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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레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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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레코더

보이스레코더(voice recorder)는 녹음을 주목적으로 사용하는 기기를 말한다.

개요[편집]

보이스레코더는 녹음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디지털 방식 음성 녹음기이다. 테이프를 사용하는 아날로그 방식의 카세트 녹음기와 달리 음질이 뛰어나며 기기에 내장된 플래시 메모리에 녹음 자료가 직접 저장되어 보이스레코더와 컴퓨터를 연결하여 저장, 편집할 수 있다. 기능에 따라 전문가용, 일반용으로 나누어지며 가격 차이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녹음기의 음질이나 압축률, 핀 마이크 사용 여부, 녹음 외에 부가기능 등 자신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확인해야 한다.[1]

또한, 보이스레코더는 항공기 조종실 내에서 승무원끼리 오가는 대화와 항공 관제관과의 교신(交信)을 기록하는 장치를 말한다. 플라이트 데이터 레코더(flight data recorder)와 녹음은 승무원의 목소리를 식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이전에 녹음된 부분을 지우면서 새로운 내용을 녹음하는 30분찌리 엔들리스 테이프이다. 함께 항공기 사고의 원인 규명에 근거가 되기 때문에 항공법에 의해서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다. 테이프는 1100°C의 열에 30분. 1000G의 중력에 0.011 초까지 견딜 수 있는 캡슐에 들어 있으며, 제트 연료나 해수(海水)속에서도 48시간 견딜 수 있다. 녹음은 승무원의 목소리를 식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이전에 녹음된 부분을 지우면서 새로운 내용을 녹음하는 30분찌리 엔들리스 테이프이다.[2]

역사[편집]

딕테이션 머신(Dictation machine) 또는 받아쓰기 기계는 재생하거나 인쇄하기 위해 음성을 녹음하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녹음 장치이다. 디지털 음성 녹음기와 테이프 레코더가 포함되어 있다. "Dictaphone"이라는 이름은 동명의 회사의 상표이지만, 또한 일반화된 상표로서 모든 받아쓰기 기계의 일반적인 용어가 되었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Alexander Graham Bell)과 그의 두 동료들은 에디슨(Edison)의 틴포일 축음기를 가져와 틴포일 대신 왁스(wax)에서 소리를 재생하도록 상당히 수정했다. 그들은 워싱턴 D.C.에 있는 벨의 볼타 연구소(Bell's Volta Laboratory)에서 1879년에 연구를 시작했고, 1886년에 왁스(wax)로 녹음하는 것에 대한 기본 특허를 받을 때까지 계속했다.

토마스 에디슨이 1877년에 소리를 녹음하는 최초의 기기인 축음기를 발명한 직후, 그는 이 새로운 기기의 주요 용도가 사업 환경에서 말을 녹음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초기 축음기의 낮은 오디오 주파수를 감안할 때, 음악을 녹음하는 것은 주요 용도가 아닌 것처럼 보였을 수 있다. 일부 초기 축음기는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사용되었지만, 1880년대 후반에 재사용 가능한 왁스 실린더가 생산되기 전까지는 일반화되지 않았다. 비록 에디슨이 음향 녹음의 비밀에 도달했지만, 그의 발견 직후에 그는 그것을 개선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다음 5년 동안 뉴욕시의 전기 조명과 전력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사용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1881년까지 볼타 동료들은 에디슨의 주석박 기계를 어느 정도 개량하는 데 성공했다. 무거운 철제 실린더의 홈에 왁스를 넣었고 주석박은 사용하지 않았다. 에디슨의 첫 번째 축음기 특허와 1886년 벨과 Charles Sumner Tainter의 특허 사이의 기본적인 차이점은 녹음 방법이었다. 에디슨의 방법은 주석박 조각에 음파를 움푹 패이는 것이었지만 벨과 테인터의 발명품은 날카로운 녹음 스타일러스로 음파를 왁스 레코드에 자르거나 '새기는' 것이었다.

1881년까지 볼타 부부는 에디슨 틴포일 기계를 어느 정도 개선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무거운 철 원기둥의 홈에 왁스를 넣었고, 틴포일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에디슨의 첫 번째 축음기 특허와 1886년의 벨과 [찰스 섬너] 틴터 특허의 기본적인 구분은 녹음 방법이었습니다. 에디슨의 방법은 음파를 틴포일 조각에 압입시키는 것이었고, 벨과 틴터의 발명은 음파를 날카로운 녹음 스타일러스로 왁스 레코드로 자르는 것, 즉 '판각'하는 것을 요구했습니다. Volta Associates에서 나중에 개선한 사항 중 하나인 그래프폰(Graphophone)은 에디슨의 동시대 축음기 기계 설계에서 상하 수직으로 절단된 홈이 아닌 왁스로 코팅된 판지 원통에 균일한 깊이의 측면 지그재그 홈을 만드는 절단 스타일러스를 사용했다.

