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kwonsk0509 (토론 | 기여) |
kwonsk0509 (토론 | 기여) |
||
2번째 줄: | 2번째 줄: | ||
==역사== | ==역사== | ||
− | 그리스의 역사는 깊다. 그리스의 역산느 기원전 750년경부터 시작되며 크레타, 미케네 문명이 유럽 최초의 문명으로 인정받는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철학, 과학, 예술, 역사학, 수학, 농업 등등 여러가지들이 그리스의 기원에서 찾을 수 있는 학문이라고 한다. 마케네와 크레타 문명이 파괴되면서 그리스의 폴리스 시대가 열린다. 여기서 유명한 여러 도시 국가들이 나오는데 그 중 유명한 도시국가가 아테네와 스파르타이다. 이들은 서로 연합을 하여 페르시아 제국의 침입도 막아 냈지만 서로간의 전쟁도 하였다. 그 후 마케도니아 왕국이 그리스를 통일하였다. 그리하여 헬레니즘 제국의 시대가 열릴 것 같았지만 다시 분열되었다가 모두 로마 제국에 점령당한다. 그 후 로마 제국이 서방에 비해 부유하던 동쪽으로 중심지로 옴겨면서 콘스탄티누스 1세가 오늘의 이스탄불로 수도를 천도하여 그리스 지역은 로마제국의 중심지가 됬다. 그 후 동로마와 서로마로 분리되는데 그리스 지역은 동로마 지역이어서 동로마의 지배를 계속 받는다. 이 동로마를 비잔티움 제국이라 한다. 하지만 15세기 비잔티움제국이 멸망을 하면서 오스만 제국이 그리스를 지배하게 된다. 그리고 오스만 제국과의 독립전쟁에서 독립을 쟁취하였다. 그 후 제 | + | 그리스의 역사는 깊다. 그리스의 역산느 기원전 750년경부터 시작되며 크레타, 미케네 문명이 유럽 최초의 문명으로 인정받는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철학, 과학, 예술, 역사학, 수학, 농업 등등 여러가지들이 그리스의 기원에서 찾을 수 있는 학문이라고 한다. 마케네와 크레타 문명이 파괴되면서 그리스의 폴리스 시대가 열린다. 여기서 유명한 여러 도시 국가들이 나오는데 그 중 유명한 도시국가가 아테네와 스파르타이다. 이들은 서로 연합을 하여 페르시아 제국의 침입도 막아 냈지만 서로간의 전쟁도 하였다. 그 후 마케도니아 왕국이 그리스를 통일하였다. 그리하여 헬레니즘 제국의 시대가 열릴 것 같았지만 다시 분열되었다가 모두 로마 제국에 점령당한다. 그 후 로마 제국이 서방에 비해 부유하던 동쪽으로 중심지로 옴겨면서 콘스탄티누스 1세가 오늘의 이스탄불로 수도를 천도하여 그리스 지역은 로마제국의 중심지가 됬다. 그 후 동로마와 서로마로 분리되는데 그리스 지역은 동로마 지역이어서 동로마의 지배를 계속 받는다. 이 동로마를 비잔티움 제국이라 한다. 하지만 15세기 비잔티움제국이 멸망을 하면서 오스만 제국이 그리스를 지배하게 된다. 그리고 오스만 제국과의 독립전쟁에서 독립을 쟁취하였다. 그 후 제 1차세계대전에 연합국으로 참전하였고 승전국이 되었다. 1936년에는 메탁사스가 군사 반란을 일으켜 독재 정부를 수립하였고 1940년 이탈리아의 침공으로 인해 나치 독일의 점령을 겪었지만 영국군의 상륙으로 인해 나치 정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1973년 콘스탄티노스 2세의 군사 반란이 실패하여 왕정이 끝난다. 그 후 그리스는 의원 내각제 공화정을 채택한 민주국가가 된다. |
+ | |||
+ | ==관광지== | ||
+ | |||
2019년 7월 10일 (수) 11:13 판
그리스(Greece)는 유럽 동남부 발칸반도의 남단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그래서 정신명칭은 그리스 공화국(The Hellenic Republic)이다. 그리스 사람들은 그리스어를 쓰며 인구는 1,112만 4,603명이다. 그리스인이 다수이며 소수의 민족(터키인, 유태인, 알바니아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그리스는 EU에 속해있기 때문에 통화를 유로(Euro)를 쓰고 있다. 그리스의 수도는 아테네이며 본토의 위치는 동경 22° 00', 북위 39° 00'에 위치해 있다. 국토의 면적은 131957㎢이다. 또한 그리스는 반도와 그 주변에 섬들어 이루어져 있으며 서안은 이오니아해와 동안과 북동안은 에게해로 둘러싸여 있다. 북쪽은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불가리아, 강을 건너면 터키와 접한다. 남부와 도서지역은 여름철에 건조가 심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이고, 북부는 여름에 비가 많고 겨울에 기온이 내려가는 대륙성 기후이다.
역사
그리스의 역사는 깊다. 그리스의 역산느 기원전 750년경부터 시작되며 크레타, 미케네 문명이 유럽 최초의 문명으로 인정받는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철학, 과학, 예술, 역사학, 수학, 농업 등등 여러가지들이 그리스의 기원에서 찾을 수 있는 학문이라고 한다. 마케네와 크레타 문명이 파괴되면서 그리스의 폴리스 시대가 열린다. 여기서 유명한 여러 도시 국가들이 나오는데 그 중 유명한 도시국가가 아테네와 스파르타이다. 이들은 서로 연합을 하여 페르시아 제국의 침입도 막아 냈지만 서로간의 전쟁도 하였다. 그 후 마케도니아 왕국이 그리스를 통일하였다. 그리하여 헬레니즘 제국의 시대가 열릴 것 같았지만 다시 분열되었다가 모두 로마 제국에 점령당한다. 그 후 로마 제국이 서방에 비해 부유하던 동쪽으로 중심지로 옴겨면서 콘스탄티누스 1세가 오늘의 이스탄불로 수도를 천도하여 그리스 지역은 로마제국의 중심지가 됬다. 그 후 동로마와 서로마로 분리되는데 그리스 지역은 동로마 지역이어서 동로마의 지배를 계속 받는다. 이 동로마를 비잔티움 제국이라 한다. 하지만 15세기 비잔티움제국이 멸망을 하면서 오스만 제국이 그리스를 지배하게 된다. 그리고 오스만 제국과의 독립전쟁에서 독립을 쟁취하였다. 그 후 제 1차세계대전에 연합국으로 참전하였고 승전국이 되었다. 1936년에는 메탁사스가 군사 반란을 일으켜 독재 정부를 수립하였고 1940년 이탈리아의 침공으로 인해 나치 독일의 점령을 겪었지만 영국군의 상륙으로 인해 나치 정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1973년 콘스탄티노스 2세의 군사 반란이 실패하여 왕정이 끝난다. 그 후 그리스는 의원 내각제 공화정을 채택한 민주국가가 된다.
관광지
지도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