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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에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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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에쿠스(Hyundai EQUUS)
현대 에쿠스(Hyundai EQUUS)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현대 에쿠스(Hyundai EQUUS)는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가 생산한 고급 대형 세단 자동차 브랜드이다. 현대 에쿠스(Hyundai EQUUS)라고 한다. 1999년 4월 처음 출시되었으며,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Mitsubishi Motors)와 공동 개발한 차량이다. 2015년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 출범 이후 EQ900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계속 생산되고 있다. 에쿠스는 라틴어로 "개선장군의 말", "멋진 마차"를 의미하며, 영어로는 "뛰어난 고품질의 독특한 범용적 명품 자동차"(Excellent, Quality, Unique, Universal, Supreme automotiv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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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현대자동차㈜의 에쿠스는 국산 대형 세단 중 가장 큰 크기와 최고의 사양 및 승차감을 자랑한다. 현대자동차㈜와 미쓰비시 자동차의 업무 제휴에 의하여 공동 개발되어 1999년 4월 28일 각진 디자인의 에쿠스 출시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2세대에 걸쳐 생산되었다. 2015년 11월 4일 제네시스가 단독 프리미엄 브랜드로 출범하면서 16년 역사를 가진 에쿠스는 단종되었지만, 2016년 3세대 모델이 에쿠스라는 이름 대신 제네시스 EQ90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트림은 VIP를 위한 세단이라는 의미의 VS, VIP를 위한 리무진이라는 의미의 VL이 있다. 에쿠스는 고급 대형 세단답게 대기업 임원들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되면서 부와 명예를 상징하는 차량이 되었다. 고급차 시장을 공략하고자 2015년 현대자동차에서 제네시스를 별도 독립 브랜드로 출범시킴에 따라 에쿠스의 판매량이 급감하게 되어 이에 에쿠스 브랜드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에쿠스는 국내에서 제네시스의 EQ900, 해외에서 G9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며 에쿠스란 브랜드는 16년의 역사를 끝으로 단종되었다.[1] 현대자동차에서 1월에도 2015년형을 출시했고, 2015년 여름까지만 해도 9월쯤 에쿠스 플래그십 대형 세단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현대자동차㈜가 에쿠스 차종을 계속 진화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관측되어 왔다. 이러한 가운데 벌어진 현대자동차의 갑작스러운 에쿠스 브랜드 단종은 일방적인 결정으로 구형차를 몰게 되었다, 중고차 시장에서의 가치가 하락하였다 등등 많은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을 야기했다.[2]

역사[편집]

웰컴 라이팅과 엔진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아웃사이드 미러 하단으로 퍼들램프가 점등되는 차량이 많아졌지만, 에쿠스가 출시된 1999년에는 렉서스와 인피니티에 이어 독자기술을 보유한 건 현대자동차㈜가 세계에서 3번째였다. 이 기술은 차량과 스마트키 간의 무선통신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나름 고급 기술이었다. 2002년 8월 출시된 2003년형 모델에는 후방 충돌 시 헤드레스트를 순간적으로 전방 및 상향으로 자동 작동시키는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하여 사용자의 머리와 목 부위의 충격으로 인한 상해를 대폭 저감시켰다. 또한, 자동차 업계에서는 DMB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DMB를 장착한 차량은 현대 에쿠스였다. 지금보다 화질이나 수신 감도는 다소 떨어져 지방에서 이용하기엔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차량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많은 운전기사들에게는 인기 있는 편의사양 중 하나였다. 현대 에쿠스는 국산차 최초로 8기통 엔진이었다. 에쿠스는 최초 출시 당시 미쓰비시의 3.5L V6 시그마 엔진과 4.5L V8 엔진을 장착했다. 에쿠스가 출시되기 이전에는 기아 엔터프라이즈(Kia Enterprise)가 3.6L의 배기량으로 최대 배기량이었는데, 에쿠스는 국산차 최초로 8기통 엔진 탑재 및 배기량까지도 엔터프라이즈를 모두 뛰어넘었다. 또한, 에쿠스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4.6L V8 타우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은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렸고, 나중에는 배기량은 5.0으로 올리고,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뤘다. 현대자동차㈜ 국내 라인업에서는 에쿠스에만 적용됐지만, 미국에서는 제네시스(BH, DH)에도 같은 엔진이 적용되기도 했으며, 세계 10대 엔진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3]

