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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모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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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ist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8월 2일 (수) 20:03 판 (메인넷 익스플로러 및 지갑어플: mac용 지갑 설치파일 링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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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드체인 로고(GNC고래)
오태버스 로고(Mobick)

모빅코인(Mobick Coin, 구 GNC코인)은 대한민국 1세대 비트코이너 오태민 작가가 마이지놈박스 부사장이었을 때, 2019년 1월 3일 비트코인의 10주년 장부(556,759 블록)에서 하드포크작업증명(PoW) 코인이다.

개요

모빅코인은 오태버스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노드채굴풀서울평택에 분산되어 있다. 2023년 말까지 지역적으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호주, 캐나다 등으로 노드풀 300여개로 분산되어갈 예정이다. 점차 생태계가 자리를 잡으면 코드가 퍼블릭으로 공개될 것이다.

투자를 받아서 코인을 만든 후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에 백서는 따로 없으며, 오태민 작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지혜의 족보, 오태버스) 영상 등에서 핵심 아이디어나 구상 로드맵을 밝혔다.

'모빅'(Mobick)은 미국 낭만주의상징주의 문학의 대표작인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에서 따온 말로서, 모바일(Mobile) + 모비딕(Mobydick)의 합성어다. "고래를 잡는 이유는 고래를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라는 또라이 정신으로 무장한 선장(오태민)이 이끄는 모빅 원정대가 비트코인 초기 고래(=코인 대량 보유자)들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한다는 의미가 있다.

핵심 아이디어

코인 배포과정에서 외부의 투자를 받거나 ICO 또는 IEO하지 않음으로써 증권성 시비로부터 자유로우면서도 P2P로 거래되는 코인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코인을 팔지 않았지만(투자받지 않고) 스스로 가격을 가지는(1달러를 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이 비트코인이 보여준 화폐현상의 놀라움이기 때문이다.

1달러의 의미:어떤 코인이 1달러를 넘었는지가 중요한 이유는 인지적으로 그것이 가치물(가격을 가지는지)인지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즉, 비트코인이 1달러를 넘는 순간 논리적으로는 1만 달러 어치의 거래는 비트코인 만개로, 100만달러 어치의 거래는 100만개로 가능하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는 순간 뉴스에 더 크게 보도 되겠지만, 사실은 1달러를 넘는 것이 더 큰 뉴스거리이다.

또한 어떤 코인이 1달러를 넘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것은 "가치와 확산의 길항관계"를 극복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어떤 코인이 널리 인식되려면 많은사람에게 배포되어야 한다. 다수의 사람에게 배포하기 위해 공짜로 배포하면 확산은 되겠지만 공짜로 얻은것은 공짜가 될 뿐이다. 반면, 코인을 배포할때 높은 비용을 들이게 하면 극단적으로는 혼자만 가치를 부여하는 코인을 혼자만 보유하게 되고 배포되지 않는다. (출처- 지혜의 족보 영상 "사토시와 비트코인과 나"https://www.youtube.com/watch?v=5PaqVF68xNY 16분 31초~25분 2초)

배포과정

계룡산 종이지갑(100개)
제주도 종이지갑(500개)

코인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비용과 커밋먼트가 필요한 행동(산을 올라오거나, 음식점을 방문하는 등)을 했을 경우에만 코인을 지급함으로써 비용(수고, 노력, 매몰비용)을 들인 사람들만 이것을 얻을 수 있게 한다. 당연히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줘야 한다. 그러나 코인을 얻는 사람 입장에서는 돈을 오태버스에게 주지 않았다 뿐이지 공짜로 얻은 것은 아니다. (코인배포는 종이지갑형태로 디지털 월렛에 코인을 담아서 배부한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이 보여주었던 코인의 "확산과 가치의 길항 관계"를 넘어서는 화폐 현상을 재현할 수 있다. 가장 직관적인 형태는 등산을 오면 지급하는 것이다. 초기 계획에서는 마지막 배포를 설악산 대청봉에서 하는 것이 목표였기에, 대청봉 코인(DCBC: Dae-Chung-Bong Coin)으로 불렸다. 관악산, 계룡산, 한라산 등을 올라온 사람들에게 배포하는 것이 메인 이벤트였으며, 현재는 안전미비 등의 이유로 설악산 대청봉에서의 계획은 취소되었다.

