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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舊市街地)란 사전적인 뜻은 존재하지 않으나 구시가(舊市街)+지(地)를 결합한 단어로 보인다. 보통 [[신도시]]와 구분 짓기 위해 원래 있던 [[도심지]]를 의미하며, 같은 의미로 [[시가지]]로 쓰기도 한다.<ref name="네이버">〈[https://namu.wiki/w/%EA%B5%AC%EC%8B%9C%EA%B0%80%EC%A7%80  구시가지]〉,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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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舊市街地)란 사전적인 뜻은 존재하지 않으나 구시가(舊市街)+지(地)를 결합한 단어로 보인다. 보통 [[신도시]]와 구분 짓기 위해 원래 있던 [[도심지]]를 의미하며, 같은 의미로 '[[본시가지]]'로 쓰기도 한다.<ref name="네이버">〈[https://namu.wiki/w/%EA%B5%AC%EC%8B%9C%EA%B0%80%EC%A7%80  구시가지]〉,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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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A%B5%AC%EC%8B%9C%EA%B0%80 구시가]〉,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A%B5%AC%EC%8B%9C%EA%B0%80 구시가]〉, 《위키백과》
 
*김지현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0613575317069  폭 4m도 안되는 길 '강북>강남'…시민들이 "불안해" 느낀 이유 1위는]〉, 《머니투데이》, 2022-11-06
 
*김지현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0613575317069  폭 4m도 안되는 길 '강북>강남'…시민들이 "불안해" 느낀 이유 1위는]〉, 《머니투데이》,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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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879776  96%와 20년 1개월... 집 없는 사람만 보십시오]〉, 《오마이뉴스》, 2022-11-15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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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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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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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8일 (일) 10:01 기준 최신판

구시가지
인사동길

구시가지(舊市街地)란 사전적인 뜻은 존재하지 않으나 구시가(舊市街)+지(地)를 결합한 단어로 보인다. 보통 신도시와 구분 짓기 위해 원래 있던 도심지를 의미하며, 같은 의미로 '본시가지'로 쓰기도 한다.[1]

한국 구시가지[편집]

인사동(서울특별시)[편집]

서울의 전통문화 거리이다. 화랑(갤러리), 전통 상품 상점, 전통 음식점 등으로 유명하다.

북촌 한옥마을(서울특별시)[편집]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구시가인 북촌 한옥마을

북촌 한옥마을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가회동과 삼청동 내에 위치한 한옥마을이다. 지리상으로 경복궁창덕궁, 종묘의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남포동(부산광역시)[편집]

남포동(南浦洞)은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부산의 구도심으로 시장, 백화점, 영화관 등이 밀집해 있는 상업 중심지역이다. 현재도 부산진구 부전동(서면) 다음가는 부산의 주요 도심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회 마을(경상북도 안동시)[편집]

안동 하회 마을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전통 민속마을이다.

양동마을(경상북도 경주시)[편집]

경주 양동 마을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유서 깊은 양반 집성촌이다.[2]

관련 기사[편집]

서울 자치구별 폭
  • 이태원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폭 3~4m'의 좁은 도로가 용산구뿐만 아니라 서울 각지에 적지 않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 지역보다 구시가지인 강북 지역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었지만 사각지대에 놓인 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다. 서울연구원의 '서울시 생활도로 관리 실태와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서울의 '생활도로' 중 소방도로에 미달하는 폭 4m 미만 비율은 24%에 달했다. '생활도로'란 폭이 12m 미만으로 좁고 보차분리가 돼 있지 않아 보행자, 차량 등이 혼재돼 사용하는 도로를 말하며 연장(총 길이) 기준 서울시 전체 도로의 76.8%, 면적 기준 41.3%를 차지하고 있다. 4m 미만 도로 비율을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 지역보다 강북 지역에서의 비율이 높았다. 연장 기준 종로구(37.7%)가 가장 높았으며 서대문구(32.6%), 동대문구(32.5%), 성북구(31.2%), 은평구(31%) 순이었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용산구는 30.7%였다. 면적 기준으로도 종로구(19.5%), 은평구(16.8%), 서대문구(16.2%), 동대문구(15.8%) 순이었다. 폭 12m 미만 도로를 중심으로 보면 연장 기준으로는 양천구(88%), 성북구(87.1%), 광진구(82.3%) 순이었으며, 면적 기준으로는 양천구(58.6%), 성북구(56.1%), 도봉구(53.7%) 순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연구진은 "전통적인 구시가지가 많은 자치구와 강북에 위치한 자치구에서 작고 좁은 길의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라며 "생활도로는 폭이 좁고 보차분리가 돼 있지 않아 보행자 불편 및 사고 위험이 높지만, 안전 관리 사각지대가 많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3]
  • '주택보급률'은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주택의 수급 상황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주택보급률은 주택 수를 가구 수로 나눈 값을 말한다. 즉, 주택의 재고가 거주 가구 수에 비해 충분한가를 판단하기 위한 지표다. 1975년은 과밀화되어가는 구시가지 인구를 한강 이남으로 분산하고 서울의 균형 발전을 위해 남서울 개발을 추진한다는 '남서울 개발계획'에 따라 강남구가 탄생한 해이기도 하다. 1970년대 들어 우리 사회는 비로소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어느 정도 먹고살 만하게 되었고, 집다운 집에 살아보고 싶은 욕구가 팽배했다. 주택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주택건설 10개년 계획'(1972~1981), '국민주택건설촉진법'(1973) 등이 제정되었고, 집합주택 단지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76년 반포동, 압구정동, 청담동, 도곡동이 '아파트 지구'로 지정되었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구시가지〉, 《나무위키》
  2. 구시가〉, 《위키백과》
  3. 김지현 기자, 〈폭 4m도 안되는 길 '강북>강남'…시민들이 "불안해" 느낀 이유 1위는〉, 《머니투데이》, 2022-11-06
  4. 96%와 20년 1개월... 집 없는 사람만 보십시오〉, 《오마이뉴스》, 2022-11-1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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