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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모빅

위키원
221.143.59.159 (토론)님의 2023년 6월 26일 (월) 21:50 판 (핵심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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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빅코인(Mobick Coin, 구 GNC코인)은 대한민국 1세대 비트코이너 오태민 작가가 마이지놈박스 부사장이었을 때, 2019년 1월 3일 비트코인의 10주년 장부(556,759 블록)에서 하드포크작업증명(PoW) 코인이다.

개요

모빅코인은 오태버스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노드채굴풀서울평택에 분산되어 있다. 2023년 말까지 지역적으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호주, 캐나다 등으로 노드풀 300여개로 분산되어갈 예정이다. 점차 생태계가 자리를 잡으면 코드가 퍼블릭으로 공개될 것이다.

투자를 받아서 코인을 만든 후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에 백서는 따로 없으며, 오태민 작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지혜의 족보, 오태버스) 영상 등에서 핵심 아이디어나 구상 로드맵을 밝혔다.

'모빅'(Mobick)은 미국 낭만주의상징주의 문학의 대표작인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에서 따온 말로서, 모바일(Mobile) + 모비딕(Mobydick)의 합성어다. "고래를 잡는 이유는 고래를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라는 또라이 정신으로 무장한 선장(오태민)이 이끄는 모빅 원정대가 비트코인 초기 고래(=코인 대량 보유자)들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한다는 의미가 있다.

핵심 아이디어

코인 배포과정에서 외부의 투자를 받거나 ICO 또는 IEO하지 않음으로써 증권성 시비로부터 자유로우면서도 P2P로 거래되는 코인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코인을 팔지 않았지만(투자받지 않고) 스스로 가격을 가지는(1달러를 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이 비트코인이 보여준 화폐현상의 놀라움이기 때문이다.

1달러의 의미:어떤 코인이 1달러를 넘었는지가 중요한 이유는 인지적으로 그것이 가치물(가격을 가지는지)인지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즉, 비트코인이 1달러를 넘는 순간 논리적으로는 1만 달러 어치의 거래는 비트코인 만개로, 100만달러 어치의 거래는 100만개로 가능하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는 순간 뉴스에 더 크게 보도 되겠지만, 사실은 1달러를 넘는 것이 더 큰 뉴스거리이다.

또한 어떤 코인이 1달러를 넘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것은 "가치와 확산의 길항관계"를 극복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어떤 코인이 널리 인식되려면 많은사람에게 배포되어야 한다. 다수의 사람에게 배포하기 위해 공짜로 배포하면 확산은 되겠지만 공짜로 얻은것은 공짜가 될 뿐이다. 반면, 코인을 배포할때 높은 비용을 들이게 하면 극단적으로는 혼자만 가치를 부여하는 코인을 혼자만 보유하게 되고 배포되지 않는다. (출처- 지혜의 족보 영상 "사토시와 비트코인과 나"https://www.youtube.com/watch?v=5PaqVF68xNY 16분 31초~25분 2초)

배포과정

코인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비용과 커밋먼트가 필요한 행동(산을 올라오거나, 음식점을 방문하는 등)을 했을 경우에만 코인을 지급함으로써 비용(수고, 노력, 매몰비용)을 들인 사람들만 이것을 얻을 수 있게 한다. 당연히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줘야 한다. 그러나 코인을 얻는 사람 입장에서는 돈을 오태버스에게 주지 않았다 뿐이지 공짜로 얻은 것은 아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이 보여주었던 코인의 "확산과 가치의 길항 관계"를 넘어서는 화폐 현상을 재현할 수 있다. 가장 직관적인 형태는 등산을 오면 지급하는 것이다. 초기 계획에서는 마지막 배포를 설악산 대청봉에서 하는 것이 목표였기에, 대청봉 코인(DCBC: Dae-Chung-Bong Coin)으로 불렸다. 관악산, 계룡산, 한라산 등을 올라온 사람들에게 배포하는 것이 메인 이벤트였으며, 현재는 안전미비 등의 이유로 설악산 대청봉에서의 계획은 취소되었다.

메인넷 익스플로러 및 지갑어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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