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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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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2(Valencia 2)
㈜그린모빌리티(Green Mobility)

발렌시아2(Valencia 2)는 2012년에 설립된 전기자동차 부품 및 자동차용 신품 부품 장비 제조업체인 ㈜그린모빌리티에서 판매하는 전기이륜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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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발렌시아2는 그린모빌리티가 개발한 전기스쿠터이다. 기존 발렌시아는 배터리 충전 시 운행이 불가능했는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두 개 수량의 교환형 배터리를 장착하여 발렌시아2를 개발했다. 초보자도 10초면 배터리 교환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한 번 충전에 6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정용 콘센트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은 3시간이다. 발렌시아2는 1kw당 100원으로 가솔린과 비교했을 때 연료비가 10% 이하 수준이다. 평균연비를 고려한다면 1대당 운행유지비가 연간 100만원 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나타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큰 이점이 있다.[1] 그린모빌리티는 최대속도 70km까지 운행이 가능한 발렌시아2를 2017년 5월부터 일반 소비자에게 선보였으며, 시중 판매가는 당시 390만원이었지만 대구시에서 구매자에게 일정기간 동안 250만원까지 지원한 바 있다.[2]

제원[편집]

구분 발렌시아2[3]
승차인원 1인승
최고속도출력 74.5km/h
1회충전주행거리 (상온) 53.4km (저온) 52.4km
배터리 리튬이온(2.88kWh)
구매보조금 143만원

현황[편집]

2017년 2월 1일 대구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실제로 프랜푸드는 그린모빌리티의 전기스쿠터인 발렌시아2 5대를 실주행 테스트를 거쳐 2017년 2월 중 시범 도입한다. 시범 운영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2017년 연말까지 대구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100여대 이상의 스쿠터를 매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프랜푸드의 전국 매장은 310여개에 이른다. 프랜푸드도 발렌시아2 효과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 기존 가솔린 이륜차의 경우 연료비가 리터당 평균 1,500원인데 반해 발렌시아2는 1kw당 100원으로 가솔린과 비교했을 때 연료비가 10% 이하 수준이다. 평균연비를 고려한다면 1대당 운행유지비가 연간 100만원 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나타나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가맹점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4]

각주[편집]

  1. 벤처 성공 위해 대구 스타기업이 두 팔 걷었다!〉, 《대구인터넷뉴스》, 2017-01-31
  2. 우성덕 기자, 〈대구TP, 벤처기업-중소기업 '상생프로젝트 지원사업' 성과〉, 《매일경제》, 2017-01-31
  3. VALENCIA-Ⅱ〉,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
  4. 손성락 기자, 〈벤처기업, 스타기업 만나니 답 나오네 〉, 《서울경제》, 2017-02-0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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