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니아
페이오니아(Payoneer)는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위한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이다. 페이오니아의 한국 법인인 페이오니아코리아(Payoneer Korea)의 대표는 이우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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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편집]
페이오니아의 목표는 통합 금융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국경과 지불의 한계 및 기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원활한 결제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다. 디지털 세계에서 페이오니아의 디지털 플랫폼은 200여 곳의 국가 및 지역에 있는 수백 개의 비즈니스, 마켓플레이스, 기업가들의 글로벌 상거래를 간소화해 준다. 또한, 페이오니아는 강력한 기술, 규정 준수, 운영 시스템 그리고 은행 인프라를 활용하여 통합 금융 서비스, 영업자본, 세금 신고 솔루션과 리스크 관리를 포함한 일련의 우수한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페이오니아의 대금수취는 고객의 미국, 캐나다, 유럽, 영국, 호주, 일본통화 계좌를 개설하고 국내 계좌에서 받는 것처럼 쉽게 대금을 수취하는 현지 통화 계정, 단 몇 번의 클릭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빌링을 요청하고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안전한 방법을 제공하는 빌링 서비스, 페이오니아를 이용하는 유럽, 에어비앤비(Airbnb), 피버(Fiverr), C 디스카운트(Cdiscount), 쇼피(Shopee)와 같은 유명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부터 대금을 받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와 네트워크가 있다. 또한, 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 페이오니아 계정에서 현지 통화로 현지 은행 계좌에 송금하여, 은행 계좌로 인출하며, 페이오니아 계좌 잔액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전 세계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여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 온라인 스토어를 한 곳에 모아 편리하게, 받은 대금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하는 스토어 관리도 있다.[1]
연혁[편집]
- 2005년 : 페이오니아 설립
- 2008년 : 주요 프리랜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와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2010년 : PCL 레벨 1 보안 인증 획득
- 2011년 : 최초 크로스보더 미국 달러 수령 계좌 출시
- 2012년 : EU 집행위원회로부터 이머니(E-money) 승인, 딜로이트(Deloitte) 사의 고속성장 500대 기업(Fast 500) 34위 선정
- 2013년 : 에어비앤비(Airbnb)에서 결제 시스템 제공자로 페이오니아 선정
- 2014년 : 새로운 B2B 크로스보더 결제 플랫폼 출시, 유로화와 파운드화로 수령 계좌 확대
- 2015년 : 빌링 서비스로 B2B 결제 플랫폼 확장, 아시아 허브로 홍콩 오피스 설립, 아마존(Amazon)이 신뢰하는 결제 제공자로 선정
- 2016년 : 위안화와 엔화 수령 계좌 증설, 무료 인 네트워크(in-network)결제 서비스 출시,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필리핀에서 사무소 설립
- 2017년 : 크레인(Crain)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Best Places to work)으로 선정, 일주일 동안 천 명 이상의 직원 및 고객과 함께 글로벌 이벤트, 영국과 스페인에 사무소 개설
- 2018년 : 자동화 VAT 및 세금 납부 솔루션 출범, 호주 달러화와 캐나다 달러화로 수령 계좌 확대
- 2019년 : 서비스 제공업체에 납부해야하는 중소기업체(SMBs)를 위한 신규 서비스 출시, 남미지역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지사 설립
특징[편집]
페이오니아 가입절차[편집]
아마존(Amazon) 셀러 회원으로 가입하기 전에, 미국 아마존 마켓 플레이스에서 아마존 셀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미국 은행 계좌와 계좌 증명서(Bank Statement)가 필요하다. 그러나, 실제로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혹은 6개월 이상 미국 내에 체류하지 않으면, 은행 계좌를 개설하기는 쉽지 않다. 아마존 셀러의 경우에는, 일정 규모의 기업체가 아니라면 더 쉽지 않다. 수소문 끝에 외국인(Non-residence Alien) 신분으로 미국 은행 계좌 개설이 가능하더라도,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고 장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미국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계좌를 신청해야 한다. 시간과 비용적인 면에서 불편하므로, 전자결제 솔루션 회사인 페이오니아와 월드 퍼스트(World First)를 거쳐야 한다. 특히, 페이오니아는 한국 아마존 셀러가 가장 선호하는 전자결제 서비스이며, 가입 절차가 비교적 간편하고 까다롭지 않다. 미국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의 아마존의 대금 결제받아 국내 은행 계좌로 일정액 수수료를 지급하면 송금받을 수 있다. 2018년 6월부터 페이오니아는 KEB 하나은행과 디지털 수출대급 지급정산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페이오니아의 가입 절차는 다음과 같다.[2]
- 시작하기 : 선택사항 중에 개인과 회사가 있다. 개인은 개인 판매자, 회사는 사업자 판매자를 의미하며, 개인 판매자 기준으로 설명한 것이다. 화면보기는 한글이지만 영어로 입력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아마존 회원 가입할 때 영문 이름과 영문 주소 등이 일치해야 한다. 여권의 영문명과 은행 계좌의 영문명도 일치해야 한다.