VIP 서비스

현대 에쿠스는 현대자동차㈜의 다른 자동차와 달리 국산 최초의 VIP 서비스를 별도로 운영했다. 또한, 3년 6만㎞ 무보수 정비프로그램인 플래티넘 서비스 적용을 받아 부품 교환, 여행과 출장기간 중 정비 시 호텔숙박 제공 등 당시에는 매우 획기적인 서비스가 제공됐다. 국산 최초로 차체 자세 제어장치도 적용했다. 차체 자세 제어장치인 VDC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안정장비가 되었다. 어지간히 저가의 차량이 아니라면 VDC는 안전을 위해서라도 대다수의 차량에 적용되고 있고, 실제로 사고에 대한 부담감도 크게 줄여준다. 이 VDC가 처음 적용된 차량은 현대 에쿠스였다. 또한, 대통령 취임식에 사용된 최초의 방탄 국산 자동차이다. 역대 대통령의 의전차량은 수입차였는데, 국산차로는 에쿠스가 처음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2005년에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제공된 모델은 방탄 모델로 특수 개조된 모델이었다. 또한, 국산 최고의 고급 세단으로 인정받아 해외 유명인사들이 방한하거나 정상회의를 할 때마다 에쿠스가 의전차량으로 사용됐다. 자율주행을 위한 자동차 기술이 굉장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안전한 주행을 위해 관련 기술이 이제는 체급을 가리지 않고 탑재되고 있다. 그 중 차선이탈경고 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에쿠스에 처음 장착됐다. 중앙선과 차선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2009년 3월에 출시한 에쿠스의 프리세이프 시트벨트는 여전히 고급 차량에만 적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충돌 직전에 시트를 되감아 승객을 보호하는 능동적인 안전장치인데, 생각보다 기술이 복잡하다. 차량 전반의 레이더 센서, 바퀴의 차량 속도 센서, 스티어링 휠 각도 센서, 브레이크 압력센서, 가속도 센서 등의 다양한 센서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돼야 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주행보조, 촉각경고, 벨트 착용 후 느슨함 제거, 벨트 파킹 기능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기술이었다.[3]

특징[편집]

디자인[편집]

현대 에쿠스(Hyundai EQUUS)

1992년 뉴 그랜저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된 1세대 에쿠스는 뉴 그랜저보다 훨씬 큰 초대형 승용차에, 차체 디자인도 곡선적이었던 뉴 그랜저와 달리 각이 선 육중한 디자인으로 각쿠스라고 불리었다.[4] 2008년 등장한 2세대 에쿠스는 진취적이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독수리의 눈을 형상화한 헤드램프에 독수리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앞 펜더, 리어 램프의 발광다이오드(LED) 디자인에는 독수리의 부리 모양이 형상화되었다. 또한 차 밑바닥, 엔진룸 등 보이지 않는 공간의 디자인에도 신경을 썻으며, 직선과 곡선이 만나는 캐릭터 라인이 특징이다.[5] 에쿠스 3세대라고 할 수 있는 제네시스 EQ900의 내부 및 외부 디자인 개념은 정중하고 깊이 있는 우아함이다. 외관은 시선을 압도하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헤드램프 배치로 당당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다. 그릴에서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라인과 풍부한 보디 볼륨의 조화로 측면의 디자인을 우아하게 완성했다. 내부는 이탈리아 최고급 가죽 가공 브랜드인 파수비 오사와 협업을 통해 내장 가죽을 개발, 적용하였으며, 우드 트림 또한 통나무를 깎아 만든 리얼 우드를 적용하였다. 스티어링 휠에는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가죽을 적용하여 편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차체는 초고장력 강판을 기존 모델보다 대폭 확장 적용하여 차량의 안정성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외부 충격에 의한 차체의 비틀림과 굽힘 등에 대한 강성이 기존 모델보다 181% 이상 향상되었다.[6]

기술력[편집]

