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카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참고자료) |
잔글 |
||
26번째 줄: | 26번째 줄: | ||
:※ '''M타입''': 속도 및 용량을 S타입보다 개선함 | :※ '''M타입''': 속도 및 용량을 S타입보다 개선함 | ||
:※ '''M플러스타입''': M타입에서 동영상 촬영 시 안정성 강화 | :※ '''M플러스타입''': M타입에서 동영상 촬영 시 안정성 강화 | ||
− | :※ '''H타입''': M타입보다 더 개선한 XD카드의 최상위 제품<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416563&cid=51399&categoryId=51399 xD카드 M타입]〉, 《쇼핑용어사전》</ref><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416564&cid=51399&categoryId=51399 xD카드 H타입]〉, 《쇼핑용어사전》</ref><ref>〈[https://namu.wiki/w/xD%20%ED%94%BD%EC%B2%98%EC%B9%B4%EB%93%9C | + | :※ '''H타입''': M타입보다 더 개선한 XD카드의 최상위 제품<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416563&cid=51399&categoryId=51399 xD카드 M타입]〉, 《쇼핑용어사전》</ref><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416564&cid=51399&categoryId=51399 xD카드 H타입]〉, 《쇼핑용어사전》</ref><ref>〈[https://namu.wiki/w/xD%20%ED%94%BD%EC%B2%98%EC%B9%B4%EB%93%9C xD 픽처카드]〉, 《나무위키》</ref> |
− | xD 픽처카드]〉, 《나무위키》</ref> | ||
== 타입 M/M+ 및 타입 H 카드 == | == 타입 M/M+ 및 타입 H 카드 == |
2024년 9월 20일 (금) 10:14 기준 최신판
XD카드(eXtreme Digital Card)는 올림푸스와 후지필름의 디지털카메라에 사용되는 메모리카드이다. 익스트림 디지털 카드(eXtreme Digital Card) 또는 XD픽처카드(XD-Picture Card, eXtreme Digital Picture Card)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XD카드 또는 XD픽처카드(XD-Picture Card)는 디지털카메라에 주로 쓰이는 플래시 메모리(Flash Memory) 카드이다. xD는 원래 익스트림 디지털(extreme Digital)을 대표하는 말이다. 올림푸스와 후지필름의 디지털카메라에 사용되는 메모리카드로 SD카드보다 크기가 작다. 대부분 올림푸스의 디카에 사용되고 있으며. 최대 용량이 2G로 SD카드에 비해서 매우 낮다. 약자로 Type S, Type M, Type M+, Type H의 다양한 종류와 특징이 있다. 최대 용량이 2GB까지만 개발되었으며, 개발 이후 디지털카메라에서 많이 채택되었지만, 현재는 xD 메모리를 채택한 디지털카메라를 출시하지 않았다.
이 카드들은 올림푸스와 후지필름이 개발한 것으로, 2002년 7월에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도시바와 삼성전자는 올림푸스와 후지필름의 카드들을 제조하고 있다. XD카드들은 이제 코닥, 샌디스크, PNY, 렉사를 비롯한 다른 브랜드 이름을 단 채 팔리고 있다. 2008년 기준으로 XD카드는 16 MiB부터 2 GiB에 이르는 용량으로 판매하였다. 2009년 6월에 올림푸스는 올림푸스 PEN E-P1 카메라를 출시하면서 XD카드에서 벗어나서 SD 메모리 카드만 지원하고 있다.[1][2][3]
반대로 SD카드는 매일 음악을 듣고, 비디오를 녹화하고, 사진을 찍고, 데이터를 저장하고, 휴대폰을 사용하는 수백만 명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는 고성능 제품을 제공 할 수 있다. 산업 표준인 SD 표준은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개인용 컴퓨터, 태블릿PC, 프린터,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전자 서적 및 기타 여러 소비자 전자 장치를 포함하여 휴대용 스토리지 산업의 여러 시장 부문에서 사용된다. 크기, 용량, 속도의 종류에 따라 SD카드에 표기하는 방법은 규격에 따라서 사이즈 15.0mm×11.0mm×1.0mm 규격인 마이크로 SD카드, SDHC 규격의 32GB까지 지원하는 파일 시스템 FAT32 형식, 스피드 클래스10 규격의 최저 쓰기 속도 10MB/s, UHS-Ⅰ 방식과 UHS 1 규격의 최소 쓰기 속도 10MB/s, V10 규격의 최저 속도 10MB/s, 애플리케이션 퍼포먼스 클래스는 A1을 지원한다. SD카드에 표기된 로고들을 확인하여 SD카드 구매 시 활용도에 따라 필요한 성능의 SD카드를 구매하면 된다. SD카드에 대해 자세히 보기
상세[편집]
올림푸스와 후지필름에서 만든 메모리카드 규격이다. XD(X가 소문자)는 extreme Digital의 약자이다. 2002년 7월에 발표된 규격으로 16MB~2GB까지 발매되었다.
사실 원래는 8GB까지 지원하도록 설계는 되었지만 높은 가격과 채용하는 기기가 두 회사 말고는 별로 없어서 망한 규격이라 2GB밖에 발매되지 못했다고 한다. 만약 2GB 이상의 용량을 쓰고 싶다면 micro sd to xd card라는 컨버터를 사용하자. XD카드와 똑같은 모양의 컨버터에 마이크로 SD 카드를 넣고 카메라에 꽂으면 인식을 한다. (되지 않는 카메라도 있으니 신중히 구매해야 한다)
2009년 6월 이전에 출시된 올림푸스 카메라와 일부 후지 카메라에만 이 메모리 슬롯이 존재한다.