- 연락처 정보 : 영문 주소의 경우 네이버 영문주소변환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본인이 알고 있는 데로 영문 주소를 적었을 시에 영문 철자가 조금 다른 때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부산의 경우 'Busan' 혹은 'Pusan' 으로 혼용되고 있다. 전화번호 입력의 경우, 국제전화를 걸 때와 마찬가지로 핸드폰 번호 앞자리 '0'을 생략하고 입력해야 한다. '010'으로 적는 것이 아니라 '10'을 시작으로 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 계정 정보 : 보완 질문은 계정 인증이나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 이용된다. 보안 질문은 한글이지만, 보안 대답은 영어로 적어야 한다. '서울'이 아닌 'Seoul'로 입력해야 한다.
- 거의 완료 : 계좌 번호에 한국 통장 계좌 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번호 사이에 '-'은 필요 없다.
- 승인 메일 : 가입을 완료한 후, 페이오니아 가입한 이메일 주소로 '승인 메일'을 영업일 기준 통상 2~3일 이내에 받는다. 간혹 가입 당일 혹은 그다음 날에 승인 메일을 받을 때도 있다.
- 미국 은행 계좌 정보 확인 : 페이오니아 가입 최종 승인을 받으면, 아마존 가입 시 입력할 미국 은행 계좌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라우팅(ABA)과 계정번호는 판매 대금을 받는 데에 필요한 정보이며, 비밀 보완 유지를 잘해야 한다.
공급망 금융[편집]
공급망금융의 핵심은 부분 최적화가 아닌 전체 최적화에 있다. 그리고, 그 전체 최적화의 중심에는 공급망금융 플랫폼이 존재한다. 핀테크 플랫폼과 공급망관리 개념이 결합된 공급망금융(Supply Chain Finance)이 뜬다. 공급망금융은 원자재 조달과 제품 생산, 유통과 최종 판매까지 이어지는 공급망(Supply Chain) 전체 최적화 관점에서 참여하는 이들의 비즈니스와 돈의 흐름을 최적화하는 방법론이다. 공급망금융 개념을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에 도입한 업체가 있다. 이 업체의 공급자인 글로벌 셀러에게는 판매대금 수취 고민을 해결해준다. 구매자라 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에게는 다양한 해외 상품을 소개해준다. 적법한 면허를 가진 세계 각국의 은행, G(Payment Gateway) 업체, PSP(Payment Service Providers) 업체 등 외부 금융기관이 이 업체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업체는 공급자, 구매자, 금융기관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하고자 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맡는다. 업체의 이름은 아마존의 글로벌 결제 파트너로 잘 알려진 페이오니아다. 이 업체는 아마존이 만들어놓은 생태계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원이다. 하지만, 페이오니아는 아마존 생태계의 금융 파트너에 안주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마존과는 다른 영역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든다.[3]
공급자[편집]
페이오니아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 페이오니아를 통해 대금을 수취하고 있는 사용자는 400만 명이 조금 넘는다. 한국 같은 경우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기는 어렵지만 수만 단위의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다. 페이오니아가 공급자인 글로벌 셀러에게 주는 선물은 현지 은행에서 거래하는 것과 같은 쉬운 해외송금 및 대금 수령이다. 페이오니아를 이용하면 글로벌 셀러들의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든다. 1.2%의 수수료만 낸다면 기존 5~7일 걸리던 대금수취 기간을 2~3일로 대폭 줄일 수 있다. 항공권을 끊고 현지 은행에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할 필요 없이, 온라인상에서 페이오니아의 계좌를 이용할 수 있다. 아마존에 한국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한 글로벌 셀러는 "글로벌 셀러를 위한 대금수취 서비스가 등장한 이후 해외에서 돈을 받는 것에 대한 걱정은 거의 없어졌다. 아쉬운 것은 조금이라도 더 빠른 대금수취가 됐으면 좋겠다며, 대부분의 글로벌 셀러들은 해외에 상품을 판매하여 받은 돈으로 다시 상품을 매입하고 판매하기 때문에 대금수취 기간 동안 현금흐름 문제를 겪을 때가 있다. 아마존에서 대금 정산까지 2주 정도가 걸리고, 대금수취 서비스를 거쳐 최종적으로 통장에 들어오기까지 또 1주일 정도 걸리는데 총 3주의 이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부담이 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3]
