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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알파'''(DUO ALPHA)는 친환경 전기오토바이 '''[[㈜시엔케이]]'''가 기존 모델인 [[듀오]]를 개선한 전기오토바이이다. | '''듀오알파'''(DUO ALPHA)는 친환경 전기오토바이 '''[[㈜시엔케이]]'''가 기존 모델인 [[듀오]]를 개선한 전기오토바이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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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듀오 알파'는 기존 '듀오'에서 배터리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배터리 1개를 추가로 증량함으로써 차량의 전반적인 성능을 높였다. 배터리 2개를 장착한 상태에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90Km다. 등판능력(언덕 주행)은 27도(51%) 경사로를 올라갈 수 있는 파워를 갖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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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듀오 알파는 듀오 모델을 개선한 제품으로 일반 오토바이가 바퀴가 2개인 점과 다르게 듀오 모델은 바퀴가 앞쪽에 하나, 뒤쪽에 두 개가 장착되어있다. 바퀴가 두 개일 경우 하나에 비해 등판능력 및 주행 안정성이 향상되고 조금 더 힘 전달이 명확해진다. 뒷바퀴는 각 바퀴 하나당 모터 하나, 총 두 개의 모터로 구동이 되며 무게 중심 이동 시 후륜에 무게가 분산되어 구동계에 부담이 적다. 듀오 모델의 장점은 코너 회전 시에 차체의 기울어짐 없이 바퀴에 장착된 현가장치가 기울어지도록 설계되어 보다 안정적인 회전을 구현한 것이다. 해당 기술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독립 현가형 3륜 구동체로 특허등록이 되어있다. 전기구동계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경우 엘지 화학의 제품을 장착하였으며, 탈착이 가능해 여분의 충전된 배터리로 바로 교체하여 연속주행이 가능하다. 1회 충전에 최대 50km를 주행 가능하며, 차체 앞쪽과 뒤쪽에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물품 수납의 편의성도 제공하고 있다.<ref>이상권 기자,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58792 2018 EV 트렌트 코리아, 전동오토바이 제조사 “CLCMotors” 참가해 오토바이 선보여]〉, 《녹색경제신문》, 2018-04-16</ref>듀오 알파는 기존 듀오에서 배터리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배터리 1개를 추가로 증량함으로써 차량의 전반적인 성능을 높였다. 배터리 2개를 장착한 상태에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90km이다. 등판능력(언덕 주행)은 27도 경사로를 올라갈 수 있는 파워를 갖췄다는 평가다. 듀오 알파의 가장 큰 특징은 뒷바퀴가 2개라는 점이다. 각 바퀴마다 모터가 탑재돼 구동 모터 2개가 존재한다. 1개의 모터에 문제가 생겨도 주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한 것이다. 아울러 2개의 바퀴는 무게 중심 이동에 따라 후륜 모터에 가해지는 부하를 분산하는 역할을 한다. 코너링 시에는 같은 방향으로 기울어지며 접지력을 향상한다. 이로써 주행과 제동 상황에서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ref>김태윤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0617504239090 시엔케이, 경형 전기오토바이 '듀오 알파' 출시]〉, 《머니투데이》, 2020-02-07</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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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6일 (수) 10:24 판
듀오알파(DUO ALPHA)는 친환경 전기오토바이 ㈜시엔케이가 기존 모델인 듀오를 개선한 전기오토바이이다.
개요
'듀오 알파'는 기존 '듀오'에서 배터리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배터리 1개를 추가로 증량함으로써 차량의 전반적인 성능을 높였다. 배터리 2개를 장착한 상태에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90Km다. 등판능력(언덕 주행)은 27도(51%) 경사로를 올라갈 수 있는 파워를 갖췄다.
특징
듀오 알파는 듀오 모델을 개선한 제품으로 일반 오토바이가 바퀴가 2개인 점과 다르게 듀오 모델은 바퀴가 앞쪽에 하나, 뒤쪽에 두 개가 장착되어있다. 바퀴가 두 개일 경우 하나에 비해 등판능력 및 주행 안정성이 향상되고 조금 더 힘 전달이 명확해진다. 뒷바퀴는 각 바퀴 하나당 모터 하나, 총 두 개의 모터로 구동이 되며 무게 중심 이동 시 후륜에 무게가 분산되어 구동계에 부담이 적다. 듀오 모델의 장점은 코너 회전 시에 차체의 기울어짐 없이 바퀴에 장착된 현가장치가 기울어지도록 설계되어 보다 안정적인 회전을 구현한 것이다. 해당 기술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독립 현가형 3륜 구동체로 특허등록이 되어있다. 전기구동계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경우 엘지 화학의 제품을 장착하였으며, 탈착이 가능해 여분의 충전된 배터리로 바로 교체하여 연속주행이 가능하다. 1회 충전에 최대 50km를 주행 가능하며, 차체 앞쪽과 뒤쪽에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물품 수납의 편의성도 제공하고 있다.[1]듀오 알파는 기존 듀오에서 배터리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배터리 1개를 추가로 증량함으로써 차량의 전반적인 성능을 높였다. 배터리 2개를 장착한 상태에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90km이다. 등판능력(언덕 주행)은 27도 경사로를 올라갈 수 있는 파워를 갖췄다는 평가다. 듀오 알파의 가장 큰 특징은 뒷바퀴가 2개라는 점이다. 각 바퀴마다 모터가 탑재돼 구동 모터 2개가 존재한다. 1개의 모터에 문제가 생겨도 주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한 것이다. 아울러 2개의 바퀴는 무게 중심 이동에 따라 후륜 모터에 가해지는 부하를 분산하는 역할을 한다. 코너링 시에는 같은 방향으로 기울어지며 접지력을 향상한다. 이로써 주행과 제동 상황에서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2]
같이 보기
- ↑ 이상권 기자, 〈2018 EV 트렌트 코리아, 전동오토바이 제조사 “CLCMotors” 참가해 오토바이 선보여〉, 《녹색경제신문》, 2018-04-16
- ↑ 김태윤 기자, 〈시엔케이, 경형 전기오토바이 '듀오 알파' 출시〉, 《머니투데이》, 2020-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