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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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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국은 지리적으로 경쟁적이거나 잠재적으로 적대적인 두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국가를 말한다. 그것의 존재는 때때로 강대국 사이 충돌을 방지할수 있다. 완충국은 때때로 두 강대국 사이에 있는 상호 합의된 지역으로, 완충국은 자체 군대를 보유할 수 있지만 주변 세력이 군대를 주둔시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완충 국가를 침공하면 강대국 간의 전쟁이 발생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완충 상태는 완충 상태가 아닌 상태보다 정복되거나 점유 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이는 완충국 주변에는 강대국들이 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 매우 위험하다. 주변의 강대국들도 완충국을 통제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완충국은 독립된 경우 일반적으로 위성국가와 구별되는 중립주의 외교 정책을 추구한다. 완충국가의 개념은 18세기 유럽의 전략적, 외교적 사고에 등장한 세력균형 이론의 일부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후 완충국의 대표적인 예로는 독일소련 등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를 들 수 있다. 레바논시리아이스라엘사이에 위치하여 그 결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사례이다.

조선, 대한제국: 청나라, 러시아, 일본 제국의 완충 지대였으나 고종의 외교 실패로 한반도 전체가 전쟁터가 되고 끝내 일본에 합병되었다.

사례[편집]

아메리카[편집]

  • 아르메니아: 로마-페르시아 전쟁 (기원전 66년–서기 628년)동안 많은 나라들이 완충국 역학을 하였다. 아르메니아는 로마 제국(이후 비잔틴 제국)과 다양한 페르시아 및 이슬람 국가 사이에서 자주 경쟁을 벌이는 완충지대였다.

아시아[편집]

아프리카[편집]

유럽[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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