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개발도상국"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새 문서: '''개발도상국'''(開發途上國, 영어: developing country) 또는 약칭 '''개도국'''은 선진국에 비해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개발이 크게 뒤쳐지고 있...)
 
잔글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9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개발도상국'''(開發途上國, 영어: developing country) 또는 약칭 '''개도국'''은 선진국에 비해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개발이 크게 뒤쳐지고 있어 현재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는 나라를 일컫는다. 보통 후진국과 같은 뜻으로 통용되며, 발전도상국이라고도 한다. 지구 상의 대부분 국가는 개발도상국에 해당되며, 개발도상국 간에도 경제 및 산업의 발전 격차가 심하기 때문에, 상위권의 개발도상국들을 중진국(신흥 공업국)이라는 명칭으로 통칭하기도 한다.
+
'''개발도상국'''(開發途上國, 영어: developing country) 또는 약칭 '''개도국'''은 [[선진국]]에 비해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개발이 크게 뒤쳐지고 있어 현재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는 나라를 일컫는다. 보통 [[후진국]]과 같은 뜻으로 통용되며, [[발전도상국]]이라고도 한다. 지구 상의 대부분 국가는 개발도상국에 해당되며, 개발도상국 간에도 경제 및 산업의 발전 격차가 심하기 때문에, 상위권의 개발도상국들을 중진국([[신흥 공업]]국)이라는 명칭으로 통칭하기도 한다.
  
세계은행은 1인당 국민총소득을 기준으로 세계경제를 고, 중, 중, 저, 저소득의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다.최빈개도국, 육지로 둘러싸인 개발도상국, 작은 섬 개발도상국은 모두 개발도상국의 하위 그룹이다.스펙트럼의 반대편에 있는 국가는 일반적으로 고소득 국가 또는 선진국으로 불린다.
+
세계은행은 1인당 국민총소득을 기준으로 세계경제를 고, 중, 중, 저, 저소득의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다. 최빈개도국, 육지로 둘러싸인 개발도상국, 작은 섬 개발도상국은 모두 개발도상국의 하위 그룹이다. 스펙트럼의 반대편에 있는 국가는 일반적으로 고소득 국가 또는 [[선진국]]으로 불린다.
  
 
== 정의 ==
 
== 정의 ==
 
===소득 계층에 따른 용어===
 
===소득 계층에 따른 용어===
세계은행은 세계 경제를 1인당 국민총소득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매년 7월 1일에 다시 설정한다.
+
[[세계은행]]은 세계 경제를 [[1인당 국민총소득]]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매년 7월 1일에 다시 설정한다.
  
 
:* 저소득 국가(최저개발국과 유사)
 
:* 저소득 국가(최저개발국과 유사)
11번째 줄: 11번째 줄:
 
:* 중상위 소득국
 
:* 중상위 소득국
 
:* 고소득국(선진국과 유사)
 
:* 고소득국(선진국과 유사)
'고소득'이 아닌 세 집단을 '저소득과 중산층 국가'(LMIC)라고 한다. 예를 들어 2022 회계연도의 경우 저소득 국가는 1인당 GNI가 1045달러 미만인 국가로 정의되며, 중산층 국가는 1인당 GNI가 1,046달러에서 4,095달러 사이이며, 중산층 상위 국가는 1인당 GNI가 4,096달러에서 1296달러 사이이다. 고소득 국가는 현재 US$[20]로 1인당 GNI가 12,696을 초과하는 국가이다
+
'고소득'이 아닌 세 집단을 '저소득과 중산층 국가'(LMIC)라고 한다. 예를 들어 2022 회계연도의 경우 저소득 국가는 1인당 GNI가 1045달러 미만인 국가로 정의되며, 중산층 국가는 1인당 GNI가 1,046달러에서 4,095달러 사이이며, 중산층 상위 국가는 1인당 GNI가 4,096달러에서 1296달러 사이이다. 고소득 국가는 현재 US$로 1인당 GNI가 12,696을 초과하는 국가이다
  
 
===지역에 따른 용어===
 
===지역에 따른 용어===
32번째 줄: 32번째 줄:
 
