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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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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woen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1월 4일 (월) 17:35 판 (국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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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Alcatel, Alcatel Mobile)
알카텔(Alcatel, Alcatel Mobile)

알카텔(Alcatel)은 TCL 테크놀로지의 자회사이자 휴대전화 제조업체이다. 공식 회사명에서 대외적 기업명은 알카텔 모바일(Alcatel Mobile)이며, 등기상 법인명은 티씨엘커뮤니케이션 주식회사(TCL Communication Inc.)이다. 현 대표는 니콜라스 다니엘 지벨(Nicolas Daniel Bernard Zibell, ED, SVP)이며 한국 지사장은 신재식 사장이다.

개요[편집]

프랑스알카텔 루슨트(Alcatel-Lucent)와 중국TCL 테크놀로지가 2004년 4월 합작 설립한 휴대전화 제조업체이다. 현재는 TCL에서 알카텔 루슨트의 지분을 모두 매입하여 TCL의 완전 자회사화되었고, 알카텔 루슨트는 2015년 노키아합병되면서 알카텔 모바일은 옛 알카텔 루슨트와의 관계를 청산하였다.

TCL의 자회사인 현재도 대외 사명으로 '알카텔 모바일'을 유지중이지만, 등기상 법인명은 'TCL 커뮤니케이션'으로 바뀌었다. 물론 대외적으로 TCL이라는 이미지를 내세우진 않으며, 모기업인 TCL과도 대주주의 관계일 뿐 엄연히 별개 법인이다.

TCL에 지분이 모두 넘어간 시점부터는 중국 기업으로 보아야 하지만, 알카텔 모바일 측에서는 여전히 프랑스 이미지로 홍보 중이며 프랑스 기업이라고 보여지길 원하는 듯. 그냥 중국 TCL의 프랑스 자회사라고 보면 될 듯 하다. SK텔레콤을 통해 국내에 진출할 때도 중국 이미지를 배제하고 '유러피안'이랍시고 프랑스산 휴대폰으로 마케팅하였다.[1]

역사[편집]

알카텔은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통신업체이다. 1898년 엔지니어 피에르 아자리가 세운 전력회사 CGE(Compagnie Generale d'Electricite)가 전신이다. 알카텔의 주력 사업은 무선 및 유선 액세스, 멀티 서비스 액세스, 인터넷 통신 사업, 네트워킹, ADSL/VDSL, 광통신 등 통신서비스 전반의 업무이다. 통신업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벨연구소(Bell Labs)를 운영하며, 전 세계 130여 개국에 지점을 갖추고 있다.

1982년 프랑스 국영기업이 되었다. 1987년 미국의 전화회사 ITT사를 인수하면서 알카텔이 설립됐다. 1988년 알카텔이 영국 GEC의 철도운송분야와 합병해 GEC알스톰으로 변신했다. 1991년 알카텔이 알카텔 알스톰(Alcatel Alsthom)으로 바뀌었다. 1990년대에 들어 알카텔은 미국의 ATT, 독일의 지멘스, 캐나다의 노던텔레콤, 일본의 NEC 등을 제치고 통신업계 세계시장 점유율 1위로 부상했다. 1991년 총매출액이 1천 1백억 프랑(15조 6천 600억 원), 직원수 13만 4000명을 기록했다. 1998년 알카텔로 다시 회사명을 바꾸었다.

2001년 전 세계 통신 인프라 공급업체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최다 전화망 공급업체로 기록되었다. 2006년 12월,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회사로 세계 통신장비업체 3위인 루슨트테크놀로지(Lucent Technologies)가 2위인 알카텔(Alcatel)과 합병해 알카텔-루슨트가 탄생했다.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서비스 사업자, 기업 및 정부 기관이 음성, 데이터, 비디오 통신 서비스를 엔드유저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공급한다.

알카텔-루슨트는 합병 후, 미국시장에서 30%, 유럽시장에서 30%, 나머지 지역에서 30%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10년 알카텔-루슨트는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EBG)과 제네시스를 통합해 엔터프라이즈 마켓 그룹(EMG)을 출범시켰다. 제네시스는 컨텍 센터 미들웨어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으로, 2000년 알카텔-루슨트에 인수된 회사이다. 두 회사의 통합으로 제네시스의 소프트웨어 기술과 알카텔-루슨트의 엔터프라이즈 하드웨어 기술이 만났다.

