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코인
소다코인(Sodacoin)은 소다 블록체인의 메인넷인 O2O체인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이다. 티커는 SODAC이다. 외부 거래소에 상장하는 ERC-20 기반 코인이며, 외부 거래소를 통해 매매할 수 있다.
목차
개요
블록체인 기술을 O2O서비스에 적용한다면 소비자는 지금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공급자는 자원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는 O2O서비스 이용 후 솔직한 평가와 후기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여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공유경제 기반 O2O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다. 소다 블록체인은 소비자, 공급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자체 메인넷인 O2O체인을 구축했다. 소다코인(SODAC)은 외부거래소에 상장하는 이더리움 ERC-20기반 코인이며, 소다토큰(SODAT)은 소다 블록체인에서 거래, 결제, 보상에 사용되는 소다 블록체인 O2O서비스 전용 토큰이다. 소다코인 소유자는 소다 지갑을 이용하여 소다토큰으로 교환 후, 소다 블록체인에 참여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1]
O2O체인 메인넷은 시그마체인과 얼라이언스된 자체 메인넷으로 이중위임지분증명(DDPoS) 합의 알고리즘을 도입·응용하여 블록 생성 시 소상공인, 디앱 개발사 등 O2O시장 참여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O2O체인은 사이드체인 역할을 수행하여 이더리움 소유자가 해당 코인을 소다 블록체인 위에 올려서 거래하고자 할 경우, 이더리움(ETH)을 동결하고, 이에 상응하는 소다토큰을 O2O체인에서 생성해서 소다 블록체인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누리며 거래를 하고, 이를 마치면 다시 해당 상응물로 이더리움을 수령할 수 있다.[2] 소다는 푸드테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누적 다운로드 수 1,800만명 이상의 기존 시럽테이블 에 맛집 추천, 음식 공유, 테이블 공유 등 음식 테마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이 융합된 서비스이다.[3]
등장배경
기존 O2O 서비스 문제점
사실상 공유경제 기반 O2O 서비스는 개인간 직거래를 중개하며 이에 대한 대가로 막대한 수수료를 받으며 관련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또한, 국내 O2O 시장의 경우 기존에 존재하는 서비스를 단지 스마트폰이라는 도구를 통해 단순 중개하는 기형적인 공유경제시장으로 발전되어 현재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시키고 있다.
- 과도한 수수료
- 국내 대표 O2O 플랫폼 서비스인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배달앱을 포함한 모든 O2O 플랫폼 서비스의 주요 수입원은 광고와 중개 수수료이다. 가맹점은 앱 리스트 상단에 광고를 노출하기 위해 다양한 O2O 플랫폼에 고가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고, O2O 플랫폼은 지역별, 업종별 경매를 통해 최고 금액을 제시한 업체 순으로 앱 상단에 광고를 배정하는 방식이다.[4]
- 매출의 거의 10%대에 이르는 수수료는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부담이지만, 소비자 한 명이 아쉬운 상황이고 주변 업체들도 경쟁적으로 O2O 플랫폼에 등록하는 상황에서 제휴를 안할 수 없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맹점 입장에서는 광고료, 중개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에 대한 부담으로 상품 가격을 인상할 수 밖에 없고 그 인상분은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가되며 악순환이 반복된다.
- 우측 그림와 같이 배달앱의 경우, 기존에는 소비자와 음식점이 직거래를 하던 구조에서 배달앱, 배달대행업체가 등장하며 소비자가 음식을 주문 후, 주문한 음식을 배달받기 까지 유통과정이 추가된다. 유통과정에서 참여자가 증가함에 따라 당연히 배달앱 이용에 따른 음식점의 수수료 부담이 늘어나는 구조이다.
