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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0일 (토) 01:39 기준 최신판
앞패널(Front panel)은 자동차의 전면부를 구성하는 패널이다. 프런트 패널(front panel) 또는 전면패널이라고도 한다. 앞패널의 상부에는 라디에이터와 에어컨 콘덴서가 설치되어 있고, 엔진룸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뼈대를 담당하고 있다. 보통 비교적 구형 차량은 라디에이터 서포트와 동일한 위치에 사이드 멤버랑 용접으로 붙어있어서 일체의 뼈대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라디에이터 서포트와 함께 앞패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앞판넬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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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매 시[편집]
앞패널은 몸체와 용접이 되어있는 일체형이라 그 부위를 교환할 시에 사고차로 구분된다. 하지만 교환이 되었다 하더라도 단순한 차량의 외판으로 취급해 교환이 되더라도 성능점검 기록부상 무사고로 기재되는 경우가 많아서 중고차 구매자는 이 같은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여 앞패널의 교환 여부를 따져야 한다. 앞패널의 교환은 용접 부위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다. 보통 용접을 하게 되면 이물질이 발생하는데, 그 부위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라인더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이물질을 긁어내어 스크래치가 남는 것을 확인하여 용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볼트의 풀림 흔적으로 확인하는 법이 있는데, 교체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없지만 정황상 의심이 가능하다.[1] 앞패널이 교환됐을 경우에는 평균적인 감가 비용은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국산차의 경우에는 최고 100만 원까지 빠지지만 비교적 최근의 차량의 경우 라디에이터 서포트가 체결방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크게 감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2]
각주[편집]
- ↑ 건강한 중고차, 〈중고차 구입요령 앞판넬 사고편!〉, 《네이버 블로그》, 2012-02-04
- ↑ 중고차 정보, 〈사고차 감별법 - 프론트 패널, 라디에이터 서포트〉, 《네이버 블로그》, 2018-01-15
참고자료[편집]
- 〈(중고차 구매가이드) 삼박자 사고 조심해야하는 이유〉, 《밀알자동차》, 2017-08-18
- 건강한 중고차, 〈중고차 구입요령 앞판넬 사고편!〉, 《네이버 블로그》, 2012-02-04
- 중고차 정보, 〈사고차 감별법 - 프론트 패널, 라디에이터 서포트〉, 《네이버 블로그》, 2018-01-1
- 네모모터스, 〈중고차 삼박자 사고차에 대한 견해 by 중고차카운셀링 네모모터스 정정훈〉, 《네이버 블로그》, 2016-06-06
같이 보기[편집]