:* 정치적 불안정
 
:* 정치적 불안정
 
:* 의료 서비스에 대한 낮은 접근성
 
:* 의료 서비스에 대한 낮은 접근성
: 개발도상국 사람들은 보통 낮은 소득 수준과 더 나쁜 공중보건으로 선진국 사람들보다 평균 수명이 더 짧습니다.감염성 질환, 산모 사망률, 아동 사망률 및 유아 사망률은 일반적으로 이들 국가에서 상당히 높다. 기후변화의 영향은 고소득국보다 개발도상국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 개발도상국 사람들은 보통 낮은 소득 수준과 더 나쁜 공중보건으로 선진국 사람들보다 평균 수명이 더 짧다. 감염성 질환, 산모 사망률, 아동 사망률 및 유아 사망률은 일반적으로 이들 국가에서 상당히 높다. 기후변화의 영향은 고소득국보다 개발도상국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개발도상국들은 20세기 후반 이후에야 완전한 자기 결정과 민주주의를 이루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탈식민지화되기 전까지 유럽의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통치되었다.개발도상국의 정치 체제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국가는 21세기 초까지 다양한 성공과 정치적 [49]자유를 가진 어떤 형태의 민주 정부를 수립했다.개발도상국 주민들은 북부 주민들보다 더 늦게 그리고 더 갑작스럽게 민주주의 시스템에 도입되었고, 때로는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정부와 비정부적인 노력에 의해 표적이 되었다.'유효한 시민권'은 사회학자 패트릭 헬러에 의해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시민과 정치 분야에서 공식적인 법적 권리와 그러한 권리를 의미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실제 능력 사이의 격차를 좁힌다."[50]
+
많은 개발도상국들은 20세기 후반 이후에야 완전한 자기 결정과 민주주의를 이루었다. 많은 사람들이 탈식민지화되기 전까지 [[유럽]]의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통치되었다. 개발도상국의 정치 체제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국가는 21세기 초까지 다양한 성공과 정치적 자유를 가진 어떤 형태의 민주 정부를 수립했다. 개발도상국 주민들은 북부 주민들보다 더 늦게 그리고 더 갑작스럽게 민주주의 시스템에 도입되었고, 때로는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정부와 비정부적인 노력에 의해 표적이 되었다. '유효한 시민권'은 사회학자 패트릭 헬러에 의해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시민과 정치 분야에서 공식적인 법적 권리와 그러한 권리를 의미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실제 능력 사이의 격차를 좁힌다."
  
시민권을 넘어 개발도상국에서의 국경을 초월한 이동 정치 연구는 선진국에 [51]대한 전통적인 초점을 바로잡는 것으로 보여지는 이민 논쟁에서도 귀중한 빛을 발하고 있다.일부 정치학자는 [52]개발도상국에 걸친 '국유화, 개발 및 신자유주의 이주 관리 체제의 전형'을 식별한다.
+
시민권을 넘어 개발도상국에서의 국경을 초월한 이동 정치 연구는 선진국에 대한 전통적인 초점을 바로잡는 것으로 보여지는 이민 논쟁에서도 귀중한 빛을 발하고 있다. 일부 정치학자는 개발도상국에 걸친 '[[국유화]], 개발 및 신자유주의 이주 관리 체제의 전형'을 식별한다.
  
20세기 독립과 탈식민지화 이후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은 새로운 인프라, 산업 및 경제 부양책이 절실히 필요했다.많은 사람들이 외국 투자에 의존했다.이 자금조달은 인프라와 산업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체계적인 [citation needed]착취 시스템으로 이어졌다.그들은 고무와 같은 원자재를 헐값으로 수출했다.서양에 본사를 둔 회사들은 종종 개발도상국의 값싼 노동력을 [53]생산에 사용해 왔다.서방은 이 제도로부터 상당한 이익을 얻었지만, 개발도상국을 미개척국으로 만들었다.
+
20세기 독립과 탈식민지화 이후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은 새로운 [[인프라]], 산업 및 경제 부양책이 절실히 필요했다. 많은 사람들이 외국 투자에 의존했다. 이 자금조달은 인프라와 산업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체계적인 착취 시스템으로 이어졌다. 그들은 고무와 같은 원자재를 헐값으로 수출했다. [[서양]]에 본사를 둔 회사들은 개발도상국의 값싼 노동력을 생산에 사용해 왔다.  
 