- 중앙집권형 O2O 플랫폼의 시장독점 및 신뢰성 문제
- 현재 O2O 플랫폼은 개인간 직거래를 중개하며 중앙서버를 통해 거래를 독점하는 형식이다. O2O 플랫폼이 대형화될수록 소상공인들은 이러한 플랫폼에 종속되어 끌려갈 수 밖에 없고, 소상공인들을 영세 사업자로 전락시키며 O2O 플랫폼의 시장 독점만 가속화 될 수 있다. 국내 O2O 영역의 상당 부분은 음식, 운수, 청소 등 영세한 사업자들이 영업하는 영역인데, 이들은 O2O기업의 시장 독점이 강해질수록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더 커진다. 이에 따라 골목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O2O 기업들과 분쟁을 벌이게 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네이버는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거세지자, 몇몇 O2O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으며, 최근 카카오 역시 대리운전 시장 진출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 반발을 하는 등 홍역을 앓은 바 있다.[5]
- O2O 서비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또 하나의 문제점은 신뢰성이다. 대부분의 O2O 서비스가 공급자와 소비자가 대면하여 이루어는 만큼 이용자 입장에서는 공급자의 신원이 보장되어야 이용자가 안전하게 O2O 플랫폼을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O2O 서비스들이 신원조회보다는 리뷰시스템이나 신분증 인증, 소셜 프로필 등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해외 자동차 공유, 숙박 공유 서비스에서 성폭행이나 감금 사례가 발생하는 등 이용자 입장에서 개인정보보호 문제, 데이터 신뢰도 저하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중앙집권형 O2O 서비스는 고객의 모든 정보를 중앙 서버에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 등 외부 공격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사생활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O2O 서비스 특성상 이용자에게 2차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5] 실제로 지난해 국내 숙박 O2O 서비스 업체 ‘여기어때’ 에서 고객 91만명의 이용자명, 휴대전화번호, 숙박 이용정보 323만건이 해커에 의해 침해된 사례가 있어 큰 충격을 주었다.[6]
- 콘텐츠 보상체계 부재
- 소비자는 상품을 선택시 중요 판단 지표로 타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 후, 남기는 평가 및 후기 글을 참조한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평가 및 후기 글을 남긴다고 해도 그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동기부여가 없다.[7] 이에 따라 공급자은 트랙픽이 많은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에게 고가의 광고비를 지불하며 홍보를 하고, 콘텐츠 제작자들은 광고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 자신의 경험이 수반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올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한, 몇몇 기업들은 서비스 평판 관리를 위해 댓글 알바, 평점 알바 등 전문 업체를 두고 관리하기도 한다. 결국, 콘텐츠 제작자의 홍보성 평가나 후기글을 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만족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8]
기존 블록체인의 문제점
- 세대별 블록체인의 문제점
- 블록체인 1세대인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시대의 시작을 알린 메인넷으로 가장 대중화되어 있고 현재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비트코인 거래 외에는 블록체인에 담을 수 있는 내용이 40바이트로 제한되어 확장성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2세대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스마트 계약을 추가함으로써 코인 거래 이외에도 모든 내용을 블록체인에 담을 수 있게 하였다.
- 이에 따라 블록체인의 대상이 다양한 시장분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고, 다양한 코인 모델이 탄생하며 ICO를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초당 처리 건수(TPS)가 15건 정도로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불가능할 정도로 처리속도가 느리고, 사용자간 소액 결제에도 가스(GAS)라는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부담 등으로 이더리움 기반으로 활성화된 디앱은 많지 않다. 3세대인 이오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문제점들을 개선하며 급부상 했으나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 초기 디앱 개발사들이 이오스 메인넷 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30억의 자금을 선투자하여 네트워크나 CPU, 메모리 용량을 확보해야 함
- 처리속도를 높이기 위해 21개의 대표 노드를 선발하는 것은 효율적이나 21개 대표 노드가 모두 노출이 되어 증인 네트워크 공격에 취약
- 대표 노드 선발을 책임지고 있는 이오스 코인홀더들의 투표율이 20% 전후로 참여율 저조
- 기존 합의 알고리즘의 문제점
- 작업증명(PoW) 방식은 직접 민주주의 형태로 참여한 모든 사람 중에서 가장 빨리 어려운 작업을 해낸 사람이 블록을 생성하고, 51% 이상의 사람들이 동의할 때 합의가 된다. 그러나 이 방식은 작업을 해내는 시간과 합의에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 지분증명(PoS) 방식은 지분이 많은 사람이 블록을 생성하고 51%의 사람들이 합의를 하는데, 지분이 많은 사람이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최근에는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이오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오스는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으로써, 노드 전체가 합의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권한을 위임받은 사람 중에서 과반수가 동의할 때 합의를 하는 일종의 국회의원 제도와 비슷한 것이다. 그러나 위임지분증명 방식은 블록생성자(BP)를 선출하는 투표과정에서 이해관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일부의 블록생성자들이 담합하거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8]
특징
블록체인
아키텍처
소다 블록체인은 소비자, 공급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자체 메인넷인 O2O체인을 구축한 지갑 기반의 탈중앙화된 O2O서비스 전용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소다 블록체인은 O2O서비스 시장 참여자 모두가 참여하는 네트워크로써 O2O서비스를 위한 거래, 결제에 최적화된 블록체인이다.[7] 소다 블록체인 참여자 중에서 블록을 생성하는 블록생성자는 네트워크의 블록생성과 연산, 스토리지, 램 등의 하드웨어 자원을 제공하는 대가로 소다토큰을 획득한다.
또한, 블록생성을 감시하는 블록관찰자(BO)와 소다 블록체인 노드로 참여하는 일반 블록체인 참여자에게는 소다 블록체인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소다토큰으로 보상이 이루어진다. 저장 과정에서는 거래 내역과 데이터 소유 권리와 이용 권리 내역 등은 기존의 블록체인 저장 방식과 유사하게 블록 단위로 연결되어 저장 및 관리된다. O2O서비스 소비자, 공급자가 생성한 거래정보는 소다블록체인에 저장되고, 이때 모든 통신은 암호화된다.
- 작동원리
- O2O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소비자, 공급자, 배달라이더 등)에게는 모바일 앱 형태의 소다 지갑이 제공된다. 소다 지갑은 소다 블록체인의 클라이언트 및 노드 기능을 담당하고, O2O시장에서 소다토큰으로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소다 지갑으로 소다 블록체인과 연결된다. 또한, 지갑을 통해 소다토큰과 타 코인(ETH, SODAC)과 교환이 가능하다.
