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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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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패널(Rear panal)

뒷패널(rear panel)은 차량의 가장 후미에 장착되는 패널트렁크 리드 바로 밑의 패널을 말한다. 리어 패널, 리어엔드패널(rear end panel) 또는 후면패널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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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편집]

뒷패널은 자동차 뒷쪽 트렁크룸 끝부분으로 등화장치가 설치되고 범퍼의 레일을 고정하는 역할과 강한 후방 충돌 시 지지대 역할을 하여 후방 충돌 사고 피해를 줄인다. 쿼터패널 양 끝에서 뒷 범퍼로 이어지는 U자 모양의 패널이며, 트렁크 플로어와 쿼터패널에 의해 지지된다. 차량 후미 사고가 발생하면 가장 쉽게 손상이 되는 곳으로 사고 시 차량 골격을 지지하는 패널이 아니므로 쿼터패널이나 충격과 꺾임이 없다면 성능상에는 영향이 없지만 심한 손상이 가해진 경우에는 교체가 필요하다.[1]

중고차 구매 시[편집]

뒷패널의 경우 판금이나 교환이 이루어질 경우 중고차 성능상 사고차로 분류가 되어 감가가 이루어진다. 교환 시 앞쪽에 엔진룸과는 달리 서로의 부위들이 조립식이 아닌 용접으로 붙어져 있어서 잘라내여 용접으로 붙이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한다. 트렁크를 열고 안쪽 리어 패널이 자리잡고 있는 부분을 보고 실링의 색이 다르거나 실링 도포 상태가 부자연스럽다면 리어패널 교환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범퍼와 트렁크 사이에 고무 몰딩을 빼서 확인해 보고 용접 스폿을 확인한다면 마찬가지로 의심을 할 수 있다. 용접 부위의 확인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다면 후미 추돌사고 시 리어 패널과 함께 트렁크 리드, 쿼터패널과 같이 손상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하여 트렁크 리드와 쿼퍼패널이 교환이 되었을 경우 리어패널의 수리 혹은 교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2] [3]

각주[편집]

  1. 자동차매입 대통령, 〈자동차 사고유무 판별법-리어앤드패널〉, 《네이버 블로그》, 2012-09-21
  2. 진카, 〈사고차판별법(리어패널(백판넬),트렁크 플로우)〉, 《네이버 블로그》, 2017-10-15
  3. 윤선생 중고차, 〈리어패널 교환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네이버 블로그》, 2021-05-2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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