2006년 알카텔은 인공위성, 철도 신호, 보안 분야 사업을 방위산업체 탈레스(Thales)에 매각하며 통신장비 사업에 집중했고 이를 위해 루슨트 테크놀로지와 합병했다. 2010년에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툴 업체 오픈플러그(OpenPlug)를 인수했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범 LTE 네트워크망을 통한 영상 통화에 성공했다. 2014년에는 인터넷전화(Voice over IP)가입자가 1억 2,500만 명에 이르렀고, 톰슨 로이터에 의해 세계 글로벌 혁신업체 100위에 올랐다. 2016년에는 핀란드 통신회사 노키아가 약 156억 유로로 알카텔 루슨트를 인수했다.

1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하드웨어, IP 기술,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네트워킹 분야에서는 IP 라우팅, IP 전송, IP 플랫폼 사업을 주로 담당하고, 인터넷 접속 분야에서는 유무선 인터넷, 라이센싱(Licensing),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s) 사업을 담당한다. 29,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연구개발 센터 벨 연구소(Bell Laboratories)를 운영하고 있다. 벨 연구소는 트랜지스터, 태양전지, 레이저 등을 발명하여 13개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고, 기술 연구 분야를 비롯해서 위성TV 방송, 외과 수술, 생활 분야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 혁신을 이뤄냈다.

2015년 기준 한 해 매출액은 약 143억 유로, 총 자산은 약 232억 유로이고, 총 52,673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TCL에서 알카텔 루슨트의 지분을 모두 매입하여 TCL의 완전 자회사화되었고, 알카텔 루슨트는 2015년 노키아에 합병되면서 알카텔 모바일은 옛 알카텔 루슨트와의 관계를 청산하였다. TCL의 자회사인 현재도 대외 사명으로 '알카텔 모바일'을 유지중이지만, 등기상 법인명은 'TCL 커뮤니케이션'으로 바뀌었다. 물론 대외적으로 TCL이라는 이미지를 내세우진 않으며, 모기업인 TCL과도 대주주의 관계일 뿐 엄연히 별개 법인이다. 알카텔 루슨트의 한국지사는 1991년 한국알카텔루슨트 주식회사로 설립되었고, 사무실은 강남구 삼성동에 있다. 2009년에는 벨 연구소 서울 지사를 설립하여 기술 협력을 진행했고, 최근 KT와 5G 네트워크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2][3]

브랜드[편집]

삼성과 옛 르노삼성자동차의 관계처럼 알카텔의 이름을 쓰지만 알카텔-루슨트와는 관계가 전혀 없는 상태다. 알카텔-루슨트의 고객지원 페이지에서도 다른 회사임을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

원래 알카텔 원터치(Alcatel Onetouch)라는 브랜드를 사용했다. 알카텔이 1998년 처음으로 만든 휴대폰이 One Touch Easy HF였던 것에서 유래. 하지만 2015년 브랜드를 그냥 알카텔(alcatel)로 바꾸었다. TCL의 완전 자회사가 된 이후로도 알카텔 브랜드를 라이센싱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 것이다.

알카텔-루슨트를 인수한 노키아와의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TCL은 2024년까지 알카텔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TCL이 알카텔 브랜드 사용 계약의 연장을 원하고 있는지, 또 노키아가 그러한 계약을 연장해 줄 의사가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최근 TCL은 알카텔 브랜드 사용을 서서히 줄여나가고 있다. 2021년을 마지막으로 알카텔 브랜드가 TCL 커뮤니케이션의 CES 부스에서 모습을 감췄고, 2022년에는 단 1대의 알카텔 브랜드 스마트폰이 출시된 상황이다.[1]

국적 논란[편집]