- 참여자
- 소비자 : 온·오프라인을 이용해서 자원을 이용, 구매하려는 사람이며, 소다 블록체인의 일반노드로 참여하지만, 블록생성시 랜덤으로 블록관찰자로 선택 될 때는 블록생성자들이 제대로 된 블록을 생성하는지 또는 오류가 있는지 감시하는 노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소비자가 자신의 자원을 제공, 판매할 때는 공급자로서 프로슈머 성격을 동시에 가진다.
- 공급자 : 온·오프라인을 이용해서 자원을 제공, 판매하려는 기업,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배달라이더 등이 모두 포함되고, 소다 블록체인의 일반노드로 참여하지만, 블록생성시 랜덤으로 블록관찰자로 선택 될 때는 블록생성자들이 제대로 제대로 된 블록을 생성하는지 또는 오류가 있는지 감시하는 노드 역할을 수행한다. 가맹점을 많이 확보한 소상공인, 지갑 트랜젝션이 많은 가맹점의 경우에는 블록생성자 후보로 선정되어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 역할을 수행한다.[9] 공급자 역시 온·오프라인을 이용해서 자원을 이용, 구매할 때는 소비자로서 프로슈머 성격을 동시에 가진다.
- 디앱 개발사 : O2O체인 메인넷 위에서 O2O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및 개인이다. 디앱사 역시 블록을 생성하는 후보 노드이다. O2O체인에 들어오려는 디앱 개발사는 백서와 투자 요청금액 및 기타 정보를 O2O체인에 제출한다. 제출한 정보는 스마트 계약으로 저장된다.[8]
O2O 체인
O2O체인은 시그마체인과 얼라이언스된 자체 메인넷으로 시그마체인에서 개발한 이중위임지분증명(DDPoS) 합의 알고리즘을 도입·응용하여 블록생성시 O2O시장 참여자들이 참여하는 독창적인 구조로 소다 블록체인의 O2O 서비스 전용 메인넷이다.
- 블록생성 알고리즘
- O2O체인 메인넷은 시그마체인에서 개발한 이중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도입, 응용하여 17개의 대표 노드 선출시 8개의 블록생성자를 가맹점을 많이 확보한 소상공인 및 지갑 트랜젝션을 많이 일으키는 소상공인 코인홀더 중에서 선정하고, 대표 노드의 감시 및 안정성을 보장하는 노드의 성격으로 무작위로 4개의 블록관찰자를 선택시 2개(BO1)는 소상공인 노드에서 랜덤으로 선택하고, 2개(BO2)는 일반 노드에서 랜덤으로 선택한다.[9]
- 이렇게 무작위로 선택된 4개의 노드를 O2O노드라고 정의한다. 이러한 블록생산 방식은 비용 소모가 없으며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데에 비용이 발생하지도 않고, 대표 노드가 오염되더라도 임의로 선택되는 O2O노드(BO1, BO2)에 의해 오염이 방지되어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등 O2O 서비스 시장 참여자들이 블록 생산에 참여하여 대표 노드의 감시 및 안정성을 보장 할 수 있다.[10]
- 블록체인 생성
- O2O체인은 블록 간 통신을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메시지 존재 증명 및 메시지 시퀀스 증명을 생성하여 얻을 수 있다. 정확히 3초마다 블록을 생성할 수 있게 하며 블록은 최대 21개 노드에서 생성한다. 21개 노드 가운데 선출된 대표노드 이외에 임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O2O노드(BO1, BO2)가 블록생성에 참여하고, 블록생성 라운드 중 각 노드는 블록 및 트랜젝션의 유효성 검사를 지원한다.[11] 이는 해시를 사용하여 블록을 생성하는 방식과 비교하여 관련된 오버헤드가 거의 없는 방식으로 블록을 생성하므로 블록체인의 증명을 검증하는 시간 및 대역폭의 최적화가 가능하다.[12] 3초간 블록생성을 하는 21개의 블록 생성자가 확정적으로 있기 때문에 불가역성을 결정하는데 63초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 개인키 보안강화
- O2O체인에 올라오는 디앱 서비스의 안정성을 위하여 사용자의 각종 활동(결제, 보상, 평가/후기 등)에 따라 암호화하는 개인키 값을 모두 다르게 보유하게 하여 해킹 등 외부공격에 대비한다.
- 블록생성자 선정의 독창성
- O2O체인에서 블록생성자는 소다코인을 가장 많이 위임받은 순서로 9개의 블록생성자가 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한다. 위임받은 코인의 계산은 자신이 보유한 코인을 비롯하여 디앱의 토큰의 합계금액이다. 또한, 8개의 블록생성자는 가맹점을 많이 확보한 소상공인 및 지갑 트랜젝션을 많이 일으키는 코인홀더를 선정하여 블록생성자가 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한다.[9] 실제 O2O시장 참여자가 블록생성자로써 블록생성에 관여함으로써 블록생성에 대한 역할 수행 보상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수 고래투자자의 담합을 사전에 방지하고 블록생성자의 고착화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소다 블록체인은 O2O시장의 공급자인 소상공인 가맹점과 협력적 관계를 통해서 생태계가 확장되는 모델이기 때문에 소상공인을 배제하고 이상적인 O2O 생태계를 구축할 수 없다. 따라서, 소상공인들이 블록생성에 참여하는 독특한 구조로 설계되었다. 그리고, O2O체인에서는 블록생성자의 고착화 예방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한달간 보유한 코인이나 디앱 토큰을 대상으로 산정하고, 매월 블록생성자를 재선정한다. 블록생성자들은 디앱 들이 사용하는 지갑 개수에 따른 네트워크 사용료를 모든 블록생성자가 균등하게 보상 받는다.
