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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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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Universal Contents Identifier)
UCI(Universal Contents Identifier)

UCI(유씨아이)란 "Universal Contents Identifier"의 약자로서, 디지털콘텐츠의 효율적인 유통과 활용을 위하여 개별 디지털콘텐츠에 부여한 유일한 코드 식별자(identifier)이다. UCI는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관리하고 있는 국가 표준 식별체계이다. URL이 특정 웹 페이지 주소를 나타내는 고유한 식별자라면, UCI는 특정 콘텐츠에 부여된 고유한 식별자이다. UCI 등록관리기관(RA)에는 국가기록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디지틀조선, KBS, MBC, (주)에스비에스콘텐츠허브, 한국음반산업협회, ㈜아사달, ㈜다올소프트 등이 있다.

개요[편집]

UCI는 국가디지털콘텐츠 식별체계로, 식별을 이용하여 어떤 일을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식이자 표준화된 체계방법이다. 객관적이고 명확한 기준이 없으면 선택 기준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타인과 함께 어떤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표준화된 식별 방법이 필요하다. 디지털콘텐츠 식별체계는 개별 콘텐츠를 식별하기 위한 ID를 발급받고 항목의 속성정보 즉 메타데이터를 관리하며 디지털 네트워크상에서 ID 변환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체계이다. 수많은 디지털콘텐츠 중에서 각각의 콘텐츠를 식별하는 방법으로 인터넷상의 정보 공유와 교류를 원활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설, 음악·음반, 사진, 영화, 데이터베이스, 방송, 미술, 소프트웨어 등 각종 콘텐츠에 식별자를 부여하는데, 직접 제작한 동영상 파일에 디지털콘텐츠 식별체계의 식별자를 부여하는 경우, 마치 상품에 부여된 바코드처럼 판매·구매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이용현황 및 유통과정의 추적도 가능하게 된다. UCI 식별체계는 구문구조, 메타데이터, 운영절차, 운영시스템 네 가지 요소가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된 체계이다. 서로 연결된 식별체계는 자원의 유통 기반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러닝(e-Learning), 유통내역 추적, 거래인증, 참조연계서비스(reference linking service)등 온라인오프라인 구분 없이 실질적인 활용분야에 다양하게 적용된다. UCI는 비즈니스와 관련된 응용모델 제시를 통해 여러가지 부가서비스 창출이 가능하며 이는 UCI개념을 보다 포괄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한다. 등록관리 공공기관으로는 한국언론진흥재단,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한국연구재단, 한국문화정보센터,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문화재재단, 환경부, 예술자료원, 서울산업진흥원(SBA),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예술경영지원센터 등이 있다. 등록관리 민간기관으로는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전자출판협회,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이매진스 게티이미지코리아, 대원방송㈜, ㈜아사달, ㈜첨단, ㈜다올소프트, ㈜천재교육, 콘텐츠스퀘어㈜, ㈜에스비에스콘텐츠허브, 디지틀조선, 한국영화배급협회, ㈜위즈데이터(WIZDATA), 미디어스코프㈜, ㈜네오그라프, 에스케이텔레콤㈜, 네이버오지큐(OGQ)마켓 등이 있다.[1]

등장배경[편집]

UCI 기반의 유통구조 하에서 기업들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는데, UCI를 활용하여 디지털콘텐츠를 식별할 수 있으면 소비자를 위한 여러가지 부가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기존의 저작물 관리 시스템(CMS, Content Management System)을 활용하여 많은 기업들은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에 식별자를 부여하여 관리하려는 노력을 하였지만, 이러한 노력이 국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다른 기업들이 보유한 콘텐츠를 서로 공유하는데 문제점이 많았다. UCI는 이러한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러 기업들의 콘텐츠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도 크게 향상된다. 비단 저작물 관리 시스템뿐만아니라 디지털 권리 관리(DRM, Digital Right Management) 시스템을 활용하여 디지털콘텐츠의 저작권관리를 하고 있으며, 디지털 권리 관리 분야도 저작물 관리 시스템과 같이 기업마다 다른 표준을 갖고 있어 서로 정보 공유를 하는데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해결책은 UCI로 보았으며, UCI의 기본적인 식별정보 뿐만 아니라 부가적인 메타데이터 정보를 확장함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콘텐츠 제작자가 그들의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을 갖고 있는데, 그들은 콘텐츠 포털 사이트를 통해 그들의 콘텐츠 판매를 하고자 한다. 이런 경우에 콘텐츠 제작자는 그들의 저작권이 유통채널을 통하여 어떻게 보장되었는지, 누가 어떻게 사용하였는지에 대한 사용자에 대한 내용을 추적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UCI 번호와 메타데이터를 활용하면 부분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디지털콘텐츠에 UCI 번호가 부여되면 콘텐츠 포털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면 특정 콘텐츠의 거래인증 정보를 관리하는 기관에 디지털콘텐츠를 판매할 콘텐츠 포털이 등록되고, 저작권 정보를 확인하게 된다. 다른 중간 유통업자가 개입될 경우에도 중간 유통업자의 정보가 거래인증 기관에 등록되고, 저작권 정보를 저작권관리 기관에서 확인하게 된다. 이처럼 UCI 등록관리기관, 저작권관리 기관, 품질인증 기관, 거래인증 기관이 서로 유동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콘텐츠 제작권 확보와 유통을 추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피투피(P2P) 콘텐츠 거래 측면에서도 UCI 역할이 중요하게 필요할 것인데, 수많은 공급자와 수많은 소비자들이 정해진 틀 없이 정보를 교환하고 거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들 사이에 공통된 커뮤니케이션 프레임 워크가 없어 성공적인 거래 성사가 힘들다. UCI기반으로 피투피 거래가 이루어지면 두 거래 당사자간 공유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UCI가 제공하고 있어 쉽게 피투피가 이루어질 것이다.[2]