  • 타우엔진 : 람다 엔진에 이어 2004년부터 4년 동안의 연구 끝에 국내 177건, 해외 14건의 개발되었으며 고성능, 고연비, 저공해를 모두 이룬 수준 높은 엔진이다. 타우엔진은 2008년 ~ 2010년 3년 연속으로 워즈오토 선정 세계 10대 명품 엔진에 선정되었으며, GDI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음에도 동급 엔진들과 비슷한 출력을 발휘하였다. 최고출력 366마력, 최대토크 44.8kg.m, 연비 8.8km/L의 성능을 자랑한다.
  •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 : 위험 상황시 시트벨트 진동을 통한 촉각 경고로 사고를 예방하고 정면 충돌 전후에 시트벨트 작동으로 승객 보호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기능이다. 시속 30㎞ 이상에서 작동하며 긴급 브레이크, 미끄러짐, 또는 레이더의 충돌 상황 판단시 시트벨트를 완전히 감아 탑승자를 보호한다.
  •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 전방 차선을 인식해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이탈시 경보를 발생해 운전자가 주의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룸미러에 내장된 카메라가 전방을 촬영하고 이를 분석해 운전자가 방향지시등 작동 없이 차선을 이탈하면 영상, 음성, 촉각을 통해 위험상황을 알려준다.
  • 후방 주차 가이드 시스템 : 조향각 센서 및 카메라를 이용해 평행주차, 직각주차시 단계별로 주차 보조선 및 스티어링 휠 조작에 따른 차량의 진행 경로를 표시해주는 시스템이다. 직각주차 가이드 기능, 평행주차 가이드 기능, 후방탑뷰 화면 등의 기능이 있다.
  • 최첨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차량 전방의 레이더 센서로 차간거리를 실시간 측정해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의 조작 없이도 주행이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전방에 장애물이 발견될 시에는 전방 차량의 속도와 거리를 감지해 일정 차간거리를 제어한다.
  • 어댑티브 헤드램프 : 전조등의 조사각도를 상하좌우 능동적으로 자동 제어해 전방 시계성 확보, 운전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기술이다. 스티어링 휠에 의한 선회각도 및 전ㆍ후륜 레벨링 센서에 의한 차량의 기울기를 제어한다.
  • 차량 통합 제어 시스템 : 차체 자세제어 장치, 전자 파킹 브레이크,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프리세이프 시트 벨트,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 등의 개별 전자제어시스템을 통합했다.
  • VIP 시트 : 신형 에쿠스 3.8과 4.6 프레스티지 VIP 시트모델에 적용되는 후석 2인승 파워시트는 항공기 1등석 이상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우측 후석의 VIP석은 종아리와 대퇴부를 지지해주는 기능이 적용돼 최고의 안락감과 착좌감을 제공한다.
  •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 : 신형에쿠스는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승차 정원에 관계없이 일정 차고를 유지하는 한편, 고속 주행시에는 자동으로 차량 높이를 15㎜ 하강하여 고속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고, 연비를 향상시킨다. 반면 험로 주행시에는 차고를 30㎜ 상승시킬 수 있도록 했다.
  • TFT-LCD 클러스터 : 차량에 탑승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차량 정보 및 현 상태를 알려주는 클러스터(계기판)다. 에쿠스 실차 이미지를 그래픽으로 재구성했고, 그래픽과 문자의 조화, 입체적 형상 적용 등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로 주요 경쟁 차량보다 사용자의 편의를 강조한 그래픽을 구현했다.[7]

장단점[편집]

  • 장점 : 현대 에쿠스에 탑재된 4.6L 후륜구동 타우엔진은 2008년 ~ 2010년 3년 연속으로 워즈오토 선정 세계 10대 명품 엔진에 선정되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 366마력, 최대토크 44.8kg.m, 연비 8.8km/L의 성능을 자랑한다. 고속 주행 시 안정적인 승차감이 탁월하며, 핸들링이 부드럽다. 뒷좌석의 종아리와 대퇴부를 지지해 주는 기능이 적용된 VIP 시트를 통해 뒷좌석의 승차감이 더욱 편안하다. 또한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이 탑재되어 탑승자의 안전을 향상시켜준다.[8]
  • 단점 : 4.5L V8 GDI 오메가 엔진은 미쓰비시의 4.5L V8 가솔린 엔진을 개량한 모델로 높은 배기량을 보이나, 배기량 대비 낮은 출력이 단점으로 지목된다. 또한 오메가 엔진에 맞는 고급 휘발유를 취급하는 주유소가 적어 나중에 일반 휘발유도 사용 가능한 MPI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서스펜션이 터지거나, 센서류가 나가는 등의 잔고장이 매우 많고, 비싼 각각 부품들의 가격과 서스펜션을 정비할 수 있는 업체 수가 부족하여 해당 장치를 전부 탈거하고 일반 유압 서스펜션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탈거하는 경우 이 시스템이 VDC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탈거하게 되면 자세 제어가 불가능하다.[9]