- 블록관찰자1, 블록관찰자2 선정의 공정성
- O2O체인에서는 블록생성자들이 제대로 된 블록을 생성하는지, 블록생성에 오류가 있는지 등을 감시하기 위하여 4개의 O2O노드인 블록관찰자1, 블록관찰자2를 둔다. 블록관찰자1 2개는 O2O시장 참여자인 소상공인 노드 중에서 랜덤으로 선정하고, 블록관찰자2 2개는 일반노드에서 랜덤으로 선정하여 블록생성에 참여한다. O2O노드(블록관찰자1, 블록관찰자2)는 랜덤으로 선정되기 때문에 블록생성에 관여하는 노드의 노출을 방지하는 보안을 강화시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외부 네트워크 공격을 예방할 수 있다. O2O노드는 블록 감시를 위해 최소한의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며, O2O노드(블록관찰자1, 블록관찰자2) 또한 디앱이 사용하는 지갑개수에 따른 네트워크 사용료의 일부를 모든 블록관찰자1, 블록관찰자2가 균등하게 보상 받는다.
- 코인홀더
- O2O체인에서 코인홀더는 소다 블록체인의 코인인 소다코인이나 디앱토큰을 보유한 사람을 말한다. 코인홀더는 자신이 보유한 코인이나 디앱토큰만큼 특정 사람에게 코인 위임권을 행사할 수 있고, 이 경우 블록생성자나 블록관찰자가 받는 네트워크 사용료의 일부를 비율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다.
- 스마트 계약
- 이더리움, 이오스의 경우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기 위해 프로그램 코드 작성 후, 스마트 계약 내용을 메인넷 서버에 업로드하여 컴파일하는데, 이는 상당한 개발시간과 개발 복잡성을 야기시킨다. O2O체인에서는 코드를 업로드 할 필요 없이 O2O체인 메인넷에서 제공하는 API를 통해 개발자의 컴퓨터에서 바로 컴파일 하면서 개발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디앱을 개발하는 개발사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8]
플랫폼
- O2O 전용 메인넷 : 소다 플랫폼의 가장 근간이 되는 이중위임지분증명 블록생성 알고리즘을 도입·응용하여 자체 개발한 O2O전용 블록체인 메인넷이다.
- API : 메인넷 자체 API 외에도, 입점하는 디앱이 서비스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 지갑 등 서비스 모듈들이 API로 제공된다. 이러한 공통 모듈이 하나의 스마트 계약로써 작동될 수 있도록 타 회사에서 개발하여 올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따라서, 초기에 입점 되는 우수 디앱은 별도 비용이나 수익배분 없이도 개발비용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디앱스토어 : 주로 외부 개발사들이 만들어 운영하는 디앱이 존재하게 되며 사용자들이 마음에 드는 디앱을 자유롭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입점되는 디앱의 선발에 대한 투표는 코인홀더들이 하게 된다. 최근 EOS 네트워크 전체의 정체 사건 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다 블록체인의 O2O전용 메인넷은 하나의 메인넷을 여러 디앱에게 제공되는 것 뿐만 아니라, 초기 트래픽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단일 디앱에게 독립적인 메인넷 구축을 위한 API 제공까지 아우르고 있다.
- 디앱 선정 방식 및 향후 입점 계획 : 소다 플랫폼에서는 소상공인을 많이 확보한 블록생성자가 직접 디앱 서비스를 할 수 있다. O2O시장의 참여자인 블록생성자가 직접 디앱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블록생성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디앱 서비스 개발 및 개선에 재투자가 이루어져 소다 플랫폼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 소다 플랫폼에 들어오려는 디앱은 자신들의 백서와 투자 요청금액 등 관련 정보를 소다 플랫폼에 제출한다.
- 소다 플랫폼 코인홀더들은 디앱에서 제출한 백서 및 투자 내용을 확인하고 해당 디앱을 소다 플랫폼 생태계에 포함할지에 대하여 투표를 진행한다. 일정 투표량이 채워진 디앱은 O2O 커뮤니티 풀에 등록이된다. O2O 커뮤니티 풀에 등록된 디앱은 코인홀더로부터 투자를 받게 되고, 내부거래소에 상장된다.
- 투자 종료와 동시에 소다 플랫폼은 디앱의 토큰을 자체 내부 거래소에 로칭하고 소다토큰과 거래할 수 있게 한다.