<주요 배포 이벤트>

관악산 라이브 영상[1] 2023년 3월 18일 약 3~4백여 명의 이상한(?) 사람들이 관악산에 모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인당 50GNC 약 2만 GNC가 배포되었다.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올라온 탓에 나중에는 gnc없는 종이지갑을 먼저 주고 추후에 해당 지갑의 주소로 gnc를 전송해 주어야 했다.

계룡산 이벤트 2023년 4월 17일과 22일에 배포되었다. 17일(월)은 오후2시~3시에 22일(토)은 오전10시~12시* 계룡산 수통골 편도1코스 금수봉 삼거리에서 배포완료 되었다.

  • 주말에 많은 등산객을 고려하여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일정을 11시에서 10시로 앞당김
  • 17일(월) 약 900명, 22일(토) 약 1100명으로 이틀간 2000명 이상이 등산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때부터 아르바이트를 동원하여 단기적 차익을 노린 사람들이 등장함. 사람들 스스로 코인에 가격을 부여하기 시작했고, 게임의 룰을 어기며 값싸게 코인을 얻는 사람들을 서로 경계하기 시작함.

4월 17일 라이브 영상[2] 약 900여명이 왔다. 예상보다 인기가 많아서 코인부족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4월 22일 라이브 영상[3] 약 1100여명이 올라왔다. 비둘기호의 과열 분위기가 우려될 정도의 상황이다.

제주도(한라산)

  • 4/26 제주알바모집 공고이후, 적은 비용으로 다량의 코인을 얻기위한 룰브레이킹(중복 수령, 제주도민 알바 동원 등)을 차단하고자 여러가지 준수사항들이 도입되었다. 게임의 규칙을 파악하고 준수하는 비용(채굴비용)이 상승한 것이다.

23년 5월 18일 목요일, 아부오름 오후 4시~5시 등반 종이지갑 배포 500GNC

23년 5월 19일 금요일, 한라산 어리목코스 윗세오름 대피소[4] 오후 1시~2시 30분 등반 종이지갑 배포 500GNC

23년 5월 20일 토요일, 제주 ICC영주홀[5] 오후2시 종이지갑 배포 500GNC

미국(LA)

LA교민 행사: Grand Spa 2999 W 6th St. Los Angeles CA 90020 현지시간 6월 17일(토)[6][7], 20일(화)[8], 22일(목)[9], 24일(토)[10], 27일(화)[11], 29일(목)[12], LA 다운타운, 오후 3시 ~ 5시, 50mo, 오작가 저서 1인 1권 지참

한국원정대 행사: 그리피스 천문대 Sunset Point 현지시간 6월 28일(수)[13][14], 오전 11시 ~ 오후 2시 500mo 제주 스탬프 찍힌 책 지참시 우대

호주(시드니, 브리즈번)

시드니: 7월 8일(토) 시드니 교민 행사[15], 오전 10시 모빜 50mo

7월 14일(금) 모빅원정단 행사[16], 올림픽파크 오전 11시 모빜 500mo

7월 15일(토) 시드니 교민 행사[17], 오전 10시 모빜 50mo

브리즈번: 7월 18일(화) 몽트빌 피날레 행사[18], 오후 1시 모빜 1000mo

메인넷 익스플로러 및 지갑어플

모바일 지갑어플 사용법[19]


PC용 지갑어플 사용법[20] 공개주소 맨 앞 숫자가 3으로 시작시 비트모빅 wallet import 방법 (맥OS, 윈도우 동일) - p2wpkh-p2sh:3xxxx 식으로 p2wpkh-p2sh: 를 3앞에 공백없이 붙이면 됩니다.

발행량

하드포크 이후 채굴량(익스플로러[21]에서 검증 가능)
블록 구간 블록 수 블록 당 채굴량 발행량
556760 560999 4240 2000 8480000
561000 629999 69000 12.5 862500
630000 672677 42678 6.25 266737.5
672678 673176 499 20000 9980000
673177 730000 56824 6.25 355150
하드포크 이후 채굴량 총합(23년 8월초 기준):19944387.5개

현재(23년8월초)하드포크 이후 모빅의 유통량은 1994만개에서 봉인물량1400만개+17swK오태버스지갑(17swKRaQRhFiftSsGj2vC16Gfi7FHqTb85)54만개+개발자비밀키분실물량(1LMTXfvQiEkCiqZZsETZC6BcCYhSkeJwYv)48만개를 제외한 492만개이다.

