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png

파이어폭스

위키원
minee96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23일 (화) 11:35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파이어폭스(FireFox) 로고
파이어폭스(FireFox) 로고와 글자

파이어폭스(FireFox)는 2002년 미국 모질라재단이 개발한 무료 오픈소스 기반의 웹브라우저이다.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라고 부른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개발한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에 대항하기 위해 기존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Netscape Navigator)를 계승하여 만들었다. 북한의 조선콤퓨터중심(KCC)은 파이어폭스(FireFox)를 참조하여 자체 웹브라우저인 내나라를 개발했다.

역사

첫 시작은 넷스케이프를 토대로 시작되었다. 넷스케이프가 소스코드를 공개하면서 모질라 기관을 설립한 후 넷스케이프를 발전을 도모했으나, 넷스케이프의 소스 코드를 확인하니 실상은 엉망진창이었다. 윈도우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의 경쟁 탓에 마구잡이로 소스코드를 고쳤기 때문이다. 결국 모질라는 이를 완전히 갈아엎기로 하고 2년 동안에 걸쳐 새로운 엔진을 개발하여 Gecko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를 적용하여 웹브라우저와 메일 클라이언트를 통합한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만들었다. 웹브라우저와 메일 클라이언트를 하나로 통합시켰다는 점에서 기능은 매우 강력했지만, 프로그램이 너무 무거웠던 탓에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결국 이후 분리하여 웹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로, 메일 클라이언트는 모질라 썬더버드로 분리되어진다. 분리된 이후에는 프로그램이 가벼워진 탓에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웹 페이지를 렌더링 하는 속도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 결과적으로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고 이에 마이크로소프트사도 자극을 받아 개발을 멈췄던 인터넷 익스플로러 역시 개발을 재개한다.

특징

파이어폭스는 편리함을 추구한다기보다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춘 듯하다.[1] 사양이 낮은 컴퓨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굉장히 많은 탭을 동시에 열어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도 파이어폭스의 안전 모드를 이용하여 복구할 수 있다. 크롬의 경우에는 지웠다 다시 깔아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 점을 생각하면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메모리 사용량을 낮추는데 주력한 만큼 속도 역시 굉장히 빠르다. 크롬의 경우도 초반에 낮은 메모리 사용량으로 빠른 속도로 인해 인기를 끌었는데 최근에는 메모리 사용량이 IE를 추월했기 때문에 크롬에서 파이퍼 폭스로 갈아타는 사람도 많이 생기고 있다. 또한 모질라에서 만든 커뮤니티도 있기 때문에 정보를 얻는다던가 자료를 찾기 수월함도 특징이다.

속도

사실 기본적으로 인터넷 브라우저가 깔려있는 윈도우를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그럴 경우 컴퓨터에 깔려있는 웹 브라우저인 IE를 많이 쓰게된다. 하지만 IE만으로는 속도의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기본으로 설치된 웹브라우저 말고 다른 웹브라우저를 선택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로 속도를 꼽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파이어폭스의 경우에는 속도를 강점으로 꼽는다. 메모리 점유율이 상당히 낮기 때문이다.[2] 특히 많은 탭을 열고 작업할 때의 속도 면에서는 다른 웹브라우저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낮은 메모리 점유율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다.


각주

  1. 나무위키 공식 홈페이지 - http://a.to/19nlSD2
  2. 누에고치, 〈[1]〉, 《티스토리》, 2015-04-30

참고 자료

같이 보기


  의견.png 이 파이어폭스 문서는 인터넷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