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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2022년 11월 25일 (금) 11:52 판

강남

강남(江南)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대의 지역을 말한다. 좁게는 강남구만을 의미하지만, 넓게는 서초구송파구까지 합쳐서 강남3구라고 한다. 일부에서는 강동구까지 포함하여 강남4구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래 강남이라는 말은 '강의 남쪽'지역을 뜻하는 말로, 한자 문화권에서 널리 쓰이는 지명이다.인용 오류: <ref> 태그를 닫는 </ref> 태그가 없습니다

강남 부촌

  • 강남 중에서도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를 말하는 강남3구는 집값이 국내에서 최고로 비싸서 한국에서 부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유명하며, 미국의 베벌리 힐스나 일본의 롯폰기처럼 한국 부촌의 대명사로 통하는 곳. 신흥 CEO나 중소기업체 오너들, 톱스타급 연예인들이 주로 모여사는 곳이어서 요즘은 서울 이외 도시의 그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부촌이나 부동산 값이 비싼 곳을 지칭하기도 한다. 비 강남인에게는 저기에 아파트한 채를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승리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환상을 심어주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반대로 강남 사는 사람 자체를 돈밖에 모르는 속물 취급하며 까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 재벌들은 강북에 살고 강남은 졸부들이나 사는 곳이라는 인식도 있는데, 2010년대 추세를 보면 구 재벌가들은 아직도 한남동과 성북동의 고급 저택에 사는 경우가 많지만, 상당한 자산가들이나 재벌 총수의 자녀들인 재벌 3,4세들의 경우 상당수가 강남의 고급 주택이나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다. 그 외 한남동이나 성북동 같은 저런 재벌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를 제치고 강남 3구가 부촌의 대명사로 불리게 된 점엔 나머지는 동 단위이지만 홀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3개나 되는 구 단위를 자랑하는 규모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따라서 세월이 많이 흐른 현시점에서 강남이 졸부들이 사는 곳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그리고 정통 부촌의 부자라면, 강남에 아파트 한두 채 쯤은 기본으로 갖고 있다고 한다.
  • 2020년 대한민국 500대 대기업 대표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을 조사하였더니, 500대 대기업 대표들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이른바 강남3구, 마용성) 일대에 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사 따라서 강남 일대를 두고 졸부가 많다고 말할 수가 없다. 이러한 강남에 버금가는 부자동네는 서울에 몇 없는 게 현실이다. 대표적인 예는 한남동, 동부이촌동, 여의도동, 성북동, 연희동 정도를 꼽을 수 있다. 특히 동부이촌동과 여의도동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부자동네였고 지금도 부자동네다.[1]

관련 뉴스

지난달 전국 주택 가격이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77% 하락하며 전월(-0.49%) 대비 하락폭을 키웠다. 이는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12월(-0.78%)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서울 하락폭은 전월(-0.47%) 대비 2배가량 늘어난 0.81%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노원구(-1.57%)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강북 지역에서는 노원구가 상계·중계·월계동 구축 위주로, 도봉구(-1.13%)가 창·방학·쌍문동 중심으로, 성북구(-0.97%)가 돈암·석관·길음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강남 지역에서는 송파구(-1.31%)가 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급매 거래 및 매물 가격 하향 조정됐다. 강동구(-0.89%)는 암사·길동 구축 위주로, 강서구(-0.82%)는 가양·마곡·내발산동 중심으로, 강남구(-0.81%)는 대치·개포동 대규모 구축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수도권도 전월(-0.64%) 대비 하락폭을 키운 1.02% 하락했다. 서울(-0.81%)에 이어 경기(-1.10%), 인천(-1.29%)로 하락했다. 5대 광역시 하락폭은 0.64%에서 0.88%로, 지방은 0.35%에서 0.55%으로 확대됐다. 전국 월간 주택종합 월세 가격은 0.05%로 전월(0.10%)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됐다. 서울은 0.10%에서 0.09%로, 수도권은 0.13%에서 0.06%로 상승폭이 좁혀졌다. 5대 광역시는 0.02% 하락했다. [2]

동영상

각주

  1. 서울특별시/강남〉, 《나무위키》
  2. 김정현 기자, 〈10월 전국 집값 0.77%↓... 금융위기 이후 최대 하락폭〉, 《여왕의 품격》, 2022-11-1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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