주요 모델[편집]

1세대[편집]

현대 에쿠스 1세대(EQUUS)

현대 에쿠스 1세대(1999년 ~ 2008년)는 현대자동차㈜와 미쓰비시 자동차의 업무협약에 의해 공동 개발되었다. 다이너스티의 후속 차량으로 개발을 시작하였으나, 계획이 변경되어 한 단계 더 높은 상급 차종으로 변경하여 1999년 4월 28일 출시되었다. 1994년 ~ 1999년까지, 5년의 연구 기간 동안 5,200억 원을 투입되었다.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에서는 에쿠스라는 차명으로, 수출명으로 센티니얼이라는 차명도 사용하였다. 일본에서는 미쓰비시 자동차에서 세단은 프라우디아, 스트레치드 리무진은 디그니티라는 차명으로 판매되었으나, 판매 부진으로 인해 2001년 조기 단종되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외관 디자인에, 고급 차량을 상징하는 보닛 위의 엠블럼은 차량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데 일조하였으며, 각진 형태를 띤 트렁크 등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은 고급차를 찾는 당시의 고객의 취향을 충족시켜 주었다. T자형 센터패시아, 원목 우드그레인과 가죽 시트로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를 디자인하였으며, 승객 탑승 여부와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센서가 적용되었고, 추돌사고 시 충격량에 따라 6개의 에어백 작동을 결정하는 지능형 에어백 시스템(IAS)가 적용되었다. 또한 충돌 시 탑승객을 보호하는 첨단 충격 흡수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차량 안정성을 위해 차체제어장치(VDC)가 국내 자동차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이때, 스트레치드 리무진이 추가되었다. 또한 전자제어 서스펜션, 구동 샤프트, 광폭 타이어 등의 장착을 통한 우수한 승차감을 구현하였다. 연비와 성능 층면에서는 국내 가솔린 엔진 최초로 현대자동차㈜의 독자 개발 기술인 가솔린 직분사 기술(GDI)을 적용되어 연비와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유해가스 방지 장치의 적용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4.5L V8 GDI 오메가 엔진(G8AA)이 탑재된 에쿠스의 성능은 최대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38.8kg.m, 최고속력 270km/h의 속도를 발휘하였다. 차체의 크기는 전장 5,335mm, 전폭 1,870mm, 전고 1,465mm, 휠베이스 3,080mm, 공차중량 1,990kg이다. 전륜구동 방식의 구동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5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였고, 공인 연비 7.9km/L이다. 3.5L V6 시그마 엔진(G6CU)이 탑재된 모델은 최대출력 220마력, 최대토크 32.0kg.m, 최고속력 217km/h의 속도를 발휘하였다. 차체의 크기는 전장 5,065mm, 전폭 1,870mm, 전고 1,465mm, 휠베이스 2,830mm, 공차중량 1,940kg이다. 전륜구동 방식의 구동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5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였고, 공인 연비 8.0km/L이다.[10] 당시 국내 최초로 VIP 서비스인 에쿠스 클럽을 운영하여 에쿠스 구매 고객은 이 클럽에 3년간 자동으로 가입되어 60,000km 무상정비 서비스를 제공받고, 전국의 현대자동차㈜의 정비소마다 24시간 동안 3~4명씩의 에쿠스 전담 정비 전문가를 배치하여 에쿠스 차량을 특별 관리해 주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에쿠스는 출시 첫해인 1999년 5,637대의 차량을 판매하였으며, 경쟁 모델인 쌍용체어맨의 판매량인 4,162대를 약 1500대가량의 차이로 압도적으로 추월하며, 국내 대형 세단의 왕좌에 군림하게 되었다.[11]