유통량 및 재단 보유물량

1400만개 봉인(230525)
1400만개 봉인(230525)
1400만개 봉인(230525)

하드포크 이후 발행된 약 2000만개 중에서 5~6백 만개만 유통이 되며, 1400백 만개는 오태버스가 보유한다. 이 물량들은 100만개씩 14개 아래에 공개된 주소에 보관되어있으며 이동하는지 여부는 블록체인이기에 누구나 투명하게 익스플로러(http://blockchain.mobick.info/)에서 들여다 볼 수 있다.

1DvZpgNxn7vYVw9YUGcmReX44DJFrMmrRN
1HFkz2rdgEXspyAQGabPZgk2x53Cc8YhRH
13D8fsUF7Q798c7AGEBXje83RM9ydRuwPb
13Kcvy7L7dKJdnzZhsJj5gUd4sHNeSL17y
182irMMQccAUKsRdBKPaknD5nBmwTGxCP5
12Us5W2Q1QtpoTTtoki8MPyzDxkyu632fJ
1GTJy1MYc997ZjxS47xPdtojmJRv1nfjtD
12wnpm9rahfi4wozxkQ2hw3YiGrMSNZYxt
1qdSHXTF6j4Eyj2Epew5tqJKCSjxWbuRr
1MozvNzU3qG7htgyp3VoV37oCfGKwDyaVZ
1LAC7qMv2vbvuTXW87K1pax3wbFgwrHZE2
189wv94WqQwtVfhAGAS4HSggzGu2TiARtT
1Pnds7trxvH27a6NWRnUsUr8jTRZVTY4iy
18Sfj67BeMoGe1itUcLUigph4DiYkcVsV3

※2023년5월25일 1400만 개의 코인의 비밀키는 은행 금고에 봉인되었다.

※제주도 행사 참여자가 당초 예상보다 많아서 기존에 1500만개를 봉인하기로 했던 계획이 1400만개 봉인으로 수정되었다.17swK주소에 있던 100만개중 일부를 헐어 LA배포와 시드니, 몽트빌 배포에 활용하였으며 마지막 피날레 배포 행사를 마치고 남은 물량은 다시 17swK지갑(17swKRaQRhFiftSsGj2vC16Gfi7FHqTb85)으로 환입되었다.

17swK지갑
230731오태버스 커뮤니티 게시글 캡쳐

오태버스 대규모 보유물량의 의미와 활용

모빅 프로젝트의 특징 중 하나는 오태버스 측이 발행량의 대부분을 보유하며 이것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빅홀더로서의 재량권을 포기했다는 데에 있다. 향후 이 물량들은 이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한 공공자원으로 활용될 것이다. 예컨데 모빅의 메인넷을 활용함으로써(유전자NFT발행, 무역금융플랫폼으로 활용, SBT토큰의 등기소로 사용 등등) 가치를 높여줄 기업들에게 "팔지않고 공짜로" 나눠주는 것이다.

생태계를 위한 공공자원을 기업에게 나누어줌으로써 모빅의 메인넷을 활용하게 한다면, 해당 기업입장에서는 이더리움으로 대표되는 여타 블록체인을 활용할 때 하게 되는 두 가지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 자신들의 Dapp을 남의 블록체인 위에 구축함으로써 그 체인과 코인의 가치를 높여주지만 정작 자신들이 얻을 것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더 중요한 점은 그 체인과 코인이 애초에 ICO혹은 투자계약을 통해 배포되고 상장되어 있었으므로 사후 규제당국의 눈치를 보거나 영향력을 피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만약, 모빜 메인넷을 활용하게 되면 증권시비 없는 비상장 블록체인 플랫폼의 거버넌스 코인을 공찌로 얻으면서 동시에(비트코인과 유사하게) 팔지 않고 탈중앙화 되어있는 블록체인 위에 자신들의 서비스를 얹음으로써 유저들의 신뢰를 확보 할 수 있다.