특히 Bell과 Tainter는 Edison의 주철 실린더 대신 왁스로 코팅된 판지 실린더를 개발했는데, 이는 설치 또는 제거 중에 손상되기 쉬운 실제 기록 매체인 주석 호일의 제거 가능한 필름으로 덮여 있었다. Tainter는 코일형 판지 튜브를 자동으로 생산하는 튜브 조립 기계에 대한 별도의 특허를 받았으며, 이는 왁스 실린더 레코드의 기초로 사용되었다. 왁스 녹음 매체는 취급하기가 훨씬 쉬웠을 뿐만 아니라 더 긴 녹음을 가능하게 했고 뛰어난 재생 품질을 만들어냈다. 또한 그래포폰은 처음에는 녹음을 돌리기 위해 발판을 사용했고, 그다음에는 태엽식 시계 장치 구동 장치를 사용했으며, 결국 에디슨의 축음기에서 사용했던 수동 크랭크 대신 전기 모터로 전환했다. 이러한 수많은 개선 덕분에 에디슨의 기계보다 훨씬 더 뛰어난 음질이 가능해졌다.

1877년 토마스 에디슨(Thomas Edison)이 소리를 녹음하는 최초의 장치인 축음기를 발명한 직후, 그는 새로운 장치의 주요 용도가 비즈니스 환경에서 음성을 녹음하는 것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축음기의 초기 버전의 낮은 오디오 주파수를 고려할 때, 음악을 녹음하는 것은 주요 응용 프로그램이 아닌 것처럼 보였을 수 있다. 일부 초기 축음기는 실제로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되었지만, 1880년대 후반 재사용 가능한 왁스 실린더가 생산되기 전까지는 일반적이지 않았다. 사무실 받아쓰기 장치와 일반적으로 자신의 녹음을 만들기 위한 첨부 파일을 가지고 있던 다른 초기 축음기와의 차별화는 점진적이었다. 에디슨 레코드 회사에 의해 판매된 이 기계는 "에디폰(Ediphone)"으로 상표가 붙여졌다.

1906년 오디오 튜브가 발명된 후, 전기 마이크는 1930년대 후반까지 순수하게 이전의 딕타폰의 음향 녹음 방법을 점진적으로 대체했다. 1945년에는 플라스틱 디스크에 홈을 낸 SoundScriber, Gray Audograph 및 Edison Voicewriter가 출시되었고, 2년 후 딕터폰은 왁스 실린더를 딕테벨트 기술로 대체했다. 딕테벨트 기술은 왁스 실린더 대신 플라스틱 벨트에 기계적 홈을 냈으며 이는 나중에 자기 테이프 녹음으로 대체되었다, 릴투릴 테이프가 딕테이션에 사용되었지만, 테이프 스풀을 끼우는 불편함으로 인해 Compact Cassette, Mini-Cassette 및 Microcassette와 같은 더 편리한 형식이 개발로 이어졌다.[3]

특징[편집]

보이스레코더(디지털 레코더&녹음기)는 녹음을 주목적으로 사용하는 기기이다. 예전의 녹음기 는 테이프 등에 녹음을 하였으나, 디지털 레코더(보이스레코더)의 등장으로 마이크로SD카드에 간편하게 녹음을 하여 청취가 가능하다. 디지털 레코더(보이스레코더)의 발전으로 녹음기 활용 분야가 "라이브 공연 녹음, 노래 녹음, 자연의 소리 녹음, 회의, 강의, 세미나, 일상 생활" 등에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디지털 레코더(보이스레코더)에는 다양한 기능 및 모양 들을 제공 하고 있다. 제품 별로 기능 및 모양 들이 틀린데, 기능으로는 디지털 레코더(녹음기), MP3, 캠코더, 사진촬영 등 폭합형이 있으며, 모양으로는 일반형, 볼펜형, 초소형, 카드형, 시계형, 차키형, 안경형 등 다양한 모양으로 되어 있다.

용도/기능별

  • 볼펜형 녹음기
  • 초소형 녹음기
  • 강의/회의/세미나
  • 장시간 녹음기
  • 비밀 녹음기
  • 전화통화 녹음기

캠코더 녹음기

  • 고급볼펜형
  • 시계형
  • 카드형
  • 초소형

전문가 녹음기

  • 악기연주 녹음기
  • 성악/공연 녹음기

보이스레코더(디지털 레코더)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녹음의 성능, 녹음 시간, 보이스레코더(디지털 레코더) 모양 등을 고려하여 구매하고 있다. 디지털 레코더(보이스레코더)의 녹음 성능은 COMP/LIMIT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REC LEVEL 설정이 가능하여 입력량 초과시 CLIPING 되는 현상을 방지 할 수 있으며 고음질의 내장 마이크(기기별 틀림)가 포함되어 있어 풍부한 소리를 음원보다 더 리얼하게 녹음할 수 있다. 또한, 녹음 시간(디지털 레코더&보이스레코더 녹음시간)은 본체건전지 많으로도 연속 45시간 녹음이 되는 기기가 있는 반면 외장형건전지를 이용하시면 최대 95시간 녹음이 가능하다. 기기별 녹음 시간이 틀리며 보이스레코더(디지털 레코더)의 무게 또한 매우 가벼운데, 전체 무게가 10g인 제품도 있다. 기능 또한 다양하여 "MP3 + 캠코더 + 사진촬영 + 녹음"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보이스레코더(디지털 레코더)의 사용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여 학생, 일반인, 직장인 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기능, 다양한 활용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보이스레코더〉, 《쇼핑용어사전》
  2. 보이스 레코더〉, 《기계공학용어사전》
  3. "Dictation machine", Wikipedia
  4. 보이스펜, 〈보이스레코더(디지털 레코더&녹음기)란?〉, 《네이버 블로그》, 2012-12-3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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