알카텔모바일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한국은 이동통신 부문에서 글로벌 흐름을 선도하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프랑스 본사도 이같은 점을 감안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중략) 알카텔모바일측은 "지분관계 상 TCL이 그룹의 대주주이긴 하지만 스마트폰 부문은 프랑스 글로벌알카텔모바일 본사가 제품의 기획과 설계, 생산의 전과정을 담당한다"며 "항간에서 중국 TCL알카텔이 개발한 제품으로 소개되는 것은 오류"라고 선을 그었다. 중국에서 판매되는 제품도 TCL알카텔이라는 브랜드로 '판매'만 될 뿐 나머지는 프랑스에 있는 글로벌 알카텔모바일 본사가 맡는다는 설명이다. 알카텔모바일코리아의 조직 편제도 '북미' 부문에 속해 있다.
2016년 12월, "글로벌이코노믹"이라는 소규모 지방신문 온라인 언론사에서 다음과 같은 같은 기사를 발표하면서 국적 논란이 국내에 일었다. 하지만 이 기사를 그대로 믿기엔 미심쩍은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
  • 알카텔모바일코리아는 프랑스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일단 기사 안에서도 프랑스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데 조직 편제는 북미지사라는 등 내용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은 제쳐 두고, 일단 한국법인조차 이름이 (유)티씨엘커뮤니케이션코리아다. 2015년 3월 발표된 TCL 본사의 2014년 연간 보고서(2014年年度报告)를 보면, 부록 80페이지와 82페이지(PDF 파일으로는 각각 176페이지와 178페이지)를 보면 해당 한국법인의 설립에 관한 내용이 실려 있다. 주 29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于2014年9月,本公司之控股子公司TCL通讯科技控股有限公司投资设立TCL Communication (Korea) Company Limited,并持有其100%的股权。该公司注册资本为3.5亿韩元。(우리(TCL) 자회사인 TCL통신과기공고유한공사가 2014년 9월, (유)TCL커뮤니케이션코리아를 100% 지분율로 투자설립했다. 저 회사(한국법인)의 등기자본금은 한화 3.5억 원이다.)
조직 편제는 북미지사라는 내용은 거짓이다. 유한회사 티씨엘커뮤니케이션코리아의 모기업은 홍콩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TCL통신과기공고유한공사'다. 또한 프랑스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는 내용 또한 애초에 프랑스가 본사가 아니기 때문에 거짓이다.
  • 유럽에 '글로컬알카텔모바일'이라는 모바일 사업 본사가 있으며, TCL과의 관계는 지분 관계 분이다?
알카텔 모바일 북미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된 정보를 보면, 다음과 같이 기재되어 있다.
TCL Communication designs, develops and markets a diversified range of mobile devices in more than 160 countries under the Alcatel brand. TCL Communication is a wholly owned company of TCL Corporation, one of the largest consumer electronics companies in the world. Alcatel is a trademark of Alcatel-Lucent used under license by TCL Communication. (TCL Communication에서는 16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Alcatel 브랜드 하에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기기를 설계·개발·판매하고 있다. TCL Communication은 세계 최대의 전자회사 중 하나인 TCL Corporation의 완전 자회사이다. Alcatel은 Alcatel-Lucent의 등록 상표이며 TCL Communication에서 라이센스 하에 사용하고 있다.)
TCL의 그룹 편제를 보면, 이 회사의 풀네임이 TCL COMMUNICATION TECHNOLOGY HOLDINGS LIMITED(TCL통신과기공고유한공사, TCL通讯科技控股有限公司)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기업의 국적을 알면 알카텔모바일의 국적 역시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홍콩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TCL통신과기공고유한공사의 2015년 Annual Report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Headquartered in Shenzhen, China, TCL Communication operates its highly efficient manufacturing plant and R&D centres in various provinces and cities of the PRC[5]. It employs around 13,000 people in China, Hong Kong and overseas. TCL Communication is one of the few companies in Hong Kong or China who owns or licenses 2G, 2.5G, 2.75G, 3G and 4G patented technologies."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TCL Communication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여러 성(省)과 시(市)에 효율적인 생산기지와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과 홍콩, 해외에서 13,000여 명의 인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TCL Communication은 2G와 2.5G, 2.75G, 3G, 4G 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라이센스하고 있는 몇 되지 않는 홍콩/중국 소재의 기업입니다.)
대놓고 본사가 중국 선전에 있으며, 중국 여러 성시(省市)에 공장이랑 R&D 센터를 두고 있다고 하고 있고, 홍콩/중국 기업임을 명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해당 기업의 2014년 실적 발표를 보면, 자회사인 프랑스 법인 TCT Mobile Europe SAS가 유럽에서 TCL 모바일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알카텔 픽시 4(2016년형)의 유럽연합 CE DoC(Document of Conformity)인데, 인증주체는 역시 TCT Mobile Europe SAS이다.
Ce Site Web est publié par TCT Mobile Europe SAS, ci-après dénommé « Alcatel », enregistré à l’adresse suivante : immeuble Le Capitole, 55 avenue des Champs Pierreux, 92000 Nanterre, France. (프랑스 알카텔 공식 웹사이트의 약관)
이를 보면, 유럽권에서의 알카텔 휴대전화 사업이 TCL Communication의 자회사인 TCT Mobile Europe SAS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즉, 알카텔 모바일은 중국 기업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프랑스엔 본사도 없다. 그런데 동아일보 기사를 참조하면 알카텔모바일 신재식 대표에 의하면 알카텔모바일은 알카텔과 루슨트가 합병하기 이전인 알카텔 시절 만들어졌다. 당시 TCL에서 투자를 받았다. 이후 알카텔 루슨트로 합병이 되고, 몇몇 사업부가 분리되었는데, 2005년에 알카텔모바일도 독립했다. 이후 TCL이 최대 주주가 되었다. 경영자와 R&D는 그대로 승계가 되어 프랑스 사람과 중국 사람이 함께 일하는 독특한 회사가 되었다. 주주는 TCL이지만, 프랑스 회사로 보는 게 맞다고 한다.[1]