화폐현상과 화폐실험

오태민 작가는 모빜 프로젝트의 의미 중 하나로 화폐실험을 제시한다. 초기 비트코인이 1달러를 넘게되면서 객관적 가치물로 여겨지게 되고 이후 발생한 화폐현상은 재현될수 있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초기 비트코인이 보여준 화폐 현상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코인을 발행한 후 배포하는 과정에서 발행자가 이것을 팔아서는 안된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팔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현상을 통해 알려준 것은 화폐현상이다. 어떤 집단이 거래가능한(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숫자에 가치를 부여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기꺼이 비용을 투입하거나 노동력을 제공한다면 그것의 이름이 달러, 원, 바트, 페소, 금, 비트코인 등 무엇이라 부르든 간에 상관없이 화폐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핵심은 어떻게 사용하는냐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얻느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발행주체가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는 데이터 쪼가리에 가치를 느끼거나 부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것을 공짜로 얻는 것이 아닌 비용을 들여서 얻게 만들면 이것이 비트코인처럼 가격을 갖고 거래될 수 있을 것인가? 오태민 작가가 모빅 프로젝트를 통해 실험하고자 했던 바는 이것이다. 비트코인처럼 코인을 팔지 않고 자체적으로 가격을 갖는 생태계가 형성되면 채굴 및 거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서 이후에는 그 위에 무엇이든지 올릴 수 있는 '증권성 시비 없는' 블록체인 메인넷을 만들 수 있다. 출처-지혜의 족보 "당신의 코인은 회수권입니까? 헌혈증서입니까? 블록체인 토큰화의 본질" 영상 7분14초~32분34초 https://www.youtube.com/watch?v=omBaR8nM3KE

아래는 오태민 작가가 23년 5월 26일 오태버스 커뮤니티에 게시한 글 전문이다.

<왜 오작가는 모빜ㅋ을 팔지 않는가? 그럼 왜 하는가?>

요새 어딜가나 제주도 한라산 얘기로 꽃을 피우고 또 이 질문도 덤으로 받는다. 불과 몇주전까지 아내가 이 질문에 답하라고 고문하곤 했는데 이제 모빜ㅋ에 반한 사람들도 한다. 아내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그래서 작가님은 뭘 얻어요? 무슨 큰 그림이 있는지 궁금해요.’


그래도 불과 몇 달 전 일군의 트위터리안들이 비트코인을 이용해서 자기 코인을 팔아먹으려 한다는 사실인지 주장인지 구별하지 않은 명제로 맹공격을 퍼부은 때를 생각하면 벌써 오작가를 둘러싼 기운이 많이 바뀌었다.


‘안 팔리가 있나? 성자도 아니고. 당연 사기꾼이지’ 라는 결론에서 ‘안 팔긴 안 팔겠지, 저렇게까지 하고 판다면 그건 뭐 사기꾼축에도 끼기 어려운 그냥 덜 떨어진 놈이지. 근데 뭐지? 미친건가?’


최근에는 어떤 분이 한라산 성공을 보고 나중에 기업이 따라하지 않겠냐고 그래서 모빜ㅋ을 똑같이모방하면 그 때 모빜ㅋ의 가치는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을 댓글로 달았고 그 댓글에 여러 대댓글이 달렸다. 이 또한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있어야만 출구가 보이는 의문이다.


오작가의 관점에서 진실을 재구성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안 팔고 상장도 하지 않는 코인 생태계를 구상한 건 2015년 무렵이다. 그러니까 비트코인을 이용해 잡코인을 판다고 비난을 쏟아내는 순혈주의자들, 대다수가 비트코인을 진지하게 생각하기 전부터 오작가는 잡코인을 설계했다. 그 증거는 사업제안을 거절한 여러 사람들과 사업제안서들과 책과 이메일에 남아있고 일부는 공개도 했다.


둘째, 안 파는 건 맞지만 설계자인 오작가가 궁극적으로 코인을 하나도 안 갖겠다는 이상한 결심은 최근까지 하지 않았다. 발행자가 하나도 소유하지 않을 코인을 왜 만들겠는가? 무엇을 위해서? 라는 의문은 오작가에게도 역시 풀기 어려운 난제였다.