UCI 명세서 개정 이력[편집]

  • 버전 1.0(version 1.0) : 2003년 4월에 UCI 명세서 버전 1.0 작성을 시작하여 구문구조 연구회, 식별메타데이터 연구회에서 논의된 결과와 테스트베드 구축 및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2004년 7월에 발간하였다. UCI 명세서 버전 1.0은 UCI의 구문구조, 메타데이터, 운영시스템, 운영절차로 구성되었다.
  • 버전 1.1(version 1.1) : UCI 명세서 버전 1.0을 발간한 이후 지속적인 수정 보완 작업을 하여 2005년 1월에 개정하여 버전 1.1을 발간하였다. 한정코드의 해상도 관리 규칙에 대한 사례를 기술함으로서 한정코드 사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2004년 11월 구축 완료된 UCI 시범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운영시스템 내용을 수정하였는데, 첫 번째,기본적인 등록관리시스템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등록관리시스템 설치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였다. 두 번째, 등록관리시스템에 부가적인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SDK 형태로 제공하는 API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였다. 세 번째, 외부 시스템과의 연계를 위해 연계방식 및 방법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였다. 버전 1.1은 또한, 운영분과에서논의된 의견을 반영하여 등록관리기관 선정 절차 및 선정 기준을 수정하였으며, UCI를 활용한 비즈니스 응용모델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였다.
  • 버전 2.0(version 2.0) : UCI 명세서 버전 1.1을 발간한 이후 UCI 체계의 적용범위 확대에 따라 전면적인 보완 작업을 하여 2005년 12월에 개정하여 버전 2.0을 발간하였다. 개정된 부분은 먼저 디지털 자원과 실물 자원을 UCI 체계에 포괄하기 위한 용어정의와 전반적인 UCI 프레임워크를 재정의하였다. 두 번째로 구문구조의 한정어 정의 보강과 구문구조의 오류를 일부 수정하였으며, 세 번째로, 운영시스템은 변경된 변환절차, 등록관리시스템의 용이한 구축을 위한 공통 API의 내용, 강화된 웹서비스 기능을 추가하여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UCI 운영지침에 따라 등록관리기관 선정 절차를 재정리하였다.
  • 버전 2.1(version 2.1) : UCI 명세서 버전 2.0을 발간한 이후 지속적인 수정 보완 작업을 하여 2006년 12월에 개정하여 버전 2.1을 발간하였다. 개정된 부분으로 먼저, 등록관리시스템의 UCI 기본 서비스에 대한 품질 모니터링 기능 구축에 따른 총괄시스템 기능을 추가하고 UCI API 내용 보완 등 관련내용을 수정하였다. 두 번째로, 자원의 생명주기가 종류별로 다양함에 따른 관리 지침을 제시하였다. 세 번째로, 자원 서비스 중단에 따른 대처 방안을 추가하였으며, 온라인 저작물을 참고문헌에 표기할 경우 UCI 적용방법 안내를 추가하였다.
  • 버전 2.2(version 2.2) : UCI 명세서 버전 2.1을 발간한 이후 지속적인 수정 보완 작업을 하여 2007년 12월 개정하여 버전 2.2를 발간하였다. 등록관리시스템의 URL 유효성 검사의 효율성 개선 내용과 식별메타데이터의 파일형식(Format) 허용값 및 역할(Role) 허용값 추가 및 수정하였다.

UCI 사업 추진 현황[편집]

  • 2000년 : 정보화 지원 사업 정책과제 「디지털콘텐츠 식별시스템 구축사업」 실시
  • 2001년 : 7월, 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식별체계에 문화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내용의 합의안 도출
  • 2003년 : 독자 식별체계 개발 및 UCI 테스트베드(Test-bed) 운영
  • 2004년 : UCI 특허 출원, 독립적인 시스템 운영 기반 확보 등 안정적인 UCI 서비스 체계확립
  • 2005년 : UCI 상표 등록 완료하며 UCI구축 및 보급을 통한 디지털콘텐츠 유통 활성화
  • 2006년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단체표준제정 및 공표, UCI 특허 등록 완료하며 UCI 적용 규모 확대를 통해 시장 표준으로 정착
  • 2007년 : 시범사업 마무리와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
  • 2008년 : 국가정보통신표준 한국통신학회(KICS)에 채택되며, UCI효용성 향상 및 디지털콘텐츠 유통 인프라로서의 역할 증대
  • 2009년 :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로, UCI 식별체계 총괄기구 및 시스템 이전
  • 2010년 : UCI 활용성 제고 방안 및 관련 법제도 정비
  • 2011년 : 총 28개의 기관이 등록관리기관으로 선정
  • 2012년 :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 UCI 식별체계 총괄기구 및 시스템 이전
  • 2013년 : 국내 디지털음원 분야 UCI 식별체계 전면 도입 및 운영
  • 2014년 : 개인 창작자 및 중소 기업 대상 'UCI 발급시스템' 구축 및 운영 UCI 등록관리기관 공공기관 18개, 민간기관 18개 총 36개로 지속적 확장
  • 2015년 : UCI 시스템 기능 개선 및 총괄기구 활성화 사업 진행
  • 2016년 : UCI 등록관리기관 공공 19개, 민간 20개 총 39곳으로 확대 운영 및 UCI 유통정보수집 기술 시범 적용
  • 2017년 : UCI 등록관리기관 공공 21개, 민간 20개 총 41곳으로 확대 운영 및 UCI 콘텐츠 수집기능 고도화 및 적용 확대
  • 2018년 : UCI 등록관리기관 공공 21개, 민간 23개 총 44곳으로 확대 운영 및 학위논문 분야 UCI 고정화 기술 적용