- 디앱이 소다 플랫폼에서 누리는 혜택 : 소다 플랫폼은 O2O 서비스 전용 플랫폼으로 기본적인 O2O 관련 DB를 O2O메인넷에 저장하고 이를 모든 디앱에 공개된 형태로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디앱은 빠른 회원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소다 플랫폼은 디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다양한 API를 제공함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빠른 개발이 가능하다. 소다 플랫폼을 사용한다는 의미는 소다코인을 보유한 사람들이 사업모델을 검증한 것으로 간주되므로, 외부 투자자 관점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고, 이미 거래되고 있는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 객관적인 가격으로 추가 투자금을 조달 할 수도 있다.[8]
서비스
소다 음식판매 디앱 서비스는 누적 다운로드 수 1,800만명 이상의 기존 시럽테이블에 소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한 전자지갑 기반의 O2O서비스로 거래 수수료를 절감하고, 소상공인,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분배되는 합리적·민주적·이상적인 푸드테크 플랫폼이다.[13]
종류
소다 서비스는 맛집 추천, 음식 공유, 테이블 공유 등 음식 테마의 서비스와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이 융합된 소다 지갑 기반 ‘글로벌 푸드테크 플랫폼’ 이다.[14] 이용자는 소다 디앱을 다운로드하면 소다 지갑이 자동으로 설치되고, 이더리움, 소다코인을 O2O체인 자체 거래소에서 소다토큰으로 교환이 가능한다. 소다토큰은 이용자가 온·오프라인에서 음식 구매 및 결제가 가능하고, 음식점은 배달비용 결제가 가능하다.[15] 후기·공감 글을 통해 보상으로 획득된 소다토큰은 O2O체인을 통해 소다코인 및 이더리움으로 교환할 수 있다.
- 맛집 추천 서비스
- 또한, 소다 서비스는 이용자의 음식점 사용 내역이나 타 이용자들의 후기, 평가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맛집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9] 이용자A는 방문 음식점에서 식사 후 소다 디앱에 설치된 지갑을 이용하여 소다토큰으로 결제하고, 결제 완료 메시지 화면에서 간단히 음식점 평가를 할 수 있다. 평가에 참여하면 보상으로 소다토큰을 지급하여 참여를 유도한다.
- 이렇게 작성된 후기 글이 다른 이용자들에게 공감을 얻게 되면 또 소다토큰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따라서, 작성자들은 공감을 얻기 위해서 후기를 더 자세하고 솔직하게 작성하게 된다. 소다 서비스는 이러한 보상으로 사용자들이 제대로 된 후기와 상품을 올리도록 유도하고, 이로 인해 플랫폼 내에 양질의 콘텐츠가 더 많이 쌓이게 되면 소다 서비스의 신뢰도가 올라가게 되어 더 많은 이용자가 믿고 방문하게 된다.
- 이와 같이 소다 서비스는 이용자들에게 소다토큰과 제대로 된 맛집 추천 이라는 가치로 보상을 제공하고, 이용자의 체험 정보를 얻게 되는 민주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플랫폼 내 정보의 신뢰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선순환 생태계가 형성된다. 기존의 O2O플랫폼이 수익을 독차지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모든 이용자에게 수익이 분배되는 이상적인 서비스이다.
- 음식 판매 서비스
- 음식 공유/판매자는 자신이 만든 전문 요리나 도시락, 반찬, 식자재 등을 소다 서비스 내에서 자유롭게 판매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16]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음식을 팔 사람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을 연결해 주며, 거래 비용은 소다토큰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요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이 판매서비스를 활용해 다른 사람들에게 음식을 꾸준히 판매함으로써,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 음식 공유 서비스
- 수요를 잘못 가늠하여 만들고 남은 음식이나 식자재를 버리지 않고,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특히 심각한 사회 문제인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다는 환경적 측면에서도 상당히 의미가 있다. 음식물 판매에 대해서는 국가별로 규제 없이 개인간에 판매가 되는 국가와 간단한 판매업 신고를 통해 판매가 가능한 국가로 나뉘는데, 한국의 경우는 간단한 판매업 신고 과정을 거쳐 판매가 가능한다.
- 또한, 무상 공유는 비영리적으로 이루어지는데, 공유자가 소다 서비스에 공유할 자신의 음식이나 식자재 정보를 등록하면, 소다 서비스에서는 공유 받기를 원하는 사람과 연결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공유를 받는 사람은 이후에 블로그나 디앱에 후기를 남겨 공유자의 이름과 명성을 알리게 되고, 이는 광고 효과로써 큰 가치를 얻게된다. 추가로 소다 서비스에서는 해당 공유자에게 보상으로 소다토큰을 지급하게 된다. 게다가 음식의 레시피를 공개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팔로우와 공감을 얻게 되면 소다 서비스로부터 소다토큰으로 보상도 받게 된다.
- 테이블 공유 서비스
- 같은 음식을 좋아하며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을 매칭시켜주어 한 테이블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지는 커뮤니티 형식의 서비스이다.[17] 직접 요리를 해서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집 식탁으로 직접 초대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음식점에서 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도 있는 서비스이다. 이때, 참여자들은 소다 서비스에서 완벽하게 신원 인증이 된 사람들로 제한시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본인이 자신의 신분을 공개할 경우 각자의 프로필 확인 뒤 서로 만나서 식사를 할 수도 있게 된다.
- 음식과 함께 하위 카테고리를 추가해 ‘음식 + 취미나 관심사’ 형태로 매칭을 더 세분화시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직업이 유사한 사람끼리의 테이블 공유, 재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테이블 공유 등이 있다. 여행자들이 ‘테이블 공유‘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그 지역 맛집에서 현지 사람들을 만나 유명한 음식을 함께 먹을 수도 있다.