셋째, 오작가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진심이지만 한편으로는 비트코인을 잘 복제하면 기업형 체인을 설계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비트코인을 어떤 측면에서는 ‘다시 재현하기 불가능한 단 한번의 사건’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0에서 1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 그렇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속성 일부나 상당부분을 응용하면 튼튼한 신뢰망을 구축할 수 있으며 그 신뢰망 위에서 기업들이 주도하는 여러 프로젝트들이 구동되면서 지구 곳곳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고 오작가는 처음부터 주장해왔다. 즉 오작가의 제안을 7년 동안 거절한 것은 기업들이었다. 대중이 아니었다. 대중을 만나서 설득한 적이 없었다.


넷째, 대중들에게 투자를 받는 것은 자본시장법상 매우 민감한 사안이다. 그건 미국과 한국 마찬가지다. 즉 대중이 오작가의 생각에 동의한다 한들 공공을 대상으로 투자를 받으면서 유사수신이나 무허가 증권판매 혹은 가상화폐 사업자 미등록 코인 판매라는 잣대를 피할 방법은 거의 없다.


다섯째, 기업에게 투자받을 수만 있었다면 오작가는 코인을 지킬 수 있었다. 오작가는 두둑한 연봉을 챙기고 명성도 얻고 나중에 가치가 높은 가버넌스 코인을 잔뜩 가지고 뻐기며 살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도 여전히 이 프로젝트는 특이하다. 한라산 대신 대중들은 온라인 게임에 참여해서 코인을 얻거나 (그러니까 오작가는 PtoE 사업모델을 2016년부터 주장해온 셈이다. 지혜의 족보에 바둑회사를 이용한 비트스톤 이야기를 참고하시라) 기업이 지정한 장소에 방문해서 코인을 받는다. 상장료를 뒤로 받는 거래소에서 사지 않는다.


여섯째, 그런데 기업은 오작가의 아이디어에 투자 하지 않았다.


일곱째, 오작가의 아이디어에 한발 담그거나 호기심에 따라올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만 대중을 상대로 뭔가를 하는건 매우 위험하다. 거의 수도승에게 요구되는 도덕성으로 주최측이 철저하게 무장하지 않는다면 꼴랑 몇 백만원 투입하고는 시간의 지평이 짧아 쉽게 실망하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폭언과 협박을 듣게 되기 십상이고 송사에 휘말릴 가능성이 거의 100%에 가깝다.


결론: 오작가가 질낮고 멍청한 사기꾼이라서 안 판다고 말하다가 결국에는 파는 계획을 세운 것도 아니고 천사라서 사심없이 비트코인을 놓친 이들에게 패자부활전을 제공하려는 의도도 아니며 천재라서 남들이 도무지 보지 못하는 거대한 사업거리를 거버넌스 코인광산 너머에서 본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블록체인이에서 해먹을 게 코인만 있다는 소리는 아니다.)


걍 지금의 모양이 유일한 해법이라는 것을 인정하거나 아니면 7년 이상 품었던 미완성 그림을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 기로의 단계가 지난 가을과 겨울에 있었고 몇 달 몇 주를 치열하게 논쟁하기도 했고 고독하게 고민하기도 했으며 그 과정에서 몇몇 실망하는 눈망울들을 떠나보내기도 하면서 간신히 도달한 결론이었다.


즉, 오작가는 돈도 벌고 싶었지만 무엇보다 7년 전부터 성공이 눈에 보이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사장시키고 싶지 않은 않은 열망이 돈 버는 것보다 강했고 걱정하는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인생에 하등 도움 안되는 불필요한 송사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다. 또한 모빜ㅋ에 기꺼이 참여해줄 천여명의 개개인들은 오작가가 신뢰할만하게 굴어야만 자신은 물론 주변 지인들을 설득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으며 그놈의 멀쩡한 기업들은 부정적인 여론과 복잡한 문제가 다 해결되고 나서야 관심을 가질 요량이었다.


비트코인의 불장은 1~2년 앞으로 바짝 다가왔으며 이 3자가 다음 불장도 이전처럼 구경만 할 것인가? 아니면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인가라는 기로의 순간이 있었다. 그 답은 놀랍게도 과대망상에 시달리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 단 한 사람의 결심으로만 풀 수 있었다.


