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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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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FireFox)
파이어폭스(FireFox)
브렌든 아이크(Brendan Eich) 파이어폭스 창시자

파이어폭스(FireFox)는 2002년 미국 모질라재단이 개발한 무료 오픈소스 기반의 웹브라우저이다.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라고 부른다. 파이어폭스는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창시한 브렌든 아이크(Brendan Eich) 등이 주도하여 모질라재단이 개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개발한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에 대항하기 위해 기존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Netscape Navigator)를 계승하여 만들었다. 2000년대 중후반까지 엄청난 기세로 성장하며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대항마로 떠오르다가 2010년대 초반 크롬에게 선두를 뺏긴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는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북한의 조선콤퓨터중심(KCC)은 파이어폭스(FireFox)를 참조하여 자체 웹브라우저인 내나라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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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파이어폭스의 첫 시작은 넷스케이프를 토대로 시작되었다. 넷스케이프가 소스코드를 공개하면서 모질라 기관을 설립한 후 넷스케이프의 발전을 도모했으나, 넷스케이프의 소스코드를 확인하니 실상은 엉망진창이었다. 윈도우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의 경쟁 탓에 마구잡이로 소스코드를 고쳤기 때문이다. 결국 모질라는 이를 완전히 갈아엎기로 하고, 2년에 걸쳐 새로운 엔진을 개발하여 [[게코[[(Gecko)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를 적용하여 웹브라우저메일 클라이언트를 통합한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만들었다. 웹브라우저와 메일 클라이언트를 하나로 통합시켰다는 점에서 기능은 매우 강력했지만, 프로그램이 너무 무거웠던 탓에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결국 이후 분리하여 웹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로, 메일 클라이언트모질라 썬더버드로 분리되었다. 분리된 이후에는 프로그램이 가벼워진 탓에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웹페이지를 렌더링하는 속도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 결과적으로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도 자극을 받아 개발을 멈췄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개발을 재개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징

파이어폭스는 편리함을 추구한다기보다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춘 듯하다.[1] 사양이 낮은 컴퓨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굉장히 많은 탭을 동시에 열어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도 파이어폭스의 안전 모드를 이용하여 복구할 수 있다. 크롬의 경우에는 지웠다 다시 깔아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 점을 생각하면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메모리 사용량을 낮추는데 주력한 만큼 속도 역시 굉장히 빠르다. 크롬의 경우도 초반에 낮은 메모리 사용량으로 빠른 속도로 인해 인기를 끌었는데 최근에는 메모리 사용량이 IE를 추월했기 때문에 크롬에서 파이어폭스로 갈아타는 사람도 많이 생기고 있다. 또한 모질라에서 만든 커뮤니티도 있기 때문에 정보를 얻는다던가 자료를 찾기 수월함도 특징이다.

속도

사실 기본적으로 인터넷 브라우저가 깔려있는 윈도우를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그럴 경우 컴퓨터에 깔려있는 웹 브라우저인 IE를 많이 쓰게 된다. 하지만 IE만으로는 속도의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기본으로 설치된 웹브라우저 말고 다른 웹브라우저를 선택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로 속도를 꼽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파이어폭스의 경우에는 속도를 강점으로 꼽는다. 메모리 점유율이 상당히 낮기 때문이다.[2] 특히 많은 탭을 열고 작업할 때의 속도 면에서는 다른 웹브라우저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낮은 메모리 점유율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다.

확장기능

확장기능 또는 부가기능이라고도 부른다. 여러 가지 테마와 확장기능은 파이어폭스의 엄청난 장점 중 하나이다.

  • 다양한 테마
  • 광고 서버를 차단해 광고를 없애주는 Adblock
  • 웹 프로그래머를 위해 분석을 도와주는 FireBug
  • 유튜브에서 음원을 추출해주는 부가기능
  • 파이어폭스 내에서 가상으로 돌려볼 수 있는 모바일용 운영체제인 파이어폭스 OS

이처럼 수많은 확장기능들과 테마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많은 확장기능을 설치해서 한 번에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나게 되고 속도가 느려진다. 또한 확장기능을 개발하여 배포한 유저가 악의를 품고 악성코드를 심어 배포하는 경우도 있다. 비교적 적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확장기능의 경우에는 개발자가 개발을 갑자기 중단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사생활 보호

우선 구글은 수익모델이 광고이기 때문에 유저의 개인 정보를 수집할 수밖에 없다. 로그인되어있는 크롬의 경우 검색어, 전화번호, 하드웨어 설정 등이 구글로 전송된다. IP 주소나 와이파이 정보 등도 전송된다. 파이어폭스의 경우에는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시키고자 하기 때문에 방문했던 페이지, 검색했던 검색어 등은 사용한 유저만 알 수 있다. 파이어폭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사생활 보호를 파이어폭스의 장점으로 꼽고 있다. 이는 배포하는 모질라 재단이 사생활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경 쓰기 때문이다.[3]

추적 쿠키 차단, SNI 암호화, 다른 브라우저와 협력하여 해당 브라우저의 사생활 보호 기능을 파이어폭스의 소스 코드에 반영하기도 한다. 또한 여러 가지 사생활 보호 툴도 개발하고 있다.

