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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오늘날의 [[벨기에]]와 [[네덜란드]]로 구성된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프랑스]], [[프로이센]], [[영국]]간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1815년 비엔나 의회에서 창설되었다. 왕국은 벨기에 혁명이 일어날때까지 15년 동안 존재했다. | * [[네덜란드]]: 오늘날의 [[벨기에]]와 [[네덜란드]]로 구성된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프랑스]], [[프로이센]], [[영국]]간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1815년 비엔나 의회에서 창설되었다. 왕국은 벨기에 혁명이 일어날때까지 15년 동안 존재했다. | ||
− | [[벨기에]]: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 [[프랑스]], [[독일 제국]], [[네덜란드]], [[대영제국]]사이에서 완충국 역할을 했다. | + | * [[벨기에]]: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 [[프랑스]], [[독일 제국]], [[네덜란드]], [[대영제국]]사이에서 완충국 역할을 했다. |
* [[라인란트]]: 1920년대부터 1930년대 초까지 전쟁 기간 동안 프랑스와 독일 사이의 비무장지대 역할을 했다. 라인강 공화국을 창설하려는 프랑스의 초기 시도가 있었다. | * [[라인란트]]: 1920년대부터 1930년대 초까지 전쟁 기간 동안 프랑스와 독일 사이의 비무장지대 역할을 했다. 라인강 공화국을 창설하려는 프랑스의 초기 시도가 있었다. | ||
* [[벨로루시 사회주의 소비에트 공화국]]: [[소련]]와 유럽 열강 사이의 완충 국가로 설립되었다. | * [[벨로루시 사회주의 소비에트 공화국]]: [[소련]]와 유럽 열강 사이의 완충 국가로 설립되었다. | ||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바르샤바조약]] 체결이전 소련과 결별한 유고슬라비아는 냉전 기간 동안 [[NATO]]와 [[동구권]]사이의 완충국이 되었다 . |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바르샤바조약]] 체결이전 소련과 결별한 유고슬라비아는 냉전 기간 동안 [[NATO]]와 [[동구권]]사이의 완충국이 되었다 . |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독립전쟁]]과 [[보스니아 전쟁]]이후 [[크로아티아]]와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사이의 완충 국가가 되었다.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독립전쟁]]과 [[보스니아 전쟁]]이후 [[크로아티아]]와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사이의 완충 국가가 되었다. | ||
− | + | * [[스웨덴]], [[핀란드]], [[우크라이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기 전 [[유럽연합]]과 [[북대서양조약기구]] 국가, [[러시아]]사이의 완충국이었다. | |
== 참고자료 == | == 참고자료 == |
2024년 5월 28일 (화) 11:03 기준 최신판
완충국은 지리적으로 경쟁적이거나 잠재적으로 적대적인 두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국가를 말한다. 그것의 존재는 때때로 강대국 사이 충돌을 방지할수 있다. 완충국은 때때로 두 강대국 사이에 있는 상호 합의된 지역으로, 완충국은 자체 군대를 보유할 수 있지만 주변 세력이 군대를 주둔시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완충 국가를 침공하면 강대국 간의 전쟁이 발생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완충 상태는 완충 상태가 아닌 상태보다 정복되거나 점유 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이는 완충국 주변에는 강대국들이 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 매우 위험하다. 주변의 강대국들도 완충국을 통제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완충국은 독립된 경우 일반적으로 위성국가와 구별되는 중립주의 외교 정책을 추구한다. 완충국가의 개념은 18세기 유럽의 전략적, 외교적 사고에 등장한 세력균형 이론의 일부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후 완충국의 대표적인 예로는 독일과 소련 등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폴란드와 체코슬로바키아를 들 수 있다. 레바논은 시리아와 이스라엘사이에 위치하여 그 결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사례이다.
조선, 대한제국: 청나라, 러시아, 일본 제국의 완충 지대였으나 고종의 외교 실패로 한반도 전체가 전쟁터가 되고 끝내 일본에 합병되었다.