SD카드는 내부에 낸드 플래시와 컨트롤러가 함께 들어있는 데 반해, XD픽처카드는 카드 자체가 낸드 플래시의 패키징 형태이다. 즉, 컨트롤러가 카드와는 별도로 외장으로 들어있다는 뜻이 된다.
- XD카드 M타입 : 구형 XD카드의 낮은 용량과 느린 속도를 개선한 XD카드이다. 올림푸스, 후지필름의 구형 디카에서 사용하는 XD카드에서 용량/속도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하지만, XD카드의 최대 용량이 다른 메모리카드에 비해 매우 낮은 2G로 현재는 잘 쓰이지 않다.
- XD카드 H타입 : 구형 XD카드의 낮은 용량과 느린 속도를 개선한 XD카드이다. 올림푸스, 후지필름의 구형 디카에서 사용하는 XD카드에서 용량/속도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하지만, XD카드의 최대 용량이 다른 메모리카드에 비해 매우 낮은 2G로 현재는 잘 쓰이지 않다.
- ※ S타입: XD카드 초기형
- ※ M타입: 속도 및 용량을 S타입보다 개선함
- ※ M플러스타입: M타입에서 동영상 촬영 시 안정성 강화
- ※ H타입: M타입보다 더 개선한 XD카드의 최상위 제품[4][5][6]
타입 M/M+ 및 타입 H 카드[편집]
XD 카드는 원래 16 MiB부터 512 MiB에 이르는 용량으로 판매되었다. 2005년 2월에 출시된 타입 M 카드는 이론적으로 8 GiB까지의 용량을 지원하는 멀티 레벨 셀 (MLC) 구조를 사용하였다. 타입 M 카드들은 256 MiB에서 2 GiB에 이르는 용량으로 판매된다. 그러나 타입 M은 읽기-쓰기 속도가 본래 출시된 타입의 카드보다 속도가 더 느리다.
2005년 11월에 처음 출시된 타입 H 카드는 타입 M 카드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더 빨랐다. (이론적으로 3배 더 빠름) 2008년에 타입 H 카드는 256 MiB, 512 MiB, 1 GiB, 2 GiB의 용량으로만 출시되었다. 후지필름과 올림푸스 둘 다 생산 비용이 높다는 까닭에 2008년에 타입 H 카드의 생산을 중단하였다.
2008년 4월에 처음 출시된 타입 M+ 카드는 타입 M 카드에 비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1.5배나 더 빠르다. 2008년 기준으로 이 카드들은 1, 2 GiB의 용량으로만 판매된다.
올림푸스는 자사의 XD카드들은 일부 구형 올림푸스 카메라를 사용할 때 특별한 "사진 효과"를 지원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소프트웨어 기능들은 본래 하드웨어에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타입 H, M+ 카드들은 새로운 모델에서 높은 속도의 영상을 캡처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초당 30프레임의 640x480 해상도) 카드의 저장 구조가 바뀐 까닭에 더 새로운 타입 M과 H 카드는 호환성 문제로 일부 더 오래된 카메라를 사용할 때(특히 영상 녹화시) 골머리를 썩고 있다. 더 새로운 카드들은 일부 카드 리더 장치와 호환되지 않는다.[3]
이론 전송 속도[편집]
카메라를 PC에 연결하거나, 카메라에서 카드를 빼서 카드 리더 장치에 삽입하면 디지털 카메라의 xD 카드에서 개인용 컴퓨터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카메라를 직접 PC에 연결하든지, 아니면 카드를 카드 리더 장치에 삽입하든지 관계 없이 둘 다 컴퓨터 상에는 이미지 파일이 들어 있는 대용량 기억 장치로 보인다. (다만 소프트웨어나 펌웨어에 따라 이러한 표시 방식은 다를 수 있다.)
종류 | 쓰기 속도 (MiB/초) |
읽기 속도 (MiB/초) |
사용 가능한 용량 | |||||||
---|---|---|---|---|---|---|---|---|---|---|
16 MB | 32 MB | 64 MB | 128 MB | 256 MB | 512 MB | 1 GB | 2 GB | |||
표준 | 1.3 | 5 | O | O | X | X | X | X | X | X |
3 | 5 | X | X | O | O | O | O | X | X | |
M | 2.5 | 4 | X | X | X | X | O | O | O | O |
H | 4 | 5 | X | X | X | X | O | O | O | O |
M+ | 3.75 | 6 | X | X | X | X | X | X | O | O |
경쟁 포맷과의 비교[편집]
이점[편집]
- 메모리 스틱(MS)과 비교해 빠르다.
단점[편집]
- 다른 메모리 카드 포맷에 상대적으로 최대 용량이 작은 편이다.
- 1세대 XD카드는 최대 용량이 512 MiB였으며, 이후 타입 M이 이론적으로 최대 용량이 8 GB로 늘어나긴 했지만, 시중에 2 GiB보다 큰 용량이 출시된 적이 없다.
- 물리적으로 SD 카드와 메모리 스틱보다 작지만, 마이크로SD, 메모리 스틱 마이크로 같은 소형판 카드들보다는 크다.
- XD카드를 지원하는 카메라, 카드 리더기가 많지 않다.
- 포맷 자체가 후지필름과 올림푸스 소유로, 규격에 대한 정보가 비공개이며 추가 기능도 사용할 수 없다.
- 반면, 콤팩트플래시 포맷은 완전히 자유로운 오픈 규격이며 SD 포맷의 일부 규격도 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다.[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xD메모리〉, 《쇼핑용어사전》
- 〈xD카드〉, 《쇼핑용어사전》
- 〈xD 픽처 카드〉, 《위키백과》
- 〈xD카드 M타입〉, 《쇼핑용어사전》
- 〈xD카드 H타입〉, 《쇼핑용어사전》
- 〈xD 픽처카드〉, 《나무위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