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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뒷문]]을 열었을 때 작은 [[창문]]이 [[C필러]] 혹은 [[D필러]]에 고정되어 있다면 [[쿼터글라스]](quater glass)라고 하고, 뒷문이 열릴 때 뒷문과 같이 열리는 조그마한 창문을 [[벤트글라스]](vent glass)라고 한다. 둘 다 일명 [[쪽창]]으로 불린다. 쿼터글라스는 대체로 사각형의 모양이지만 과거에는 삼각형 모양도 있었고 둥근 창문 모양도 있었다. 삼각형은 채광 창문이 6개라는 의미로 6-라이트 글라스(Six-light glass)라고 한다. 둥근 창문은 오페라 극장의 특실 유리창 문과 닮았다고 해서 오페라글라스(Opera glass)라고 한다.<ref> 〈[https://young.hyundai.com/magazine/motors/detail.do?seq=17597 자동차 뒤쪽에 열리지 않는 창문은 왜 있는 걸까?]〉, 《영현대》, 2018-10-18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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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뒷문]]을 열었을 때 작은 [[창문]]이 [[C필러]] 혹은 [[D필러]]에 고정되어 있다면 [[쿼터글래스]](quater glass)라고 하고, 뒷문이 열릴 때 뒷문과 같이 열리는 조그마한 창문을 [[벤트글래스]](vent glass)라고 한다. 둘 다 일명 [[쪽창]]으로 불린다. 쿼터글래스는 대체로 사각형의 모양이지만 과거에는 삼각형 모양도 있었고 둥근 창문 모양도 있었다. 삼각형은 채광 창문이 6개라는 의미로 6-라이트 글래스(Six-light glass)라고 한다. 둥근 창문은 오페라 극장의 특실 유리창 문과 닮았다고 해서 [[오페라글래스]](Opera glass)라고 한다.<ref> 〈[https://young.hyundai.com/magazine/motors/detail.do?seq=17597 자동차 뒤쪽에 열리지 않는 창문은 왜 있는 걸까?]〉, 《영현대》, 2018-10-18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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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 개방감
 
; 창문 개방감
자동차 뒷문은 앞문과 달리 휠 하우스와 근접해 있어 뒷문 라인은 휠 하우스 위를 사선으로 지나간다. 때문에 벤트, 쿼터 글라스를 열리지 않도록 고정시켜야 뒷문유리 전체를 내릴 수 있게 된다. [[SUV]]의 뒷문유리가 다 열리지 않는 않는 이유는 안전을 위해 [[축거]] 길이가 짧다 보니 유리창이 [[뒷바퀴]]에 걸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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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뒷문은 앞문과 달리 휠 하우스와 근접해 있어 뒷문 라인은 휠 하우스 위를 사선으로 지나간다. 때문에 벤트글래스, 쿼터글래스를 열리지 않도록 고정시켜야 뒷문유리 전체를 내릴 수 있게 된다. [[SUV]]의 뒷문유리가 다 열리지 않는 않는 이유는 안전을 위해 [[축거]] 길이가 짧다 보니 유리창이 [[뒷바퀴]]에 걸리기 때문이다.
  
 
; 차량 실내 환기 및 채광
 
; 차량 실내 환기 및 채광
과거에는 쿼터, 벤트 글라스를 개폐식으로 만들어 실내 환기, 채광 효과, 온도 유지 등 쾌적한 주행 환경을 만들어야 했다. 현재 개폐식은 일부 차량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썬루프]], [[에어컨]]을 켜는 것만으로도 쾌적한 주행 환경을 만들 수 있게돼 개폐식은 점차 쓰임새가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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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쿼터글래스, 벤트글래스를 개폐식으로 만들어 실내 환기, 채광 효과, 온도 유지 등 쾌적한 주행 환경을 만들어야 했다. 현재 개폐식은 일부 차량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썬루프]], [[에어컨]]을 켜는 것만으로도 쾌적한 주행 환경을 만들 수 있게돼 개폐식은 점차 쓰임새가 줄어들고 있다.
  
 
; 사각지대 감소
 
; 사각지대 감소
[[A필러]]와 [[C필러]] 기둥으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가 가려질 수 있어 과거에는 조그마한 창문을 만들어 운전자 시야를 확보해야 했다. 현재도 A필러에 발생하는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벤트 글라스가 적용되기도 한다.<ref> 도주해, 〈[https://brunch.co.kr/@caroute/119 자동차 뒷문, 정체불명의 조그마한 창문은 무엇?]〉, 《브런치》, 2018-07-03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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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필러]]와 [[C필러]] 기둥으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가 가려질 수 있어 과거에는 조그마한 창문을 만들어 운전자 시야를 확보해야 했다. 현재도 A필러에 발생하는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벤트글래스가 적용되기도 한다.<ref>도주해, 〈[https://brunch.co.kr/@caroute/119 자동차 뒷문, 정체불명의 조그마한 창문은 무엇?]〉, 《브런치》, 2018-07-0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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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0일 (토) 12:53 기준 최신판

뒷문유리자동차 뒷문에 장착된 유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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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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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자동차 뒷문을 열었을 때 작은 창문C필러 혹은 D필러에 고정되어 있다면 쿼터글래스(quater glass)라고 하고, 뒷문이 열릴 때 뒷문과 같이 열리는 조그마한 창문을 벤트글래스(vent glass)라고 한다. 둘 다 일명 쪽창으로 불린다. 쿼터글래스는 대체로 사각형의 모양이지만 과거에는 삼각형 모양도 있었고 둥근 창문 모양도 있었다. 삼각형은 채광 창문이 6개라는 의미로 6-라이트 글래스(Six-light glass)라고 한다. 둥근 창문은 오페라 극장의 특실 유리창 문과 닮았다고 해서 오페라글래스(Opera glass)라고 한다.[1]

필요성[편집]

창문 개방감

자동차 뒷문은 앞문과 달리 휠 하우스와 근접해 있어 뒷문 라인은 휠 하우스 위를 사선으로 지나간다. 때문에 벤트글래스, 쿼터글래스를 열리지 않도록 고정시켜야 뒷문유리 전체를 내릴 수 있게 된다. SUV의 뒷문유리가 다 열리지 않는 않는 이유는 안전을 위해 축거 길이가 짧다 보니 유리창이 뒷바퀴에 걸리기 때문이다.

차량 실내 환기 및 채광

과거에는 쿼터글래스, 벤트글래스를 개폐식으로 만들어 실내 환기, 채광 효과, 온도 유지 등 쾌적한 주행 환경을 만들어야 했다. 현재 개폐식은 일부 차량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썬루프, 에어컨을 켜는 것만으로도 쾌적한 주행 환경을 만들 수 있게돼 개폐식은 점차 쓰임새가 줄어들고 있다.

사각지대 감소

A필러C필러 기둥으로 인해 운전자시야가 가려질 수 있어 과거에는 조그마한 창문을 만들어 운전자 시야를 확보해야 했다. 현재도 A필러에 발생하는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벤트글래스가 적용되기도 한다.[2]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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