2003년 말 1차 페이스리프트가 실시되며 전면 및 후면 디자인의 일부가 변경되었고, 냉난방 통풍시트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제동 시 하중이 집중되는 전륜에 초대형 17인치 디스크와 4 피스톤 알루미늄 캘리퍼를 적용하여 제동 거리를 8% 단축시켰으며, 엔진 룸 내에 전방 충돌 감지 센서를 적용하였다. 엔진 및 파워트레인 계통의 보증 기간을 5년 10만 km으로 연장하였다. 2005년 현대자동차㈜에서 자체 개발한 V6 3.8L 람다 MPI 엔진이 추가되며 시그마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 단종됐으며 세계 최초로 지상파 DMB가 적용되었다. 람다 엔진은 고 배기량 모델 및 북미 수출용으로 탑재되었던 상위 라인업의 주력 엔진으로, 2005년 개발되어 시그마 엔진의 뒤를 잇고 있다. 엔진 경량화와 높은 강성을 위해 고압 주조 알루미늄 엔진블록을 적용하였으며, 이리듐 점화플러그를 사용해 플러그 내구성을 높였다. 최대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5.0kg.m로 오메가 엔진보다 낮은 배기량을 가지며 비슷한 출력을 가졌다. 이 외에도 최고급 브랜드 이미지 강조를 위하여 V8 4.5ℓ 오메가 MPI 엔진을 탑재한 트림의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하여 외관의 고급화를 실현하였고, 이모빌라이저가 내장된 최첨단 스마트 키 시스템을 적용하여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였다.2006년 2월 6일에는 기존의 V6 3.5ℓ 시그마 MPI 엔진을 대체하는 V6 3.3ℓ 람다 MPI 엔진이 적용된 2006년형이 선보였다. 에쿠스는 2009년 2세대 모델인 에쿠스 VI가 출시되기 전까지 플래그십 세단인 점을 고려하면 높은 판매량인 약 11만 대가 판매되었다. 하지만 2008년 쌍용의 신형 체어맨인 체어맨 W가 출시되며 판매량이 급감하게 된다.[12]

2세대[편집]

현대 에쿠스 VI(EQUUS VI)

현대 에쿠스 2세대(2009년 ~ 2015년)는 2008년 체어맨 W 출시에 따라 약화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8년 8월 18일에 외관의 실루엣 화상과 간단한 개요를 발표하고, 2009년 2월 18일에는 대한민국 매스컴 전용의 시승회가 개최되는 등의 티저 캠페인을 하였다. 시승회에서 비교 차종으로는 렉서스 LS와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가 준비되었고, 2009년 3월 11일에 에쿠스 VI로 이름을 변경하고 풀 모델 체인지를 실시하여 출시되었다. 원래 에쿠스 1세대를 끝으로 단종될 예정이었으나, 제네시스 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던 VI 모델이 에쿠스의 이름을 이어받아 이전 세대의 가로 배치 전륜구동에서 후륜구동으로 변경되었으며, VI 모델의 출시로 미쓰비시와의 플랫폼 및 기술 종속 관계를 종결지었다. 에쿠스 VI의 차체 크기는 전장 5,160mm, 전폭 1,900mm, 전고 1,495mm, 휠베이스 3,045mm, 공차중량 2,025kg이다. 에쿠스 VI에는 많은 첨단 기술을 선보였던 이전 버전인 1세대처럼, 위험 상황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벨트를 당겨주는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와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후진 주차 시 스티어링 휠 움직임에 따라 가이드라인 또한 같이 움직이는 조향 연동 주차 가이드 시스템(PGS) 등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탑재되었다. 디자인적 면에서는 기존 각진 형태를 띤 트렁크 등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였던 이전 세대와는 달리 곡선이 강조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차체의 크기도 더욱 커져 기본형이 벤츠, 렉서스의 리무진 타입과 비슷한 크기로 설계되어 넓은 실내공간을 가지며, 국내 승용차 중 가장 큰 차체를 자랑하였다.[11]

2009년 9월 29일에는 V6 3.8ℓ 람다 MPI 엔진과 V8 5.0ℓ 타우 MPI 엔진을 탑재한 스트레치드 리무진을 선보였다. 2011년 3월부터 V6 3.8ℓ 람다 GDI 엔진과 V8 5.0ℓ 타우 GDI 엔진이 장착되고,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었다. 한때 제네시스 프레스티지라는 이름으로 미국으로 수출될 것이 유력하였으나, 에쿠스라는 이름으로 미국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소개되어 굳이 이름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의견에 따라 미국 수출 시의 차명 또한 에쿠스로 확정되어 2010년 12월에 출시되었다. 2012년 12월 6일에 범퍼 크롬 몰딩 삭제, 대시보드 개선, 전자식 8단 자동변속기, 반사광 라디에이터 그릴, 풀 컬러 헤드 업 디스플레이 적용 등의 변화를 거쳤으며, 2013년 3월에 개최된 서울 모터쇼에 에르메스가 직접 디자인과 인테리어 제작에 참여한 뉴 에쿠스 by 에르메스가 출품되었으나, 양산되지는 않았다. 2015년 1월 13일에 선보인 2015년형은 세로형 버티컬 라디에이터 그릴과 17 스피커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고, 고스트 도어 클로징과 19인치 알로이 휠이 확대 적용되었다. 이와 함께 VL380 리무진 모델은 삭제되었다. 같은 해 12월에 고급차 브랜드로 편성된 제네시스 EQ900의 출시에 따라 단종되었다. 그러나 제네시스 브랜드의 상표가 등록되지 않는 일부 국가에는 여전히 에쿠스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12]

