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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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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sk0509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12일 (금) 15:1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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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크(Zug)는 스위스 추크 주의 주도로서 대표적인 크립토밸리이다. 주크라고도 한다. 추크호의 북동 호안에 있고 중앙고원과 프레알프스 산맥 사이에 위치하여 관광 휴양지와 금속,섬유 같은 공업으로도 유명하다. 추크의 위치는 동경 8°31′, 북위 47° 10′이며 주민들의 수는 약 3만 명 정도이다. 주민들은 주로 독일어를 사용하고 로마가톨릭 신자들이 대부분이다. 이더리움을 창시한 비탈릭 부테린이 2014년 스위스 추크에 재단을 설립하면서, 대표적인 크립토밸리로 성장했다. 2017년 한국 정부가 모든 ICO를 금지하자, 아이콘, 에이치닥 등 한국 기업들이 스위스 추크에 기업을 설립하고 ICO를 진행하였다.

관광지

추크 시계탑

13세기에 세운 시계탑이며 추크 구시가지의 입구에 있는 콜린 광장에 있다. 이 추크 시계탑은 추크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높이는 52m이며 한스 펠더라는 건축가가 시계탑의 층의 높이를 높였고 지붕 형태도 갖추면서 현재의 모습을 나타내게 된다. 1547년에는 더 큰 시계를 달았는데 그래서 몇 세기 동안 시계탑은 도시에서 여러가지의 기능을 하게 되었다. 도시 출입구, 감옥, 시계, 화제 감시대 등 있다.

교통

  • S반 - S반은 독일어권을 사용하는 국가들의 정거장을 다니는 광역전철이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다니며 이 열차로 추크 도시철도를 지날 수가 있다.
  • 비행기 - 추크로 바로 가는 비행기를 타면 인천공항에서 추크로 12시간에 갈 수가 있다.

크립토밸리

2019년 7월부터 스위스의 추크시는 세계 최초로 공공요금을 비트코인으로 받기 시작했다. 그런데 여기에는 놀라운 이야기가 있는데 블록체인 관련 협회가 공공요금을 비토코인으로 내고 싶다는 요구가 있어서가 아니라 한 개인이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납부할 것을 요청하자 겨우 2주 만에 이를 수용했다. 스위스는 블록체인 기술에 관해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이들은 다른 국가에서 IOC를 금지하거나 규제를 강화하였을 때도 스위스는 규제를 강화하지도 않았고 각 국의 엔지니어들의 수용을 허락하였다. 그렇기에 스위스의 블록체인 기술은 많이 향상되어 있는데 한국보다 약 2년 정도 앞서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들의 이러한 행보로 인해 추크는 인구 3만 명밖에 되지 않는 아주 작은 도시지만 블록체인 기업만 4만 개이며 새로 추가된 일자리도 3000개 정도라고 한다. 스위스 정부의 막대한 지원으로 추크에서는 수백 개의 연구실과 인큐베이터, 엑셀러레이터, 세금전문가 등 다방면의 인프라가 구축되었다. 또한 2018년에 추크시는 스위스 정부의 협력을 받아 투표 시스템과 주민 신분증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투표 프로젝트를 실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고 시행을 하였다. 2018년 요한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경제부 장관은 앞으로 이러한 것들을 많이 발전 시켜 크립토벨리가 아니라 크립토네이션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하였다.[1]


ICO

에이치닥

  • 2017년 3월, 5월, 7월 한국의 에이치닥(Hdac)이 세 차례의 프리세일에서 1만 4,000 비트코인의 투자 자금 확보
  • 2017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TGE(=Token Generation Event)로 1,200 비트코인의 투자 자금을 추가로 확보
  • 2017년 한 해 동안 총액 약 3,000억원의 투자 자금을 확보함

아이콘

  • 2017년 09월 한국의 아이콘(ICON)이 ICO를 진행하여 이더리움 15만개(약 450억원)의 투자 자금 확보

지도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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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intoday, 〈스위스 추크, 이더리움 기반 앱 투표 프로젝트 시행〉, 《CoinToday》, 20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