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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은행은 1인당 국민총소득을 기준으로 세계경제를 고, 중, 중, 저, 저소득의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다.최빈개도국, 육지로 둘러싸인 개발도상국, 작은 섬 개발도상국은 모두 개발도상국의 하위 그룹이다.스펙트럼의 반대편에 있는 국가는 일반적으로 고소득 국가 또는 | + | 세계은행은 1인당 국민총소득을 기준으로 세계경제를 고, 중, 중, 저, 저소득의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다. 최빈개도국, 육지로 둘러싸인 개발도상국, 작은 섬 개발도상국은 모두 개발도상국의 하위 그룹이다. 스펙트럼의 반대편에 있는 국가는 일반적으로 고소득 국가 또는 [[선진국]]으로 불린다. |
== 정의 == | == 정의 == | ||
===소득 계층에 따른 용어=== | ===소득 계층에 따른 용어=== | ||
− | + | [[세계은행]]은 세계 경제를 [[1인당 국민총소득]]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매년 7월 1일에 다시 설정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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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득'이 아닌 세 집단을 '저소득과 중산층 국가'(LMIC)라고 한다. 예를 들어 2022 회계연도의 경우 저소득 국가는 1인당 GNI가 1045달러 미만인 국가로 정의되며, 중산층 국가는 1인당 GNI가 1,046달러에서 4,095달러 사이이며, 중산층 상위 국가는 1인당 GNI가 4,096달러에서 1296달러 사이이다. 고소득 국가는 현재 US$ | + | '고소득'이 아닌 세 집단을 '저소득과 중산층 국가'(LMIC)라고 한다. 예를 들어 2022 회계연도의 경우 저소득 국가는 1인당 GNI가 1045달러 미만인 국가로 정의되며, 중산층 국가는 1인당 GNI가 1,046달러에서 4,095달러 사이이며, 중산층 상위 국가는 1인당 GNI가 4,096달러에서 1296달러 사이이다. 고소득 국가는 현재 US$로 1인당 GNI가 12,696을 초과하는 국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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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개발도상국들은 20세기 후반 이후에야 완전한 자기 결정과 민주주의를 | + | 많은 개발도상국들은 20세기 후반 이후에야 완전한 자기 결정과 민주주의를 이루었다. 많은 사람들이 탈식민지화되기 전까지 [[유럽]]의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통치되었다. 개발도상국의 정치 체제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국가는 21세기 초까지 다양한 성공과 정치적 자유를 가진 어떤 형태의 민주 정부를 수립했다. 개발도상국 주민들은 북부 주민들보다 더 늦게 그리고 더 갑작스럽게 민주주의 시스템에 도입되었고, 때로는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정부와 비정부적인 노력에 의해 표적이 되었다. '유효한 시민권'은 사회학자 패트릭 헬러에 의해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시민과 정치 분야에서 공식적인 법적 권리와 그러한 권리를 의미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실제 능력 사이의 격차를 좁힌다." |
− | 시민권을 넘어 개발도상국에서의 국경을 초월한 이동 정치 연구는 선진국에 | + | 시민권을 넘어 개발도상국에서의 국경을 초월한 이동 정치 연구는 선진국에 대한 전통적인 초점을 바로잡는 것으로 보여지는 이민 논쟁에서도 귀중한 빛을 발하고 있다. 일부 정치학자는 개발도상국에 걸친 '[[국유화]], 개발 및 신자유주의 이주 관리 체제의 전형'을 식별한다. |
− | 20세기 독립과 탈식민지화 이후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은 새로운 인프라, 산업 및 경제 부양책이 절실히 필요했다.많은 사람들이 외국 투자에 의존했다.이 자금조달은 인프라와 산업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체계적인 | + | 20세기 독립과 탈식민지화 이후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은 새로운 [[인프라]], 산업 및 경제 부양책이 절실히 필요했다. 많은 사람들이 외국 투자에 의존했다. 이 자금조달은 인프라와 산업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체계적인 착취 시스템으로 이어졌다. 그들은 고무와 같은 원자재를 헐값으로 수출했다. [[서양]]에 본사를 둔 회사들은 개발도상국의 값싼 노동력을 생산에 사용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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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국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데이터베이스(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2018년 10월)에 따라 개발도상국으로 간주된다. | 다음 국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데이터베이스(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2018년 10월)에 따라 개발도상국으로 간주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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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 ||
+ | * [[남오세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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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흥 공업국 === | ||
+ | 10개국은 '신공업국'에 속한다.이들 국가는 경제가 아직 선진국에 이르지 못했지만 거시경제적 측면에서 개발도상국을 앞지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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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브라질]] | ||
+ | * [[인도]] | ||
+ | * [[말레이시아]] | ||
+ | * [[필리핀]] | ||
+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
+ | * [[태국]] | ||
+ | * [[중국]] | ||
+ | * [[인도네시아]] | ||
+ | * [[멕시코]] | ||
+ | * [[터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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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브릭스 국가 === | ||
+ | 5개국은 '신흥시장' 그룹에 속하며 브릭스(BRICS) 국가라고 불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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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브라질]](2006년 이후) | ||
+ | * [[러시아]](2006년 이후) | ||
+ | * [[인도]](2006년 이후) | ||
+ | * [[중국]](2006년 이후) | ||
+ | * [[남아프리카 공화국]] (2010년 이후) | ||
== 참고자료 == | == 참고자료 == | ||
* 〈[https://ko.wikipedia.org/wiki/%EA%B0%9C%EB%B0%9C%EB%8F%84%EC%83%81%EA%B5%AD 개발도상국]〉, 《위키백과》 | * 〈[https://ko.wikipedia.org/wiki/%EA%B0%9C%EB%B0%9C%EB%8F%84%EC%83%81%EA%B5%AD 개발도상국]〉, 《위키백과》 | ||
+ | * 〈[https://yoda.wiki/wiki/Developing_country 개발도상국]〉, 《요다위키》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2023년 10월 22일 (일) 16:44 기준 최신판
개발도상국(開發途上國, 영어: developing country) 또는 약칭 개도국은 선진국에 비해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개발이 크게 뒤쳐지고 있어 현재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는 나라를 일컫는다. 보통 후진국과 같은 뜻으로 통용되며, 발전도상국이라고도 한다. 지구 상의 대부분 국가는 개발도상국에 해당되며, 개발도상국 간에도 경제 및 산업의 발전 격차가 심하기 때문에, 상위권의 개발도상국들을 중진국(신흥 공업국)이라는 명칭으로 통칭하기도 한다.
