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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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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ia1222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3월 24일 (금) 11:2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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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 힘(Masta Him)
마스타전기차㈜(MASTA Electric Vehicle)

마스타 힘(Masta Him)은 마스타전기차㈜에서 출시한 2인승 초소형 전기화물차이다. 측면 슬라이딩 도어가 장착되어 화물을 200kg까지 실을 수 있다. 또한 삼성SDI㈜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1회 충전에 288km[1]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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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마스타힘은 내연기관 자동차 운전과 다른 초소형전기차 운행의 특성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기어변속의 오토스틱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사이드 브레이크EPB(Electric Parking Brake) 시스템을 적용했다. 9.7인치 대형 멀티스크린과 스마트 이모빌라이저의 적용, 다양한 실내수납공간의 적용은 초소형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어, 한국 운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최적의 차랑 설계를 구현했다.

또한 한국 운전자의 초소형전기차에 대한 안전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마스타 힘에 에어백, ABS 등의 안전장치를 적용했으며, 고강도 프레임의 적용으로 충돌 안전성까지 극대화하여 초소형전기차가 활성화되어 있는 유럽이나 중국의 다른 초소형전기차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더불어 초소형전기차의 규격 제한으로 인해 승차공간이 넓을 경우, 화물 적재공간이 작고 적재중량 또한 적은 것이 일반적인 초소형전기차의 특징이다. 마스터 힘은 넓은 승차공간을 확보하면서도 넓은 화물 적재공간은 물론 최대의 적재중량을 확보하고 있다.[2]

공급

초소형 전기화물차 힘은 우수한 안전성과 전국적인 AS센터 운영 등 강점을 앞세워 우정사업본부 우편배달용 차량을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3] 2021년 12월, 우정사업본부는 자동차 리스 방식으로 초소형전기차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롯데오토리스㈜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롯데오토리스㈜는 초소형전기차 업체 중 마스타전기차㈜의 힘과 ㈜디피코(Dpeco) 포트로(Potro)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업체별 대수 비중은 마스타전기차㈜가 60%로, 171대를 납품한다.[4]

주요 제원

구 분 마스다 힘
크기 3,580(L) × 1,490(W) × 1,590(H)
중량 745kg
모터 15kWh
배터리 13.08kWh, 리튬이온
주행거리 120km
타이어 규격 155 / 70R / 13
최대 적재량 200kg
승차인원 2인승
기본 옵션 에어컨(냉·난방시스템), 파워윈도우, 후방카메라
안전장치 ABS, 에어백, 안전벨트
편의기능 스마트키, EPB, IP 스크린 (미러링 기능 포함)

각주

  1. 권희원 기자, 〈(서울모빌리티쇼) 전기차 뛰어든 중소업체들…밴부터 SUV까지 각양각색(종합)〉, 《연합뉴스》, 2021-11-25
  2. 제품소개 - Electric Vehicle MASTA HIM〉, 《마스타전기차㈜ 공식 홈페이지》
  3. 김지희 기자, 〈마스타, 초소형 전기화물차 '힘' 출시...화물 200kg 탑재·6만㎞ 무상수리〉, 《서울경제》, 2022-01-19
  4. 박진형 기자, 〈마스타·디피코, 우본 우편물 배달 초소형전기차 공급〉, 《전자신문》, 2021-12-0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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