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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1일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개시했다. 사전예약 물량은 100대이며 선착순으로 진행했다. 가격은 395만원이다. 정부보조금 230만원과 내연기관 폐차 후 등록 시 추가 지원금 20만원을 지원받으면 14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급 여부 확인과 신청기간, 수량 확인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보조금 신청 방법은 대리점 또는 대림오토바이 본사에 구매계약서와 신청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지자체의 보조금 지급대상 검토와 승인을 거쳐 이륜차 등록 후 사용 신고 필증 외 관련 서류를 대리점 또는 대림오토바이에 제출하면 된다. 무상 보증 기간은 배터리 2년 또는 2만㎞, 기타 부품은 1년 또는 1만㎞를 제공한다.<ref name="사전예약"></ref> 2018년 8월 29일 출시 3주 만에 300대 판매를 돌파했다.<ref name="300대">하영선 기자,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928 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 출시 3주만에 300대 판매..‘인기’]〉, 《데일리카》, 2018-08-29</ref> 배터리를 탈부착 할 수 있으며 220V 가정용 플러그로도 충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완속 충전시간은 약 3시간 20분으로 40㎞/h 정속 주행 시 최대 112㎞를 달릴 수 있다. 최고속도는 70㎞/h다. 하루 50km 주행 시 약 260원의 저렴한 전기료로 한 달 기준 7000원으로 유지할 수 있어 매우 높은 경제성을 가지고 있다. LED 계기판은 속도, 이동 거리, 주행 모드, 외부 온도와 10단계로 구분된 전력을 확인할 수 있다. 편의품목은 크루즈, 모터강제구동 기능 등을 마련했다.<ref name="사전예약"></ref> 가정용 전기로 어디서든 충전이 자유롭고, 한번 완충으로 출퇴근은 물론, 근거리 이동을 충족한다.<ref name="300대2">정수남 기자, 〈[https://www.betanews.net/article/900724 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 300대 판매 돌파…출시 3주만]〉, 《베타뉴스》, 2018-08-29</ref> 전기차 특성에 맞게 소리없이 주행이 가능하며, 조작방법이 내연기관 장치와 거의 동일한 것도 특징이다.<ref name="300대"></ref> 2018년 12월 17일부터 대림오토바이의 입점을 기념하여 인터파크 온라인 단독으로 전기스쿠터 '재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온라인 단독으로 진행하는 예약은 2019년 정부보조금 230만원을 지원받아 16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인터넷 예약 구매자는 최종 예약 완료 후 2019년 2월부터 30일 내에 순차적으로 제품을 인도받을 수 있다.<ref name="온라인예판">황상석 전문위원,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12/20181217366656.html 인터파크, 대림 전기스쿠터 '재피' 온라인 단독 판매]〉, 《조세일보》, 2018-12-17</ref> | 2018년 7월 11일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개시했다. 사전예약 물량은 100대이며 선착순으로 진행했다. 가격은 395만원이다. 정부보조금 230만원과 내연기관 폐차 후 등록 시 추가 지원금 20만원을 지원받으면 14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급 여부 확인과 신청기간, 수량 확인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보조금 신청 방법은 대리점 또는 대림오토바이 본사에 구매계약서와 신청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지자체의 보조금 지급대상 검토와 승인을 거쳐 이륜차 등록 후 사용 신고 필증 외 관련 서류를 대리점 또는 대림오토바이에 제출하면 된다. 무상 보증 기간은 배터리 2년 또는 2만㎞, 기타 부품은 1년 또는 1만㎞를 제공한다.<ref name="사전예약"></ref> 2018년 8월 29일 출시 3주 만에 300대 판매를 돌파했다.<ref name="300대">하영선 기자,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928 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 출시 3주만에 300대 판매..‘인기’]〉, 《데일리카》, 2018-08-29</ref> 배터리를 탈부착 할 수 있으며 220V 가정용 플러그로도 충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완속 충전시간은 약 3시간 20분으로 40㎞/h 정속 주행 시 최대 112㎞를 달릴 수 있다. 최고속도는 70㎞/h다. 하루 50km 주행 시 약 260원의 저렴한 전기료로 한 달 기준 7000원으로 유지할 수 있어 매우 높은 경제성을 가지고 있다. LED 계기판은 속도, 이동 거리, 주행 모드, 외부 온도와 10단계로 구분된 전력을 확인할 수 있다. 편의품목은 크루즈, 모터강제구동 기능 등을 마련했다.<ref name="사전예약"></ref> 가정용 전기로 어디서든 충전이 자유롭고, 한번 완충으로 출퇴근은 물론, 근거리 이동을 충족한다.<ref name="300대2">정수남 기자, 〈[https://www.betanews.net/article/900724 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 300대 판매 돌파…출시 3주만]〉, 《베타뉴스》, 2018-08-29</ref> 전기차 특성에 맞게 소리없이 주행이 가능하며, 조작방법이 내연기관 장치와 거의 동일한 것도 특징이다.<ref name="300대"></ref> 2018년 12월 17일부터 대림오토바이의 입점을 기념하여 인터파크 온라인 단독으로 전기스쿠터 '재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온라인 단독으로 진행하는 예약은 2019년 정부보조금 230만원을 지원받아 16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인터넷 예약 구매자는 최종 예약 완료 후 2019년 2월부터 30일 내에 순차적으로 제품을 인도받을 수 있다.<ref name="온라인예판">황상석 전문위원,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12/20181217366656.html 인터파크, 대림 전기스쿠터 '재피' 온라인 단독 판매]〉, 《조세일보》, 2018-12-17</ref> | ||
− | + | ===재피 플러스=== | |
