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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오토바이 루체는 최고 속도는 시속 약 60km로, 가정용 콘센트로 2시간 내외로 충전이 완료된다. 가령 60km를 주행한다고 했을 때 일반 스쿠터의 연료비가 5000원 정도 드는 반면, 루체는 100원 정도면 운행이 가능해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길이 1810㎜, 폭 650㎜, 높이 1170㎜로 제작됐으며 중량은 배터리 포함 115㎏ 정도이다. 최고 속도 60㎞/h이며 완충 시 4시간이 소요되고 55㎞를 주행할 수 있다. 220V 일반 가게와 가정용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전동오토바이 루체는 최고 속도는 시속 약 60km로, 가정용 콘센트로 2시간 내외로 충전이 완료된다. 가령 60km를 주행한다고 했을 때 일반 스쿠터의 연료비가 5000원 정도 드는 반면, 루체는 100원 정도면 운행이 가능해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길이 1810㎜, 폭 650㎜, 높이 1170㎜로 제작됐으며 중량은 배터리 포함 115㎏ 정도이다. 최고 속도 60㎞/h이며 완충 시 4시간이 소요되고 55㎞를 주행할 수 있다. 220V 일반 가게와 가정용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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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6일 (수) 14:12 판

루체(Luche)
에코카(ECOCAR)

루체(Luche)는 전기이륜차를 순수 국내 기술로 직접 개발, 생산하는 기업인㈜에코카(ECOCAR)가 생산하는 전기 이륜차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전기이륜차로 타이어, 모터 등 모든 부품을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 및 제작되었다.

개요

루체는 이미 국내 공공기업을 비롯하여 프랜차이즈 업체 등에서 이미 널리 사용중인 모델이다. 제작사인 ㈜에코카는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지원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자동차 매연과 탄소없는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부가 진행하는 친환경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환경부는 루체 전기이륜차에 보조금 2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에 ㈜에코카가 선정된 이유는 독보적인 기술력에 있다. 실제로 전기이륜차 관련 기술특허 5건, 실용신안 1건, 상표디자인 6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수입 전기이륜차 중심이던 국내 업계 시장에 대한민국 최초 전기 이륜차를 출시한 것이 바로 루체이다. 이를통해 ㈜에코카는 대한민국 최초 ‘전기이륜차 자체 개발 및 양산’의 관련 특허 17개와 관련 기술인증으로 서울시 특허스타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루체는 환경부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통해 각 지자체별로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구매자에게 대당 25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1]

특징

디자인

이태리 유명자동차 디자인 회사인 카르체라노(Carcerano)사와 협력하여 자체 디자인을 완성, 현대적인 감각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유럽 등 해외에서 선호하는 세련된 고급 디자인으로 제작된 루체는 제품의 성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갖춤으로써 경쟁력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A/S

또 A/S가 어려운 해외 전기이륜차 제품과 달리 루체는 에코카 자체적으로 국내에서 개발되고 생산되었기에 확실한 사후처리가 보장되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에코카는 최근 전기이륜차의 수요와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현재 A/S 대리점 모집도 진행중에 있다.

충전

전동오토바이 루체는 최고 속도는 시속 약 60km로, 가정용 콘센트로 2시간 내외로 충전이 완료된다. 가령 60km를 주행한다고 했을 때 일반 스쿠터의 연료비가 5000원 정도 드는 반면, 루체는 100원 정도면 운행이 가능해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길이 1810㎜, 폭 650㎜, 높이 1170㎜로 제작됐으며 중량은 배터리 포함 115㎏ 정도이다. 최고 속도 60㎞/h이며 완충 시 4시간이 소요되고 55㎞를 주행할 수 있다. 220V 일반 가게와 가정용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편의 사항

제원

현황

한국 최초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자상거래 업체인 티몬(TMON)에서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전기오토바이 2종인 루체와 듀오를 2018년 04월 17일부터 온라인 독점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루체의 제조사인 ㈜에코카와 듀오의 제조사인 시엔케이(C&K) 양사에 온라인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전기 오토바이라는 특징으로 일반 엔진 오토바이보다 가격이 높지만 내연기관이 없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정부 보조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결국 일반 엔진 오토바이와 비슷한 사양의 오토바이를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연료비도 저렴한 편인데 일반 엔진 오토바이와 비교해도 5~10% 수준이다. 따라서 루체의 가격은 399만원이지만, 정부보조금 230만원을 지원받으면 실제 구매가는 169만 원이 된다. 티몬의 최고전략책임자 (CSO)인 한재영은 “초소형 전기차인 다니고는 예약자가 1000여명이 넘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전기오토바이 역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배달용은 물론 통학 및 통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모빌리티를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몬에서 전기오토바이를 구매할 경우, 3만원의 예약금을 미리 결제하면 해당 모델의 제조사에서 정부보조금을 대신 신청하여 결과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정부보조금 신청 등 복잡한 서류 작업을 구매자가 직접 해결하지 않아도 된다. 결제가 완료된 오토바이는 고객이 입력한 희망 배송지로 3개월내에 직접 배달되고 60여곳의 A/S망이 구축되어 있어 수리가 필요한 경우 ㈜에코카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다.[2]

각주

  1. 김지석 기자, 〈환경부, ㈜에코카 전기이륜차 ‘루체’ 보급 지원〉, 《뉴스원》, 2017-10-31
  2. 임홍규 기자, 〈티몬, 전기 오토바이 '듀오'·'루체' 온라인 단독 판매〉, 《스포츠서울》, 2018-04-17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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