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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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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외장(the outside)이란 자동차 외부장식이나 장비를 말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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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외장 관련[편집]

카스킨[편집]

카스킨에는 루프스킨과 래핑도 포함이 되지만 일상적으로 카스킨은 핸드폰 액정에 보호필름을 붙이는 것처럼 차량의 원색을 유지하면서 얇은 투명필름을 붙이는 것을 말한다. 도장면의 보호가 되며 새 차의 광택을 유지할 수 있고 세차 시에도 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하지만 비용에 비해 수명이 길지 않은 단점도 있다. PPF는 래핑보다 4장 이상 두께로 두꺼운 막을 형성하는 필름 시공인데 필름 성능에 따라 광택 구현 및 스크래치 복원이라는 셀프 힐링 코팅 기능 등으로 웬만한 생활 기스를 예방하고 색상 왜곡 없이 페인트를 보호하기도 한다. 하지만 저렴한 PPF 필름의 경우 황변이라 하여 때가 잘 끼고 누렇게 변하는 경우도 있으니 전문적인 시공을 받아야 한다.

카스킨

루프스킨[편집]

루프스킨은 차량의 천장면에 투명의 필름지가 아닌 색상이 있는 필름지를 붙이는 것인데 차량의 색상을 통일시키기보다 자동차 천장 부분에 특정 색을 붙여 포인트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흰색 차량에 블랙의 루프스킨을 많이 선호하며, 기능성이 아닌 그냥 디자인 하나만으로 차주의 자기만족을 위하는 것이다.

루프스킨

래핑[편집]

래핑(lapping)은 자동차를 아끼고 관리하는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세차하기 쉽고 방오성(오염을 방지하는)이 우수하다는 장점으로 큰 관심을 받아온 외장관리, 외장 튜닝이다. 래핑은 사용하는 필름에 따라 장단점이 다른데 유광 시트의 경우 전용 광택제로 주기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고운 빛깔의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긁힘으로 인한 흠집이 있다면 시트를 교체해야 하며 사용 기간은 2년에서 3년 정도이니 주기적인 체크가 필요하다. 무광 필름의 경우에는 흙먼지에 쉽게 노출되며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먼지가 쌓이면 바람에 잘 날아가지 않을 정도로 밀착력이 강하지만 고압 호수를 사용하여 물로 씻어내면 손쉬운 세차가 가능하다. 요즘은 외장뿐만 아니라 실내에도 내가 원하는 컬러로 래핑을 하여 나만의 차를 갖는 젊은 층의 운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래핑(lapping)

유리막 코팅[편집]

유리막 코팅이란 자동차의 표면에 고경도 유리막을 형성하는 코팅인데요 단단하고 매끄러운 피막이 차체에 견고하게 형성되어 미세 스크래치를 예방해 준다. 차체의 광택 또한 다른 고팅류보다 더 좋은 광택을 유지할 수 있는데 그 외에 유리막 코팅은 세차 후에 물기만 털어내면 되기 때문에 세차 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과 셀프 시공하기에 쉬운 작업이며 다른 외장 관리에 비해서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코팅제보다 내구성이 좋지만 유리막 코팅을 하게 된다면 관리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주는 등의 특별한 관리도 요구된다.[2]

유리막 코팅

관련 기사[편집]

일반적으로 신차를 구매할 때 자동차 디자인과 성능, 공간 활용성, 차량 판매 가격 등 많은 것을 고민하게 된다. 여러 차종을 후보에 올려놓고 꼼꼼하게 비교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요. 어렵사리 구매하고 싶은 차를 결정하게 되면 차량 구매 단계에서 또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바로 어떤 색상의 차를 고를까 하는 것이다.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 구매에 있어서도 자동차 외장 컬러는 중요한 차량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맘에 드는 색상을 차가 없어서 구매를 포기하거나 다른 차종으로 갈아타는 경우까지 생긴다. 자동차 제작사 역시 신차를 출시할 때 대부분 해당 차량에 가장 적합한 원색 계열의 시그니처 컬러를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그리고 스포츠카처럼 극히 일부 차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여섯 종, 많게는 1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외장 컬러와 두세 가지 이상의 내장 컬러를 제공하며 구매자들의 입맛에 따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외장〉, 《네이버 국어사전》
  2. 카링TV , 〈자동차 상식, 외장관리 이것만 알면 끝〉, 《네이버 포스트》, 2019-09-27
  3. 김아롱 칼럼니스트, 〈전 세계인 35%, 그리고 한국인이 유난스럽게 좋아하는 흰색 이유가 있었네〉, 《오토헤럴드》, 2022-10-1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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