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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와 경화제는 적확한 비율 대로 충분히 혼합될 수 있도록 저어준다. | ||
+ | *소지가 플라스틱처럼 유동성이 있을 경우 유연제 등을 첨가하여 사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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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용성이 맞는 추천 도료를 사용한다.<ref>〈[http://www.jevisco.com/kr/car/paintTech/solution04.do 도장결함]〉, 《제비스코》</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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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동차 박리 해결 방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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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붓 펜을 이용 시 함께 동봉된 솔로 바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동봉된 솔로 바를 경우 양 조절이 매우 어렵고 세밀한 작업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쑤시개 같은 얇고 뾰족한 물건을 이용해 원하는 부위에 찍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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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장 작업 === | ||
+ | 도장 작업을 이용한 방법은 매우 완벽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붓 펜을 이용하기에는 부위가 크고 완벽하지 않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도장 작업을 꼭 진행해 줘야 한다. 하지만 재도장 부위이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출고될 때 나온 도장보다는 약하며 부위에 따라 중고차 판매 시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ref>파이널몬스터, 〈[https://m.blog.naver.com/final922/221682767016 자동차 페인트벗겨짐 해결방법 및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9-10-19</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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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관련 기사 == | ||
+ | 차에 스크래치는 치명적이다. 흠집이 난 부위가 빗물이나 공기로 인해 부식을 유발한다. 새 차라면 운전자 심적으로도 속상한 일이다. 장애물에 부딪혀 차가 긁히는 경우가 있지만, 손잡이 부분에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기 마련이다. 문을 자주 여닫으면서 손과 마찰로 인해 생기는 흠집이다. 크기는 크지 않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작은 흠집은 집에서 쉽게 부분 도색으로 처리할 수 있다. 부분 도색 준비물은 의외로 많지 않다. 본인 차량과 알맞은 색상의 스프레이, 퍼티, 사포, 신문지, 헝겊, 물 등이다. 차량 색상은 트렁크에 붙어있는 컬러 코드를 확인하면 된다. 국산 차량은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수입차는 이베이 등에서 주문하는 것이 컬러 매칭률이 높다. 사포는 숫자가 높으면 표면이 곱고 숫자가 낮으면 거칠다. 작업 시 220, 600, 1000 사포 등이 필요하다. 퍼티는 속칭 빠데라고 불리는 재료로 벌어진 틈새를 메꾸어주거나 움푹 팬 곳을 채우는 일종의 접착제다. 셀프 도색을 한다면 필수 아이템이다. 도색할 부위를 물로 부분 세차한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다음에는 사포를 이용해 차량 표면을 부드럽게 민다. 이때 자동차 본체에 흠집이 났다면 사포가 내부 도장까지 벗겨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후 퍼티를 바른다. 다 바르고 난 뒤 고운 사포를 이용해 차체 전체가 평평하도록 만들어준다. 퍼티는 사포로 쉽게 갈리기 때문에 힘을 주지 않고 천천히 미는 것이 포인트다. 다만 손으로 만졌을 때 매끈할 정도로 밀어야 한다.<ref>장영성 기자,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299 흠집이 작다면 셀프 자동차 도색]〉, 《이코노믹리뷰》, 2019-01-27</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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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고자료 == | ||
+ | *파이널몬스터, 〈[https://m.blog.naver.com/final922/221682767016 자동차 페인트벗겨짐 해결방법 및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9-10-19 | ||
+ | *〈[https://www.korea-autonews.com/m/entry/158-%EB%B2%97%EA%B2%A8%EC%A7%90%EB%B0%95%EB%A6%ACPeeling-Faking-Scaling-%EC%9E%90%EB%8F%99%EC%B0%A8-%EC%9A%A9%EC%96%B4-%EB%8F%84%EC%9E%A5%ED%8E%98%EC%9D%B8%ED%8A%B8 박리]〉, 《자동차 산업 전문 포털》 | ||
+ | *장영성 기자,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299 흠집이 작다면 셀프 자동차 도색]〉, 《이코노믹리뷰》, 2019-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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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같이 보기 == | ||
+ | * [[광택]] | ||
+ | * [[도금]] | ||
+ | * [[도장면]] | ||
+ | * [[언더코팅]] | ||
+ | * [[도색]] | ||
+ | * [[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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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광택]] | ||
+ | * [[표면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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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외장|검토 필요}} |
2022년 10월 19일 (수) 10:54 판
박리(Peeling)란 도막이 부착성을 잃고 밑층에서 부분적으로 벗겨지는 것을 말한다.[1]
목차
자동차 박리 종류
핀 홀 (PinHoling)
건조된 도막 위에 바늘로 찌른 듯한 작은 구멍들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발생 원인
- 도장 후 표면 건조가 빨라 도료 내에 신나가 증발하면서 자국을 남길 경우
- 스프레이압이 너무 높거나 도료의 점도가 높은 경우
- 도장실 내부 혹은 소지의 온도가 너무 높은 경우
- 희석 신나의 선택이 부적절 했을 경우
- 도장 후 셋팅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았을 경우
대책
- 불필요한 후막 도장을 하지 않는다.