  • 최고가 : 현대 에쿠스의 최고급형 가격은 1억520만원으로 1억200만원이었던 쌍용차 체어맨W의 가격보다 앞선다. 하지만 1억3000만원대 가격의 리무진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 격차는 커졌다. 현대차는 에쿠스를 국내 최고의 차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어 가격도 고가로 책정하였으며, 성능과 옵션이 신형 에쿠스에 비해 떨어지는 구형 에쿠스도 최고급 옵션을 달면 1억원에 가까운 가격이다.
  • 크기 : 차체의 크기가 전장 5,160㎜, 전폭 1,900㎜, 전고 1,495㎜이다. 전장 5,120㎜, 전폭 1,870㎜, 전고 1,480㎜이였던 이전 세대에 비해 전장 40mm, 전폭 30mm, 전고 15mm가 커진 크기다. 이 크기는 에쿠스는 전장이 GM대우의 베리타스보다는 35㎜ 짧지만 전폭과 전고는 더 크며, 수입차와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는 크기다.
  • 첨단기술 : 세계 최초로 차선의 색깔을 인식하는 차선이탈 경보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하였으며, 위급한 상황시 안전벨트를 당겨서 경고를 해주는 옵션의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 안마기능이 탑재된 뒷자석 VIP 시트, 평행주차와 직각주차 모드가 탑재되어 손 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후방 주차 가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탑재되었다.
  • 첫 미국 진출 :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을 시작으로 에쿠스의 수출이 본격 시작되고, 곧이어 중국으로도 수출하였으며, 미국에도 수출하였다.
  • 판매실적 : 에쿠스가 출시된 2009년 3월은 자동차업계엔 최악의 시즌이었다. 2008년 하반기 시작된 글로벌 경기침체로 내수와 수출 할 것 없이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어 신차출시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였으나, 에쿠스는 이런 불황에도 불구하고 잘 팔렸다. 3월 13일 판매개시된 이후 2개월이 지났는데, 5월 19일 기준 총 3987대가 팔렸다. 평균 하루에 50대 이상 판매된 실적으로, 1억원에 가까운 고가의 차로서는 긍정적인 판매호조다.
  • 경쟁상대 : 에쿠스를 출시하며 현대자동차㈜에서는 경쟁상대로 렉서스 LS460L을 지목하였다. 차체의 크기와 최대출력, 연비 등의 제원면에서 렉서스와 경쟁할만큼의 사양을 갖추었으며, 렉서스에 탑재되는 대부분의 고급 옵션을 탑재하며, 수입차량과도 경쟁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 엔진 : 에쿠스에는 제네시스 BH380에 들어가는 람다엔진과 4.6ℓ급 타우엔진이 탑재되는데, 람다엔진은 제네시스에 탑재하여 검증을 통과하였고, 타우엔진은 2004년부터 4년 동안의 연구 끝에 국내 177건, 해외 14건의 개발되었으며 고성능, 고연비, 저공해를 모두 이룬 수준 높은 엔진이다. 2008년 ~ 2010년 3년 연속으로 워즈오토 선정 세계 10대 명품 엔진에 선정되었으며, 최대출력 366마력, 최대토크 44.8kg.m으로 GDI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음에도 동급 엔진들과 비슷한 출력을 발휘하였다.[7]

현대 EQ900(G90)[편집]

