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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공업국'''(新興工業國)은 개발도상국 중 공업 및 경제기반이 높은 수준에 올랐으나 [[선진국]] 수준은 못되는 국가들을 지칭한다. 신흥공업국들은 [[1차 산업]] 중심에서 벗어나 높은 수준의 공업화 및 도시경제발전을 이룬 상태다.  '''중진국'''이라는 표현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한국]]이 신흥공업국으로 분류되었던 시기, 한국 내부에서도 자국을 중진국이라고 일컫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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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국'''은 [[개발도상국]] [[공업]] [[경제]] 기반이 높은 수준에 올랐으나 [[선진국]] 수준은 못되는 [[국가]]들을 지칭한다. '''신흥공업국'''<!--신흥 공업국-->(新興工業國)이라고도 한다. 중진국은 [[농업]] 등 [[1차산업]] 중심에서 벗어나 높은 수준의 [[공업화]] 및 도시경제발전을 이룬 상태다. [[대한민국]]이 신흥공업국으로 분류되었던 시기, 한국 내부에서도 자국을 중진국이라고 일컫는 경우가 많았다.
  
 
영어 표현인 'Newly Industrialized Economies'(NIE) 또는 'Newly Industrialized Countries'(NIC)는 원래 1960년대 급격한 경제성장을 달성한 [[대한민국]], [[홍콩]], [[싱가포르]], [[중화민국]]의 이른바 '아시아의 네 마리 용' 국가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1970년대에 만들어졌다.
 
영어 표현인 'Newly Industrialized Economies'(NIE) 또는 'Newly Industrialized Countries'(NIC)는 원래 1960년대 급격한 경제성장을 달성한 [[대한민국]], [[홍콩]], [[싱가포르]], [[중화민국]]의 이른바 '아시아의 네 마리 용' 국가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1970년대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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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월) 17:01 기준 최신판

중진국개발도상국공업경제 기반이 높은 수준에 올랐으나 선진국 수준은 못되는 국가들을 지칭한다. 신흥공업국(新興工業國)이라고도 한다. 중진국은 농업1차산업 중심에서 벗어나 높은 수준의 공업화 및 도시경제발전을 이룬 상태다. 대한민국이 신흥공업국으로 분류되었던 시기, 한국 내부에서도 자국을 중진국이라고 일컫는 경우가 많았다.

영어 표현인 'Newly Industrialized Economies'(NIE) 또는 'Newly Industrialized Countries'(NIC)는 원래 1960년대 급격한 경제성장을 달성한 대한민국, 홍콩, 싱가포르, 중화민국의 이른바 '아시아의 네 마리 용' 국가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1970년대에 만들어졌다.

이렇게 한때는 경제 발달 단계와는 상관없이 대한민국, 홍콩, 싱가포르, 중화민국 4개국만을 의미하였으나 지금은 그 성격이 매우 달라져서 이 지역들은 현재 선진국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생활 수준과 빈부격차, 내부 경제 구조를 빗대어 아직 신흥공업국의 수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현재의 신흥공업국[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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