 
이 협정은 때때로 신식민지주의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후진국이 선진국에 의해 이용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그것은 이전의 식민지가 여전히 이전의 식민지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식민지와 같은 착취를 의미한다.개발도상국들은 종종 [54]그들 스스로 발전하기 보다는 부유한 나라들을 더 발전시키는 것을 돕고 있다.이 제도의 [55]종식을 목표로 몇 개의 기관이 설립되었습니다.이러한 기관들 중 하나가 신국제경제질서이다.그들은 개발도상국이 남아 있거나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조건 없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들은 천연자원과 산업화에 대한 주권을 주장한다.
 
 
 
NIEO와 같은 개발도상국 연합은 세계 무대에서 동등성을 위해 자주 로비한다.중국의 부상은 브릭스 [53]국가들의 부상을 암시할지도 모른다.
 
  
 
== 국가 ==
 
== 국가 ==
48번째 줄: 44번째 줄:
 
다음 국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데이터베이스(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2018년 10월)에 따라 개발도상국으로 간주된다.
 
다음 국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데이터베이스(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2018년 10월)에 따라 개발도상국으로 간주된다.
  
:* 아프가니스탄
+
:{|class=wikitable width=1000
:* 알바니아
+
|-
:* 알제리
+
|align=center width=100|'''[[아시아]]'''
:* 앙골라
+
|align=left|[[네팔]] • [[동티모르]] • [[라오스]] • [[러시아]] • [[레바논]] • [[말레이시아]] • [[몰디브]] • [[몽골]] • [[미얀마|미얀마(버마)]] • [[바레인]] • [[방글라데시]] • [[베트남]] • [[부탄 (국가)|부탄]] • [[브루나이]] • [[사우디아라비아]] • [[스리랑카]] • [[시리아]] • [[아랍에미리트]] • [[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 [[아프가니스탄]] • [[예멘]] • [[오만]] • [[요르단]] • [[우즈베키스탄]] • [[이라크]] • [[이란]] • [[인도 (국가)|인도]] • [[인도네시아]] • [[조지아]] • [[중국]] • [[카자흐스탄]] • [[카타르]] • [[캄보디아]] • [[쿠웨이트]] • [[키르기스스탄]] • [[타지키스탄]] • [[태국]] • [[투르크메니스탄]] • [[튀르키예|튀르키예(터키)]] • [[파키스탄]] • [[필리핀]] • [[팔레스타인]]
:* 앤티가 바부다
+
|-
:* 아르헨티나
+
|align=center|'''[[유럽]]'''
:* 아르메니아
+
|align=left|[[알바니아]] • [[벨라루스]] • [[볼리비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불가리아]] • [[크로아티아]] • [[헝가리]] • [[몰도바]] • [[몬테네그로]] • [[북마케도니아]] • [[폴란드]] • [[루마니아]] • [[세르비아]]
:* 아제르바이잔
+
|-
:* 바하마
+
|align=center|'''[[북아메리카]]'''
:* 바레인
+
|align=left|[[앤티가 바부다]] • [[바하마]] • [[바베이도스]] • [[벨리즈]] • [[코스타리카]] • [[도미니카 공화국]] • [[도미니카 연방]] • [[엘살바도르]] • [[그레나다]] • [[아이티]] • [[온두라스]] • [[자메이카]] • [[멕시코]] • [[니카라과]] • [[파나마]] • [[세인트키츠 네비스]] • [[세인트루시아]]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트리니다드 토바고]]
:* 방글라데시
+
|-
:* 바베이도스
+
|align=center|'''[[남아메리카]]'''
:* 벨라루스
+
|align=left|[[아르헨티나]] • [[브라질]] • [[볼리비아]] • [[칠레]][[콜롬비아]] • [[에콰도르]] • [[과테말라]] • [[가이아나]] • [[파라과이]] • [[페루]] • [[수리남]] • [[우루과이]] • [[베네수엘라]]
:* 벨리즈
+
|-
:* 베냉
+
|align=center|'''[[아프리카]]'''
:* 부탄
+
|align=left|[[알제리]] • [[앙골라]] • [[베냉]] • [[보츠와나]] • [[부르키나파소]] • [[부룬디]] • [[카메룬]] • [[카보베르데]]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 [[차드]] • [[코모로]] • [[콩고 민주 공화국]] • [[콩고공화국]] • [[코트디부아르]] • [[지부티]] • [[이집트]] • [[적도기니]] • [[에리트레아]] • [[에스와티니]] • [[에티오피아]] • [[가봉]] • [[감비아]] • [[가나]] • [[기니]] • [[기니비사우]] • [[케냐]] • [[레소토]] • [[라이베리아]] • [[리비아]] • [[마다가스카르]] • [[말라위]] • [[말리]] • [[모리타니]] • [[모리셔스]] • [[모로코]] • [[모잠비크]] • [[나미비아]] • [[니제르]] • [[나이지리아]] • [[르완다]] • [[상투메 프린시페]] • [[세네갈]] • [[세이셸]] • [[시에라리온]] • [[소말리아]]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남수단]] • [[수단]] • [[탄자니아]] • [[토고]] • [[튀니지]] • [[우간다]] • [[잠비아]] •  [[짐바브웨]]
:* 볼리비아
+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align=center|'''[[오세아니아]]'''
:* 보츠와나
+
|align=left|[[피지]] • [[키리바시]] • [[마셜 제도]] • [[미크로네시아 연방]] • [[나우루]] • [[팔라우]] • [[파푸아뉴기니]] • [[사모아]] • [[솔로몬 제도]] • [[통가]] • [[바누아투]]
:* 브라질
+
|-
:* 브루나이
+
|}
:* 불가리아
+
 