현대자동차㈜는 2004년에 제네시스의 초기 기획을 하였으며, 2015년 11월 4일 제네시스를 최상위 고급형 자동차 독립 브랜드로 발표하였다. 제네시스의 출범 이후 에쿠스의 명칭이 제네시스의 글로벌 차명 체계인 G+숫자와 일치하지 않고 올드 한 느낌을 준다고 하여 제네시스 EQ900으로 변경되어 2015년 12월 9일 한국에서 제네시스 EQ900으로 처음 공개됐다. 미국 시장 차량이 2016년 북미 국제 오토쇼(G95)에서 공개됐다. 초기 모델에는 3.3T, 3.3T HTRAC, 3.8, 3.8 HTRAC, 5.0 HTRAC가 포함되었다. G90의 미국 모델들은 2016년 9월 제네시스 소매점에서 2017년형 차량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제네시스 G90은 365마력과 376lb-ft의 토크를 내는 터보차 지 3.3lb-ft의 V6를, G90 얼티밋(Ultimate)는 420마력 383lb-ft의 토크를 가진 5.0lb-lb-ft의 V8을 탑재했다. 두 엔진 모두 4륜 구동 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제네시스는 2020년 6월 26일 2021년 G90을 공개했다. 2021년형 G90는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전조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19인치 신규 휠 등을 채택해 주행 편의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별로 진동을 최소화하고, 앞바퀴와 뒷바퀴의 감쇠력을 적절히 배분해 승차감뿐만 아니라 조종 안전성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지능형 전조등은 상향등을 켜고 주행 시 선행 차량 및 대형 차량이 나타나면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을 인지하고, 차량이 있는 영역만 선별적으로 상향등을 소등해 G90 운전자의 전방 시인성을 확보하면서 상대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한다.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는 주차 및 출차를 위한 저속 후진 중 보행자나 장애물과의 충돌이 감지됐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필요시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해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준다. 또한 운전자 체형 정보를 입력하면 운전자세를 분석하여 자동으로 시트 위치를 조절해 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버튼 하나로 다양한 좌석 모드로 변경 가능한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특별한 기능이 탑재되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2021년 G90의 스페셜 에디션인 스타더스트를 50대 한정된 수량으로 제작해 판매할 예정인데 스타더스트는 밤 하늘을 채운 반짝이는 은하수 아래 레드 카펫에서 화려한 카메라 조명 세례를 받는 유명 인사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오직 한 명을 위해 특별 제작하는 고급 맞춤형 의상인 오트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외관은 다크 그레이 바탕에 반짝이는 입자가 그윽하게 빛나는 카본 메탈과 비크 블랙 투톤 색상으로 완성된다. 제작의 일부가 별도의 도색 라인에서 수작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량 자체가 한정적이다. 내장은 투톤 나파 가죽 및 자수 적용한 전용 시트, 블랙헤드라이닝, 메탈릭 포업 블랙 애쉬 리얼 우드 등을 적용했다.[13][14]

시스템

국내 최초로 완전 자율주행차의 전초단계인 고속도로 주행지원(HDA) 시스템을 탑재했다. 고속도로에서 이 시스템을 작동시키면 톨게이트나 인터체인지에 진입해 자동 해제될 때까지 안전하게 주행을 보조해주는 능동형 주행 시스템이다. 측방 추돌회피 지원 시스템 기존의 후방과 측방 경보 시스템을 향상시킨 시스템으로 국산 차량 최초로 적용되었다. 추돌 가능성이 커질 경우 변경하려는 차선 반대편 앞뒤 2개의 바퀴를 자동으로 미세 제동해 추돌을 방지해주는 개념이다. 또한,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시스템으로, 운전석에 설치된 기능으로 의학적 검증을 토대로 운전자의 신체 조건별로 최적의 운전 자세를 자동으로 추천 및 설정해주는 시스템이다. 눈길 및 악천후 기후에서 운전 시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가능하게 해주는 전자식 상시 사륜구동시스템(H-TRAC)도 적용되었다.[6]

  • 모덴 에르고 시트 : 최첨단 시트 기술을 접목시켰다. 뒷자석의 VIP 시트는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처럼 편히 누울 수 있으며,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고, 어깨부 경사 조절, 헤드레스트 전후 조절 등 18개 방향의 시트 전동 조절이 가능하다.
  • 3중 실링 웨더스트립 구조 : 도어 부분에 3중 실링 웨더스트립 구조를 적용하여 외부 소음을 막고, 국산차 최초로 뒷면 유리에도 차음 글래스를 사용하였다.
  • 3.3 V6 터보 엔진 :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으로 해외 동급 터보 엔진보다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 신개념 서스펜션 HVCS : 고속 주행 감성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기 위해 신개념 서스펜션인 HVCS가 적용됐다. 승차감과 조종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하기 어려웠던 기존의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달리, HVCS는 내부 유압을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내장형 밸브가 적용돼 안락한 승차감을 유지하면서 조종안정성을 모두 만족하게 할 수 있다.[6]

