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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트론
페가트론(Pegatron; Pegatron Corporation; 和碩聯合科技股份有限公司)은 대만의 전자기기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기업이다. 페가트론은 대만 ASUS(에이수스)의 자회사이다. 회장 겸 대표이사는 랴오츠정(廖赐政, Liao Cizheng, liào cì zhèng)이다.
개요[편집]
페가트론은 대만의 기업이며 장쑤성 쑤저우시에 위치하고 있다. 대만의 전자기기 생산 업체로 주로 컴퓨터 부속품, 통신기기, 전자제품 등을 생산한다. 원래는 ASUS에 소속된 사업부의 하나였으나 2007년에 분사되어 ASUS의 자회사였고, 2010년에 계열 분리되었다. 2023년 현재 최대주주인 ASUS의 지분율은 약 17%이다. 폭스콘처럼 애플의 주요 하청기업이다. 자회사로 유니한(Unihan)과 ASRock를 두고 있다.
페가트론은 2008년 1월 1일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풍부한 제품 개발 경험과 생산 프로세스의 수직 통합 제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창의적인 설계부터 체계적인 제조 서비스까지 일관된 프로세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모든 요구를 완전하고 효율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820억 위안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메인보드, 개인용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 서버, 인터페이스 카드, CD 플레이어, 변조 복조기, 무선 통신 제품, 게임기 및 주변 장치 및 네트워크 제품부터 PBX 교환기 및 디지털 비디오 플레이어에서 LCD TV에 이르기까지 사업 범위가 더 넓다.
2013년 발표된 세계 500대 기업 순위에서 ASUS(和硕)은 384위를 차지했다. 2015년 3월 23일, 허슈오롄허커지유한공사의 2014년 순이익은 2013년 53.4%의 기록적인 성장률을 기록하여 사과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지적받았다. 또한, 블랙기업으로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악명이 높다. 중국 상하이 공장의 노동자들에게 12시간 근무를 넘어 최장 16시간의 추가 근무를 강요한다는 사실이 영국 BBC의 잠입취재로 드러났다.[1][2][3]
역사[편집]
2008년 1월, ASUS는 운영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시작하여 세 개의 독립 회사로 분할했다. 세 개의 독립회사는 ASUS(응용 타사 브랜드 컴퓨터 및 전자제품에 중점), 페가트론(마더보드 및 부품 OEM 제조에 중점), 유니한 코퍼레이션(케이스 및 몰딩과 같은 비PC 제조에 중점)이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비판이 많았던 연금 플랜 구조조정은 기존 연금 잔액을 효과적으로 제로화했다. 회사는 이전에 직원들이 기여한 모든 금액을 지급했다. 2010년 6월 1일, ASUS는 페가트론을 분사했다. 페가트론은 최근 몇 년 동안 테슬라의 주요 부품 공급업체가 되었다. 인도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두 번째로 확산되는 동안 일부 직원이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자 페가트론은 생산을 중단해야 했다. 페가트론의 인도 공장은 선전 사업장에 영향을 미치는 팬데믹으로 인해 애플 아이폰의 일부 생산을 인수했다.[4]
회사 프로필[편집]
운영
페가트론의 주요 임원 사무실과 많은 자산이 대만에 위치해 있다. 2010년 3월 현재 페가트론은 대만에 약 5,646명, 중국에 89,521명, 체코에 2,400명, 미국, 멕시코, 일본에 2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페가트론은 대만, 체코, 멕시코, 인도네시아, 중국에 제조 공장을 두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에 고객 서비스 센터를 두고 있다.
자회사
- 유니한 코퍼레이션 : 2007년 ASUS의 기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페가트론은 2008년 1월 ASUS로부터 유니한 코퍼레이션을 인수했다. 2008년부터 유니한 코퍼레이션은 컴퓨터, 컴퓨터 주변기기 및 오디오 비디오 제품을 설계 및 제조하는 페가트론 코퍼레이션의 자회사로 활동해 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2008년 6월, 페가트론은 PUreCSr 기업 책임 시스템을 통해 전자 및 정보 통신 기술 공급망 전반에 걸쳐 행동 강령의 이행, 안전한 근무 조건, 직원에 대한 존중 및 존엄성 보장,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제조 공정을 지원하는 전자 업계 기업 그룹인 EICC(Electron Industry Citizenship Coalition)의 회원이 되었다. 페가트론의 기업 책임 시스템인 PUreCSr(Pegatron & Unihan의 약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감소, 재사용, 재활용, 회수, 교체 및 수리)은 국제 표준을 충족하다. ISO 14001 환경 관리 시스템, OHSAS 18001 산업 건강 및 안전 관리 시스템, QC 080000 유해 물질 공정 관리 시스템. 2010년 5월 18일, 페가트론 이사회는 매년 순이익의 0.5% 이내에서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금액을 적정하도록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PEGA 설계 및 엔지니어링(PEGA D&E)
PEGA 설계 및 엔지니어링은 원래 ASUS 설계 팀에서 분리된 페가트론의 설계 팀이다. PEGA D&E는 시장 조사, 개념화, 제품 설계, 재료 연구 및 생산을 포함한 제품 개발을 통해 페가트론의 고객을 지원한다. 페가트론은 3C(컴퓨터, 통신, 소비자) 전자 제품 외에도 LCD TV, LED 조명, 휴대폰 등 가전제품과 홈 데코 제품을 디자인한다.