:* 부르키나파소
+
===IMF에 등재되지 않은 개발도상국===
:* 부룬디
+
* [[압하지야]]
:* 캄보디아
+
* [[쿠바]]
:* 카메룬
+
* [[북한]]
:* 카보베르데
+
*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
* [[남오세티야]]
:* 차드
+
 
:* 중국
+
=== 신흥 공업국 ===
:* 칠리
+
10개국은 '신공업국'에 속한다.이들 국가는 경제가 아직 선진국에 이르지 못했지만 거시경제적 측면에서 개발도상국을 앞지르고 있다.
:* 콜롬비아
+
 
:* 코모로
+
* [[브라질]]
:* 콩고 민주 공화국
+
* [[인도]]
:* 콩고 공화국
+
* [[말레이시아]]
:* 코스타리카
+
* [[필리핀]]
:* 코트디부아르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크로아티아
+
* [[태국]]
:* 지부티
+
* [[중국]]
:* 도미니카
+
* [[인도네시아]]
:* 도미니카 공화국
+
* [[멕시코]]
:* 에콰도르
+
* [[터키]]
:* 이집트
+
 
:* 엘살바도르
+
=== 브릭스 국가 ===
:* 적도 기니
+
5개국은 '신흥시장' 그룹에 속하며 브릭스(BRICS) 국가라고 불린다.
:* 에리트레아
+
 
:* 에스와티니 (스와질란드)
+
* [[브라질]](2006년 이후)
:* 에티오피아
+
* [[러시아]](2006년 이후)
:* 피지
+
* [[인도]](2006년 이후)
:* 가봉
+
* [[중국]](2006년 이후)
:* 감비아
+
* [[남아프리카 공화국]] (2010년 이후)
:* 조지아 주
+
 
:* 가나
+
== 참고자료 ==
:* 그레나다
+
* 〈[https://ko.wikipedia.org/wiki/%EA%B0%9C%EB%B0%9C%EB%8F%84%EC%83%81%EA%B5%AD 개발도상국]〉, 《위키백과》
:* 과테말라
+
* 〈[https://yoda.wiki/wiki/Developing_country 개발도상국]〉, 《요다위키》
:* 기니
+
 
:* 기니비사우
+
== 같이 보기 ==
:* 가이아나
+
* [[식민주의]]
:* 아이티
+
* [[토지 개혁]]
:* 온두라스
+
* [[국제 개발]]
:* 헝가리
+
 
:* 인도
+
{{국가|검토 필요}}
:* 인도네시아
+
[[분류:국가]]
:* 이란
 
:* 이라크
 
:* 자메이카
 
:* 조던
 
:* 카자흐스탄
 
:* 케냐
 
:* 키리바시
 
:* 쿠웨이트
 
:* 키르기스스탄
 
:* 라오스
 
:* 레바논
 
:* 레소토
 
:* 라이베리아
 
:* 리비아
 
:* 마다가스카르.
 