특징[편집]

  • UCI 다중 변환 기능 : UCI는 일반적인 식별자가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UCI 변환 서비스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 등 디지털 네트워크 환경에서 이용자가 UCI를 클릭하면 UCI가 식별하는 대상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인 URL, 콘텐츠 메타데이터 정보,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3]
  • UCI 상호운용성 : UCI는 분야에 관계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UCI를 부여하는 기관에서 쉽게 수용할 수 있는 핵심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UCI는 국제표준도서번호로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출판물에 부여된 고유 번호인 국제표준도서번호, 디지털콘텐츠에 부여되는 국제 식별체계 디지털 문서 식별자 (DOI, Digital Object Identifier) 등 타 식별체계와 얼마든지 연계 및 호환이 가능한 식별자이다.[3]
  • 포괄성 : 단일한 자원에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식별자가 적용되어야하는데, 만약 식별의 범위가 지역적인 제한이 있다면 식별의 범위가 넓어질 경우에 동일한 식별자를 지닌 두 개 이상의 자원이 존재할 수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1]
  • 유일성 : 다른 자원에 동일한 식별자가 부여되면 자원을 식별할 수 없기 때문에, 동일한 자원에 두 개 이상의 식별자가 부여될 수 있지만 서로 다른 자원에 동일한 식별자가 부여될 수는 없다.[1]
  • 호환성 : 호환성은 기존의 식별체계를 수용하는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UCI에서 구문구조의 개체코드에서 기존의 시별자인 국제표준도서번호, 국제표준간행물번호(ISSN), 국제표준시청각자료번호(ISAN), 디지털 문서 식별자 등을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정의되었다.[1]
  • 변환성 : UCI 식별코드는 해당 URL이나 다른 연결 정보로 변환이 가능하다.[1]
  • 공개성 : UCI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공개되는 것을 원칙으로하는데, 등록관리기관은 일반인에게 자원을 식별할 수 있는 정도의 메타데이터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1]
  • 다형성 : 작품은 어떤 유형의 형태로 실현되기 이전의 저자나 창작자의 생각을 의미하는데, 작품이 다르다는 것은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다르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다르다. 하나의 작품은 매체나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실현될 수 있고 이는 의미적으로 동일성을 유지하면서 단지 실현 매체의 다형화만을 다루고 있다. UCI 식별체계는 작품의 실현 즉 자원을 대상으로 식별 코드를 부여한다.[1]
  • 상속성 : UCI 식별메타데이터에서 한정 코드는 메타데이터의 정확성을 보장해야 하는 것이지만, 이런 부가적인 정확성없이도 메타데이터의 의미 파악이 유용해야 하는 덤다운(Dumb Down)원칙을 따른다.[1]

구성요소[편집]

구문구조[편집]

먼저, UCI 구문구조는 IETF의 RFC1737에서 정의한 통합 자원 이름(URN)의 특성을 반영한다. 포괄성·유일성·대상 확장성영속성·호환성·독립성과 단일부호화·단순 비교·인간 가독성·전송 친화성·기계 처리·텍스트 인식 등을 반영한다. 다음으로 운영 절차와의 상관관계를 반영하는데, 접두코드·개체코드·한정코드이다. 전두코드는 식별체계의 관리 구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총괄기구 및 등록관리기관의 구성과 역할의 일부분과 일대일 관계가 있으며, 자원을 등록하는 구조와도 상당한 관계에 있다. 또한, 개체코드는 자원의 네이밍 정책 및 UCI 식별체계의 응용분야에 의존성이 높으며, 한정코드는 선택 사항으로서 디지털 자원의 특성을 반영하면서 참조 연계에 널리 쓰일 수 있도록 고안되어 이용 편의성에 관한 정책과 연관된다. UCI 구문구조는 표준 유통환경을 지원하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식별체게를 동시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구문구조의 최소화와 간결화가 이루어진다.[1]

