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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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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mf1401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2월 7일 (월) 10:2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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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DANIGO)
㈜대창모터스(Daechang Motors)

다니고㈜대창모터스가 2018년부터 생산한 경차 및 전기자동차이며 대창모터스 최초의 자동차이다.

개요

대창모터스는 자체 개발한 초소형 4륜 전기차 다니고를 공개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최초로 전기자동차가 도로 주행 자격을 획득한 것이다. 다니고는 르노 트위지 단점을 극복하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또한 차량 내 에어컨과 자동 창문을 장착했으며 언덕길에서 엑셀을 떼면 차가 뒤로 밀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경사로밀림방지 기능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정식 도로주행 자격을 취득하였고, 미국 전기차 유통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특징

연비

  • 최고 속도 80km/h, 완충 시 100km 주행 가능
  • 국내 자동차(내연자동차) 1년간 운행 시 1일 평균 30km씩 운행, 다니고 1일 30km씩 1년간 운행 시 전기요금 76,000원 발생

디자인

  • 전장 2320mm, 전폭1200mm
  • 작지만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고 불편 최소화
  • 초소형 2인 전기차
  • 기본 색상 화이트/필러부분 4가지 색상 선택가능(화이트, 블랙, 레드, 연녹색)

안전성

  • 초소형 전기차 최초 후방카메라를 장착하여 후진 시 또는 주차 시 안전을 배려

편의성

  •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에어컨 및 히터 장착
  • 효율적이면서 밝은 헤드라이트 오디오를 장착

주요 모델

다니고1

다니고 1(DANIGO)

대창모터스는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유럽 자동차 안전 기준인 L7(초소형 전기차)평가를 통과했다. 우라나라 중소기업이 개발한 전기차가 도로 주행 자격을 획득한 것은 최초이다. https://www.etnews.com/20170330000323?m=1대창모터스는 환경부 환경공단이 실시하는 정부 보조금인 450만원과 지방자치단체 추가 지원금인 246-250만원을 지원 받는다. 연비는 최고 속도 80km/h, 완충 시에는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작지만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고, 불편을 최소화하는데에 중점을 두었다. 전장은 2320mm, 전폭은 1200mm로 초소형 2인 전기차로 제작되었다. 기본 색상은 화이트이며 필러부분은 4가지 색상인 화이트, 블랙, 레드, 연녹색 중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초소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카메라를 장착하여 후진 시 또는 주차 시 안전을 배려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에어컨 및 히터를 장착하고, 밝은 헤드라이트 오디오를 장착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http://www.dacmotors.co.kr/product/danigo/introduce-danigo

다니고3

다니고 3 밴형(DANIGO 3 van type)
다니고 3 픽업형(DANIGO 3 pick-up type)

2019년형 다니고 3는 2019년형 다니고 3는 2인승 소형 전기차로 소형 SUV를 연상케 하는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트럭과 밴 2종으로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정용 220V 충전 방식에 터치스크린과 히터, 에어컨,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또 전자식 파워스티어링(EPS),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을 더해 승차감과 제동 안전성을 겸비했다. LG화학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팩(13.3kWh)을 장착해 5시간 충전하면 최고 시속 80km로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완충 시 전기세 950원으로 경제성 또한 높다. 다니고 3는 밴(van)형과 픽업(pick up)형으로 나뉘며, 가격은 1880만 원이지만 정부보조금(512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250 ~ 500만 원) 등을 더하면 지역별 실구매가는 868만 원에서 1,118만 원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지역의 경우 지자체 보조금이 600만 원으로 확정돼 768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다니고 3는 집배원들의 우정사업본부가 2019년 실시한 '우편 사업용 초소형 전기자동차 시범사업' 차량 평가 결과에서 국내 경쟁업체들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 우정사업본부에 차량 300대를 공급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기업의 재무구조와 출고실적 등 정량평가와 함께 현장테스트를 거친 결과 전문가 평가위원들로부터 기술성, 안전성, 편의성 부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니고3가 집배원의 이륜차 안전사고를 줄이고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 한 달간 전국 9곳에서 집배원들이 직접 운행하면서 사고 발생이 없었던 다니고3는 집배원 사이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k.co.kr/news/business/view/2019/07/523998/

경쟁 차량

다니고의 경쟁 차량으로는 르노의 트위치가 있다. 르노의 트위치는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 르노에서 2012년부터 생산하는 초소형 전기차이다. 트위치는 로느오의 과감한 투자와 결단력으로 3년만에 2012년 3월 프랑스에서 출시된다. 한달 뒤에는 다른 유럽국가에서도 트위치를 출시했다. 그리고 트위치는 2012년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PEV가 되었다. 2015년 4월에는 전세계 판매량 15,000대를 달성했고 2016년까지 총 판매량은 약 1만 9천대에 달했다. 트위치의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7마력, 최대토크 5.8kg.m의 성능을 내며 6.1kWh 배터리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다. 전기차의 필수 소양인 회생제동시스템을 달아 효율성을 높였다. 최고속도는 80km/h이며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방식을 채용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Z.E보이스라는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달았고 디스크 브레이크, 운전석 에어백, 안전벨트까지 장착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5km이며 일반적인 가정용 220V 콘센트에서도 충전 가능하다. 공차중량은 475kg으로 경차인 모닝 터보의 절반에 해당하는 몸무게를 지니고 있다. 국내에 팔리고 있는 트림은 2가지 2먕의 사라밍 탑승가능한 인텐스, 짐만 싣고 다니는 카고만 판매중이다. 최근에는 국내기업들도 전기차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대창모터스는 한국 야쿠르트 사원들의 발이 되어준 전동카트를 개발했다. 다니고는 배터리를 제외한 공차중량은 430kg이다. 브레이크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용했다. 최고출력은 20마력, 최대토크는 10.7kg.m를 발휘하여 트위치 대비 최고출력은 3마력, 최대토크는 4.9kg.m이 더 강하다. 배터리용량은 6.6kWh로 이 역시 트위치를 조금 앞선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00km이다. 트위치와 마찬가지로 가정용 220V 일반 콘센트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다니고는 트위치에 비해 편의사양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르노 트위치는 지붕과 문이 달린 가까운 컨셉트로 만들어져 창 등의 구조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공조장치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주행풍을 막기 위해서는 별도의 착탈식 창을 설치해야 한다. 반면 다니고는 기본적으로 차내가 밀폐된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일반적인 자동차와 유사한 형태의 도어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파워 윈도우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909777&memberNo=22197681&vType=VERTICAL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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