파트너[편집]
페이오니아는 아마존, 라자다, 라쿠텐, 쇼피, 블리블리와 같은 세계 각지의 마켓플레이스는 물론, CJ대한통운, 플레이오토 등 물류 및 셀러지원 솔루션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그 숫자는 1,000개가 조금 넘는다. 공급자인 셀러가 돈을 받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이들 파트너들은 공급자들에게 돈을 지급하는 역할을 한다. 페이오니아는 파트너들과 서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협업한다. 페이오니아가 파트너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같은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가령 물류회사의 경우 페이오니아는 같은 고객을 공유하고 있다. 물류회사들에게 있어 글로벌 셀러는 신규 유치할 수 있는 화주가 된다. 그리고, 셀러의 대표적인 고민은 물류와 결제이기 때문에 물류회사와 페이오니아는 공통 고객을 대상으로 완결된 서비스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된다. 물류회사의 고객 중에는 대금 수취에 고민을 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 이 고객이 셀러가 아니더라도 페이오니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페이오니아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글로벌 셀러 중에는 더 좋은 물류 서비스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 고객들은 물류회사에게 잠재화주가 된다. 이때 서로의 잠재고객을 공유하고 소개해준다면, 물류회사와 페이오니아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페이오니아가 파트너들과 공동목표를 공유하여 서비스를 만든 사례가 있다. 2018년 페이오니아는 KEB하나은행, 수출신고자 동화 서비스 제공업체인 케이티 넷(KT NET)과 협력하여 판매대금 정산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자상거래 간이수출 신고, 무역금융 지원, 부가세 영세율 적용, 관세환급, 반품 시 재수입 감면 등 셀러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혜택들이 녹아들었다. 이우용 대표는 셀러들의 고민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어떻게 고객을 찾을 것인가이고, 둘째는 어떻게 서비스나 재화를 보낼 것인가이며, 셋째는 어떻게 대금을 수령할 것인가이다. 페이오니아는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파트너들과 함께 문제의 해법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3]
경쟁력[편집]
페이오니아처럼 아마존, 이베이와 같은 마켓플레이스에 상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판매자의 대금수취를 대행하는 서비스는 많다. 글로벌 기업인 월드 퍼스트, 페이팔, 국내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페이고스는 모두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오니아가 경쟁사에 비해 내세우는 경쟁력은 페이오니아가 만드는 생태계에서 나온다. 페이오니아의 생태계에 참여한 구성원들, 그러니까 전 세계 400만 명의 사용자와 1,000개 이상의 파트너들이 곧 페이오니아의 경쟁력이다. 페이오니아가 내세우는 차별성은 세 가지로, 서비스 범용성, 기술 지원, 서비스 안정성이다. 이 중 서비스 범용성과 기술 지원이 생태계 참여 구성원들과 연결되는 요인이다. 서비스의 범용성이란 여타 마켓플레이스로의 확장성이다. 미국에 한국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셀러가 있다고 가정해보면, 이 셀러가 아마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일본 등 신규시장을 공략하고 싶을 수 있다. 이때 페이오니아는 이미 동남아시아의 라자다나 쇼피, 일본의 라쿠텐과 같은 마켓플레이스와 서비스 제휴를 체결하고 있다. 셀러는 이미 페이오니아의 계정이 있기 때문에 같은 계정으로 새로운 마켓플레이스에 쉽게 진출할 수 있다.
