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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개요 == | ||
| + | C40은 2019년 12월에 출시된 시티플라이의 전기 이륜차이다. 전기 스쿠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에 힘입어 사전예약판매에서 500대 이상의 예약이 완료되었다. 또한, 환경부 인증에서 소형 전기 오토바이 중에서는 1회 주행거리가 가장 길며, 1회 충전시 최대 25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을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75km 정도이며 배터리는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어 충전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ref>이종도 기자,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003 ‘시티플라이’ 2019년 12월 출시, 전기오토바이 시장 준비완료]〉, 《이투뉴스》, 2019-10-30</ref> 그리고, 전기 스쿠터의 특징인 내연기관이 없어 매연과 미세먼지 등 공해를 유발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연료비도 일반 엔진 오토바이의 5~10%에 불과해 유지비 절감 효과도 뛰어나다. | ||
== 특징 == | == 특징 == | ||
| − | + | C40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안장을 열고 배터리의 전원선과 신호선을 탈착해야한다. 이때 충전구에 물기가 묻지 않도록 주의하고 금속물질이 전원구에 닿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 다음 배터리를 꺼내 충전기에 꽂아 충전하는 방식이다. 충전시 사용출력은 1008w 정도로 사용출력 이하의 멀티탭이나 멀티소켓은 사용할 수 없다. 또한, 300회 이상 충전해도 높은 배터리 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 72V 40ah 고성능 삼성 리튬 이온 배터리를 C40DP 탑재하여 고성능을 추구했다. 독자적인 BMS개발로 과충전과 바방전, 과전류, 온도 상승, 쇼트상황을 방지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원하는 곳에서 얼마든지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C40 모델은 듀얼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여 오일 하이드로릭 디스크 방식으로 전륜과 후륜 듀얼 방식의 구조로 탑승자의 편안한 승차감도 확보했다.<ref name=시티플라이>시티플라이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ityfly.co.kr/main/index.php</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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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40는 주행시 크루즈 모드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거리 주행시 탑승자에게 보다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주차시 C40에 탑재된 잠금 장치를 통해 잠금 처리되는데 이때 움직임이 감지 될 경우 경보 시스템이 가동된다. 큰 경보음이 강하게 울려 도난을 방지하는 기능이다. 차량 좌석의 바로 뒤에 넓은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스쿠터의 안쪽에 USB 충전구가 장착되어 있어 주행 상태에서도 핸드폰 등의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급 LED 전조등과 후미등을 탑재하여 야간에도 운전자의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봉지걸이는 간단한 물건을 운반하는데 용이하고, 스쿠터의 하단에 탑재된 발거치대는 뒷사람이 주행중에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유선형 디자인으로 제작된 다용도 손잡이로 편리함을 더했다.<ref name=시티플라이></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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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프리미엄 LED 디스플레이''' | ||
| + | : C40의 계기판에 시티플라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있다. 이 기능을 통해 제품의 배터리 충전량이나 주행 속도 등의 모든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ref name=시티플라이></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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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리모콘 시스템''' | ||
| + | : 기본으로 장착되는 사양으로 주정차 상태에서 전원을 끄고 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시큐리티 모드 구동으로 도난을 방지한다. 리모콘에는 4가지의 버튼이 있는데 우선 첫번째 버튼은 시큐리티 온 모드로 보안 모드를 설정하여 스쿠터가 진동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30초간 경보가 구동된다. 10초 이상 진동이 지속적으로 감지될 경우 지속 알림이 작동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다음으로 시큐리티 오프와 리모트 전원 오프 버튼은 보안장치를 해제하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위치찾기 버튼은 스쿠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탑승자가 버튼을 누르면 알람이 작동하여 그 위치를 알리는 기능이다. 마지막으로 리모트 전원 온 버튼은 열쇠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리모콘 버늩 하나로 스쿠터의 전원을 킬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ref name=시티플라이></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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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년 6월 8일, 생활에 필요한 모든 유형의 상품에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는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인 [[인터파크]](INTERPARK)는 전기오토바이인 시티플라이의 C40과 대림 EM-1을 온라인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시티플라이 C40을 구매한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C40 전용 브라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스마트 모빌리티가 각광받고 있다"라며 "인터파크는 전기오토바이 외에도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한데 모은 스마트 모빌리티관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f>최동현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3958357 인터파크, 전기오토바이 시티플라이 C40·대림 EM-1 독점 판매]〉, 《뉴스원》, 2020-06-08</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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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 참고자료 == | ||
| + | * 시티플라이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ityfly.co.kr/main/index.php | ||
| + | * 이종도 기자,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003 ‘시티플라이’ 2019년 12월 출시, 전기오토바이 시장 준비완료]〉, 《이투뉴스》, 2019-10-30 | ||
| + | * 최동현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3958357 인터파크, 전기오토바이 시티플라이 C40·대림 EM-1 독점 판매]〉, 《뉴스원》, 2020-0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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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일 (일) 14:53 기준 최신판
C40은 전기 오토바이, 전동 모빌리티의, 가전제품, 침구, 생활용품을 제조하고 홈쇼핑 상품기획 개발 소싱을 전문으로 하는 시티플라이(CITYFLY)가 개발한 전기이륜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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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C40은 2019년 12월에 출시된 시티플라이의 전기 이륜차이다. 전기 스쿠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에 힘입어 사전예약판매에서 500대 이상의 예약이 완료되었다. 또한, 환경부 인증에서 소형 전기 오토바이 중에서는 1회 주행거리가 가장 길며, 1회 충전시 최대 25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을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75km 정도이며 배터리는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어 충전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1] 그리고, 전기 스쿠터의 특징인 내연기관이 없어 매연과 미세먼지 등 공해를 유발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연료비도 일반 엔진 오토바이의 5~10%에 불과해 유지비 절감 효과도 뛰어나다.