+ | 대림 오토바이는 2020년 4월 13일, 기존의 재피에 통신관제 시스템을 결합해 상품성을 한 단계 높인 재피플러스의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재피플러스 출시를 위해 대림 오토바이는 1년간 KT와 협업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여 GPS로 위치 확인 및 앱을 통해 실시간 자동차 정보를 알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누적주행거리 조회가 가능하며 과속 및 급가속, 급출발, 급감속, 급정지 등 주행 시 위험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배터리 잔량 등이 스마트폰 앱 화면에 나타나며 배터리 30% 이하 시 빨간색으로 표시돼 충전신호를 나타낸다. 단말기 및 고장에 대한 장애이력 조회를 할 수 있고 실시간 고장 유무를 화면으로 조회할 수 있다. 대림은 재피플러스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배터리에 대해 2년 또는 2만km까지 보증한다. 소비자가 전기오토바이 사용 시 배터리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면 전국 500여 대림오토바이 서비스센터를 이용해 수리받을 수 있다. 예약 판매의 가격은 135만 원이다.<ref name="플러스">김성환 기자,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popup=0&nid=05&c1=05&c2=05&c3=00&nkey=201909270957261 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플러스' 예약 판매]〉, 《오토타임즈》, yyyy-mm-dd</ref> | ||
2020년 12월 15일 (화) 17:19 판
EG300(재피, ZAPPY)은 2018년 1월 대림자동차의 이륜차 사업 부분에서 분할된 이륜자동차 제조 전문업체인 대림오토바이가 2018년 7월 11일 사전 예약을 통해 출시한 전기이륜차이다. 출시가격은 395만 원으로 정부보조금 230만원과 내연기관 폐차 후 등록 시 추가 지원금 20만 원을 지원 받으면 14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1] 코드명은 EG300이며 보통 재피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개요
역사
2019 재피
2018년 7월 11일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개시했다. 사전예약 물량은 100대이며 선착순으로 진행했다. 가격은 395만원이다. 정부보조금 230만원과 내연기관 폐차 후 등록 시 추가 지원금 20만원을 지원받으면 14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급 여부 확인과 신청기간, 수량 확인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보조금 신청 방법은 대리점 또는 대림오토바이 본사에 구매계약서와 신청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지자체의 보조금 지급대상 검토와 승인을 거쳐 이륜차 등록 후 사용 신고 필증 외 관련 서류를 대리점 또는 대림오토바이에 제출하면 된다. 무상 보증 기간은 배터리 2년 또는 2만㎞, 기타 부품은 1년 또는 1만㎞를 제공한다.[1] 2018년 8월 29일 출시 3주 만에 300대 판매를 돌파했다.[2] 배터리를 탈부착 할 수 있으며 220V 가정용 플러그로도 충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완속 충전시간은 약 3시간 20분으로 40㎞/h 정속 주행 시 최대 112㎞를 달릴 수 있다. 최고속도는 70㎞/h다. 하루 50km 주행 시 약 260원의 저렴한 전기료로 한 달 기준 7000원으로 유지할 수 있어 매우 높은 경제성을 가지고 있다. LED 계기판은 속도, 이동 거리, 주행 모드, 외부 온도와 10단계로 구분된 전력을 확인할 수 있다. 편의품목은 크루즈, 모터강제구동 기능 등을 마련했다.[1] 가정용 전기로 어디서든 충전이 자유롭고, 한번 완충으로 출퇴근은 물론, 근거리 이동을 충족한다.[3] 전기차 특성에 맞게 소리없이 주행이 가능하며, 조작방법이 내연기관 장치와 거의 동일한 것도 특징이다.[2] 2018년 12월 17일부터 대림오토바이의 입점을 기념하여 인터파크 온라인 단독으로 전기스쿠터 '재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온라인 단독으로 진행하는 예약은 2019년 정부보조금 230만원을 지원받아 16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인터넷 예약 구매자는 최종 예약 완료 후 2019년 2월부터 30일 내에 순차적으로 제품을 인도받을 수 있다.[4]
재피 플러스
대림 오토바이는 2020년 4월 13일, 기존의 재피에 통신관제 시스템을 결합해 상품성을 한 단계 높인 재피플러스의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재피플러스 출시를 위해 대림 오토바이는 1년간 KT와 협업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여 GPS로 위치 확인 및 앱을 통해 실시간 자동차 정보를 알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누적주행거리 조회가 가능하며 과속 및 급가속, 급출발, 급감속, 급정지 등 주행 시 위험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배터리 잔량 등이 스마트폰 앱 화면에 나타나며 배터리 30% 이하 시 빨간색으로 표시돼 충전신호를 나타낸다. 단말기 및 고장에 대한 장애이력 조회를 할 수 있고 실시간 고장 유무를 화면으로 조회할 수 있다. 대림은 재피플러스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배터리에 대해 2년 또는 2만km까지 보증한다. 소비자가 전기오토바이 사용 시 배터리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면 전국 500여 대림오토바이 서비스센터를 이용해 수리받을 수 있다. 예약 판매의 가격은 135만 원이다.[5]
제원
각주
- ↑ 1.0 1.1 1.2 안효문 기자, 〈대림오토바이, 전기이륜차 '재피' 사전 예약 돌입〉, 《오토타임즈》, 2018-07-11
- ↑ 2.0 2.1 하영선 기자, 〈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 출시 3주만에 300대 판매..‘인기’〉, 《데일리카》, 2018-08-29
- ↑ 정수남 기자, 〈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 300대 판매 돌파…출시 3주만〉, 《베타뉴스》, 2018-08-29
- ↑ 황상석 전문위원, 〈인터파크, 대림 전기스쿠터 '재피' 온라인 단독 판매〉, 《조세일보》, 2018-12-17
- ↑ 김성환 기자, 〈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플러스' 예약 판매〉, 《오토타임즈》, yyyy-mm-dd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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