주요 사업[편집]

디바이스 제조업

주요 마케팅 지역은 유럽, 북미, 남미, 중국, 한국 시장을 공략하며, 제품을 프랑스에서 디자인하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는데...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 일단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국에서 알카텔 아이돌 착으로 출시된 아이돌 2S도 프랑스에서 디자인한 스마트폰이라고 한다.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는 아이돌 브랜드의 스마트폰을 판매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알카텔보다 TCL이 더 잘 알려진 관계로, 알카텔 브랜드 대신 TCL 브랜드로 판매한다. TCL idol 3같은 식으로 말이다.

북미 지사

글로벌 알카텔모바일 북미지사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한국 시장을 공략하는 지사. 북미에서는 5번째로 큰 브랜드이다. 미국 시장에는 주로 AT&T를 통해 선불폰 단말기를 납품하기도 한다.

한국 지사(알카텔모바일 코리아)

2015년 4월, CEO 니콜라스 지벨의 지휘 하에 한국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신재식 씨가 한국 지사장으로 있다. 한국 시장에서 '알카텔 아이돌 착'이라는 이름으로 알카텔 아이돌 2S의 제품을 판매하였고, 이후 2016년 1월에는 SK텔레콤을 통해 두번째 스마트폰인 알카텔 Sol을 출시하였고, 이후 알카텔 Sol Prime을 2017년 새해 첫 폰으로 출시를 하였다. 한국 지사는 SK텔레콤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제품 기획부터 개발, 검수까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2017년 12월 발매된 블랙베리 키원도 이 회사에서 담당한다. 혹여 왜 블랙베리를 중국회사에서 담당하는지 궁금하다면 나무위키에서 블랙베리(기업)/역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한국 지사 명칭은 언론 등에서 지칭될 때 알카텔모바일 코리아, TCL-알카텔 모바일 한국법인장, 블랙베리 모바일 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법인 등 유동적으로 변경되고 있다. 다만, 어떤 명칭이든 신재식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브랜드가 어떠하든 TCL의 한국 시장 대응을 담당하고 있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알카텔 코리아는 아셈타워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 연봉의 높음으로 인해서 인사담당자들 사이에서는 시장의 혼란을 초래하는 회사로 인식이 되었었다. 당시 최고 연봉을 주는 회사는 시스코, 주니퍼, 알카텔 등이었는데 모두 통신장비회사였다. 아직 본격적인 국내 인사조직이 세워지기 전이라 미국이나 유럽의 기준으로 연봉이나 복리후생이 설정되다 보니, 국내의 기준으로 보면 과도한 보상이 주어져썬 것이다. 2000년 초반 위의 세 회사에서 영업직의 경우 연봉 1억원은 기본으로 찍었다고 보면 되고, 2~3억원도 많았다. 물론 성과에 의거한 변동급의 증가로 인한 결과였지만 그래도 당시로서는 엄청난 액수였다. 삼성전자 부장이 5~6천만원 받는 시절이었다.[1]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1.2 1.3 알카텔 모바일〉, 《나무위키》
  2. 알카텔〉,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기업》
  3. 알카텔-루슨트〉, 《두산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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