PEGA CASA(페가트론 MID - ID 디자인 팀)
Alain Lee가 이끄는 PEGA CASA 디자인 팀(원래는 아수스 디자인 팀에서 분파)은 노트북, 스마트폰, 전자책, 네트워크 통신 장비,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청소 로봇 등 기존 IT 제품 디자인 외에도 비IT 제품의 디자인과 개발을 전담하고 있다. 이러한 비IT 제품에는 가전제품(PEGA CASA), 패션 액세서리, 차량 액세서리(PEGA MOTORS), 건물 인테리어 및 건축 자재, 멀티미디어 광고 및 마케팅, 문화 비즈니스가 포함된다.[4]
제품과 서비스[편집]
ASUS(和硕)는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파트너와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 기술 분야에서 함께 밝은 미래를 열 것이다. 주요 상품 및 서비스: 메인보드, 필기 컴퓨터, 데스크톱 컴퓨터, 표준 시스템, 디지털 홈 제품, 그래픽 카드, 액정 모니터, LCD TV, 휴대폰 및 PDA PDA PDA PDA 휴대형 컴퓨터, 무선 통신, 오디오 및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제품, 광 드라이브/레코더, 케이스/전원, 물리적 가속기, 서버 등 3C 제품이다.[3]
애플 오더 선점[편집]
폭스콘에서 사과 주문을 분실했다는 뉴스가 언론에 널리 보도되고 있다. 또 다른 대만 파운드리 업체인 에이수스가 폭스콘의 애플 주문을 가로챘다. 2013년 전만 해도 폭스콘은 아이패드와 초기 모델 아이폰의 조립업체였던 만큼 애플과의 공생 관계는 확고했다. 하지만 폭스콘이 지난 1년간 아이폰5 생산에 집중하는 사이 에이수스는 아이폰4S, 아이패드 미니 등 애플의 인기 제품 계약을 꾸준히 따냈다. 이 같은 변화는 폭스콘의 매출이 10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8090억 대만달러, 허수스의 매출은 31% 증가한 1952억7000만 대만달러였다.[3]
논란[편집]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차이나노동관찰'(CLW)은 최근 중국 내 애플의 공장(화석연합)에 존재하는 일련의 회색 작업 환경 문제를 보여주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ASUS(和硕)연합 중국공장의 열악한 작업 환경은 '더럽다, 지저분하다, 열악하다'로 표현될 수 있는데, 노동자들의 합숙소는 매우 붐비며, 한 방에 최대 12명이 묵고 있으며, 심지어 그 중 일부는 브로커에 의해 소개되었다. 수백 명의 노동자가 차고에서 간단하게 개조된 욕실이 네댓 개뿐이고 공장의 공중 화장실은 더더욱 더럽고, 지저분하고, 형편없다. 이곳의 근로자들은 시간당 평균 $1.5를 벌지만 주당 66시간을 일하며 매일 무보수로 초과 근무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작업자들은 정식 교육을 받지 않았으며 독성 화학 물질과 접촉하더라도 전혀 알지 못한다.
2016년 8월 26일 작업 환경과 안전 보호 위반이 적발된 후 애플은 신속하게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공급업체 중 하나인 대만 페가트론을 대상으로 작업 환경을 다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 중문역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파운드리 업체와 페가트론이 애플의 초과근무 정책을 어기고 근로자들이 초과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정책에 따르면 근로자는 주당 60시간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쑤안롄의 많은 근로자들은 주당 80시간 이상 일한다. 게다가 근로자들은 기본급이 너무 낮아 어쩔 수 없이 초과근무를 했다고 한다.
2024년 7월, 2024년 '포춘' 중국 500대 기업 순위가 발표되었으며 페가트론 코퍼레이션(허슈오롄허커지유한공사)는 40,356.8백만 달러의 매출로 94위를 차지했다.[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페가트론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pegatroncorp.com/
- 〈페가트론〉, 《위키백과》
- 〈페가트론〉, 《나무위키》
- "Pegatron", Wikipedia
- 〈和硕联合科技股份有限公司〉, 《百度百科》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