- 도장 후 셋팅 시간을 충분히 준다.
- 가열 건조 시 내부 온도를 급격히 올리지 않고 서서히 올린다.
- 희석 신나는 작업 온도를 고려하여 조건에 맞게 사용한다.
- 스프레이압 및 도료의 점도를 적절히 조정한다.
크랙 (Cracks)
도막 면이 그물처럼 갈라지는 현상을 말한다.
발생 원인
- 경화제의 혼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 추천되지 않은 경화제를 사용한 경우
- 외부 요인으로 도막 면이 깨어진 경우
- 도료의 추천 도포량을 벗어난 경우
대책
- 주제와 경화제는 적확한 비율 대로 충분히 혼합될 수 있도록 저어준다.
- 소지가 플라스틱처럼 유동성이 있을 경우 유연제 등을 첨가하여 사용한다.
- 도료의 추천 도포량에 맞게 도장한다.
부착 불량 (Poor Adhesion)
구도 막 혹은 중도와 상도 사이에 도막 면이 벗겨지는 현상을 말한다.
발생 원인
- 도장면과 주변 환경과의 온도 차에 의한 경우
- 도장실 내부 습도가 높을 경우
- 도장 면이 오염됐을 경우
- 도장 간 도료가 서로 상용성이 맞지 않은 경우
대책
- 소지와 주변 환경과의 온도를 비슷하게 유지시킨다.
- 습도가 너무 높거나 장마철에 도장 시 도장면에 습기가 없도록 관리한다.
- 도장면을 KAR 시리코프 등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유지한다.
- 상용성이 맞는 추천 도료를 사용한다.[2]
자동차 박리 해결 방법
붓 펜
붓 펜을 이용 시 함께 동봉된 솔로 바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동봉된 솔로 바를 경우 양 조절이 매우 어렵고 세밀한 작업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쑤시개 같은 얇고 뾰족한 물건을 이용해 원하는 부위에 찍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도장 작업
도장 작업을 이용한 방법은 매우 완벽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붓 펜을 이용하기에는 부위가 크고 완벽하지 않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도장 작업을 꼭 진행해 줘야 한다. 하지만 재도장 부위이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출고될 때 나온 도장보다는 약하며 부위에 따라 중고차 판매 시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3]
관련 기사
차에 스크래치는 치명적이다. 흠집이 난 부위가 빗물이나 공기로 인해 부식을 유발한다. 새 차라면 운전자 심적으로도 속상한 일이다. 장애물에 부딪혀 차가 긁히는 경우가 있지만, 손잡이 부분에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기 마련이다. 문을 자주 여닫으면서 손과 마찰로 인해 생기는 흠집이다. 크기는 크지 않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작은 흠집은 집에서 쉽게 부분 도색으로 처리할 수 있다. 부분 도색 준비물은 의외로 많지 않다. 본인 차량과 알맞은 색상의 스프레이, 퍼티, 사포, 신문지, 헝겊, 물 등이다. 차량 색상은 트렁크에 붙어있는 컬러 코드를 확인하면 된다. 국산 차량은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수입차는 이베이 등에서 주문하는 것이 컬러 매칭률이 높다. 사포는 숫자가 높으면 표면이 곱고 숫자가 낮으면 거칠다. 작업 시 220, 600, 1000 사포 등이 필요하다. 퍼티는 속칭 빠데라고 불리는 재료로 벌어진 틈새를 메꾸어주거나 움푹 팬 곳을 채우는 일종의 접착제다. 셀프 도색을 한다면 필수 아이템이다. 도색할 부위를 물로 부분 세차한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다음에는 사포를 이용해 차량 표면을 부드럽게 민다. 이때 자동차 본체에 흠집이 났다면 사포가 내부 도장까지 벗겨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후 퍼티를 바른다. 다 바르고 난 뒤 고운 사포를 이용해 차체 전체가 평평하도록 만들어준다. 퍼티는 사포로 쉽게 갈리기 때문에 힘을 주지 않고 천천히 미는 것이 포인트다. 다만 손으로 만졌을 때 매끈할 정도로 밀어야 한다.[4]
동영상
각주
- ↑ 〈박리〉, 《자동차 산업 전문 포털》
- ↑ 〈도장결함〉, 《제비스코》
- ↑ 파이널몬스터, 〈자동차 페인트벗겨짐 해결방법 및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9-10-19
- ↑ 장영성 기자, 〈흠집이 작다면 셀프 자동차 도색〉, 《이코노믹리뷰》, 2019-01-27
참고자료
- 파이널몬스터, 〈자동차 페인트벗겨짐 해결방법 및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9-10-19
- 〈박리〉, 《자동차 산업 전문 포털》
- 장영성 기자, 〈흠집이 작다면 셀프 자동차 도색〉, 《이코노믹리뷰》, 2019-01-27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