Ps 기업들은 모빜ㅋ의 성공을 보고 일부 흉내낼 수는 있겠으나, 도대체 왜 하는가? 라는 질문을 넘어서기 어려워서 똑같이 복제하지는 못할 것임. 그 점에서 모빜ㅋ 특별한 구석이 있는 프로젝트가 맞음. 사업을 포기하면 더 미칠거 같아서 그나마 덜 미친다는 결론으로서 그 사람 나름대로는 아주 합리적인 선택임. 즉 이게 합리적인 선택이기 위해서는 길게는 9년 짧게는 7년 동안 싸늘한 거절로 채운 매몰비용이 입바이 있어야만 함. 끝


코인으로 돈버는 게 뭐가 그렇게 중한디? 어차피 살 빼야된다. 하루 세끼다 마~ 제주에 1500명이 왔고 한라산에 1200명, 1살 아기부터 90살 노모까지 올랐다고라. 내 말 맞재? 모빜ㅋ은 비트코인이 왜 가치를 갖는지 증명했어 야 잔말마러 평균드라


오태민 드림

평가

모빅은 1달러를 넘었는가?

23년 3월 18일 관악산에서 넘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아래는 오태민 작가가 관악산 라이브 방송에서 한 발언이다.

왜 제가 여러분을 모았냐 하면, 여러분이 각자 저를 보고있을 때는 나만 이 말을 이해한 건지 확신이 없잖아요. 그런데 오늘 올라오셔서 이렇게 봤기 때문에 확신이 생기신거예요. 그래서 갑자기 주관적인 가치가 객관적인 가치로 변합니다. 이게 마술이거든요. 저도 이걸 안 믿었는데,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천재가 보여준 거예요. 그래서 우리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비트코인을 이해 못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런 역사적인 일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여기까지 올라오시는데 한 시간 두 시간. 안동에서 올라오신 분들은 네 시간 걸리셨잖아요. 저는 얼마나 걸렸을까요? 저는 9년 걸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오태버스 라이브 영상 [22] 1시간 5분 15초~1시간 6분 4초)

지엔씨의 순박한 시절은 끝났다[23]

4월 26일 오태버스 커뮤니티에 한 사진이 올라왔다. 누군가가 중고나라에 100gnc가 담긴 종이지갑을 30만원에 내놓은것. 계룡산 배포와 봉인용 지갑 1500만개의 주소 15개를 공개한 시점 전후로 오픈카톡방 등에서는1gnc당 2000~3000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수량이 배포되는 마지막 행사인 제주도 행사에서는 등산객 아무나 혹은 고용된 알바에게까지 막 뿌릴 수 없게 되었다.

중고나라에 매물등장

아래는 23년6월13일 유튜브 오태버스 채널 커뮤니티 게시글 (6월 중순 기준 오픈카톡방에서 6000~7000원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음)

<<호주와 뉴질랜드 교민여러분께>>


지금 현재 한국에서 mobick은 사실상 돈과 같습니다. 예상은 했었지만 생태계가 일찍 시작되어서 비둘기호보다 시장이 더 빠릅니다. 이 프로젝트는 애초에 배포를 서둘러 끝내서 비용과 커밋먼트를 낭만적으로 소모시키고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4월 계룡산에서부터 등산알바가 등장했고 5월 제주도 관광버스 알바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하였습니다.


조그만 한국에서 관악산에서는 50mo 계룡산에서는 100mo를 주었는데 널디 넓은 호주에서 700km를 달렸는데 50mo 라니 라는 불만은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여러분의 불만은 타당합니다. 그러나 다른 각도에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첨언 드립니다.


한국에서 50mo 100mo를 드릴 때는 1시간 이상 산을 올라야 했으며 더구나 가격을 가지게 될지 확실치 않은 상태였습니다. (적어도 참여자들에게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제주도부터는 모든 게 바뀌엇습니다. 여행 비용과 mobick의 가치를 비교해서 참여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익실현을 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기준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가 낭만은 끝났다고 푸념 아닌 푸념을 한 것입니다.


시드니에서는 현장에 오시는 것만으로 드립니다. 산에 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의 객관적인 가격대가 있는 가치물을 드립니다. 코인은 없는데 시드니에 워크홀리데이 한국인들에게 다 털리는 것이 낭만은 아닙니다. 어쩔 수 없는 주최측의 사정이 있다고 이해해 주시고 거리 할증 기준이나 책소지나 오태버스 회원여부 기타 정한 룰에 대해서 낭만적인 관점에서의 질문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낭만이 아닙니다. 저로서는 의미가 없을 수도 있는 프로젝트를 약속대로 터벅터벅 진행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해와 양해를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낭만은 있으니 그 낭만을 믿으신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담달 시드니에서 반갑게 뵈옵겠습니다.