구문구조 개발 모델
  • 자원 생성 모델 : 작품이란 어떤 유형의 형태로 실현되기 이전의 저자나 창작자의 생각을 의미하는데, UCI 식별체계는 작품의 디지털적인 실현 즉 디지털 개체 및 물리적 개체를 대상으로 코드 부여를 한다. 다른 작품 또는 다른 의미를 내포하는 개체에는 원칙적으로 다른 UCI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 자원 유통 모델 : 디지털 자원은 저작권자, 콘텐츠 제공자(CP,Content Provider), 배포자 등의 자원 제공 그룹으로부터 개별 판매자에게 제공되고 이용자는 판매자를 통해서 자원을 이용한다. 자원 유통 모델은 기본적인 유통 모델 외에 저작권자, 콘텐츠 제공자, 배포자 간의 연관관계가 밀접할 경우 판매자가 자원을 공급할 경우와 판매자가 자원의 관문 역할만 할 경우도 고려하여 모델화해야한다.
  • 자원 관리 모델 : 디지털 자원은 저작권자, 콘텐츠 제공자, 배포자 등의 자원 제공 그룹으로부터 개별 판매자에게 제공되고 이용자는 판매자를 통해서 자원을 이용한다. 자원 유통 모델은 기본적인 유통 모델 외에 저작권자, 콘텐츠 제공자, 배포자 간의 연관관계가 밀접할 경우 판매자가 자원을 공급할 경우와 판매자가 자원의 관문 역할만 할 경우도 고려하여 모델화해야한다.
  1. 기관 모델 : 식별체계의 관리 구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총괄기구 및 등록관리기관의 구성과 역할의 일부분과 일대일 관계가 있으며, 자원을 등록하는 구조와도 상당한 관계에 있다. 이에는 독자 기관모델과 계층 기관 모델로 나뉘는데, 독자 기관 모델은 기관별로 등록관리기관의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이며 기관이 소유하고 있거나 관장하는 콘텐츠를 대상으로 자유롭게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고 상호운용성이 보장되는 프레임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 계층 기관 모델은 특정 장르에 대한 자원에 대표성을 가지거나 뚜렷한 비즈니스목적을 갖고 여러 기관과 함께 자원을 관리하고자 할 경우에 적합한 방법이며 영화·음악·문화재·교육정보 등의 특화된 분야를 관장한다. 주로 연합회 성격을 지닌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하부 등록관리기관을 둘 수 있다.
  2. 허브(Hub) 모델 : 가장 전형적인 UCI 활용 모델로서 중심 역할을 하는 기관 및 업체가 자원 제공자와 더불어 UCI 체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기 위해 운영하는 모델로 주로 상업적 기관에서 사용한다. 이는 포털 중심 허브 모델과 저작권 중심 허브 모델로 나뉜다.
  3. 지역 모델 : 지역별로 등록관리기관 권한을 주는 방법이며 등록관리기관의 고유한 지역적 기반이 부여되며 관할 영역 내에서 총괄기구가 정한 규칙 하에서 자유로이 하부 등록관리기관을 선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 한국 이외의 지역에 지역별 등록관리기관을 선정하여 총괄적 성격의 권한 부여를 목적으로 하며 하부 등록관리기관을 둘 수 있다.
UCI 구문구조의 구성

접두 코드는 객체를 취급하는 기관에 대한 정보를 표현하고, 개체코드는 해당 기관이 다루는 객체를, 한정코드는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형태에 대한 정보이다. 한정코드는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접두코드 : 등록할 자원의 관리를 위해 부여하는 부분으로써 해당 자원을 관장하는 등록관리기관, 등록자에 관한 정보를 부여하여 관리체계를 명시하고 URN을 URL로 변환하기 위한 정보로 활용한다.
  • 개체코드: 자원 자체를 식별하기 위해 등록자가 자원에 부여하는 코드이다. 특수한 목적이 있을 경우 의미 있는 코드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을 경우 의미 없는 코드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전적으로 등록자의 의지에 달려있다.
  • 한정코드 : 자원의 의미상의 변화가 아닌 형태상의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구조이다.

메타데이터[편집]

메타데이터는 일반적으로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로 자원의 속성을 기술하는 데이터라 정의되며, 자원의 특징 및 내용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UCI 식별메타 데이터는 구문 구조에서는 표현되지 않지만, 이용자들이 원하는 자원을 쉽고 빠르게 식별할 수 있는 요소로 구성된 집합으로 정의한다.[1]

식별 메타 데이터의 특징
  • 유일성 : 식별메타데이터 요소는 UCI 네임스페이스 안에서 유일하며 메타데이터 요소의 중복을 허용하지 않는다.
  • 단순성 : UCI를 부여하는 모든 기관들이 식별 메타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공통적인 핵심요소들로만 구성된다.
  • 확장성 : 모든 분야에 관계없이 적용될 수 있는 기본 프로파일과 특정 분야의 특성에 맞게 구성된 응용 프로파일로 구성된다.
  • 공개성 : 대개 일반 이용자들에게 공개하는 정보이므로 저자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사적인 개인 신상정보가 아닌 공개 가능한 요소로 구성된다.
식별 메타데이터 요소

식별메타데이터 요소는 총 9개로 구성된다.[1]

  • UCI: 국문으로도 UCI이며, 한국 저작권위원회에서 부여하는 고유한 자원 식별자이다.
  • 기존식별자(identifier): UCI 이외 지원에 부여된 기존의 식별자이다.
  • 제목(title): 알려져 있는 자원의 이름이다.
  • 유형(type): 자원의 주된 유형이다.
  • 표현형태(mode): 디지털자원의 주된 감각적 혹은 지각적 표현 형태이다.
  • 파일형식(format): 디지털자원의 데이터 표현형식이다.
  • 기여(contribution): 자원의 내용에 주된 책임을 가진 주체와 역할의 의미를 포괄하는 요소이다. 기여자와 기여자역할의 상위요소 container이다.
  • 기여자(contributor): 자원의 내용에 주된 책임을 가진 자의 이름이며, 기여(contribution)의 하위 요소이다.
  • 기여자 역할(contributorRole) : 자원의 내용에 주된 책임을 가진 자의 역할로, 기여(contribution)의 하위 요소이다.

