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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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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라인(Trunk line)은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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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트렁크라인은 루프라인에서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차체 라인 중 하나이다. 트렁크라인은 가파를수록 날렵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준다. 날렵한 이미지를 살리려면 트렁크라인 끝단까지 라인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차체 길이가 짧은 소형차나 준중형차에서는 구현하기 어렵다.[1] 트렁크라인과 루프라인의 일체감이 높은 대표적인 차량은 패스트백이다. 트렁크라인은 비단 날렵하기만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그와 반대로 볼륨감을 준다면 세련된 느낌을 얻을 수 있다.[2][3]

각주[편집]

  1. 김성환 기자, 〈소형차에선 어렵다는 패스트백, XM3는 어떻게 만들었나〉, 《한경닷컴》, 2021-03-24
  2. 연선옥 기자, 〈(시승기) 최저 3000만원대 SUV 폭스바겐 ‘티구안’〉, 《조선비즈》, 2021-09-21
  3. 박홍준 기자, 〈(시승기) 기아 K8 하이브리드 "편견을 깨다"〉, 《모토그래프》, 2021-10-2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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