페이오니아의 기술 지원도 생태계 구성원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다. 페이오니아는 아마존과 협력하여, 아마존으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페이오니아의 대금 수취 정보와 함께 셀러들에게 제공하는 스토어매니저 기능을 운영한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으로 더 많은 국가와 더 다양한 마켓플레이스로부터 대금이 들어올 수 있는 상황에서, 전 세계 각지의 판매 데이터를 시스템화하여 관리하고 싶은 셀러들의 니즈를 해소한다. 이우용 대표는 "물류, 재고관리, 회계처리를 통합해서 관리하는 ERP 솔루션을 사용하는 셀러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페이오니아는 ERP 솔루션 회사와 API 연동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3]
생태계[편집]
페이오니아의 전체 취급액 중 셀러 버티컬(Seller Vertical)에서 나오는 금액이 50%로 가장 많지만, 나머지 50%를 무시할 수는 없다. 나머지 50%는 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프리랜서 디자인, 사진작가, 마케터, 개발자 등과 숙박업체에서 나온다. 실제 페이오니아의 파트너사 중에는 마켓플레이스 사업자뿐만 아니라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 프리랜서 플랫폼 업워크(Upwork) 등이 포함돼 있다. 페이오니아에 따르면 실제 해외기업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서비스 대금을 페이오니아로 지급받는 경우가 많다. 블로거나 미디어 회사가 태블로(Tableau), 탭 티카(Taptica)와 같은 온라인 광고 네트워크로부터 페이오니아를 통해 대금을 지급받는 사례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셀러 버티컬을 잘 키우는 것은 페이오니아의 가장 큰 과제이지만, 사실 다른 버티컬에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셀러 버티컬을 벗어나면 완전히 다른 생태계(eco-system)가 나타난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공유하고 있는 호스트를 위해서는 청소나 숙박 리스팅을 돕는 업체를 생태계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3]
활용[편집]
페이오니아 포럼[편집]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위한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코리아 이우용 대표가 한국무역협회(KITA)와 공동으로 글로벌 이 비즈니스 진출 핵심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9년 5회를 맞은 페이오니아 포럼은 '성공적인 글로벌 e비즈니스로의 여정'을 주제로 열렸으며, 페이오니아 국내외 파트너, 글로벌 셀러, 업계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마존(Amazon), 티키(Tiki), 질링고(Zilingo), 쇼피(Shopee), 마이몰(myMall), 줌(Joom) 등 페이오니아와 파트너십을 맺은 전 세계 다양한 마켓플레이스 10곳이 참여해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셀링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포럼을 위해 방한한 유발 탈 페이오니아 창업자 겸 회장은 "한국은 올해 3분기 전 세계 셀러 매출 3위로 이커머스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지표 국가로 성장했으며, 보다 많은 한국 기업이 다양한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전 세계 마켓플레이스에 국내 셀러의 빠른 온보딩을 지원하는 페이오니아 신규 서비스 마켓 커넥트를 비롯해 글로벌 이 비즈니스의 성공을 돕는 다양한 페이오니아 서비스가 소개됐다. 페이오니아는 현재 7개인 수취 계좌 서비스 지원 국가에 홍콩과 싱가포르 2개 국가를 추가한다는 계획과 함께 구글 쇼핑 액션과의 파트너십 소개 및 내년 한국 론칭 계획도 발표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케이몰24를 활용한 글로벌 진출, 아마존은 글로벌 셀러의 아마존 광고와 브랜딩을 위한 인사이트, 구글 코리아는 글로벌 셀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구글 마케팅 솔루션 세션을 각각 진행했다. 메이린, 화이트 스톤, 브이아트, 스윗 독 대표가 연사로 나서 글로벌 이커머스 셀러 성공 스토리와 중국 이커머스 셀러의 성공적인 이 비즈니스 팁을 각각 공유했다. 페이오니아의 또 다른 비즈니스 모델 소개를 위해 프리비앤비(Freebnb)와 유 랩(Ulab)은 숙박 공유 생태계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에 대해 공유했고 쇼피는 동남아시아 마켓의 특별한 트렌드를 집중 조명했다. 페이오니아코리아 이우용 대표는 "이번 행사는 국내 셀러의 성공적인 글로벌 이 비즈니스 진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단순한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을 넘어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반 마련과 성장 전략 등을 다루는 행사로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와의 접점 형성과 확대에 노력을 다하고, 한국이 세계적 이커머스(e-commerce) 강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4]
행사[편집]
페이오니아가 테크핀 아시아 2019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
각주[편집]
- ↑ 페이오니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payoneer.com
- ↑ 파이낸스 저널, 〈(E-commerce) 페이오니아(Payoneer) 가입하기〉, 《티스토리》, 2018-10-19
- ↑ 3.0 3.1 3.2 3.3 3.4 엄지용 기자, 〈공급망금융(SCF)을 아시나요?〉, 《브런치》, 2018-07-28
- ↑ 강석오 기자, 〈페이오니아·한국무역협회, 글로벌 e비즈니스 진출 전략·성공 사례 공유〉, 《데이터넷》, 2019-11-21
참고자료[편집]
- 페이오니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payoneer.com
- 강석오 기자, 〈페이오니아·한국무역협회, 글로벌 e비즈니스 진출 전략·성공 사례 공유〉, 《데이터넷》, 2019-11-21
- 파이낸스 저널, 〈(E-commerce) 페이오니아(Payoneer) 가입하기〉, 《티스토리》, 2018-10-19
- 엄지용 기자, 〈공급망금융(SCF)을 아시나요?〉, 《브런치》, 2018-07-28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