인코딩 스킴은 해당 요소에 등록되는 값의 도메인을 설정하고 허용되는 값을 한정하는 것인데, UCI에서 총 13개의 요소 중 6개의 요소에 인코딩 스킴이 존재한다.[1]

  • 구문구조: 관련된 요소는 UCI이며, UCI의 인코딩 스킴은 구문구조로 설명한다.
  •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등 다수: 관련된 요소는 기존식별자(identifier)이며, 기존 식별자의 다양한 체계를 수용한다.
  • uciType : 관련된 요소는 유형(type)이며, 구조적 유형에 대한 허용값을 정의한다.
  • uciMode : 관련된 요소는 표현형태(mode)이며, 표현형태에 대한 허용값을 정의한다.
  • uciFormat : 관련된 요소는 파일형식(format)이며, 파일형식에 대한 허용값을 정의한다.
  • uciRole : 관련된 요소는 기여자역할(contributorRole)이며, 기여자역할에 대한 허용값을 정의한다.

운영시스템[편집]

UCI 시스템은 총괄시스템과 다수의 등록관리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총괄시스템은 등록관리기관 관리, 1차 변환서비스, 식별메타데이터 관리, 통계 기능 등을 담당하며 등록관리시스템은 하부등록관리기관 및 등록자 관리, 메타데이터 관리, 2차 변환서비스, 웹서비스, URL 유효성 관리, 통계 기능 등을 담당한다. 등록관리시스템은 등록자로부터 자원을 등록받아 식별메타데이터를 총괄시스템으로 전송한다.[1]

UCI 변환 서비스

UCI 변환서비스란 특정 UCI에 해당하는 URL 또는 메타데이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 1차 변환서비스 : 이름변환서비스(NRS, Name Resolution Service)가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이용자로부터 최초 UCI 변환요청을 받고 LRS의 위치 저보를 제공한다.
  • 2차 변환서비스 : LRS가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이용자로부터 UCI 변환요청을 받고 sub-LRS가 존재하는 경우는 sub-LRS의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URL 또는 메타데이터 정보를 제공한다.
  • 3차 변환서비스 : sub-LRS가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이용자로부터 UCI 변환요청을 받고 해당 URL 또는 메타데이터 정보를 제공한다.
시스템 주요 기능
  • 총괄시스템 : 먼저, 총괄기구가 등록관리기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등록·승인 및 관리기능으로 구성되는 등록관리기관 관리가 있다. 두 번째로 등록관리시스템으로부터 식별메타데이터를 수신하여 등록하고 조회와 삭제할 수 있는 기능으로 구성하는 식별메타데이터 관리가 있다. 세 번째로 총괄시스템은 식별메타데이터 정보와 UCI 변환로그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통계 기능을 갖는다. 네 번째로는 UCI의 변환을 요청한 이용자에게 2차 변환서버의 정보를 제공하는 1차 변환서비스의 기능을 가지며, 마지막으로는 각 등록관리시스템에서 수행하는 URL 유효성 검사 이력을 수신하여 최근 검사일, 검사 건수, 오류 건수 등을 관리하는 URL 유효성 검사이력 관리 기능을 갖는다.
  • 등록관리시스템 : 먼저, 등록관리기관이 하부등록관리기관 및 등록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등록·승인 및 관리기능으로 구성하는 하부등록관리기관 및 등록자 관리기능을 갖는다. 두 번째로 메타데이터 등록·조회·수정·삭제 등의 기능으로 구성하는 메타데이터 관리기능을 가지며, 세 번째로 URL의 단점을 극복하고 영속적인 UCI의 변환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등록관리기관은 UCI에 해당하는 자원의 변환 정보를 항상 점검하는 유효성 관리기능을 갖는다. 네 번째로 등록관리기관은 HTTP 프로토콜 및 웹서비스를 활용하여 외부기관에 정보를 제공하는 외부시스템과의 데이터를 교환하며, 메타데이터 정보와 UCI 변환로그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통계기능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UCI의 변환을 요청한 이용자에게 해당 자원의 URL 또는 메타데이터를 제공하거나 3차 변환서버의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2차 변환서비스 기능을 갖는다.
  • 하부등록관리시스템 : 등록관리시스템은 메타데이터 정보와 UCI 변환로그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통계 정보를 제공한다.
등록관리시스템 서비스 모니터링
  • 변환서비스 : 등록관리시스템이 UCI 변환서비스를 정확히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총괄시스템에 등록된 UCI 코드 중 일부를 무작위로 선택한 후에 변환하여 정상인지 오류인지 여부를 점검한다.
  • 식별메타데이터 전송 : 등록관리시스템이 총괄시스템으로 식별메타데이터를 정확하게 전송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등록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식별메타데이터 중 일부를 무작위로 선택한 후에 전송하여 정상인지 오류인지 여부를 점검한다.
  • 변환로그 전송 : 등록관리시스템이 2차 변환서비스 제공 후 생성된 변환로그 파일을 총괄시스템으로 정확하게 전송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등록관리시스템의 로그파일과 총괄시스템의 로그파일이 상이할 경우에 등록관리시스템의 로그파일로 대체하여 총괄시스템의 통계를 수정한다.
  • 웹서비스 : 등록관리시스템이 2차 변환서비스 후에 생성된 변환로그 파일을 총괄시스템으로 정확하게 전송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등록관리시스템의 로그파일과 총괄시스템의 로그파일이 상이할 경우에 등록관리시스템의 로그파일로 대체하여 총괄시스템의 통계를 수정한다.

