들 안에 새끼를 키우고 꿀을 저장한다. 벌집에는 곰팡이, 바이러스, 세균 등이 함부로 침투할 수 없다. 이는 바로 "자연의 페니실린"이라고 불리는 프로폴리스라는 치유 물질 때문이다. 벌들은 이 프로폴리스를 벌집으로 물어와 타액과 효소를 혼합하여 벌집 입구와 바깥벽에 발라 벌집 내부를 언제나 청결한 상태로 유지한다.
무척추동물 중 가장 정교한 집을 짓는 것은 벌 종류이다. 벌에는 많은 종류가 알려져 있으며, 벌집에 대해서도 현재 많이 알려져 있다. 기본적으로 벌집은 유충을 기르기 위한 육아실이다. 단순한 경우의 벌집은 기존의 구조물을 이용하여 만들어진다. 예를 들어, 광개미벌은 길앞잡이의 유충을 독침으로 찔러 마비시키고 알을 낳는다. 그리고 마비시킨 길앞잡이의 유충을 그의 집으로 운반한 다음 구멍 입구를 흙으로 막아버리면, 알에서 부화한 벌의 유충은 길앞잡이의 유충을 먹고 자란다.
말벌집의 경우 주 재료는 나무인데, 일벌들이 씹어서 연하게 한 뒤에 다닥다닥 붙여서 만든다. 그래서 말벌집은 종이 같은 느낌을 낸다. 또한 말벌집의 경우 꿀을 모아두지 않으므로 구멍에는 애벌레들만 가득하다. 또 자연에서의 꿀벌집이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나무나 바위 틈새에 위치한 반면, 말벌집은 이미지 그대로 나무가지에 주로 위치한다. 가끔 오래된 목조 건축물에 벌집이 생성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병역 의무를 수행하다보면 부대 시설 어딘가에 벌집 하나가 갑툭튀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내버려두면 피해가 생기기 때문에 불로 제거를 한다. 다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전문 도구가 필요하므로 비전문가가 함부로 불장난을 해서는 안되고 119에 연락하자. 하지만 아직도 민간인이 직접 처리한답시고 벌집에 불을 붙이고선 제대로 된 조치도 안 하거나 대충 흙만 좀 덮는 식의 하나마나한 조치만 하고 갔다가 대형산불로 이어지는 사고를 치기도 한다. 말벌집은 노봉방(露蜂房)이라고 불리며, 대중들 사이에서는 약재로 인식되는데, 정제한 노봉방은 풍을 물리치고 독을 없애며 또한 살충 효과가 있다고 여겨져 한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그런데 이와 별개로 말벌이나 노봉방으로 술 담그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벌술을 담그는 사람한테 연락하면 공짜로 장수말벌을 처리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노봉방주 문서에 명시되어 있듯이 이러한 술 제조는 판매목적으로 제조하는 경우 불법이며 자칫 잘못하면 생명까지 위험하므로 마시면 안된다.[5]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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