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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일 (금) 18:08 기준 최신판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매출 규모로 세계 2위 투자 전문 은행이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런던, 도쿄, 홍콩을 중심으로 전 세계 주요 금융센터에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23개국 50개 사무소에 총 3만 명이 넘는 임직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고객은 기업, 금융기관, 각국 정부, 고액 자산가이며 투자, 자문, 자금 조달 서비스 등의 종합 금융 서비스를 지향한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미국에 있는 투자은행이자 전 세계 금융시장의 큰손이다. 본부는 뉴욕에 있다. 독일계 유태인 마르쿠스 골드만이 세운 어음 거래 회사(속칭 돌림빵)로 출발해서 21세기에는 금융시장을 장악하고 석유사업에도 손대고 있으며 온갖 일을 다 하는 회사다. 유태계 기업으로 매우 유명한 회사인데 일단 창립자들이 유태인이었으며 역대 CEO들도 대부분 유태인이었다. 현재 2명의 CEO들 역시 유태인. 하지만 유태계가 회사를 독점하던 것은 옛날 얘기이며 현재는 유태계와는 별 관계없는 수많은 주주들에 의해 회사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유태인들이 회사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식으로 보는 것은 오해이다. 실제로 임원이나 사원들의 경우에는 다양한 인종이 걸쳐 있다.
1869년 설립되어 1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아니 전 세계 증권사와 투자은행 중에서 가장 크다. 2010년 골드만삭스의 총 매출은 392억 미국달러. 우리 돈 40조에 달한다. 대한민국 포스코 매출이 40조니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짐작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것은 골드만 본사의 매출이며, 골드만이 가지고 있는 헤지펀드나 석유관련 수입은 집계되지 않은 것이다.
현재 골드만삭스의 신임 CEO는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이며 그 전 회장 겸 CEO는 로이드 블랑크파인(Lloyd Blankfein, 2018년 10월 사임)이며, 골드만 삭스 자산운용(Goldman Sachs Asset Management)의 회장은 브릭스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짐 오닐이다. 짐 오닐은 2013년 말에 GSAM 회장직에서 사임했다.
대한민국에는 1992년 서울 사무소를 개소한 뒤 1998년 IMF 시대가 한창이던 시절 서울지점으로 승격시켰다. 서울지점의 위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신문로1가)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 바로 옆에 있는 흥국생명빌딩으로, 19~21층을 사용하고 있다.[1]
신임 CEO 소개[편집]
데이비드 솔로몬은 투자은행(IB) 부문에서 많은 경력을 쌓은 인물이며 IB 부문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면서 유력 신임 CEO로 점쳐졌다. ‘D-솔’이라는 가명으로 DJ 활동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진 그는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데이비드 솔로몬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골드만삭스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새로운 환경에 맞춰 사업 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라며 자신의 지론을 드러낸 바 있다.
데이비드 솔로몬 신임 CEO는 뉴욕 금융계의 저명인사들과 달리 암호화폐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비트코인 열성론자임을 자처하지는 않지만, 비트코인을 두고 결코 폰지 사기가 아니라고 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는 이미 고객들에게 비트코인에 연동된 공개거래 파생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기반 P2P 결제 플랫폼인 서클에 투자를 하고 있기도 하다.[2]
블록체인 분야 동향[편집]
비트코인 열차 탑승…거래 허용[편집]
2018년 2월 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자사 고객들에게 협력사 TD아메리트레이드와 알리 인베스트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가능한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가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거래를 일부 허용키로 한 것이다.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랑페인 전 CEO는 "금융과 화폐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종이 화폐가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 그리 오랜 일은 아니다"라며 "비트코인이 디지털 세상에서 금 본위제도의 새로운 버전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3]
암호화폐 거래 전문가 영입[편집]
골드만삭스가 고객들의 암호화폐 투자 지원을 할 암호화폐 거래 전문가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언론사 테어시트(Tearsheet)의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과거 세븐에이트 캐피털(Seven Eight Capital)과 LMR 파트너에서 부사장 직과 포트폴리오를 담당한 저스틴 슈미트(Justin Schmit)를 영입했다고 전했다.[4]
골드만삭스, 가상화폐 투자 철회 가짜뉴스[편집]
2018년 9월 6일, 골드만삭스가 당분간 암호화폐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가상화폐(암호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이 급락세를 나타냈다. 2018년 9월 6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이날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대 대비 56만 5,000원(6.83%) 하락한 770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5]
하지만 바로 이튿날 7일 골드만삭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차베스 CFO는 "고객이 원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이용한 파생상품을 개발 중이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 대변인 역시 "디지털 통화에 대한 고객의 관심에 부응해, 고객을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6]
비트코인 상품 계약 시작[편집]
골드만삭스는 2018년 10월 31일부터 일부 고객에게 출시 예정인 '비트코인 상품' 계약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CCN을 통해 보도했다. 최고운영자(COO) 데이빗 솔로몬(David Solomon, 현재 CEO)은 암호화폐 분야 진출 소식을 전하며 "기업은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연말로 예정된 공식 출시에 앞서, 파생상품과 차액 결제 선물환을 활발히 거래하는 소수 고객에게 제한적으로 비트코인 상품 계약을 제공하기 시작했다.[7]
자회사[편집]
골드만삭스의 자회사로 서클(Circle)이 있다. 서클은 다시 자회사로 폴로닉스(Poloniex) 거래소와 시드인베스트(Seed Invest)를 가지고 있다.