운영절차[편집]

UCI의 운영관리 체계는 전반적인 UCI 운영을 담당하는 총괄기구와 콘텐츠를 등록받고 UCI를 부여하는 등록관리기관, 콘텐츠의 정보를 등록하는 등록자로 구성된다. 총괄기구는 분야별·기관별·지역별로 다수의 등록관리기관을 둘 수 있으며 등록관리기관은 필요시 다수의 하부 등록관리기관과 등록자를 둘 수 있다.

  • 총괄기구 : UCI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권한과 보급 확산의 책임을 지닌 기관으로 UCI 운영구조 상의 최상위 기구이다. 식별체계와 관련된 국내외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체게를 마련하여 상호운용성을 위한 표준화 활동을 수행하며, UCI 체계의 보급 확산을 위해 관련기관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한다. UCI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위해 시스템을 개발 및 보급하며, 총괄시스템을 운영하고 UCI 변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등록관리기관을 선정하고 등록관리기관의 안정적 업무수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등록관리기관이 제대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할 경우 그 등록관리기관의 업무를 일정 기간동안 대행한다. 등록자의 특정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직접 등록관리기관도 운영하며 등록관리기관의 자체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시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등록자의 특정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직접 등록관리기관도 운영하고, 등록관리기관에 등록되는 모든 자원의 식별메타데이터를 전송받아 보관한다.
  • 등록관리기관 :
등록관리기관 역할

등록관리기관은 등록자로부터 자원에 대한 식별정보를 등록 받고, 해당 자원에 UCI를 발급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말한다. 총괄기구에 의해 선정되고 UCI 등록관리기관 지정서를 받음으로써 효력이 발생한다. 또한, 등록관리기관은 총괄기구의 정책에 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독자적인 운영정책 및 비즈니스 모델을 가질 수 있다. 등록자로부터 자원에 대한 식별 정보를 등록받고 해당 자원에 UCI를 부여하는 역할 수행하는 등록관리기관의 역할이 있는데 먼저, 등록자 승인 및 등록자 코드발급 등 등록자 관리이다. 두 번째로는 메타데이터의 등록과 식별자 발급 및 유지관리 이며, 세 번째로는 식별메타데이터의 총괄기구로의 전송이다. 네 번째는 식별자와 함께 관리되는 URL 정보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것이며, 다섯 번째로는 총괄시스템과의 연계, 응용서비스 개발 및 서비스이다. 마지막으로 기타 등록관리 업무와 관련하여 수행할 필요가 있는 업무를 한다. 등록관리기관은 디지털 자원에 대한 식별정보뿐만 아니라 실물자원에 대해 식별정보를 등록자로부터 등록받아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등록자가 UCI를 부여 받고자 하는 디지털 자원이나 실물 자원을 등록하면 등록관리기관은 해당 자원에 UCI를 부여하며 등록자가 등록한 식별메타데이터와 응용프로파일을 관리하며 이중 식별메타데이터를 총괄기구에 전송한다. 등록자가 등록관리기관에 등록한 그들의 자원에 대해 식별 정보를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자체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UCI와 해당 자원의 지속적인 유효성 검사 등을 통해 UCI 변환 및 메타데이터 등록과 관련된 서비스에 대해 품질 보증을 하고, 다중 변환 기능도 제공한다.

  • 하부 등록관리기관 : 등록관리기관은 필요시에 하부 등록관리기관을 둘 수 있으며 하부 등록관리기관의 기능은 등록관리기관의 기능과 동일하다. 하부 등록관리기관이 또다시 하부에 등록관리기관을 두는 것은 불가능하다.
  • 등록자 : UCI를 부여받기 위해 등록관리기관에 자원에 대한 식별 정보를 등록하는 개인이나 기관이며,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등록하거나 등록을 대행할 수 있다.

UCI 적용 및 구축현황[편집]

2020년 6월 기준으로 17개의 공공기관과 18개의 민간기관 등 총 35개의 등록기관(RA)에서 UCI를 도입하였고, 이들 기관에서는 식별체계를 적용하는 단계에서 더 나아가 UCI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및 서비스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 단계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1]

공공기관[편집]

  • 한국언론진흥재단 : 온라인 뉴스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66,088,915건을 등록하였다.
  • 국가기록원 : 국가기록물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105,435,543건을 등록하였다.
  • 한국지식재산연구원 : 산업재산권 분야 콘텐츠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3,864,154건을 등록하였다.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대학 학위 논문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49,598건을 등록하였다.
  • 한국문화정보원 : 문화 정보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0,034,709건을 등록하였다.
  • 국회사무처 : 입법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562,934건을 등록하였다.
  • 한국문화재재단 : 문화유산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40,480건을 등록하였다.
  • 국회도서관 : 인터넷 정보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1,562,780건을 등록하였다.
  • 예술경영지원센터 : 미술 분야 작품 콘텐츠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31,176건을 등록하였다.
  • 국립중앙도서관 : 도서 디지털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9,432,539건을 등록하였다.
  • 국립예술자료원 : 예술정보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19,553건을 등록하였다.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 농정홍보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0,903건을 등록하였다.
  • 한국연구재단 : 국내 학술지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958,139건을 등록하였다.
  • 환경부 : 화학물질제품정보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73,249건을 등록하였다.
  • 서울산업통상진흥원 : 캐릭터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08,872건을 등록하였다.
  • 국립중앙박물관 : 문화재 디지털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61,813건을 등록하였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과학기술 정보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069,292건을 등록하였다.
  • 한국정보화진흥원 : 국가지식정보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1,322,558건을 등록하였다.
  •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 역대인물 정보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794,167건을 등록하였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 공공문화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563,650건을 등록하였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IT분야 지식정보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51,531건을 등록하였다.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관광 정보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64,130건을 등록하였다.