현대 에쿠스 G20[편집]

2010년 G20 정상회담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선정돼 세계 정상의 안전을 책임졌었는데, 당시 비엠더블유(BMW)의 7시리즈, 아우디의 A8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플래그십도 같이 선정돼 어깨를 나란히 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각국 정상이 탑승하는 차량답게 기존 에쿠스에선 볼 수 없던 방탄 기능이 추가됐다. 방탄 기능으로 인해 무게가 무거워지는 만큼 5L V8 엔진이 적용된 VL500 리무진 모델이 베이스 모델로 활용됐다. 차량 뒤에 G20 엠블럼을 부착한 것이 유일한 차이점이다. 정상 회담이 끝난 뒤 현대자동차㈜는 일반인에게 판매했으며, 그중 3대는 자선경매로 판매했고, 전액을 개발도상국과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쓰였다.

제원[편집]

2015 에쿠스 2009 에쿠스
VS380 VS500 VS380 VS460
출시가 6,783~1억347만원 1억946만원 6,600~1억300만원 1억900만원
승차인원 5인승 5인승 5인승 5인승
엔진형식 V6 V8 V6 V8
과급방식 자연흡기 자연흡기 자연흡기 자연흡기
배기량 3,778cc 5,038cc 3,778cc 4,627cc
연료 가솔린 가솔린 가솔린 가솔린
최대출력 334hp 416hp 290hp 366hp
최대토크 40.3kg.m 52.0kg.m 36.5kg.m 44.8kg.m
연비 자동 8.9 km/ℓ 자동 8.1 km/ℓ 자동 9.3 km/ℓ 자동 8.8 km/ℓ
구동방식 후륜구동 후륜구동 후륜구동 후륜구동
변속기 자동 6단 자동 6단 자동 6단 자동 6단
[15]

각주[편집]

  1. 김형욱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 되다)④'굿바이 에쿠스' 1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이데일리》, 2015-11-15
  2. 장익창 기자, 〈현대차 일방적 '에쿠스' 단종…소비자 분통〉, 《비즈한국》, 2015-11-09
  3. 3.0 3.1 오토트리뷴, 〈현대 에쿠스, 그 찬란했던 최초의 역사 BEST 10〉, 《네이버 포스트》, 2017-09-01
  4. 구상 교수, 〈(구상 칼럼)럭셔리카로 불렸던..에쿠스의 디자인 특징은?〉, 《조선일보》, 2018-11-28
  5. 이승녕 기자, 〈(Cover Story)에쿠스 디자인, 10만장 중에 뽑은 단 하나〉, 《중앙일보》, 2009-05-31
  6. 6.0 6.1 6.2 심재훈 기자, 〈제네시스 'EQ900' 첫 공개…자율주행·최첨단기술 중무장〉, 《연합뉴스》, 2015-11-10
  7. 7.0 7.1 박인혜 기자, 〈(EQUUS의 모든 것)신형 에쿠스엔 7가지 특별한게 있다〉, 《매일경제》, 2009-05-25
  8. 김보리 기자, 〈내유외강 '에쿠스', ' 이만한 놈이 없었다'〉, 《조선비즈》, 2009-02-17
  9. 에쿠스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D%98%84%EB%8C%80%20%EC%97%90%EC%BF%A0%EC%8A%A4#s-4
  10. 에쿠스 History 현대자동차㈜ 공식홈페이지 - https://www.hyundai.com/kr/ko/brand/heritage/model/equus-history
  11. 11.0 11.1 다키, 〈현대 에쿠스가 제네시스 EQ900이 되기까지〉, 《네이버 포스트》, 2018-03-29
  12. 12.0 12.1 현대 에쿠스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D%98%84%EB%8C%80_%EC%97%90%EC%BF%A0%EC%8A%A4
  13. Genesis G90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Genesis_G90
  14. CARLAB, 〈제네시스, 2021년형 G90 공개〉, 《네이버 포스트》, 2020-06-26
  15. 현대 에쿠스 네이버 자동차 -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5636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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