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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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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24일 (토) 21:1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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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쉐어(StyleShare)는 패션·뷰티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여 SNS스토어를 연결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커머스이다. 간략히 스쉐라고 부른다. 대표자는 윤자영이다.

개요

스타일쉐어는 Z세대를 넘어 밀레니얼 세대를 아우르는 커머스로서, 간단히 말하자면 패션 정보에 특화된 SNS이다. 마음에 드는 코디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거나, 마음에 드는 사용자를 팔로우하거나 마음에 드는 코디를 자기 페이지에 스크랩할 수 있으며 해시태그도 달 수 있다. 또, 일반적인 검색 역시 가능하다. 그리고 Q/A 기능이 있어 "코디를 어떻게 할까요", "이 옷 어디서 사나요" 등의 질문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단추'라는 일종의 적립금 화폐가 통용되는 스쉐마켓이 있어서 패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주로 패션 스타일이나 코디, 패션 아이템들을 공유할 수 있다. 옷 뿐 아니라 가방, 반지같은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 화장품까지 가능하다. 패션 아이템뿐 아니라 운동 정보나 다이어트 정보도 공유가 가능하고 자신의 코디를 올릴 수 있으며, 올린 코디는 달별로 나열된다. 헬스앤푸드와 테크 메뉴 또한 새로 생겼다.[1]

연혁

  • 2011년 06월: ㈜스타일쉐어 설립
  • 2011년 09월: 미국 Mass Challenge 스타트업 경진대회 100여팀 중 유일한 아시아팀으로 결선 진출
  • 2011년 09월: 스타일쉐어 아이폰 버전 런칭
  • 2011년 11월: 제1회 기업가정신대회 대상 수상
  • 2012년 02월: 스타일쉐어 안드로이드 버전 런칭
  • 2012년 08월: 에스오큐알아이, 슈프리마 인베스트먼트로부터 8억원 투자 유치
  • 2012년 09월: 누적회원수 10만명 돌파
  • 2013년 04월: 제1회 스타일쉐어 플리마켓 개최-방문객 10,000명, 참여 브랜드 30개
  • 2013년 08월: 누적회원수 50만명 돌파
  • 2013년 09월: 네이버-스타일쉐어 콘텐츠 제휴(MoU)
  • 2014년 04월: LB 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억원 투자 유치
  • 2015년 01월: 네이티브 광고 서비스 런칭
  • 2015년 09월: 누적 광고주 100곳 돌파
  • 2015년 10월: 제 3회 스타일쉐어 플리마켓 @DDP - 방문객 20,000명, 참여 브랜드 120개
  • 2016년 01월: 누적 회원수 200만명 돌파
  • 2016년 04월: StyleShare v. 3.0 런칭- 커머스 런칭, 200여개 브랜드 입점[2]

기능

검색

스타일과 상품을 검색하는 메뉴가 상단에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과 상품을 검색 가능하다. 스타일과 상품은 물론 코디, 운동이나 다이어트 정보 또한 검색 가능하다.

스쉐 라이브

쇼퍼블 콘텐츠 플랫폼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라이브 커머스 ‘스쉐라이브’를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쉐라이브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협업하여,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비디오 커머스 채널이다. 사용자는 생방송 시청 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왼쪽 하단의 버튼을 눌러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결제를 진행하거나 다른 상품을 탐색할 때에도, 방송 화면이 오른쪽 하단에서 재생되어 시청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MZ세대가 주 고객인 플랫폼답게 콘텐츠 시청과 쇼핑의 경계를 없애는데 주력한 결과다.

스타일쉐어는 자사 강점인 콘텐츠 기획력을 살려, 코너 중심의 비디오 커머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대표 MCN사와 손잡고 내놓은 ‘일요일의 너튜브’가 대표적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소속 크리에이터는 매주 일요일 저녁 스쉐라이브에서 정기 코너를 진행한다. 74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샌드박스 소속 연두콩이 지난 1월에 진행한 ‘연두콩X키르시’ 방송은 좋아요 16만 개를 기록하며 준비 수량을 완판했다. 이 밖에도 유튜버 미니월드,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등의 메가 크리에이터가 해당 코너에 참여했다.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밤비걸도 격주로 ‘밤비걸의 동대문 라이브’ 코너 진행자로 나선다. 밤비걸이 직접 브랜드와 상품을 선정하고 소개한 해당 코너는 지난 2월 1일 첫 방송에서 역대 최고 채팅 참여자 수를 기록했다. 젊은 층의 수요와 취향을 잘 아는 크리에이터가 기획 단계서부터 참여하면서 확실한 시너지가 난 사례다.

생방송의 묘미인 한정판·특가 방송에서도 완판 사례가 여럿 나왔다. 작년 9월 6일 ‘바닐라코X민규 라이브’에서는 스페셜 에디션 300세트가 10분 만에 전량 판매되어 방송을 조기 종료했다. FCMM, 엘레쎄, 키르시 등이 참여한 30분 타임 특가 방송은 총 1만 명이 동시 시청했으며, 단시간에 3천만 원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월간 스쉐라이브’는 매달 시즌 공략 주제로 사용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12월에는 ‘연말 선물 특집 라이브’를, 1월에는 ‘설맞이 플렉스(Flex) 라이브’를 진행하는 식이다. 유튜버 혜인과 브랜드 아이더·벤시몽 등이 함께한 설 특집 방송은 좋아요 10만 건, 실시간 채팅 1만 건을 달성했다. 2월에는 신학기 개강 특집 방송이 편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MZ세대의 관심사에 맞추어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스타일쉐어 하지수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스타일쉐어는 커머스를 도입한 2016년부터 사용자의 후기 이미지와 쇼핑을 연결한 쇼퍼블 콘텐츠(Shoppable Contents)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면서, “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킨 노하우를 스쉐라이브에도 적용해, 영상 분야에서도 독창적인 구매 경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https://platum.kr/archives/135780

장단점

장점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다이어트 등 관련 정보도 다루고 있어 콘텐츠의 범위가 넓고, 이용자 수가 많아 업데이트도 많고 유저들이 게시한 제품 정보, 구매 관련 등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어 편리하다.그리고 모든제품이 정품임을 보증한다.

단점

주로 사용하는 연령층이 10~20대 초반이라는 타켓층이 한정적이다. 그래서 여성 콘텐츠에 비해 남성 콘텐츠가 매우 빈약하다.

각주

  1. 스타일쉐어〉, 《나무위키》
  2. (주)스타일쉐어〉, 《사람인》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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