- 음식 배달 서비스
- 음식점이나 이용자는 디앱에 설치된 지갑을 이용하여 배달 라이더들에게 소다토큰으로 배달 수수료를 간편하게 지불할 수 있다. 그리고, 소다 서비스에서 발행할 음식 테마의 책자 또한 배달 라이더를 통해 배포되며, 라이더들은 대가로 소다토큰을 지급받게 된다.[18]
- 소다토큰은 사용처가 애매한 다른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이나 토큰과 달리, O2O서비스 내에서 지불, 결제, 보상 등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을 완료한 소다토큰은 자체 거래소를 통해 소다코인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자체 거래소에서 보유한 소다코인으로 소다토큰을 구매할 수도 있다. 다만, 자체 거래소에서 소다코인의 현금화는 제공하지 않으므로, 소다코인을 현금화 하기 위해서는 공개된 거래소에서만 가능하다. 이는 공개된 거래소에서 소다코인의 거래량을 증가시켜 소다코인의 가격 상승을 유도하기 위한 장치이기도 한다.
- 음식점 광고/쿠폰 책자 배포
- 소다 서비스와 제휴된 음식점들은 디앱이나 소다가 발행하는 쿠폰책자에 게시되는 광고의 광고비를 소다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소다 서비스는 이용자와 소다코인 사용자들에게 소다토큰으로 지속적인 보상을 한다. 소다 서비스는 음식 테마 정보와 쿠폰이 있는 책자를 발행하고, 배달 라이더를 통해 배포하는데, 배포의 대가로 배달 라이더에 소다토큰을 지급한다.
- 스마트 음식주문/결제 서비스
- 이용자가 제휴 음식점에 방문해서 디앱을 실행하여 테이블에 비치된 NFC 태깅 또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음식점 메뉴와 가격을 확인하고, 디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다. 주문/결제가 완료되면 관련 정보가 음식점과 이용자에게 전송된 후, 주문한 음식의 조리가 끝나면 이용자 스마트폰에 진동으로 알림 정보가 전송되고 음식점에서 해당 음식을 서빙하거나, 이용자가 셀프로 음식을 가져갈 수 있다.[8]
지갑 배포 및 활성화
소다 디앱을 사용하는 소상공인 지갑을 2019년 1월까지 2만 개가 확보 예정이 되어 있고, 2019년 12월까지 10만개를 확보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지갑 1개는 일반인 지갑 사용자 100~1,000개를 확보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존하는 블록체인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코인홀더를 보유하는 것이 목표다.[8]
토큰 이코노미
소다코인(SODA Coin, SODAC)은 외부 거래소에 상장하는 이더리움 ERC-20 기반 코인이며, 외부 거래소를 통해 매매할 수 있다. 소다토큰(SODA Token, SODAT)은 소다 블록체인의 메인넷인 O2O체인에서 생성되는 소다 지갑을 통해 소다코인과 교환하여 소다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거래(지불/결제, 보상 등)에 사용되는 O2O서비스 전용 토큰이다.[9]
소다코인 및 소다토큰
- 소다코인(SODAC) : 소다코인은 외부 거래소에 상장되어 외부거래소에서 매매되는 화폐로써의 기능만 하고, 소다토큰으로 교환 후 소다 서비스 내에서 사용되는 것 이외에 다른 어떤 권리도 내재되어 있지 않다.
- 소다토큰(SODAT) : 소다토큰은 소다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거래(지불/결제, 보상)에 사용되는 O2O서비스 전용 토큰이다.[19] 소다 토큰의 사용 용도는 다음과 같다. 소다 블록체인 거래에서 사용한 소다토큰은 사이드체인 역할을 수행하는 O2O체인의 소다 지갑을 통해 다시 소다코인, 이더리움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 소비자가 온·오프라인에서 상품 구매를 위한 결제
- 소비자가 공급자의 서비스를 이용 후 평가/후기글 게시, 공감에 따른 보상
- 공급자가 배달라이더에게 배달 수수료 결제
- 공급자가 O2O플랫폼 이용료를 결제
- 배달라이더가 상품, 쿠폰북 등 배달에 대한 보상 등[9]
- 소다코인과 소다토큰의 기능 분리 : 소다코인과 소다토큰의 기능을 분리하여 소수의 고래 투자자들의 투기, 담합 같은 행동들이 O2O시장 생태계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하게 할 수 있다.[8]
소다토큰 보상 정책
서비스 초기 소다토큰에 대한 보상은 소다코인 전체 배분의 20%인 리저브풀과 소다 서비스의 광고비에서 충당하고, 리저브풀 20%(총 소다코인의 4%)에 가까워질수록 소다 서비스의 광고비와 수수료 수익에서 충당하는 비율을 높인다. 만약, 소다 서비스의 광고비와 수수료 총 수익에 70%를 상회하는 소다토큰 지출이 발생할 경우에는 소다토큰 보상 정책을 일부 수정한다.
