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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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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T(DELI-T)
㈜그린모빌리티(Green Mobility)

델리-T(DELI-T)는 ㈜그린모빌리티(Green Mobility)에서 생산·판매하는 전기삼륜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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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델리-T(DELI-T)는 국내 생산,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이다. 델리-T의 특징으로는 오토바이, 자전거와 같은 구동 방식으로 노약자 및 여성도 쉽게 운행 가능하고, 유지비가 적고 220V 콘센트 충전 방식으로 어디서든 충전 가능하며,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제어 기술을 적용하여 급출발 개선 및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특징으로 한다.[1]

특징[편집]

외관 전조등과 방향지시등은 델리-D4처럼 저전력 LED를 채용하였으며, 후면엔 안전을 위한 후방 윈도우가 장착되어 있다. 자동차처럼 천장과 와이퍼까지 달려있어서 부슬비가 내릴 때도 조금 안전하게 운행이 가능하다. 차량의 핸들부는 운전대가 아닌 바이크 핸들로 만들어져 있으며, 심플하고 편리한 디지털 계기판이 설치되어 기어, 속도계, 주행거리,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고, 시인성이 뛰어나다. 핸들 양쪽에는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으며, 핸들 중앙에 위치한 패널로 라디오와 블루투스를 컨트롤할 수 있다. 언덕에서 안전한 주차를 위한 브레이크락과, 도로에서의 비상 상황을 위한 비상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충전을 위한 시거잭도 안쪽에 달려있으며, 핸들 아래 양 옆에 조그마한 수납공간이 있지만, 부족할 경우 뒤쪽 좌석 전부를 짐칸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모든 좌석은 인조 가죽 시트를 사용하고 있고, 운전석보다 동승자 좌석이 조금 더 넓은 편이며, 좌석엔 등받이가 달려있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2] 3,800w의 무진동 저소음 고출력 모터는 20%의 경사도 주행할 수 있게 해주며, -10도 ~ 40도 저·고온 운행이 가능하게 해주며, 충격 진동 테스트를 완료하였다. 앞·뒤 브레이크는 디스크 방식으로 제동력이 우수하며, 국내에서 생산·제작한 제어기를 탑재하여 배터리 전력 안정성을 주며, 제어 차량 관리,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고출력 고효율 배터리는 안정적인 출력, 뛰어난 배터리 효율성과 타사 대비 긴 수명을 제공하며, 충격 진동 테스트를 완료하였다. 차체의 크기는 전장 2,140mm, 전폭 1,020mm, 전고 1,610mm의 크기를 가지며, 타이어는 전륜 130/60-13, 후륜 135/70R-12를 탑재하였다. 전압 72V, 용량 54Ah의 납 배터리를 탑재하였고, 220V 충전기를 사용하여 완전히 충전되는 데까지 8시간이 소요되며, 1회 충전 시 45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갖는다.[1]

제원[편집]

모델명 델리-T(DELI-T)
출시가 665만원
국가보조금 330만원[3]
승차인원 2인승
배터리 납 배터리
(전압: 72V, 용량: 54Ah)
연료 전기
모터 최고 출력 3,800w(3.8kW)
충전시간 8시간
최대 속도 45km/h
주행가능거리 45km
[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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