오태민 드림

비판 및 논란

오태민은 사기꾼이라는 주장

오태민 작가가 결국에는 대중을 속여 대량의 코인을 매도하고 가격이 폭락하면 다수의 피해자가 생길 것이라는 주장이다. 따라서 오태민 작가의 안티팬들은 오태민을 조심하라라는 경고를 날린다.

주로 트위터 등에서 오태민 안티그룹이 형성되어 있으며 다소 거친 언행과 때로는 인격모독성 발언을 동반한 욕설로 비판한다. https://twitter.com/AmazingDrShin/status/1644717837028671489?s=20

https://twitter.com/GONOGO_Korea/status/1632380554661498880

gnc코인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주장

이 주장은 비트코이너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는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이며 진실에 가깝다. 그러나 비트코인을 이해했다고 주장하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이 하기에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다. 아무런 내재 가치가 없는 장부상의 숫자(금, 비트코인, 달러)가 일군의 사람들에 의해 가치있다고 여겨지고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이 화폐현상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유사수신행위라는 주장

https://twitter.com/ETHwillblowup/status/1622108115301974016

https://twitter.com/ETHwillblowup/status/1622154599988854784

비트코인의 재현은 불가능하다

비트코인이 지난 십여년간 보여준 화폐현상에 대해서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는 기적과도 같은 단 한 번만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오태민 작가가 비트코인을 재현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웠을 때 상당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비판을 가했다. 비판의 요지는

  • gnc는 오태민 작가라는 개인에 대한 신뢰에 의존하기 때문에 비트코인과 다르다. 코드도 공개하지 않고 프라이빗 상태에서 채굴했으므로 투명하지 않다.
  • 사람들이 gnc를 가지려는 이유는 투기적 욕망과 퀵머니에 대한 욕심때문이므로 비트코인 현상과 다르다.
  • 오태민 당신은 코인을 팔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사람들은 당신의 이벤트에 돈을 썼으므로 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피해자를 유발하는 부도덕한 프로젝트다.

정도로 요약 가능하다. 이에 대한 반박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 초기에는 누군가를 믿을 수 밖에 없다. 비트코인도 초기에 버그가 나면 할피니와 사토시의 리더십에 따라 코드를 수정하기도 했으면 무엇보다 초기에 사토시 혼자 백만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채굴 한 것을 볼때 비트코인도 초기부터 본질적으로 탈중앙화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 비트코인 또한 투기적 욕망을 가진 수요에 의해 가격이 펌핑되었으며, 유통시장에서 가격등락에 따라 피해자가 발행하는 것을 가지고 발행자에게 도덕적 책임을 묻는 주장의 논리적 타당성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아래는 화폐로서의 비트코인 현상은 재현 가능하다는 주장의 글 전문(유튜브 '지혜의 족보'채널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

기적일까? 사기일까? 아니면 과학일까? 1

비트코인은 가격을 가지고 있다. 그렇긴해도 가격은 요동치고 가격의 기준치로 삼을 만한 게 없다. 가격은 갖지만 이 임의성이 배운 사람들로하여금 비트코인에 열린 마음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다. 그래서 경제학자들을 비롯해서 상식을 가지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은 이 현상 자체가 지속 될 수 없는 집단환각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논리는 매우 합리적이다.


“정부가 발행하지도 않고 기업이 책임지지도 않으면 값나가는 보석이나 자원 혹은 서비스와 연계되지도 않은 ‘전자형태의 숫자’에 불과한 무엇이 가격을 갖는 것이 자연스럽다면 누구나 무에서 유를 창출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래서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누군가가 비트코인을 수용하기까지 치열한 내적 충돌을 겪는 게 자연스럽다. 자기 스스로 생각해도 지당한 이 외침과 처절하게 씨름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지정학적 용도, 메타버스 시대의 담보물 등등 비트코인의 쓸모 혹은 효용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런 설명들도 분명 이해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런 '쓸모'는 논리적으로는 부가적이다. 결국은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는 숫자가 가격을 갖게 된 그 현상 자체를 설명해내지 않으면 논리는 자기 꼬리를 문 뱀처럼 헛돌기 마련이다.


