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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에코-EV가 고객만족브랜드 전기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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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에코-EV가 고객만족브랜드 전기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에코-EV는 EV 시리즈로 DE101, DE102 두 종류의 전기차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에코-EV2는 DE102 모델로 한번 충전으로 110km까지 운행할 수 있고,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으로 수명 10년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다른 모델인 DE101은 노약자나 초보자도 운전이 가능한 오토바이 핸들 방식으로 개발되었으며 월 2,000km 주행 시 전기요금이 만 원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대풍전기차는 삼륜형 전기차인 에코-EV를 필리핀, 베트남, 이집트 등의 국가에 1만 5500대로 약 318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0년 06월 17일에 ㈜대풍전기차가 초소형전기차 4500대를 필리핀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총 1000만 달러의 값어치로 한화로는 약 108억 6,400만 원 정도의 금액이다. 첫 수출 개시를 기념하는 기념식에 정세균 국무총리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개호 국회의원, 김승남 국회의원,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그 중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남 영광군 대풍EV자동차 공장에서 실제로 에코-EV2를 시승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대풍EV자동차 해외수출은 지역을 넘어 국가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ref>배상현 기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617_0001063488&cID=10899&pID=10800 전남 생산 초소형전기차 첫 해외수출…정 총리 기념식서 격려]〉, 《뉴시스》, 2020-06-17</ref><ref>황희규 기자, 〈[https://www.news1.kr/photos/view/?4245760 정세균 총리, EV자동차 '시승']〉, 《뉴스1》, 2020-06-1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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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전기차는 삼륜형 전기차인 에코-EV를 필리핀, 베트남, 이집트 등의 국가에 1만 5500대로 약 318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0년 06월 17일에 ㈜대풍전기차가 초소형전기차 4500대를 필리핀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총 1000만 달러의 값어치로 한화로는 약 108억 6,400만 원 정도의 금액이다. 첫 수출 개시를 기념하는 기념식에 정세균 국무총리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개호 국회의원, 김승남 국회의원,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그 중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남 영광군 대풍EV자동차 공장에서 실제로 에코-EV2를 시승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대풍EV자동차 해외수출은 지역을 넘어 국가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ref>배상현 기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617_0001063488&cID=10899&pID=10800 전남 생산 초소형전기차 첫 해외수출…정 총리 기념식서 격려]〉, 《뉴시스》, 2020-06-17</ref><ref>황희규 기자, 〈[https://www.news1.kr/photos/view/?4245760 정세균 총리, EV자동차 '시승']〉, 《뉴스1》, 2020-06-1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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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6일 (수) 15:14 판

에코-EV2(Echo-EV2)

에코-EV2(Echo-EV2)는 ㈜대풍전기차(DAEPOONG)에서 생산·판매하는 삼륜 전기 승용차이다.

개요

2017년 02월에 출시된 에코-EV2는 국내 최초로 2인승 전기이륜차 환경부인증을 획득했다. 운전대가 오토바이식 핸들형으로 제작되어 노약자 초보자도 손쉽게 주행 가능하다. 월 2000km 주행시 전기 요금이 1만 원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유지비가 적게 소요되며 48세 이상의 구매자는 보험료 금액을 1년간 8만 원대만 지불하면 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철 전면부 유리의 성애를 방지하고 따뜻한 온도로 쾌적한 주행이 가능도록 지원하는 히터기능 적용되었다. 이외로는 자동 유리문, 고강도 스프링 쇼파, 후방 카메라, 썬루프 등이 적용되어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보다 높였다. 또한, 고속과 저속기능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하여 언덕길도 자유로이 운행할 수 있다. 원동기 면허증만으로도 운전이 가능하고 번호판이 부착되어있다. 220V 콘센트 충전 방식으로 가정이나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해 편리하고 단거리 출퇴근용, 배달용, 나들이용, 임대사업용에 적합하다.[1][2]

제원

모델명 에코-EV2L(Echo-EV2L)
기종명 삼륜전기승용차(전기충전식)
국가보조금 319만원
전장(mm) 2,410
전폭(mm) 1,210
전고(mm) 1,610
축간거리(mm) 1,640
윤거(mm) 1,000
최저지상고(mm) 140
승차인원 2인승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 60V 68Ah
충전기 내장형/외장형
컨트롤러 60V 1200W
연료 전기
모터 60V 1200W/ 최대출력 3200/286(W/rpm)
브레이크방식 유압 디스크(전,후)
공차중량 280kg
최대 속력 30~50km/h
1회 충전 주행거리 100km
주차브레이크방식 바형식 주차브레이크
타이어크기 전:130/60-13 후:135/70R12
변속방식 자동식
색상 은색, 녹색, 적색
[1]

현황

2018년 01월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에코-EV가 고객만족브랜드 전기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에코-EV는 EV 시리즈로 DE101, DE102 두 종류의 전기차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에코-EV2는 DE102 모델로 한번 충전으로 110km까지 운행할 수 있고,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으로 수명 10년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다른 모델인 DE101은 노약자나 초보자도 운전이 가능한 오토바이 핸들 방식으로 개발되었으며 월 2,000km 주행 시 전기요금이 만 원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대풍전기차는 삼륜형 전기차인 에코-EV를 필리핀, 베트남, 이집트 등의 국가에 1만 5500대로 약 318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0년 06월 17일에 ㈜대풍전기차가 초소형전기차 4500대를 필리핀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총 1000만 달러의 값어치로 한화로는 약 108억 6,400만 원 정도의 금액이다. 첫 수출 개시를 기념하는 기념식에 정세균 국무총리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개호 국회의원, 김승남 국회의원,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그 중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남 영광군 대풍EV자동차 공장에서 실제로 에코-EV2를 시승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대풍EV자동차 해외수출은 지역을 넘어 국가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3][4]

각주

  1. 1.0 1.1 ㈜대풍전기차 공식 홈페이지 - http://www.evpartner.co.kr/main/index.html
  2. ev-jeju, 〈제품소개〉, 《네이버 블로그》, 2019-02-26
  3. 배상현 기자, 〈전남 생산 초소형전기차 첫 해외수출…정 총리 기념식서 격려〉, 《뉴시스》, 2020-06-17
  4. 황희규 기자, 〈정세균 총리, EV자동차 '시승'〉, 《뉴스1》, 2020-06-17

참고 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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