컨테이너라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는 웹사이트에게 다른 사람이 웹서핑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비활성화되어 있는 기능이지만 Firefox Multi-Account Containers 또는 Facebook Container 확장 기능을 설치하면 활성화된다.

버전

파이어폭스 퀀텀(FireFox Quantum)

파이어폭스는 버전 별로 코드네임이 있다. 파이어폭스 이전 파이어버드 시절인 0.7까지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도시 중 한 곳의 이름으로, 0.9 까지는 뉴질랜드의 명소, 1.5까지 미국 지역, 2.0부터는 전 세계 국립공원으로 정해졌다. 4.0 버전 이후는 업데이트가 잦아져서 코드네임이 없어졌다.

  • 2008년 : 3.0.x 출시. 코드네임 : Gran Paradiso.
  • 2009년 : 3.5.x 출시. 코드네임 : Shiretoko.
  • 2010년(1월) : 3.6.x 출시. 코드네임 : Namoroka.
  • 2010년(6월) : 3.6.4 출시. 코드네임 : Lorentz.
  • 2011년(3월) : 4.0.x 출시. 코드네임 : Tumucumaque.
  • 2011년(6월) : 5.0.x 출시.
  • 2011년(8월) : 6.0.x 출시.
  • 2011년(9월) : 7.0.x 출시.
  • 2011년(11월) : 8.0.x 출시.
  • 2011년(12월) : 9.0.x 출시.
  • 2012년(1월) : 10.0.x 출시.

이후는 롤링 업데이트로 인해 버전이 큰 의미는 없다.

2017년 11월 부터 파이어폭스57 버전인 파이어폭스 퀀텀을 정식 배포 시작 했다. 파이어폭스 퀀텀의 경우 이전 버전까지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문제점

확장기능과 플러그인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많은 확장기능은 파이어폭스의 장점이다. 하지만 일부 확장기능과 플러그인이 파이어폭스를 불안정하게 만들거나 에러를 발생시키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물론 파이어폭스 유저 간의 정보 공유가 활성화되어있는 덕분에 키워드를 잘 골라서 구글링하면 문제의 해결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IE가 아닌 이상 ActiveX 플러그인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는 없다. 파이어폭스 역시 이런 점이 단점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확장 기능을 설치하여 ActiveX를 사용하게 할 순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IE의 성능을 따라가기는 어렵다.[2] 대한민국에서는 ActiveX의 사용이 많기 때문에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기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한글 입력 문제

몇몇 파이어폭스 유저들이 모질라 커뮤니티에도 상당수 글을 올려서 정보를 공유했던 사항으로, 파이어폭스에서 입력한 문자가 IE에서 공백을 포함한 자 모자별로 풀어져서 보이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문자 인코딩에서의 ActiveX 같은 문제점이다. 근래에는 유니코드를 쓰는 페이지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1]

점유율

2000년대 초반 IE를 상대로 엄청난 속도로 점유율을 높여가며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었던 파이어폭스지만 2008년 구글에서는 크롬을 내놓기 시작했다. 구글에서는 한눈에 보기 쉬운 직관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순식간에 점유율을 늘려가기 시작했다. 결국 2012년에 들어서는 파이어폭스를 앞질렀다. 모바일도 역시 크롬이 엄청난 점유율을 보여주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된 크롬을 파이어폭스가 이기기란 무리였다.[3] 미연방정부의 DAP(Digital Analytics Program)에서 나온 웹 브라우저 보고서에서 파이어폭스는 6%를 기록했다. 크롬은 44.5%, 사파리는 26.7%, IE는 12.9%로 파이어폭스는 IE보다도 낮은 점유율을 보여주었다.[4]하지만 이제 파이어폭스 퀀텀을 배포하며 속도를 2배 올린 파이어폭스는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고 있다.

각주

  1. 1.0 1.1 파이어폭스(웹 브라우저)〉, 《나무위키》
  2. 2.0 2.1 누에고치, 〈파이어폭스 장단점 비교!〉, 《티스토리》, 2015-04-30
  3. 3.0 3.1 김지현 기자, 〈뉴욕타임스의 간판 IT기자는 왜 파이어 폭스로 돌아갔을까〉, 《T Times》, 2018-06-27
  4. Steven J. Vaughan-Nichols, 〈파이어폭스 퀀텀, 도약인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인가?〉, 《IT World》, 2017-11-2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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