민간기관[편집]

  • 한국음반산업협회 : 음악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78,215,763건을 등록하였다.
  •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 보도사진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7,395,192건을 등록하였다.
  • 한국전자출판협회 : 전자 출판물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5,452,480건을 등록하였다.
  • 미디어스코프㈜ : 음악, 연극, 오페라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405,138건을 등록하였다.
  • ㈜대원방송 : 애니메이션 분야 콘텐츠에 적용하였으며, 22,856건을 등록하였다.
  • ㈜아사달 : 디자인 이미지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1,927,052건을 등록하였다.
  • ㈜네오그라프 : 시각과 그래픽아트, 예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4,251건을 등록하였다.
  • ㈜위즈데이터 : 사진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1,691,202건을 등록하였다.
  • ㈜천재교육 : 교육·출판 디지털교과서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134,899건을 등록하였다.
  • 콘텐츠스퀘어㈜ : 지역방송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7,474건을 등록하였다.
  • UCI 발급시스템 : 1인·중소기업 대상으로, 926,934건을 등록하였다.
  • ㈜이매진스 : 이미지 분야 콘텐츠에 적용하였으며, 1,992,710건을 등록하였다.
  • ㈜첨단 : 잡지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1,012,367건을 등록하였다.
  • ㈜다올소프트 : 스마트 앱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7,352건을 등록하였다.
  • ㈜에스비에스콘텐츠허브 : 방송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2,402,740건을 등록하였다.
  • 디지틀조선 : 뉴스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2,072,763건을 등록하였다.
  • 한국영상산업협회 : 영상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09건을 등록하였다.
  • 북토피아 : 전자책 관련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2,950,673건을 등록하였다.
  • ㈜마크애니 : 디지털 음원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417,753건을 등록하였다.
  • ㈜누리미디어 : 지식 정보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144,286건을 등록하였다.
  • 프리진 : 스톡 이미지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69,669건을 등록하였다.
  • 하나로드림㈜ : 하나포스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2020년 6월 기준 203,789건을 등록하였다.
  • MBC : 방송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62,292건을 등록하였다.
  • KBS 미디어 : 방송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23,211건을 등록하였다.
  •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 모바일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02,762건을 등록하였다.
  • 밀레21㈜ : 공연 예술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18,818건을 등록하였다.
  • 에스케이텔레콤㈜ : 영화, TV, 인물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457,776건을 등록하였다.
  • 오지큐마켓 : 이미지 콘텐츠 분야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 6월 기준 6,982,236건을 등록하였다.

활용 사례[편집]