특징[편집]
C40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안장을 열고 배터리의 전원선과 신호선을 탈착해야한다. 이때 충전구에 물기가 묻지 않도록 주의하고 금속물질이 전원구에 닿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 다음 배터리를 꺼내 충전기에 꽂아 충전하는 방식이다. 충전시 사용출력은 1008w 정도로 사용출력 이하의 멀티탭이나 멀티소켓은 사용할 수 없다. 또한, 300회 이상 충전해도 높은 배터리 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 72V 40ah 고성능 삼성 리튬 이온 배터리를 C40DP 탑재하여 고성능을 추구했다. 독자적인 BMS개발로 과충전과 바방전, 과전류, 온도 상승, 쇼트상황을 방지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원하는 곳에서 얼마든지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C40 모델은 듀얼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여 오일 하이드로릭 디스크 방식으로 전륜과 후륜 듀얼 방식의 구조로 탑승자의 편안한 승차감도 확보했다.[2]
편의사항[편집]
C40는 주행시 크루즈 모드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거리 주행시 탑승자에게 보다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주차시 C40에 탑재된 잠금 장치를 통해 잠금 처리되는데 이때 움직임이 감지 될 경우 경보 시스템이 가동된다. 큰 경보음이 강하게 울려 도난을 방지하는 기능이다. 차량 좌석의 바로 뒤에 넓은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스쿠터의 안쪽에 USB 충전구가 장착되어 있어 주행 상태에서도 핸드폰 등의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급 LED 전조등과 후미등을 탑재하여 야간에도 운전자의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봉지걸이는 간단한 물건을 운반하는데 용이하고, 스쿠터의 하단에 탑재된 발거치대는 뒷사람이 주행중에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유선형 디자인으로 제작된 다용도 손잡이로 편리함을 더했다.[2]
- 프리미엄 LED 디스플레이
- C40의 계기판에 시티플라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있다. 이 기능을 통해 제품의 배터리 충전량이나 주행 속도 등의 모든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2]
- 리모콘 시스템
- 기본으로 장착되는 사양으로 주정차 상태에서 전원을 끄고 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시큐리티 모드 구동으로 도난을 방지한다. 리모콘에는 4가지의 버튼이 있는데 우선 첫번째 버튼은 시큐리티 온 모드로 보안 모드를 설정하여 스쿠터가 진동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30초간 경보가 구동된다. 10초 이상 진동이 지속적으로 감지될 경우 지속 알림이 작동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다음으로 시큐리티 오프와 리모트 전원 오프 버튼은 보안장치를 해제하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위치찾기 버튼은 스쿠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탑승자가 버튼을 누르면 알람이 작동하여 그 위치를 알리는 기능이다. 마지막으로 리모트 전원 온 버튼은 열쇠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리모콘 버늩 하나로 스쿠터의 전원을 킬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2]
현황[편집]
- 독점 판매
2020년 6월 8일, 생활에 필요한 모든 유형의 상품에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는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인 인터파크(INTERPARK)는 전기오토바이인 시티플라이의 C40과 대림 EM-1을 온라인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시티플라이 C40을 구매한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C40 전용 브라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스마트 모빌리티가 각광받고 있다"라며 "인터파크는 전기오토바이 외에도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한데 모은 스마트 모빌리티관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3]
각주[편집]
- ↑ 이종도 기자, 〈‘시티플라이’ 2019년 12월 출시, 전기오토바이 시장 준비완료〉, 《이투뉴스》, 2019-10-30
- ↑ 2.0 2.1 2.2 2.3 시티플라이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ityfly.co.kr/main/index.php
- ↑ 최동현 기자, 〈인터파크, 전기오토바이 시티플라이 C40·대림 EM-1 독점 판매〉, 《뉴스원》, 2020-06-08
참고자료[편집]
- 시티플라이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ityfly.co.kr/main/index.php
- 이종도 기자, 〈‘시티플라이’ 2019년 12월 출시, 전기오토바이 시장 준비완료〉, 《이투뉴스》, 2019-10-30
- 최동현 기자, 〈인터파크, 전기오토바이 시티플라이 C40·대림 EM-1 독점 판매〉, 《뉴스원》, 2020-06-08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