세계은행은 1인당 국민총소득을 기준으로 세계경제를 고, 중, 중, 저, 저소득의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다. 최빈개도국, 육지로 둘러싸인 개발도상국, 작은 섬 개발도상국은 모두 개발도상국의 하위 그룹이다. 스펙트럼의 반대편에 있는 국가는 일반적으로 고소득 국가 또는 선진국으로 불린다.
목차
정의[편집]
소득 계층에 따른 용어[편집]
세계은행은 세계 경제를 1인당 국민총소득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매년 7월 1일에 다시 설정한다.
- 저소득 국가(최저개발국과 유사)
- 중하위 소득국
- 중상위 소득국
- 고소득국(선진국과 유사)
'고소득'이 아닌 세 집단을 '저소득과 중산층 국가'(LMIC)라고 한다. 예를 들어 2022 회계연도의 경우 저소득 국가는 1인당 GNI가 1045달러 미만인 국가로 정의되며, 중산층 국가는 1인당 GNI가 1,046달러에서 4,095달러 사이이며, 중산층 상위 국가는 1인당 GNI가 4,096달러에서 1296달러 사이이다. 고소득 국가는 현재 US$로 1인당 GNI가 12,696을 초과하는 국가이다
지역에 따른 용어[편집]
- 소규모 섬 개발국
- 육지로 둘러싸인 개발도상국(육지로 둘러싸인 국가들은 종종 경제적 및 기타 불이익을 겪는다)
특징[편집]
개발도상국은 역사나 지리적 이유로 공통되는 특징이 있다.
- 안전하지 않은 식수
- 낮은 위생조건
- 에너지 빈곤
- 높은 수준의 오염(예: 대기 오염, 실내 공기 오염, 수질 오염),
- 높은 비율의 열대 및 전염성 질병(negec)을 가지고 있다.테드 열대성 질병)
- 도로 교통 사고 발생 건수 증가
- 일반적으로 품질이 낮은 인프라
- 종종 빈곤
- 높은 범죄율
- 낮은 교육 수준
- 정부 차원의 부패
- 정치적 불안정
- 의료 서비스에 대한 낮은 접근성
- 개발도상국 사람들은 보통 낮은 소득 수준과 더 나쁜 공중보건으로 선진국 사람들보다 평균 수명이 더 짧다. 감염성 질환, 산모 사망률, 아동 사망률 및 유아 사망률은 일반적으로 이들 국가에서 상당히 높다. 기후변화의 영향은 고소득국보다 개발도상국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개발도상국들은 20세기 후반 이후에야 완전한 자기 결정과 민주주의를 이루었다. 많은 사람들이 탈식민지화되기 전까지 유럽의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통치되었다. 개발도상국의 정치 체제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국가는 21세기 초까지 다양한 성공과 정치적 자유를 가진 어떤 형태의 민주 정부를 수립했다. 개발도상국 주민들은 북부 주민들보다 더 늦게 그리고 더 갑작스럽게 민주주의 시스템에 도입되었고, 때로는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정부와 비정부적인 노력에 의해 표적이 되었다. '유효한 시민권'은 사회학자 패트릭 헬러에 의해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시민과 정치 분야에서 공식적인 법적 권리와 그러한 권리를 의미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실제 능력 사이의 격차를 좁힌다."
시민권을 넘어 개발도상국에서의 국경을 초월한 이동 정치 연구는 선진국에 대한 전통적인 초점을 바로잡는 것으로 보여지는 이민 논쟁에서도 귀중한 빛을 발하고 있다. 일부 정치학자는 개발도상국에 걸친 '국유화, 개발 및 신자유주의 이주 관리 체제의 전형'을 식별한다.
20세기 독립과 탈식민지화 이후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은 새로운 인프라, 산업 및 경제 부양책이 절실히 필요했다. 많은 사람들이 외국 투자에 의존했다. 이 자금조달은 인프라와 산업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체계적인 착취 시스템으로 이어졌다. 그들은 고무와 같은 원자재를 헐값으로 수출했다. 서양에 본사를 둔 회사들은 개발도상국의 값싼 노동력을 생산에 사용해 왔다.
국가[편집]
개발도상국[편집]
다음 국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데이터베이스(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2018년 10월)에 따라 개발도상국으로 간주된다.
IMF에 등재되지 않은 개발도상국[편집]
신흥 공업국[편집]
10개국은 '신공업국'에 속한다.이들 국가는 경제가 아직 선진국에 이르지 못했지만 거시경제적 측면에서 개발도상국을 앞지르고 있다.
브릭스 국가[편집]
5개국은 '신흥시장' 그룹에 속하며 브릭스(BRICS) 국가라고 불린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