- 사용자 기본 보상 정책
- 1. 신규회원 : 100 SODAT (1 SODAT = 50 KRW)
- 2. 친구추천 : 30 SODAT
- 추천한 친구가 소다 서비스에서 결제 행위를 하고 1달 후, 추가 토큰(30 SODAT) 보상
- 3. 리뷰쓰기 토큰 보상 정책
- 음식점 상점 리뷰를 성의 있게 작성하면 최대 6 SODAT
- 월 200 SODAT까지 적립 가능
- 사용자 리뷰는 클린 평가 서약이라는 서약을 통해 평가를 내리는 사람의 양심에 맡김
- 음식점에 리뷰가 없을 시 첫 리뷰를 쓰는 사람에게는 추가 토큰 10 SODAT 지급
- 사용자 등급에 따른 보상 정책 : 음식공유 및 음식점 예약 건수, 리뷰수, 추천친구 및 총 공감수를 기준으로 사용자 등급을 구분하고, 사용자 개인 계정을 가진 블로그 식의 운영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등급(Level) | 필수조건 | 누적점수 | 보상 토큰(SODAT) |
---|---|---|---|
Level.1 | 가입 | - | 100 |
Level.2 | 리뷰 | 2 | 6 |
Level.3 | 리뷰 3/예약 1 | 11 | 18 (+결제금액의 0.5~1%) |
Level.4 | 리뷰 5/예약 3 | 25 | 30 (+결제금액의 0.5~1%) |
Level.5 | 예약 10 | 100 | 결제금액의 0.5~1%(+리뷰, 공감 수) |
Level.6 | 예약 20 | 150 | 결제금액의 0.5~1%(+리뷰, 공감 수) |
Level.7 | 예약 30 | 300 | 결제금액의 0.5~1%(+리뷰, 공감 수) |
Level.8 | 예약 50 | 500 | 결제금액의 0.5~1%(+리뷰, 공감 수) |
Level.9 | 예약 70 | 700 | 결제금액의 0.5~1%(+리뷰, 공감 수) |
Level.10 | 예약 90 | 1,000 | 결제금액의 0.5~1%(+리뷰, 공감 수) |
- 리뷰에 대한 공감, 비공감
- 1. 한줄평 및 별표에 대한 보상
- 소다 서비스를 통한 예약 후, 한줄평 또는 댓글) 및 별표 : 1 SODAT
- 소다 서비스를 통한 예약 후 리뷰 : 상한선 6 SODAT
- 2. 다른 사람의 리뷰에 대한 공감 정책
- 한 계정은 같은 리뷰에 한번의 공감 또는 비공감만 달 수 있음
- 리뷰자는 같은 장소에 대해 다른 음식으로 최대 5개의 리뷰 생성 가능
- 타인의 공감은 리뷰자에게 0.02 SODAT, 비공감은 -0.02 SODAT
- 공감점수는 공감과 비공감 포인트의 합으로 적립
- 일정 개수를 기준으로 누진 추가 토큰이 쌓임(ex. 100개 공감으로 받으면 1 SODAT)
- 이벤트성 토큰 보상 : 초기 소다 서비스의 트래픽을 높이고 회원 가입 유도를 위한 이벤트성 SODA토큰 보상을 추진한다.
- 푸싱 -> 소다 서비스 로그인시 또는 기로그인시) 2 SODAT 증정
- 하루에 적립 가능한 상한선 10 SODAT으로 제한[8]
토큰홀더 혜택
소다 블록체인의 토큰홀더들은 소다 플랫폼에 론칭하는 디앱에 좋은 조건으로 투자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디앱에 투자한 토큰은 언제든 원할때 내부거래소를 통해 소다코인 또는 타 디앱의 토큰과 교환할 수 있어, 투자 자금의 환금성이 좋다. 토큰홀더는 소다 플랫폼에 올라오는 디앱의 회원가입, 친구추천 등 다양한 활동에 따라 소다토큰이나 소다코인으로 무상 에어드롭을 제공받는다[8]
추가 발행 및 가격 안정화
소다코인의 추가 발행을 결정했을때 추가 발행량의 10%는 블록생성자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10%는 O2O노드(블록관찰자1, 블록관찰자2)에게 균등하게 배분한다. 그리고, 나머지 80%는 일반인 노드에게 균등하게 지급한다. 코인가격의 안정화를 위해서 파운더, 팀에게 배분되는 소다코인의 100%를 2년간 락업하고, 매월 보유 코인의 10%만 순차적으로 디앱을 운영하는 블록생성자들에게 판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순차적으로 나오는 물량도 플랫폼 광고 수익과 수수료 수익의 일부로 코인을 전량 매입해서 블록생성자와 블록관찰자, 일반 코인홀더들에게 무상으로 에어드롭 함으로써 코인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다.[20]
블록생성자 및 블록관찰자
전체 시스템 유지비용은 블록생성자의 경우 약 100만원/월, 블록관찰자1,2의 경우 약 10만원/월이다. 따라서 블록생성자와 블록관찰자1,2가 하나의 서버만을 사용한다고 하면, 전체 시스템을 유지하는 기본 비용은 100만원 x 17개 BP + 10만원 + 100개의 BO = 2700만원/월이다. 메인넷에 들어오는 디앱이 늘어남에 따라, 디앱에 회원수가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 유지비용은 증가된다. 디앱 입장에서 아래와 같은 정도의 비용은 기존의 인터넷 사업을 할 때의 비용과 큰 차이가 없는 비용이다.