사례[편집]
아메리카[편집]
- 볼리비아: 페루와 아르헨티나의 완충국 역할을 한다.
- 우루과이: 남아메리카의 초기 독립기간 동안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제국사이의 비무장 완충 역할을 했다.
- 파라과이: 1870년 파라과이 전쟁이 끝난 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분리하는 완충지로 유지되었다.
- 조지아 식민지(Georgia): 1732년에 영국이 북아메리카 식민지와 스페인령 플로리다사이 완충지로 설립한 식민지 이다 .
- 에콰도르: 콜롬비아와 페루의 완충국이다.
- 아르메니아: 로마-페르시아 전쟁 (기원전 66년–서기 628년)동안 많은 나라들이 완충국 역학을 하였다. 아르메니아는 로마 제국(이후 비잔틴 제국)과 다양한 페르시아 및 이슬람 국가 사이에서 자주 경쟁을 벌이는 완충지대였다.
아시아[편집]
- 만주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제국, 소련, 중화민국 사이의 친일 완충국이었다 .
- 태국: 오래 동안 영국령 라오스 , 영국령 말레이지아 ,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사이 완충국 역할을 하였으며 냉전 시기에는 미얀마와 인도차이나 3국의 완충국이 였다.
- 라오스: 냉전기간 동안 태국과 베트남 사이의 완충국 역할을 했다.
- 대한제국: 일본제국과 러시아제국 사이의 완충국가 였다.
- 극동 공화국: 소련와 일본 제국사이의 완충 역할을 하기 위해 창설된 공식적으로 독립된 국가였다.
- 아프가니스탄: 19세기 영국-러시아 전쟁 당시 남아시아 대부분을 지배했던 대영제국과 중앙아시아 대부분을 지배했던 러시아 제국사이의 완충국이었다. 나중에 Wakhan 회랑은 완충 장치를 동쪽으로 중국 국경까지 확장했다.
- 네팔, 부탄, 시킴: 대영제국과 중국 사이의 완충국이었다. 이후 1962년 중국-인도 전쟁 중에 두 강대국이 국경을 따라 싸우면서 중국과 인도 사이의 완충지가 되었다.
- 몽골: 1991년까지 소련과 중국사이의 완충 역할을 했고, 현재는 러시아와 중국사이의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 레바논: 이스라엘과 시리아사이의 완충국이다 .
- 이라크와 바레인: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사이의 완충국이다.
아프리카[편집]
유럽[편집]
-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냉전기간 동안 유럽에서 미국과 소련이라는 두 주요 진영의 완충 역할을 했다 .
- 네덜란드: 오늘날의 벨기에와 네덜란드로 구성된 네덜란드 연합왕국은 프랑스, 프로이센, 영국간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1815년 비엔나 의회에서 창설되었다. 왕국은 벨기에 혁명이 일어날때까지 15년 동안 존재했다.
- 벨기에: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 프랑스, 독일 제국, 네덜란드, 대영제국사이에서 완충국 역할을 했다.
- 라인란트: 1920년대부터 1930년대 초까지 전쟁 기간 동안 프랑스와 독일 사이의 비무장지대 역할을 했다. 라인강 공화국을 창설하려는 프랑스의 초기 시도가 있었다.
- 벨로루시 사회주의 소비에트 공화국: 소련와 유럽 열강 사이의 완충 국가로 설립되었다.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바르샤바조약 체결이전 소련과 결별한 유고슬라비아는 냉전 기간 동안 NATO와 동구권사이의 완충국이 되었다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독립전쟁과 보스니아 전쟁이후 크로아티아와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사이의 완충 국가가 되었다.
- 스웨덴, 핀란드, 우크라이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기 전 유럽연합과 북대서양조약기구 국가, 러시아사이의 완충국이었다.
참고자료[편집]
- 〈Buffer state〉, 《위키피디아》
- 〈缓冲国〉, 《维基百科》
- 〈Bufferstate〉, 《wikipedia》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