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건조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썸네일|'''미니건조기''' '''미니건조기'''<!--미니 건조기-->는 작은 형태의 건조기를 말한다. '''소형건조기''' <!-...) |
잔글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파일:미니건조기.png|썸네일|'''미니건조기''']] | [[파일:미니건조기.png|썸네일|'''미니건조기''']] | ||
− | '''미니건조기'''<!--미니 건조기-->는 작은 형태의 [[건조기]]를 말한다. '''소형건조기''' <!--소형 건조기-->라고도 한다. | + | '''미니건조기'''<!--미니 건조기-->는 작은 형태의 [[건조기]]를 말한다. '''소형건조기'''<!--소형 건조기-->라고도 한다. |
== 상세 == | == 상세 == |
2024년 8월 2일 (금) 09:48 기준 최신판
미니건조기는 작은 형태의 건조기를 말한다. 소형건조기라고도 한다.
상세[편집]
미니건조기는 큰 무게가 아닌 3kg~5kg 이하의 세탁물을 건조를 추천하는 가전제품이며, 대부분 속옷과 수건 정도만 건조를 시킨다. 특히 원룸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여름철 환기를 시키기 어려워 빨래에서 냄새가 날 수 있는데 미니건조기를 통해 빠르게 건조시켜 생활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건조기는 말 그대로 건조를 시켜주는 것이며, 주용도는 세탁한 옷을 빠르게 건조시켜주는 가전제품이다. 요즘에는 드럼세탁기처럼 일체형으로도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건조기만으로 별도로 나오기도 하고 1인 가구가 많아진 요즘에 원룸도 같이 늘어나다 보니, 미니건조기라는 새로운 가전제품도 나오기 시작하였다.[1]
장점[편집]
미니건조기의 장점이라 하면 일단 크기가 제일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가족들과 살거나 혼자 사는 경우에도 세탁기는 있을 테고 건조기를 구매하자니 애매한 부분이 있다. 경제적인 여유와 세탁실에 건조기 놔둘 수 있는 구조라면 망설임 없이 건조기를 구매하려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미니건조기는 건조기보다 금액도 저렴하고 사용법이 간단하다. 시간과 온도만 설정하고 동작만 시키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하다.
건조기를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구매를 하면 후회 없이 사용이 가능한 가전제품이고 요즘에는 원룸과 혼자 사는 분들이 많다 보니, 크기가 큰 건조기를 사기에는 무리가 있고 적당히 속옷과 수건 정도만 돌릴 수 있는 미니건조기가 인기이다. 또한, 크기가 작은 만큼 큰 건조기보다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전기료가 적게 나가며, 설치가 간단하다.[1]
제품 크기[편집]
미니건조기의 크기는 건조가 가능한 무게에 따라 용량을 구분 지으며 3kg~5kg의 용량을 미니건조기의 건조용량이라고 보면 된다.
3kg의 미니건조기는 용량이 적은 만큼 소비전력(약 700W)도 작고 크기도 작아진다. 대부분의 크기가 (W) 500 x (H) 650 x (D) 400 정도의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5kg의 미니건조기는 5kg의 용량에 맞혀 소비전력도 그만큼 커지며 크기도 커지게 된다. 약 (W) 600 x (H) 700 x (D) 550 정도의 사이즈이며, 3kg의 소비전력(약 1500W)도 2배 가까이 된다.[1]
브랜드[편집]
삼성이나 LG에서는 미니건조기를 아직인지? 아니면 판매에 대한 의향이 없는지 제품이 따로 있진 않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중소기업들도 기술력이 좋아 여러 기업이 판매하고 있다. 미니아, 위니아, 신일전자, 에스틸로, 미닉스 등이 있다. 위 업체들은 건조기만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타 전자제품들도 만들고 있고 안정성도 있으므로 원하시는 무게에 따라 참고하여 구매하시면 좋을 듯하다.[1]
건조기와 미니건조기의 차이점[편집]
건조기와 미니건조기의 차이는 크기, 용량, 기능, 옵션, 전력 소비량, 설치공간의 차이점이 있다. 건조기는 9~21kg의 대용량의 세탁물이 세탁이 가능하다. 집에서 나오는 모든 세탁물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속옷부터 두꺼운 이불까지 대부분에 세탁물이 세탁이 가능하며, 또한 습도 센서도 있으며 기능도 다양하여 세탁물들에 알맞게 건조를 시켜줄 수 있다.
하지만 용량이 큰 만큼 전력 소비량이 많으며, 미니건조기와 다르게 물 빠지는 호수를 설치하여야 하므로 대부분 세탁실에 설치한다. 미니건조기는 3~5kg의 세탁물만 가능하고 3kg의 작은 용량의 건조기 같은 경우에는 속옷과 수건 정도만 가능하며, 조금 더 용량이 큰 경우에는 가벼운 옷까지 세탁이 가능하다.