  • ㈜아사달 : 일러스트, 편집사진, PPT 등 활용성 높은 디자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디자인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아사달을 비롯한 1,200여 콘텐츠 공급자들과 20만 고객으로 구성된 디자인 콘텐츠 거래소이다. 저작자와 콘텐츠 제공자, 콘텐츠 신디게이터, 콘텐츠 거래와 유통, 2차적 저작물의 생성 등 UCI의 디지털콘텐츠 생성, 유통 구조, 자원 관리 모델에 가장 근접하고 소비자의 활용성이 높은 상용 디자인 이미지에 대해 UCI 적용을 통한 UCI를 보급하고, 콘텐츠 유통과 거래·연계·저작권인증관리를 위한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 ㈜아사달 디자인몰의 모든 디자인 콘텐츠에 대해 UCI 코드와 메타데이터를 부여하고, 이를 기반으로 디자인 콘텐츠의 유통과 거래를 인증하며, 국내외 다른 마켓 플레이스에 콘텐츠를 제공할 때 표준 코드로 활용할 경우 디자인 콘텐츠의 상품 코드와 메타데이터를 통일하고 표준화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향후 디자인 콘텐츠의 불법 복제를 추적하고 디자인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표준 코드 체계를 UCI 적용을 통해 확보할 수 있다.
  • 한국전자출판협회 : 한국전자출판협회(KEPA)는 한국 전자출판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하여 관련 업체들이 주축이 되어 1992년 창립되었다. 한국전자출판협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자출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앞장섰으며, 한국전자출판물인증센터, 전자출판교육센터, 전자출판공동제작센터의 운영을 통해 전자출판물의 부가세 면세를 위한 인증, 유비쿼터스 출판아카데미를 통한 전자출판 교육, 컨설팅을 통한 출판사의 디지털 출판 시장 진입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동시에 협회 소속 회원의 권익신장 및 회원 상호간 친목과 협력체제의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다. 한국전자출판협회의 사업 범위는 디바이스, 솔루션, 콘텐츠, 유통을 아우르는 전자출판사업이며 문화부 기준고시에 의거하여 전자출판물의 심의를 관리한다. 한국전자출판협회에서는 2010년과 2011년 총 2년에 걸쳐 UCI 부착 대상 콘텐츠 2,700,000건의 약 44%인 1,172,042건의 콘텐츠에 대한 UCI 등록이 이루어졌다. 한국전자출판협회의 UCI 등록 콘텐츠는 내용별로 보면 기술과학 36.69%, 사회과학 20.53%, 순수과학 9.33%, 총류 7.99%, 문학 6.45%, 예술 5.26%, 종교 4.84%, 역사 3.82%, 언어 3.16%, 철학 1.86%로 나타나 내용의 다양성이 눈에 뛰며, 2014년 기준으로는 4백만건을 발급하였다.
  • 한국음반산업협회 : 한국음반산업협회(RIAK)는 2001년 11월 17일 음반제작자의 권익보호와 음반에 관한 저작인접권의 신탁관리를 목적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 환경의 발달로 인하여 발생하는 음원의 불법유통을 방지하고, 온라인 음악시장의 합법적인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국내 음악 시장은 2000년대 디지털 음악시장의 발전으로 인해 씨디(CD), 엘피(LP), 테이프(TAPE) 등 오프라인 판매시장에서 온라인 서비스 시장으로 변화되면서 디지털콘텐츠의 효율적인 유통 및 관리와 음악표준유통체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2012년 10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협회·한국음반산업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를 포함한 음악3단체,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주요 온라인서비스 사업 5개 사인 로엔, ㈜케이티, 엠넷(Mnet), ㈜엔에이치엔벅스, ㈜소리바다는 음원 사용로그정보 수집 및 활용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고, 협약에 따라 디지털음악시장의 표준식별체계 및 통합로그수집체계를 구축하고 분배의 투명성 및 거래 비용의 절감 효과를 얻고자 국가표준식별체계인 UCI를 도입하였다.
  • 한국문화정보센터 : 한국문화정보센터는 2002년 설립된 이래 문화 분야의 정보화 정책 개발 및 정보화 사업 발굴·추진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공공기관 및 관련 단체의 문화정보화 촉진, 정보화 사업 지원을 통해 문화정보화 기반 구축 강화 및 문화 정보 활용체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센터는 UCI 관리시스템을 통해 통합 메타데이터 관리시스템으로 관리되는 모든 문화 정보에 대한 메타데이터 수집·부여된 등록기관 코드와 개체 코드, 한정코드를 조합하여 UCI코드가 자동 발급되도록 개발하며 UCI코드가 관리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을 한국 저작권위원회 UCI 총괄시스템과 연계하여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UCI 발급 및 관리운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누적 건수 5,080,000여 건에 대한 UCI 코드가 발급되었다.
  • ㈜천재교육 : ㈜천재교육은 초·중·고등의 국내 교육 및 출판분야의 시장점유율 1위의 브랜드로, 교과서와 해법에듀 1:1 회원제 교육사업 등의 국내 교육의 다방면의 사업모델이 구축되어 있다. 30여년간의 교육 출판 노하우를 토대로 UCI 기반으로 접목된 학습백과를 개발함으로써, 공교육 육성사업에 기여하고자 한다. 천재교육에서 구축한 UCI기반 등록관리기관 RA시스템 구축으로 PC형 검색기반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학년 및 과목 등 학생의 수준별로 검색 결과로 명확히 제공하고자 한다. 저작권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교과서, 참고서 등 도표·이미지·일러스트·지문 등에 UCI RA시스템을 탑재함으로써 지적 저작권 보호에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천재교육은 교과서 발행 및 매년 참고서 출간 등의 서책형 콘텐츠가 개발됨으로 약 100,000건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약 10,000건의 디지털콘텐츠를 재생산함으로써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콘텐츠스퀘어㈜ : 방송통신 융합시대를 맞이하여 콘텐츠스퀘어㈜는 2007년에 설립하여 위성방송 송출회사를 시작으로 케이티 IPTV 콘텐츠 통합관리, 케이블TV 송출, IPTV 송출 등 방송통신 융합에 맞는 콘텐츠 관리 및 송출 등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콘텐츠 관리와 송출을 기반으로 프로그램 공급과 콘텐츠 제작까지 방송과 통신 분야의 콘텐츠 기획·제작·공급 송출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방송사가 제작·관리 중인 방송 콘텐츠는 지역의 작은 규모와 인력 자원의 부족으로인해 체계적인 유통관리가 어렵다. 다양한 채널을 통한 방송콘텐츠의 유통을 위해서 종합적인 유통통계가 필요하며, 이의 부재로 인해 지역방송의 핵심 자원인 방송콘텐츠를 통한 사업의 기회가 적다. 초고해상도/고해상도(UHD/HD) 방송 콘텐츠를 관리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UCI 등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중소기업 방송콘텐츠의 유통부문과 서비스 부분을 통합 서비스를 구축한다. 방송콘텐츠 유통시 필요한 기본 메타데이터를 연구하여 재정립함으로서 통합된 콘텐츠 유통 메타데이터 생성 및 전달 관리가 효율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대 효과[편집]

식별체계 제공기관 및 활용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고도화된 디지털콘텐츠 유통체계 조기 정착하여 디지털콘텐츠 유통 활성화를 도모한다. 국가지식정보의 관리방법 효율화, 접근방법과 검색기능 향상을 통한 지식자원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향후 전개될 지식사업에 통합자원이름(URN, Uniform Resource Name)체계를 시범 적용하고 중장기적으로 기존의 지식정보에도 단계별로 도입한다. 또한, 통일된 디지털콘텐츠 식별체계를 범국가적으로 사용함으로써 효율적인 디지털콘텐츠 관리기반을 조성하여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세계적인 디지털콘텐츠 식별체계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긴다.[4]

각주[편집]

  1.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UCI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uci.or.kr/element_01.do
  2. UCI 명세서〉, 《UCI》, 2007-12
  3. 3.0 3.1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opyright.or.kr/business/uci/index.do
  4. 재즈조아, 〈UCI (Universal Contents Identifier)〉, 《네이버 블로그 》, 2006-03-2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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