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e-2008"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썸네일|350픽셀|'''E-2008''' 썸네일|300픽셀|'''푸조'''(PEUGEOT) 파일:PSA그룹 글자.png|썸네일|300픽셀|'''[[PS...) |
|||
50번째 줄: | 50번째 줄: | ||
* '''''' : | * '''''' : | ||
− | ==제원 | + | ==충전== |
+ | |||
+ | |||
+ | ==제원== | ||
2020년 12월 4일 (금) 17:50 판
E-2008은 프랑스 피에스에이 그룹(PSA Group)의 계열사 중 하나인 푸조에서 생산, 판매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차세대 플랫폼인 CMP(Common Modular Platform)을 적용하고, 소형 해치백인 208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2008의 순수 전기 구동 버전이다.
개요
푸조에서 대한민국에 처음 공개하는 전기자동차 모델로, 내·외부 디자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하여 푸조 SUV만의 당당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미래 지향적으로 완벽하게 변화해 표현했다. 전면부는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으며, 내부는 다양한 주행 정보를 홀로그램 형태로 나타내는 3D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특징으로 하는 최신 아이-콕핏®(i-Cockpit®) 인테리어를 적용하였다.[1] 50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 시 국제표준시험방식(WLTP) 기준 최대 3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2020 유럽 올해의 차' 파이널 리스트 7개 모델 후보에 오르며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2]
특징
디자인
유선형의 견고한 라인과 높은 지상고를 갖춘 뉴 푸조 2008은 넉넉한 볼륨과 강력한 힘을 자랑합니다. 날렵한 라인과 조각된 듯한 옆모습은 프레임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생동감 있고 입체적인 스타일을 선사한다. 강렬한 인상의 프론트 엔드와 독특한 라이트 시그니처 그리고 유광 블랙 윈도우 스트립으로 장식된 보닛과 블랙 다이아몬드 루프가 어우러져 스포티한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프론트 헤드라이트는 우아함과 기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디테일을 정밀하게 설계되었다. 크롬 마감 그릴이 넓게 자리잡고 있으며, 사자 발톱을 형상화한 상징적인 FULL LED 헤드라이트가 현대적이면서도 대담한 인상을 선사한다. 또한 유광 블랙 크로스 스트립으로 장식된 차량 후면부의 독특하고 대담한 디자인은 사자 발톱을 형상화한 FULL LED 리어라이트로 인하여 더욱 돋보인다. 리어 램프는 유광 블랙 스트립의 'PEUGEOT' 로고 장식은 차량의 후면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브랜드를 상징하는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리어 LED 라이트가 밤낮으로 빛을 발하여 차량의 기술적인 우수성과 가시성을 자랑한다. 트렁크의 입구는 넓고 턱이 낮은 넓은 트렁크 공간이 분할 접이식 리어 벤치 시트와 결합되면서 충분한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트렁크 바닥이 2단으로 되어 있어, 물건을 쉽고 빠르데 싣고 내릴 수 있으며, 어떠한 파워트레인을 선택하든 적재 공간의 전체 용량이 동일하게 제공됨으로 취향과 니즈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차량의 실내 공간 구성을 최대화하여 설계함으로써, 모든 승객에게 충분히 넓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수납 공간을 전략적으로 배치하였다. 2열 좌석에도 USB 포트가 장착되어 있어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객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역동적인 라인으로 설계되어 인체공학적으로 체형을 감싸주는 시트는 모든 감각을 강조함으로써 주행 이상의 경험을 운전자에게 선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3]
퍼포먼스
- 전기모터 : 50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최고 출력 100kW(136hp), 최대 토크 26.51Kg·m(260Nm)의 즉각적인 토크로 순간적인 가속력을 제공하고 역동적인 주행감을 안겨준다.
- 회생제동 시스템 : 제동 기능을 사용하면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고 기어 레버를 뒤로 살짝 움직여서 차량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이 기능은 엔진 브레이크 역할과 더불어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 8단 자동변속기 :
- ' :
- ' :
- ' :
- ' :
기능
- 뉴 3D 푸조 아이-콕핏®(NEW 3D PEUGEOT i-Cockpit®) : 직관적으로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7인치 HD 터치 스크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3D 디지털 인스투르먼트 패널을 갖췄으며, 계기판은 3D 효과를 활용하여 다양한 레이어에 모든 정보를 투사하는 독특한 방식의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통해 주행 보조 시스템과 같이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 시야에 위치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 안전하게 주행이 가능하다. 7인치 HD 터치스크린이나 3D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통해 주행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미러스크린 기능을 사용하여 자주 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터치 스크린에 미러링하여 연결 상태를 계속 유지시킬 수 있으며, 운전자 가까이에 위치한 중앙 콘솔에 장착된 전용 거치대를 통해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 스마트 기술을 통해 키를 주머니에 넣은 상태에서 차량에 접근하거나 멀어져도 작동하는 도어 잠금/잠금해제 기능도 제공한다.
-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 시속 40km 이상에서 활성화되며, 윈드 스크린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도로의 차선을 식별한다. 차선을 이탈할 때 시각적 경고를 하고 능동적으로 스티어링 휠의 조향에 개입해 안정으로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제한 속도 인식 및 권장 속도 표시 :
-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
-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 : 전방과 후방 범퍼에 탑재된 네 개의 센서를 이용해, 주행 중에 다른 차량이 사각 지대에 진입하면 가장 가까운 사이드 미러나 운전석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에 형광 표시등이 켜지도록 하여 운전자에게 이를 알려준다.
- 푸조 오토 스마트 하이빔 어시스트 :
- 힐 어시스트 기술 : 차량이 경사도 3도 이상의 언덕에서 출발할 때 약 2초간 브레이크 압력을 유지해 차량을 잡아 줌으로써, 브레이크 페달에서 가속 페달로 옮길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준다.
- 크루즈 컨트롤 : 최대 속도를 지정하면, 스피드 리미터가 지정된 속도를 넘지 않도록 자동으로 제어해준다.
- 차선 중앙 유지 시스템 :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스탑 앤 고 기능이 적용) :
- ' :
충전
제원
각주
- ↑ 티렉스 Car story, 〈출시 앞둔 프랑스 전기차, 푸조 e-2008과 르노 조에의 색다른 매력은?〉, 《티스토리》, 2020-02-13
- ↑ 최태인 기자, 〈한불모터스, 연내 e-2008 SUV. e-208 푸조·DS 전기차 3종 출시〉, 《엠오토데일리》, 2020-02-03
- ↑ 푸조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https://www.epeugeot.co.kr/new-cars/%E1%84%86%E1%85%A9%E1%84%83%E1%85%B3/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