2012년 골드만삭스 조직문화, 지독하고 파괴적[편집]
前임원, NYT 기고문서 '탐욕 경영' 비판
영국 런던에서 근무하는 한 고위급 임원이 2012년 3월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기명 기고문에서 고객의 이익보다 이윤을 지나치게 앞세우는 조직문화를 통렬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주식 파생상품 사업부의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 책임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렉 스미스 전무는 골드만삭스의 조직문화가 너무 "독성이 강하고 파괴적(toxic and destructive)"이라며 12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이날 그만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골드만삭스 경영진이 고객을 속이는 행위에 대해 공공연하게 얘기하고 있으며, 회사 내부에서는 고객을 아예 `봉(muppet)'으로 지칭하기도 한다고 폭로했다.
골드만삭스는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는 않는다는 회사측의 관행대로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이 회사 대변인은 스미스 전무가 이날 아침 사표를 냈다고 확인하고 "그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의 주장은 골드만삭스의 경영 방침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몇 년간 세계에서 가장 말이 많은 투자은행이 됐으며, 스미스의 노골적인 비난도 사실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고 꼬집었다.[8]
2013년 최악의 기업순위 2위[편집]
2013년 최악의 기업 순위 2위를 차지하면서 수치의 전당(Hall of Shame)에 포함되었다. 주요한 이유는 물론 헤지펀드 특유의 문제도 있지만, 특히 주요한 것은 그리스가 유럽연합에 가입할 수 있도록 금융장부를 조작했고, 그 결과 그리스의 파산과 이것을 시작으로 이어진 유럽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과정에서 엄청난 수익을 남겼고 도중에 발생한 문제는 로비로 무마해 버렸다는 것이다. 즉 유럽 금융위기와 이 과정에서 드러난 신자유주의와 금융자본의 폐해를 상징한다는 것이다.
전 세계 최대의 투자은행이고 온갖 금융사건에 연루되어서 그런지 음모론의 필수요소 중 하나. 미국 재무장관 사관학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 재무장관을 많이 배출하기도 했다.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의 재무장관이었던 로버트 루빈이나 조지 워커 부시 시절의 재무장관이었던 헨리 폴슨도 여기 출신이다. 물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한 시기에는 아니었다.[1]
- ↑ 1.0 1.1 〈골드만삭스〉, 《리그베다위키》,
- ↑ 박예신 기자, 〈골드만삭스, 신임 CEO에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데이비드 솔로몬 임명〉, 《블록인프레스》, 2018-07-18
- ↑ 김희욱 전문위원,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열차 탑승…거래 허용〉, 《아시아경제》, 2018-02-09
- ↑ 〈골드만삭스 암호화폐 거래 전문가 영입, ‘고객들 디지털 자산 투자 원한다’〉, 《블록인프레스》, 2018-04-24
- ↑ 류은혁 기자, 〈골드만삭스, 가상화폐 투자 철회… 비트코인 '800만원선 붕괴'〉, 《머니S》, 2018-09-06
- ↑ 정미하 기자, 〈골드만삭스 "암호화폐 투자 계획 중단 소식은 가짜 뉴스"〉, 《IT조선》, 2018-09-07
- ↑ 하이레 기자, 〈골드만삭스, 일부 고객 대상으로 '비트코인 상품' 계약 시작〉, 《토큰포스트》, 2018-10-31
- ↑ 〈"골드만삭스 조직문화, 지독하고 파괴적"〉, 《연합뉴스》, 2012-03-15
참고 자료[편집]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goldmansachs.com
- 류은혁 기자, 〈골드만삭스, 가상화폐 투자 철회… 비트코인 '800만원선 붕괴'〉, 《머니S》, 2018-09-06
- 박예신 기자, 〈골드만삭스, 신임 CEO에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데이비드 솔로몬 임명〉, 《블록인프레스》, 2018-07-18
- 정미하 기자, 〈골드만삭스 "암호화폐 투자 계획 중단 소식은 가짜 뉴스"〉, 《IT조선》, 2018-09-07
- 하이레 기자, 〈골드만삭스, 일부 고객 대상으로 '비트코인 상품' 계약 시작〉, 《토큰포스트》, 2018-10-31
- 〈"골드만삭스 조직문화, 지독하고 파괴적"〉, 《연합뉴스》, 2012-03-1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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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 AIA생명 • AIG손해보험 • AXA손해보험 • DB생명 • DB손해보험 • DGB생명 • IBK연금보험 • KB생명 • KB손해보험 • KDB생명 • NH농협생명 • NH농협손해보험 • MG손해보험 • RGA재보험 • 교보라이프플래닛 • 교보생명 • 더케이손해보험 • 동양생명 • 라이나생명 • 롯데손해보험 • 메리츠화재 • 메트라이프생명 • 미래에셋생명 • 비엔피파리바 카디프생명 • 삼성생명 • 삼성화재 • 신한생명 • 오렌지라이프생명 • 처브라이프생명 • 코리안리재보험 • 푸르덴셜생명 • 푸본현대생명 • 하나생명 • 한화생명 • 한화손해보험 • 현대해상화재 • 흥국생명 • 흥국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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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카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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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 농협카드 • 롯데카드 • 마스터카드 • 비씨카드 • 비자카드 • 비자코리아 • 삼성카드 • 신한카드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 에스케이카드 • 엘지카드 • 우리카드 • 하나카드 •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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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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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 ㈜비엔케이금융지주 • ㈜신한금융지주회사 • 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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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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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 • ㈜얼터너티브자산운용 • 에셋플러스자산운용㈜ • 웰릭스캐피탈㈜ • 유진자산운용㈜ •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 케이비캐피탈㈜ • 피플펀드 •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 ㈜피플펀드컴퍼니 • 하나캐피탈㈜ • 하이자산운용㈜ • 한국엠엔에이센터 • 헤이스팅스자산운용㈜ • 현대캐피탈㈜ • 효성캐피탈㈜ • 휴먼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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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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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정보통신㈜ • 너겟 • 디렉셔널 • ㈜비바리퍼블리카 • 인베스트먼트 에볼루션 • 캐시링크 • 케이스타그룹 • ㈜코스콤 • ㈜큐알씨뱅크 • 큐에프페이 • 토스 • ㈜티모넷 • 페이코 • 플라티오 • 핀테크 얼라이언스 • 한국디지털에셋(KODA) • ㈜헬로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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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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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 도널슨, 루프킨 앤드 젠레트 • 레볼루트 • 루먼랩 • 미래신용정보㈜ • 비츠오브골드 • 사펠로 • 슐트리서치 • 스테이시스 • ㈜시소펀딩 • 아브라 • 오펜하이머펀드 • 온체인 커스터디언 • 웰스파고 • 유씨에프그룹 • 인티그랄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 • 제이에스티캐피탈 • 칼파테크 • 코코금융 • 퀀트퓨리 • 투게더펀딩 • 투시그마 • 트리테라스 • 피노바파이낸셜 • 핀스텝아시아 • 한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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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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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캐털리스트 • AXA그룹 • MUFG • SBI그룹 • XM • 골드만삭스 • 국제결제은행(BIS) •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 • 국제통화기금(IMF) • 금융안정감독위원회 • 나티시스 • 내셔널웨스트민스터은행 • 노르디아뱅크 • 뉴욕멜론은행 • 뉴욕연방준비은행 • 다우존스 • 대외무역은행 • 더캐빈캐피탈 • 데이터예스 • 도이체방크 • 도쿄해양생명보험 • 두샤오만 파이낸셜 • 듀카스카피은행 • 디스커버 • 라보뱅크 • 라이파이젠 뱅크 인터내셔널 • 런던로이즈 • 리투아니아 은행 • 머키바우만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 미국 중앙예탁청산기관 • 미쓰이스미토모은행 • 바클레이 •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 뱅크프릭 • 비엔피파리바그룹 • 비트카사스 • 빌바오 비스카야 아르헨타리아 은행(BBVA) • 뱀부캐피탈 파트너스 • 산탄데르 • 선전시인터넷금융협회 • 세계은행 • 세바뱅크 •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 소시에테 제너럴 • 슈로더 • 스리랑카 중앙은행 • 스베르방크 • 스위스국립은행 • 스위스리 • 스테이트스트리트 • 스탠다드차타드은행 • 시그넘 • 실리콘밸리은행 • 싱가포르통화청 • 씨티그룹 • 아르곤그룹 • 아바쿠스 파이낸셜 서비스 • 아이엔지그룹 • 아이엔지 뱅크슬라스키 • 아프리카개발은행 • 앤트파이낸셜 • 엘맥스 익스체인지 • 에이치에스비씨(HSBC) • 위뱅크 • 유니온페이(은련카드) • 유럽은행 • 유럽중앙은행 • 유로뱅크 • 이탈리아 은행협회 • 일본은행 • 잉글랜드은행 • 제이피모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은행 • 중국공상은행 • 중국은행 • 중국인민은행 • 취리히그룹 독일 • 캐나다은행 • 코메르츠방크 • 코인스페이스 • 크레딧 아그리콜 넥스트 은행 • 킥스타터 • 파크캐피탈 • 포선파이낸셜 • 퓨전뱅크 •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 프랑스은행 • 피노아 • 핑안보험 • 함부르크상업은행 • 홍콩금융관리국 • 화타이 퓨처스 • 히로익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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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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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 뉴욕증권거래소 • 도쿄증권거래소 • 런던증권거래소 • 베이징증권거래소 • 상하이증권거래소 • 선전증권거래소 • 시카고상품거래소 • 증권거래소 • 지브롤터 증권거래소 • 코넥스 • 코스닥 • 한국거래소 • 홍콩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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