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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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V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대형 C세그먼트 SUV로 개발되며, | + | CV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대형 C세그먼트 SUV로 개발되며, 외장 디자인은 이매진 바이 기아 컨셉트와 기아차의 차세대 타이거페이스 아이덴티티가 반영될 전망이다. 공개된 스파이샷에 의하면 전면부는 위장막으로 덮여 디자인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상당히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와 볼륨을 강조한 보닛, 범퍼 중앙의 슬림한 에어인테이크 등을 장착하고 있다. 측면부는 도심형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적용했고 무엇보다 긴 휠베이스와 짧은 앞뒤 오버행, 날렵한 루프라인 등 역동적인 비율을 갖췄다. 특히 CV에는 현대차 [[넥쏘]]나 [[테슬라]], 신형 [[S클래스]]처럼 히든타입 오토플러시 도어핸들이 적용되며 크렘쉘 보닛과 스포티한 윈도우라인, 바람개비 디자인의 휠 등이 탑재되었다. 후면부는 두꺼운 위장막으로 구체적인 디자인 파악을 할 수 없지만, 커넥티드 테일램프와 미래지향적 그래픽이 삽입되어 있으며,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ref name="박상우">박상우 기자,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30 기아 차세대 전기차 CV, 3월에 데뷔한다.판매는 7월 한국과 유럽서 시작]〉, 《엠오토데일리》, 2021-01-27</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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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V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E-GMP는 '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의 약자로 2021부터 생산되는 현대차그룹 순수전기차에 공통 적용되는 차체의 | + | CV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E-GMP는 '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의 약자로 2021부터 생산되는 현대차그룹 순수전기차에 공통 적용되는 차체의 [[섀시]]를 말한다.<ref name="김현수">김현수 기자,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1011912021368300d88486204_1&md=20210119120241_R (글로벌-Biz 24) 기아 고성능 전기차 'CV' 스파이샷 포착]〉, 《글로벌이코노믹》, 2021-01-19</ref>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차종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또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면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ref name="구기성">구기성 기자,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21011959992 아이오닉5와 경쟁할 기아 CV, 관전 포인트는 '디자인']〉, 《한국경제》, 2021-01-19</ref><ref name="김예준">김예준 기자, 〈[http://www.auto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0 기아 판 아이오닉 5, 기아 CV 스파이샷 공개]〉, 《오토트리뷴》, 2021-01-20</ref> 이는 경쟁 모델의 2배가 넘는 속도로 4분 충전 시 100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ref name="오아름">오아름 기자,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020949482 기아 CV, 3월 글로벌 공개 7월 국내 출시]〉, 《한국경제》, 2021-02-09</ref><ref name="기노현">기노현 기자, 〈[http://www.auto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9 기아 CV 3월 세계 최초 공개, 1회 충전시 500km 이상 주행]〉, 《오토트리뷴》, 2021-02-10</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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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5일 (월) 14:47 판
CV(씨브이)는 기아자동차㈜에서 개발한 첫 번째 순수 전기자동차이다. 2021년 3월 최초 공개되어 같은 해 7월에 국내 출시될 예정으로, 아직 공식적인 차명은 정해지지 않아 코드명인 CV로 알려져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500km이다.
특징
디자인
CV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대형 C세그먼트 SUV로 개발되며, 외장 디자인은 이매진 바이 기아 컨셉트와 기아차의 차세대 타이거페이스 아이덴티티가 반영될 전망이다. 공개된 스파이샷에 의하면 전면부는 위장막으로 덮여 디자인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상당히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와 볼륨을 강조한 보닛, 범퍼 중앙의 슬림한 에어인테이크 등을 장착하고 있다. 측면부는 도심형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적용했고 무엇보다 긴 휠베이스와 짧은 앞뒤 오버행, 날렵한 루프라인 등 역동적인 비율을 갖췄다. 특히 CV에는 현대차 넥쏘나 테슬라, 신형 S클래스처럼 히든타입 오토플러시 도어핸들이 적용되며 크렘쉘 보닛과 스포티한 윈도우라인, 바람개비 디자인의 휠 등이 탑재되었다. 후면부는 두꺼운 위장막으로 구체적인 디자인 파악을 할 수 없지만, 커넥티드 테일램프와 미래지향적 그래픽이 삽입되어 있으며,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1]
충전
CV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E-GMP는 '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의 약자로 2021부터 생산되는 현대차그룹 순수전기차에 공통 적용되는 차체의 섀시를 말한다.[2]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차종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또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면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3][4] 이는 경쟁 모델의 2배가 넘는 속도로 4분 충전 시 100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5][6]
각주
- ↑ 박상우 기자, 〈기아 차세대 전기차 CV, 3월에 데뷔한다.판매는 7월 한국과 유럽서 시작〉, 《엠오토데일리》, 2021-01-27
- ↑ 김현수 기자, 〈(글로벌-Biz 24) 기아 고성능 전기차 'CV' 스파이샷 포착〉, 《글로벌이코노믹》, 2021-01-19
- ↑ 구기성 기자, 〈아이오닉5와 경쟁할 기아 CV, 관전 포인트는 '디자인'〉, 《한국경제》, 2021-01-19
- ↑ 김예준 기자, 〈기아 판 아이오닉 5, 기아 CV 스파이샷 공개〉, 《오토트리뷴》, 2021-01-20
- ↑ 오아름 기자, 〈기아 CV, 3월 글로벌 공개 7월 국내 출시〉, 《한국경제》, 2021-02-09
- ↑ 기노현 기자, 〈기아 CV 3월 세계 최초 공개, 1회 충전시 500km 이상 주행〉, 《오토트리뷴》, 2021-02-10
참고자료
- 김현수 기자, 〈(글로벌-Biz 24) 기아 고성능 전기차 'CV' 스파이샷 포착〉, 《글로벌이코노믹》, 2021-01-19
- 구기성 기자, 〈아이오닉5와 경쟁할 기아 CV, 관전 포인트는 '디자인'〉, 《한국경제》, 2021-01-19
- 김예준 기자, 〈기아 판 아이오닉 5, 기아 CV 스파이샷 공개〉, 《오토트리뷴》, 2021-01-20
- 박상우 기자, 〈기아 차세대 전기차 CV, 3월에 데뷔한다.판매는 7월 한국과 유럽서 시작〉, 《엠오토데일리》, 2021-01-27
- 오아름 기자, 〈기아 CV, 3월 글로벌 공개 7월 국내 출시〉, 《한국경제》, 2021-02-09
- 기노현 기자, 〈기아 CV 3월 세계 최초 공개, 1회 충전시 500km 이상 주행〉, 《오토트리뷴》, 2021-02-10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