:* 말라위
 
:* 말레이시아
 
:* 몰디브
 
:* 말리
 
:* 마셜 제도
 
:* 모리타니
 
:* 모리셔스
 
:* 멕시코
 
:* 미크로네시아 연방
 
:* 몰도바
 
:* 몽골
 
:* 몬테네그로
 
:* 모로코
 
:* 모잠비크
 
:* 미얀마
 
:* 나미비아
 
:* 나우루
 
:* 네팔
 
:* 니카라과
 
:* 니제르
 
:* 나이지리아
 
:* 북마케도니아
 
:* 오만
 
:* 파키스탄
 
:* 팔라우
 
:* 팔레스타인
 
:* 파나마
 
:* 파푸아뉴기니
 
:* 파라과이
 
:* 페루
 
:* 폴란드
 
:* 필리핀
 
:* 카타르
 
:* 루마니아
 
:* 러시아
 
:* 르완다
 
:* 사우디아라비아
 
:* 세인트키츠 네비스
 
:* 세인트루시아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사모아
 
:* 상투메프린시페
 
:* 세네갈
 
:* 세르비아
 
:* 세이셸
 
:* 시에라리온
 
:* 솔로몬 제도
 
:* 소말리아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남수단
 
:* 스리랑카
 
:* 수단
 
:* 수리남
 
:* 시리아
 
:* 타지키스탄
 
:* 탄자니아
 
:* 태국.
 
:* 동티모르
 
:* 포장이요
 
:* 통가
 
:* 트리니다드 토바고
 
:* 튀니지
 
:* 터키
 
:* 투르크메니스탄
 
:* 투발루
 
:* 우간다
 
:* 우크라이나
 
:* 아랍에미리트
 
:* 우루과이
 
:* 우즈베키스탄
 
:* 바누아투
 
:* 베네수엘라
 
:* 베트남
 
:* 예멘
 
:* 잠비아
 
:* 짐바브웨
 

2023년 10월 22일 (일) 16:44 기준 최신판

개발도상국(開發途上國, 영어: developing country) 또는 약칭 개도국선진국에 비해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개발이 크게 뒤쳐지고 있어 현재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는 나라를 일컫는다. 보통 후진국과 같은 뜻으로 통용되며, 발전도상국이라고도 한다. 지구 상의 대부분 국가는 개발도상국에 해당되며, 개발도상국 간에도 경제 및 산업의 발전 격차가 심하기 때문에, 상위권의 개발도상국들을 중진국(신흥 공업국)이라는 명칭으로 통칭하기도 한다.

세계은행은 1인당 국민총소득을 기준으로 세계경제를 고, 중, 중, 저, 저소득의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다. 최빈개도국, 육지로 둘러싸인 개발도상국, 작은 섬 개발도상국은 모두 개발도상국의 하위 그룹이다. 스펙트럼의 반대편에 있는 국가는 일반적으로 고소득 국가 또는 선진국으로 불린다.

정의[편집]

소득 계층에 따른 용어[편집]

세계은행은 세계 경제를 1인당 국민총소득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매년 7월 1일에 다시 설정한다.

  • 저소득 국가(최저개발국과 유사)
  • 중하위 소득국
  • 중상위 소득국
  • 고소득국(선진국과 유사)

'고소득'이 아닌 세 집단을 '저소득과 중산층 국가'(LMIC)라고 한다. 예를 들어 2022 회계연도의 경우 저소득 국가는 1인당 GNI가 1045달러 미만인 국가로 정의되며, 중산층 국가는 1인당 GNI가 1,046달러에서 4,095달러 사이이며, 중산층 상위 국가는 1인당 GNI가 4,096달러에서 1296달러 사이이다. 고소득 국가는 현재 US$로 1인당 GNI가 12,696을 초과하는 국가이다

지역에 따른 용어[편집]

  • 소규모 섬 개발국
  • 육지로 둘러싸인 개발도상국(육지로 둘러싸인 국가들은 종종 경제적 및 기타 불이익을 겪는다)

특징[편집]

개발도상국은 역사나 지리적 이유로 공통되는 특징이 있다.

