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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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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막

유리막(玻璃膜, glass film)이란 유리로 된 막을 말한다.[1]

자동차 유리막[편집]

유리막은 규소(Si) 성분과 용매제가 포함된 코팅제다. 유리막 코팅 원리는 도장면에서 용매가 증발하고 도장면과 결합하면서 코팅층이 생성되는 것이다. 일반 코팅제에 비해서 내구성이 뛰어난 코팅층을 형성해 주는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데 아무리 유리막 코팅을 했다고 해도, 운행하고 세차를 하면 잔 흠집도 생기고 묵은 때, 워터스팟도 생긴다.[2]

자동차 유리막 코팅 좋은 점[편집]

광택 유지[편집]

유리막 코팅은 광택을 유지시켜주는데 효과적이다. 보통 유리막 코팅을 하지 않은 차량의 경우에는 세차 후 고체 및 액체 왁스로 왁싱을 해야 하지만, 유리막 코팅을 하신 후에는 물 세차만 해도 광택이 잘 난다.

UV 차단 및 얼룩 방지[편집]

차량 운행을 많이 하면 햇빛에 노출되고, 도장면 클리어 층에 얼룩이 생기는데 유리막 코팅을 해주면 이러한 부분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세차에 따른 피해 최소화[편집]

세차장에서 사용하는 약품들은 PB 계열의 독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는 한정된 시간 내에 최대한의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이러한 약품을 사용하면 아무래도 차량에 손상이 온다. 유리막 코팅에는 일정 부분 케미컬류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 코팅을 하지 않은 차량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3]

유리막 코팅 후 올바른 세차[편집]

유리막 코팅을 시공한 후에도 오염물도 인해 유리막 코팅이나 도장면에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차량의 오염이 심하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세차를 해줘야 된다. 또한 유리막 코팅층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는 코팅제나 관리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혹시나 카 샴푸나 세정제가 유리막 코팅을 손상시키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그래서 고압 수로만 세차하는 분들이 있다. 이렇게 되면 도장면의 흙먼지만 제거하고 기름때, 미네랄, 산성 오염물 등은 그대로 남게 된다. 그러면 오히려 유리막 코팅에 손상을 준다. 심할 경우 도장면에도 지워지지 않는 자국을 남길 수 있다. 유리막 코팅의 경화가 끝났다면 코팅층에 손상이 없는 샴푸나 스노우폼을 사용하여 더러워진 차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세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코팅의 손상이 걱정된다고 고압 수로만 세척하지 말고, 안전한 케미컬을 선택하여 깨끗하게 도장면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2]

유리막 코팅후 올바른 세차

관련 기사[편집]

SK이노베이션은 대전 연구소에 차세대 배터리 조직을 구성해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전고체 배터리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이 개발 중인 모델과 다른 구조다. 전고체 배터리가 충전되면서 생기는 뾰족한 결정체인 덴드라이트를 막기 위한 보호층을 개발하고 있다. 비경질 글라스 등 유리막이 보호막 역할을 하며 전고체 배터리 최대 난제인 덴드라이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각오다. 업계 관계자는 K-배터리는 그동안 전고체 배터리에 대해 보수적 관점으로 바라봐왔다 면서도 삼성이 전고체 전지 상용화 가능성을 열어놨다면 어느 정도 가시적 성과가 확인한 것으로, 소재 국산화를 기반으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 하다고 말했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유리막〉, 《네이버 국어사전》
  2. 2.0 2.1 유리막코팅 단점 - 과연 반영구적일까?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3. 포드자동차 임과장, 〈자동차 유리막 코팅의 역할 및 종류 알아보기〉, 《네이버 블로그》, 2018-10-26
  4. 김지웅 기자, 〈日보다 먼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K-배터리 어디까지 왔나〉, 《전자신문》, 2021-06-1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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