크기가 작은 만큼 일반 건조기보다 전력 소비량이 적으며, 설치가 쉬워 혼자도 설치할 수 있으며, 원룸 또는 빨래 건조대를 설치하기 힘든 구조의 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용도이며, 특히 여름철 장마 기간에 인기 제품이며, 물 빠짐 호수가 따로 없고 디자인이 이쁜 제품들이 많아 실내장식에도 좋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가전제품이다.[1]
미니건조기와 중대형 건조기의 가장 큰 차이점
크기와 가격만 다른 줄 알았다면,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요즘 1~2인 가구에서 많이 구매하는 미니건조기(3~6kg)와 중대형건조기(8kg 이상)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건조방식과 배기방식이다. 각 방식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 건조방식 : 최근의 건조기는 대부분 히트펌프식이며 옷감 손상이 적고 전기요금이 저렴하다. 의류건조기가 등장한 초기에는 주로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여 건조하는 열풍건조 방식을 사용했다. 여기서 열을 만드는 데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가스와 전기로 나뉘었는데, 가스를 사용하는 쪽이 에너지효율이 높았기 때문에 가스식 건조기가 대세였다. 하지만, 설치장소에 제한이 있는 가스식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전력사용량을 효과적으로 개선한 히트펌프방식이 나오고,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해당 방식의 건조기를 주력으로 하면서 시장의 판도가 크게 바뀌었다. 이제 대부분의 가정용 건조기는 히트펌프식이며, 용량이나 편의기능 등에서 월등히 우수하기 때문에 히트펌프식 건조기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 히트펌프식 : 건조기 열풍을 주도한 히트펌프식 건조기는 가스식과 히터식의 단점을 보완한 방식이다. 60°C 이하의 저온제습 방식으로 건조하여 옷감손상이 가장 적고, 물통을 사용한다면 전원코드만 연결해 실내 설치도 가능하다. 또한, 전기를 사용하지만 소비전력이 낮아 1회 사용요금도 200원 미만으로 매우 저렴하다. 하지만 가격은 가장 비싼 편이다. 그리고 외부 공기를 활용하여 건조하기 때문에 건조기를 설치한 공간의 온도가 5°C 이하로 내려가면 건조시간이 길어지고, 건조효과가 떨어지기도 한다. 특히, 단열이 잘되지 않는 베란다에 설치하면 겨울철 추운 날에는 성능저하가 발생한다.
- 전기히터식 : 전기히터식 건조기는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또한 가스관을 연결할 필요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되어 가스식 대비 설치도 간편하다. 현재는 미니건조기에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며, 대부분 50~60°C로 온도를 제어하기 때문에 초창기 전기히터식에 비해 옷감의 손상이 적은 편이다. 다만, 소비전력이 높아 1회 사용요금이 400~800원 정도로 가장 높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또 전력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대체로 크기가 작은 3~6kg 미니건조기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보니, 건조통이 작아서 건조시간이 2~3시간으로 긴 편이다.
- 가스식 : 히트펌프 방식의 제품이 주류를 이룬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다. 가스를 연결해야 해서 설치 환경에 따라 10~30만 원 정도의 설치비용이 발생한다. 보통 배기구를 실외로 빼야 해 실내 설치는 불가능하고 환경에 따라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가스 연결관과 배기구가 노출되어 미관을 해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다만, 빠르고 확실한 건조에 매력을 느끼는 일부 사용자들은 아직도 가스식을 선호하기도 한다.
- 배수(배기) 방식 : 컨덴싱 방식이 사용과 설치가 편리하며 물통을 사용하면 실내 설치도 가능하다. 세탁물에 있던 수분을 배출하는 방식에 따라 컨덴싱 배수와 직접배기 방식으로 나뉘는데, 건조방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둘의 가장 큰 차이는 배관유무인데, 직접배기는 의류의 먼지가 함께 뿜어져나온다는 것이 단점이다.
- 직접배기식 : 직접배기식은 고온다습한 증기를 배출하는 방식이다. 창문이나 베란다 등으로 배기구를 설치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설치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배기구로 인해 단열효과가 떨어지거나 창문을 잠그거나 여닫기가 불편한 등 제한이 발생한다. 따로 배기구를 설치하지 않고 실내에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실내 공기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다. 주로 미니건조기(전기히터식)와 가스식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 컨덴싱 방식 : 컨덴싱 방식은 수증기를 물로 바꾸어 배출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세탁기가 물을 배출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1)배수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해도 되고 2)물통에 물이 모이도록 사용할 수도 있다. 물통을 사용하면 실내설치가 가능하지만, 사용 시마다 물통을 비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제품에 따라 물통을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히트펌프 방식에서 사용한다.[2]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1.0 1.1 1.2 1.3 1.4 탭스, 〈건조기와 미니건조기의 차이점 미니건조기 장점 크기 브랜드〉, 《당신의 시간을 줄여주는 꿀팁블로그》, 2024-01-01
- ↑ 〈건조기 구매가이드 : 4가지 기준 (원리&효과,건조 방식,용량(크기),부가기능)〉, 《노써치》
참고자료[편집]
- 〈건조기 구매가이드 : 4가지 기준 (원리&효과,건조 방식,용량(크기),부가기능)〉, 《노써치》
- 탭스, 〈건조기와 미니건조기의 차이점 미니건조기 장점 크기 브랜드〉, 《당신의 시간을 줄여주는 꿀팁블로그》, 2024-01-01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