  • 안전하지 않은 식수
  • 낮은 위생조건
  • 에너지 빈곤
  • 높은 수준의 오염(예: 대기 오염, 실내 공기 오염, 수질 오염),
  • 높은 비율의 열대 및 전염성 질병(negec)을 가지고 있다.테드 열대성 질병)
  • 도로 교통 사고 발생 건수 증가
  • 일반적으로 품질이 낮은 인프라
  • 종종 빈곤
  • 높은 범죄율
  • 낮은 교육 수준
  • 정부 차원의 부패
  • 정치적 불안정
  • 의료 서비스에 대한 낮은 접근성
개발도상국 사람들은 보통 낮은 소득 수준과 더 나쁜 공중보건으로 선진국 사람들보다 평균 수명이 더 짧다. 감염성 질환, 산모 사망률, 아동 사망률 및 유아 사망률은 일반적으로 이들 국가에서 상당히 높다. 기후변화의 영향은 고소득국보다 개발도상국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개발도상국들은 20세기 후반 이후에야 완전한 자기 결정과 민주주의를 이루었다. 많은 사람들이 탈식민지화되기 전까지 유럽의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통치되었다. 개발도상국의 정치 체제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국가는 21세기 초까지 다양한 성공과 정치적 자유를 가진 어떤 형태의 민주 정부를 수립했다. 개발도상국 주민들은 북부 주민들보다 더 늦게 그리고 더 갑작스럽게 민주주의 시스템에 도입되었고, 때로는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정부와 비정부적인 노력에 의해 표적이 되었다. '유효한 시민권'은 사회학자 패트릭 헬러에 의해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시민과 정치 분야에서 공식적인 법적 권리와 그러한 권리를 의미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실제 능력 사이의 격차를 좁힌다."

시민권을 넘어 개발도상국에서의 국경을 초월한 이동 정치 연구는 선진국에 대한 전통적인 초점을 바로잡는 것으로 보여지는 이민 논쟁에서도 귀중한 빛을 발하고 있다. 일부 정치학자는 개발도상국에 걸친 '국유화, 개발 및 신자유주의 이주 관리 체제의 전형'을 식별한다.

20세기 독립과 탈식민지화 이후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은 새로운 인프라, 산업 및 경제 부양책이 절실히 필요했다. 많은 사람들이 외국 투자에 의존했다. 이 자금조달은 인프라와 산업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체계적인 착취 시스템으로 이어졌다. 그들은 고무와 같은 원자재를 헐값으로 수출했다. 서양에 본사를 둔 회사들은 개발도상국의 값싼 노동력을 생산에 사용해 왔다.

국가[편집]

개발도상국[편집]

다음 국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데이터베이스(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2018년 10월)에 따라 개발도상국으로 간주된다.

아시아 네팔동티모르라오스러시아레바논말레이시아몰디브몽골미얀마(버마)바레인방글라데시베트남부탄브루나이사우디아라비아스리랑카시리아아랍에미리트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아프가니스탄예멘오만요르단우즈베키스탄이라크이란인도인도네시아조지아중국카자흐스탄카타르캄보디아쿠웨이트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태국투르크메니스탄튀르키예(터키)파키스탄필리핀팔레스타인
유럽 알바니아벨라루스볼리비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불가리아크로아티아헝가리몰도바몬테네그로북마케도니아폴란드루마니아세르비아
북아메리카 앤티가 바부다바하마바베이도스벨리즈코스타리카도미니카 공화국도미니카 연방엘살바도르그레나다아이티온두라스자메이카멕시코니카라과파나마세인트키츠 네비스세인트루시아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트리니다드 토바고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브라질볼리비아칠레콜롬비아에콰도르과테말라가이아나파라과이페루수리남우루과이베네수엘라
아프리카 알제리앙골라베냉보츠와나부르키나파소부룬디카메룬카보베르데중앙아프리카 공화국차드코모로콩고 민주 공화국콩고공화국코트디부아르지부티이집트적도기니에리트레아에스와티니에티오피아가봉감비아가나기니기니비사우케냐레소토라이베리아리비아마다가스카르말라위말리모리타니모리셔스모로코모잠비크나미비아니제르나이지리아르완다상투메 프린시페세네갈세이셸시에라리온소말리아남아프리카 공화국남수단수단탄자니아토고튀니지우간다잠비아짐바브웨
오세아니아 피지키리바시마셜 제도미크로네시아 연방나우루팔라우파푸아뉴기니사모아솔로몬 제도통가바누아투

IMF에 등재되지 않은 개발도상국[편집]

신흥 공업국[편집]

10개국은 '신공업국'에 속한다.이들 국가는 경제가 아직 선진국에 이르지 못했지만 거시경제적 측면에서 개발도상국을 앞지르고 있다.

브릭스 국가[편집]

5개국은 '신흥시장' 그룹에 속하며 브릭스(BRICS) 국가라고 불린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개발도상국 문서는 국가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