비트코인은 전자형태의 숫자이기는 해도 무한히 복제되지는 않는다. 이는 상식적인 논리를 극복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전제이다. 자 이 전제를 기반으로 우리는 보폭이 매우 짧은 논리적 비약만으로도 이 거대한 상식의 벽을 훌쩍 뛰어 넘을 수 있다. 다음의 가능성은 확률적 도약이 맞지만 논리적 보폭은 그다지 크지 않다.


누군가 혹은 일군의 사람들이 어떤 우연한 계기로 이 숫자의 일부를 진지하게 자기 소유로 삼기로 하는 사건이 우연히 발생한다. 그 누군가 혹은 그들은 똑똑하거나 합리적인 호모사피엔스일 필요가 전혀 없다. ‘인간은 합리적이라’는 명제를 수정하지 않고도 통계적 현실로서 우리는 이상한 변이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수용할 수 있다. 인간 세상 어딘가에 언제나 한둘 있기 마련인 괴짜가 변태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비트코인을 가지려고 했다고 간주해도 상관없다. 중요한 건 그런 우연이 발생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를 소유하고자 하는 이들은 처음에는 적은 노력을 투입해서 손쉽게 많은 숫자를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동일한 량을 확보하려면 더 많은 노력을 투입하거나 동일한 노력을 투입하면 더 적은 양을 소유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이유가 중요하다. 자기가 이 숫자를 소유하려 하기 때문에 이 전자화된 숫자는 소유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순환이 시작된다. 다른 현상에서라면 참가자들이 이런 순환을 자각하게 되면서 현상은 붕괴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 그 자체가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욕망의 대상이 헛되다는 것을 깨닫고 흩어진다. 그리고 성장의 태엽은 거꾸로 돌기 시작한다. 상식적인 많은 이들이 비트코인이 0원으로 수렴한다고 말할 때, 그들의 주장은 이 단순한 논리를 다양하게 변주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좀처럼 태엽을 거꾸로 감지 않는다. 비트코인에 쓰인 기술과 설계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사실이다. 비트코인의 채굴시스템과 반감기 희소성 그리고 발행양을 좌우하는 프로그램 코드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모두가 인지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분산성과 투명성 같은 것들이다.


그러나 이 현상을 풀어가는 데 있어서 이런 기술적 속성은 부수적이다. 애초에 이 괴이한 현상이 시작되고 성장하면서도 태엽을 풀면서 붕괴로 나아가지 않는 것을 설명하려면 우연한 사건이 어떻게 합리적인 현상으로 자리잡았는지를 설명해야만 한다. 그리고 거기에는 인간의 집단적 행태, 즉 개인들의 심리에서 발생하는 주관적인 사건이 어떻게 객관적인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에 대해 인문학적 통찰이 필요하다.


1. 비트코인이 가격을 갖고 있는 현상은 상식적이지 않다.
2.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이라는 디지털 숫자가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전제해야 한다.
3. 소수의 비합리적인 사람들이 진지하게 비트코인을 소유하고자 하는 우연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다는 논리적 도약이 필요한데 이 도약은 그다지 상상력의 경계를 넘어서는 수준은 아니다.
4. 이 소수의 사람들은 점차 비트코인을 얻기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데 바로 그 괴로움이 바로 자기 자신의 헛된 욕망 때문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데까지 나아갈 수도 있다.
5. 그럼에도 4의 자각이 태엽을 거꾸로 돌리지 못한다. 여기에는 비트코인 설계의 특성과 블록체인의 기술적 속성이 역할을 하지만 논리적 필요조건이지 왜 태엽을 거꾸로 돌리지 못하는 지에 대해서 기술이 충분조건은 아니다.
6. 5가 사실이라면 비트코인 현상은 처음의 우연적 사건 이후에 상식과 논리의 경로를 밟아서 성장했다는 뜻이다.
7. 6이 사실이라면 비트코인 현상은 재현될 수 있는 과학적인 현상이다.

상장 거래소

없다. 상장 예정 계획도 없다. 비트코인처럼 알아서 거래소들이 상장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구매하려면 주변사람들 중 배포이벤트에 참여해서 대량으로 가진 사람들에게 사는 수밖에 없다.

현재 카톡 오픈채팅방에서 P2P로 거래되고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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