- 디앱이 부담하는 네트워크 사용료(지갑 수 기준 비용/월)
- 1~10,000 지갑 : 100만원
- 추가 10,000 지갑당 50만원
- 예시로 댑이 지불하는 월 네트워크 비용
- 10만명이면 9 x 50만원 + 100만원 = 550만원/월
- 100만명이면 99 x 50만원 + 100만원 = 5,050만원/월
- 1,000만명이면 999 x 50만원 + 100만원 = 500,500,000원/월[8]
로드맵
- 2018년 상반기 : SK플래닛으로부터 시럽테이블 인수, 블록체인 기반 O2O사업부 신설
- 2018년 2분기 : SK텔레콤 빅데이터 파트너사 선정
- 2018년 3분기 :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설계 시작
- 2018년 4분기 : 시그마체인과 메인넷 공급계약 및 얼라이언스 업무협약, 위드블록과 16개 온오프라인 체인점에 020체인 월렛 공급계약, ㈜솔루오션과 전국 6천 개 세탁소 가맹점에 O2O체인 월렛 공급계약, 시럽테이블에 월렛 탑재, 베라커피와 온오프라인 O2O체인 가맹점 계약
- 2019년 1분기 : IEO 모델로 거래소 두 곳 동시 상장, 영종도 암호화폐 혁신 도시 프로젝트 진행, 글로벌 대형 거래소 상장, 한국거래소 상장
- 2019년 2분기 : 싱가폴 거래소, 일본 거래소 상장[21]
각주
- ↑ 소다코인 비즈니스페이퍼 - https://o2ochain.net/assets/img/
- ↑ Ash Han 한승환, 〈사이드체인 (Sidechain) - 블록체인의 혁명〉, 《브런치》, 2016-12-24
- ↑ 프로비트, 〈프로비트 거래소에서 소다코인(SOC) IEO를 진행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2019-02-07
- ↑ 케이트, 〈('배달 천국'의 민낯)(1)"1만 5000원짜리 치킨 한 마리, 배달앱 수수료 최대 2325원"〉, 《네이버 블로그》, 2018-07-25
- ↑ 5.0 5.1 LG경제연구원, 〈O2O 서비스의 두 얼굴 '한계성'과 '혁신성' - 우버와 에어비앤비로부터 시작된 O2O 서비스〉, 《자동차뉴스》, 2015-10-20
- ↑ 오동현 기자, 〈정부, O2O서비스 보안점검...'여기어때' 고객침해 곧 발표〉, 《뉴시스》, 2017-04-12
- ↑ 7.0 7.1 에어드랍가즈아, 〈(Airdrop) O2O Chain(오투오체인) 코인소개, 무료 에어드랍 2〉, 《개인 블로그》, 2019-01-26
- ↑ 8.00 8.01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소다코인 블록체인 백서ver.2.1 - https://o2ochain.net/whitepaper/SODACoin_whitepaper_ver2.9.pdf
- ↑ 9.0 9.1 9.2 9.3 9.4 9.5 영보스, 〈소다코인(SOC)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9-02-02
- ↑ 크립톡 Cryptalk, 〈이오스 전망 통해서 바라보는 새로운 기술〉, 《네이버 블로그》, 2019-04-29
- ↑ 임효정 기자, 〈(블록체인 스타트업 시그마체인) 시그마체인 통해 블록체인 산업 확장시킨다〉, 《스타트업투데이》, 2019-02-12
- ↑ futurepia, 〈(뉴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시그마체인 시그마체인 통해 블록체인 산업 확장시킨다._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 인터뷰_퓨처피아_스낵서비스〉, 《네이버 블로그》, 2019-02-13
- ↑ 걱정쟁이, 〈(상장) 소다코인(SOC/KRW, SOC/BTC) 3시 거래 시작〉, 《네이버 블로그》, 2019-04-25
- ↑ 비트플라이, 〈(중요) 토큰세일(IEO) 안내 - 소다코인(SODAC)〉, 《네이버 블로그》, 2019-01-30
- ↑ 시럽테이블, 〈토큰세일(IEO) 안내 - 소다코인(SODAC)〉, 《네이버 블로그》, 2019-02-07
- ↑ 미스테리 ICO, 〈(시럽테이블 리버스 IEO) SODA - 블록체인을 결합한 Wallet기반 푸드테크 플랫폼〉, 《네이버 블로그》, 2019-01-07
- ↑ 독차라떼, 〈시럽테이블, O2O chain, SODA에 대해 소개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2019-02-10
- ↑ 히말라야백색소금, 〈시럽테이블, O2O chain, SODA에 대해 소개합니다.〉, 《매이벅스》, 2019-02-11
- ↑ Valletta, 〈오투오체인 O2OChain 리뷰〉, 《네이버 블로그》, 2019-01-10
- ↑ 소셜세이브 블록체인, 〈O2O체인, 소다코인 분석, 시럽테이블 리버스ICO〉, 《네이버 블로그》, 2019-01-09
- ↑ O2O체인 공식 홈페이지 - https://o2ochain.net/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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